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아이돌그룹 2PM을 탈퇴한 재범이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비보잉 대회서 우승했다.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투브에 따르면, 지난 13일 재범이 속한 비보잉 팀 AOM(Art Of Movement)이 비보잉 댄스 경연대회 ‘윈터 나이츠(Winter Nights)’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 영상에서 재범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비니모자를 쓴 채 파워풀한 안무를 구사하는 등 변함없는 춤 실력을 뽐냈다. 또 자신의 차례가 아닐 때에는 옆에서 박수를 치거나 환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재범이 입은 검은색 티셔츠는 2PM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AOM 팀은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현지에서 춤을 가장 잘 추는 팀으로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2PM은 ‘하트비트’로 각종 가요순위를 휩쓸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