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 성 매매 사건 경찰 간부도 연루
세상다반사2010. 1. 12. 18:08
무속인 일가족이 20대 여성을 상대로 6년여 동안 성매매를 강요했던 사건과 관련해 현직 경찰 간부가 성 매수를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대구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대구시내 모 경찰서 지구 대장인 A경감은 지난 2008년 9월 한 모텔에서 성매매 사건의 피해 여성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바탕으로 성매수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 500여 명의 전화번호를 추적하다 경찰서 명의의 관용 휴대전화를 사용한 A경감을 불러 조사를 벌여 이 같은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A경감을 상대로 감찰조사도 벌여 조만간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나머지 성매수남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검찰에 사건을 일괄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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