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란제리 화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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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한예슬 란제리 치명적 매력의 팜므파탈 킬러로 파격 변신
배우 한예슬이 냉철한 킬러의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3명의 라이징 스타 감독이 참여해 영화 장면 연출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엘르 5월호 화보 ‘디렉터스 앤드 더 뮤즈’(DIRECTORS AND THE MUSE)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를 연일 선보이고 있는 한예슬은 15일 영화 ‘백야행’의 박신우 감독과 함께 작업한 ‘팜므파탈 킬러’를 선보였다.
앞서 공개된 화보는 한예슬을 뮤즈로 ‘영화는 영화다’등의 장훈 감독과 진행한 ‘욕정의 수녀’, ‘마린보이’의 윤종석 감독과 함께 한 ‘불멸의 여배우’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예슬이 마지막으로 박신우 감독과 함께 진행한 화보의 스토리는 한없이 아름답고 천연덕스러운 순수한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잔혹한 범죄를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저지르는 여성 킬러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눈부시도록 아름답지만 치명적 잔인함을 숨기고 있는 팜므파탈 여성 킬러로 변신한 한예슬은 범행에 꼬투리를 잡혀 형사에게 끌려 오지만, 형사마저 감쪽같이 살인하고 범죄 현장을 유유히 떠나는 설정의 연기를 완벽 재현해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실제 진행되는 영화 촬영처럼 시놉시스를 바탕에 두고 캐릭터 및 의상, 감옥 세트까지 준비된 상태로 사진 작가가 사다리로 세트 꼭대기에서 촬영을 하는 등 한예슬의 완벽 킬러 변신을 위해 다양하고 이색적인 시도가 이뤄졌다.
한예슬은 이번 화보에서 올 시즌 패션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인 란제리룩과 보디컨셔스룩을 선보였으며, 카리스마 있는 킬러를 표현해내기 위해 팔에 일회성 타투를 새겨 넣는가 하면 액세서리를 통해 시크하고 록적인 무드를 연출해 냈다.
한예슬은 단기간에 다양한 변신과 감정 몰입으로 각각 다른 분위기 연출이 필요했던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스타일링 팀과 같이 패션 브랜드들의 쇼룸을 돌아다니면서 직접 입을 의상을 고르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욕정의 수녀’부터 ‘불멸의 여배우’, ‘팜므파탈 킬러’까지 단기간에 세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반짝 변신하며, 치명적인 3색 매력을 뽐낸 한예슬의 화보는 오는 20일 발매될 엘르 5월호와 엘르 엣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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