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요즘 경제가 이렇게 안좋은 만큼, 생활비라도 아껴야죠
일상 생활에서 쉽게할 수 있는, 그리고 습관되면 정말 좋은 생활 절약법 알려드릴게요

전 기

광열비 중에서도 가장 큰 것은 전기세.
우선 처음에는 콘센트를 뽑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1)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를 뽑아 대기전력을 차단합니다.
가전제품을 사용할 때는 콘센트를 뽑는 습관부터 들입시다.
(2) 에어컨(냉방)의 설정온도를 1도 높입니다.
그리고 사용시간을 한 시간 줄입니다.
(3) 백열등을 형광등으로 바꿉니다.
형광등의 수명은 백열등의 약 6배. 그리고 전기세는 1/3이하입니다.
(4) 냉장고는 쓸데없는 개폐를 줄입시다.
또 물건을 너무 많이 넣어 않고, 정리정돈을 해 두면절전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 스

우선은 가스세를 생각한 조리를 항상 생각할 것.
샤워나 목욕 등의 급유관계의 절약도 의식합시다.

(1) 불꽃이 냄비의 바닥에서 옆으로 튀어 나오지 않도록 합시다.
냄비의 옆으로 튀어나온 불꽃은 가스세의 낭비입니다. 화력을 조절합시다.
(2) 조리를 할 때는 반드시 뚜껑을 덮읍시다.
뚜껑을 하면 공기데 접촉하는 부분이 작아져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3) 한 컵의 물을 끓인다면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십시오.
주전자로 끓이는 것보다 시간도 가스세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4) 샤워를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그리고 가능하면 새워 보다는 물을 받아 사용하도록 합시다.

수 도

절약의 기본은 낭비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 욕조에 받은 물이나 쌀을 씻은 물은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오래된 식기의 더러움은 미리 스펀지나 수세미로 닦아둡니다.
그리고 사용한 후에는 바로 씻는 습관을 들입시다.
(2) 지금은 절약식 화장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화장실의 경우
물탱크에 물을 넣은 페트병을 넣으면 좋습니다.
(3) 쌀을 씻은 물은 식기에 묻은 기름기를 잘 지워지게 하므로
식기를 씻을 때 사용하십시다.
(4) 목욕을 한 후 욕조에 남은 물은 버리지 말고 세탁이나 청소에 이용합시다.
다시 한 번 사용하는 것으로 절약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생활의달인 생활정보 - 생활의달인이 추천하는 전기절약법! 매일 쓰는 가전제품 전기절약 생활정보!


생활의달인이 추천하는 생활정보 전기절약법에 대한 생활정보를 소개합니다. 쓰면 전기세가 많이 나오고,

안쓰면 안되는 필수 가전제품들이 있죠? 매일같이 켜놓고 하루 종일 보기도 하는 TV나, 먹으려고 사는거라는

말도 있는 ㅎㅎ 음식을 상하지 않게 해주는 냉장고, 그리고 손빨래를 해도 되지만 너무나도 편해서 꼭 돌려야 하는

세탁기까지!! 매일 쓰는 가전제품 전기 아끼는 방법은 없을지~~ 고민하고 계셨다면 지금 소개해 드리는 정보를 활용해보세요!


 

●  텔레비전 TV - 일명 우리는 바보상자라 부른다.

- TV프로그램 안내를 미리 보고 꼭 보아야 할 프로그램만 볼 수 있도록 한다.

- 특히 리모콘형 (원격형)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플러그를 뺀다.

- 1천만 세대가 하루에 두 시간씩만 시청 시간을 줄여도 연간 4백 36억원이 절약

- TV스크린은 자주 닦아주고 화면 밝기를 줄인다.

- 대형 TV를 선택하지 않는 것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길


 

● 냉장고 - 대형도 모자라 김치냉장고까지?!

- 냉장고 뒤의 냉각코일에 바람이 잘 통할 수 있도록 해놓으면 냉장고의 작동효율이 좋아져 에너지가 절약된다.

이를 위해서는 벽과 뱅장고의 간격을 10cm이상 떼어놓아야 한다.

냉장고 위에 걸개를 건다거나, 직사광선 같은 것이 들어와 따뜻해지면 냉각효과가 떨어지고 전기료만 많이 나온다.

냉각코일에 먼지가 많이 앉아도 열발산이 잘 되지 않는다.


- 냉장고는 음식을 넣으면 음식이 가지고 있는 열을 뒷 코일을 통해서 밖으로 뽑아내게 된다. 때문에 음식물 온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만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음식을 넣을 때는 반드시 식혀서 넣는것을 잊지말자.


-  냉장고 내부가 음식물로 꽉 차 있게 되면 공기순환이 되지 않아 음식물의 열을 빨아들일 수가 없게 된다.

냉장고 공간의 약 60% 정도만 채우는 것이 순환하기에 가장 좋다. 냉장도 내 음식을 10% 증가시키면 전기소비량은 3.6% 증가한다.


- 냉장고의 내부 온도를 조절해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도 있다. 내부 온도를 1℃ 낮추는데 7%의 전력이 더 소요된다. 냉장고의 적정 냉장 온도는 여름철에는 5~6℃, 봄, 가을철에는 3~4℃, 겨울철에는 1~2℃ 입니다.

- 냉장고 문은 한 번 여닫는데 0.35%의 전력이 소비됩니다. 냉장고 문에 안에 들어있는 품못을 적어두면 필요없이 문을 여닫는 일이 줄어든다.


● 세탁기 - 세탁물은 모아서, 세제는 적당히

- 세탁시간은 10분 이내로, 10분 이상 세탁하면 때는 더 이상  빠지지 않고 옷감이 손상된다.

- 헹구기 전 탈수를 하고나서 헹구면 물 뿐만 아니라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데, 손으로 빨래를 할 경우에 탈수기를 사용하면 물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에어컨 - 여름철 전력부하의 원인

- 너무 더워 견디기 힘든 상황, 공공대중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가 아니면 가동하지 않는것이 좋다.

- 먼저 에어컨의 설치위치에서부터 절전이 시작됨을 알아야 합니다. 바닥에 75cm 이상 높은 곳에 설치하고, 뒷면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에는 에어컨과 40cm이상 간격을 두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 설치한 곳이 남향이어서 햇볕이 들면 반드시 차양을 치는 것도 좋다.

- 여름철의 실내 적정온도는 28℃ 정도, 에어컨도 이 정도에 맞추는 것이 좋은데 밖의 온도보다 5℃ 이상
낮추면 건강에 해롭다. 실내온도를 1℃씩 낮추는 데 전력소모는 7%씩 늘어나므로 실내온도를 늘
일정하게 고정해두는 것보다 외부 온도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좋다.

 
- 전국의 에어컨 온도를 1℃만 올려도 84만kw의 전력을 절약함으로써 핵발전소 1기를 건설할 수 있는 비용(약 2조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 에어필터는 최소한 2주일에 한 번은 청소해준다. 실내공기를 빨아들일 때 먼지, 벌레 등 각종 불순물이 여기에 부착되면 성능이 약해져 전력소모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청소하는 요령은 필터를 띠어낸 후 중성세제로 가볍게 빨아주고 마른걸레로 닦아내면 된다.
 
- 에어컨에서 나오는 찬 공기의 방향을 조절하여 실내 전체에 냉기가 골고루 미치도록 하는 것도 절약의 한 요령이지만 냉기가 몸에 직접 닿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피해야 한다.

 
 

● 컴퓨터

- 컴퓨터를 10분 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는 꺼두는 것이 좋다.

- 펜티엄 이상의 컴퓨터의 경우 모니터는 절전모드로, 본체의 경우도 절전기능이 있는 경우 절전모드로 설정한다.

- 프린터, 스피커 등 부속기기는 사용할 때만 전원을 켭니다.



요즘 경제도 어렵고 힘든데 전기라도 아껴서 절약해야겠죠?

매일 쓰고 있어서 절약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다면 오늘부터라도 하나하나 조금씩 절약을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