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275g 자이언트 달걀, "헉 이렇게 클수가"

남미 콜롬비아의 한 농장에서 자이언트 달걀이 생산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농장 주인은 "세계에서 이처럼 큰 달걀은 나온 적이 없다"며 기네스 등재를 추진 중이다.

이 달걀이 생산된 곳은 콜롬비아의 한 농장인 알타미라로 이 농장의 양계장에서 최근 프란시스카나라는 이름을 가진 암탉이 무게 245g짜리 달걀을 생산했다.

현재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 최대 달걀은 중국에서 생산된 175g짜리 달걀이다.

이번 달걀을 생산한 농장의 주인 에르난도 니뇨는 "멕시코에서 135g짜리 달걀이 생산된 적이 있지만 기네스기록을 깨진 못했다"며 "이 달걀을 세계 최대 달걀로 기네스기록에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달걀을 생산한 닭인 프란시스카나는 평범한 닭으로 사료도 옥수수 등 다른 닭과 같은 것을 먹고 있으며 5년생으로 4년 전부터 달걀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