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 헤어 에스테틱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김희선은 29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결혼과 출산으로 지난 2007년부터 3년 남짓 연예계를 떠나있던 김희선이 복귀를 향한 화려한 날갯짓을 시작했다.

2010년 경인년(庚寅年)에 복귀할 작품을 검토 중이라는 김희선을 T-뉴스가 애경의 고기능성 헤어 에스테틱 브랜드 '에스따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직접 만나봤다. 그는 촬영장에서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전성기를 능가하는 매력을 '최대치'로 발산하는 중이었다.

현장에 방문하기 전에는 '이제는 애 엄마가 된 김희선, 봄날은 갔지'라는 생각을 품었던 게 사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해 촬영 중인 김희선을 직접 보니 그런 우려는 씻은 듯 사라졌다.

현장에 있던 광고주와 스태프 역시 마찬가지의 반응이었다. 모두들 "김희선 여전하네"라는 감탄사를 이어가며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김희선은 시종일관 완벽한 표정 연기와 포즈 등으로 프로로서의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