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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아기' 문메이슨, 막내동생 태어나 "너무 예뻐!"

'얼짱 아기' 문메이슨에게 막내 동생이 생겼다. 문메이슨의 막내 동생 문메이든은 18일 세상에 탄생해 '얼짱 형제'의 계보를 잇게 됐다.

문메이슨의 어머니는 25일 미니홈피를 통해 "크리스마스가 예정일이었던 메이든이 12월 18일 일주일이나 빨리 태어났다. 성격도 급하다"며 문메이든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메이든의 사진과 더불어 메이슨-메이빈-메이든 삼형제의 갓난 아기때 모습이 함께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삼형제는 모두 짙은 쌍커풀에 오똑한 코를 자랑했다. 문메이슨의 어머니는 "메이든은 둘째 메이빈 형보다 메이슨 형을 더 닮은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누가 누군지 구별하기 힘든 '붕어빵 삼형제'다" "셋 다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마냥 부럽다"라며 환호를 보냈다.

한편 문메이슨은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영화 '아기와 나' SBS 육아 버라이어티 '좋아서'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아기 스타다. 귀여운 얼굴로 투피엠 닉쿤과 똑 닮은 외모로도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최근에는 아역스타 서신애 및 탤런트 정웅인의 딸 정세윤과 함께 자선 캠페인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