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휴대폰 음란전화 받고 깜짝이야
KBS 2TV '아이리스'에서 '김태희 친구'로 얼굴을 알린 김혜진의 상승세가 무섭다. 과거 200여편의 CF 모델로 활약을 한 그가 2010년 라이징 스타로 거듭나기까지는 무엇보다 분신(?)인 휴대폰의 공이 컸다.
김혜진 스스로도 "휴대폰 없이는 못 산다"며 똑부러지게 말했다. 그는 "내 애장품 1순위는 단연 휴대폰"라며 "소속사가 없던 신인 시절엔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해야 했다. 당시 휴대폰이 내 매니저였다"라고 덧붙였다.
김혜진에게 휴대폰은 그야말로 '피와 땀의 노력'이 깃든 산물인 셈이다. 그는 휴대폰을 통해 오랜 시간동안 주변 사람과 소통하며 인연을 만들었다. 또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전화번호만 2000여개가 될 정도로 '숨겨진 마당발 인맥'을 자랑한다.
그와 친분을 유지하는 연예인은 '아이리스'에 함께 출연한 이병헌 정준호 김태희 장동직 이언정 외에도 하하 윤택 휘성 미나 윤다훈 김민종 배수빈 강지환까지 다양하다. 나이와 성별, 분야를 아우르는 동료들과의 친분은 그의 탁월한 친화력 및 휴대폰을 통한 실시간 연락 덕분이다.
김혜진은 "휴대폰으로 걸려오는 전화는 스팸이나 발신번호가 지워진 것이어도 일단 다 받는다"면서 "이런 습관 때문에 얼마 전까지도 새벽마다 정기적으로 걸려오는 음란성 전화까지 다 받아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팬들의 갑작스러운 전화도 반갑게 받아줄 기세다. 그렇다면 김혜진의 단축번호 1번은? 그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 때까지 비어 놓고 있다"며, 아직 솔로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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