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이경실 22년전 신인시절 얼굴 깜짝공개 코가 달라요

개그우먼 이경실의 신인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0월 1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22년전 한 개그맨 대회에 출전한 22살 이경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전파를 탔다. 깜찍하고 애교 넘쳤던 모습에 출연진들은 모두 “그 때도 너무 예쁘다”고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MC 박미선은 “코는 지금과 살짝 다른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이경실은 “지금은 (콧볼을) 살짝 줄인 것이다”고 당당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실 외에도 1998년 신화로 활동할 시절 풋풋함이 물씬 묻어나오는 가수 이민우의 영상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