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들이 찍은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25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3일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인 호주 출신의 미란다 커와 브라질 출신의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가 카리브해 세이트 바츠 해변에 비키니 차림으로 나타나 태양보다 뜨겁게 해변을 달궜다.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이 흰 색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은 마치 미인 대결을 펼치는 듯 하다.

이들은 이외에도 다양한 비키는 사진을 입고 카리브해 섬의 백사장과 물속에서 서핑을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헐리우드 인기배우인 올랜도 블룸의 여자친구로 최근 누드 화보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