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호스트바 단골 루머 직접해명

박정아-신정환, 악성 루머 전부 해명 ‘사실 무근’

쥬얼리 박정아와 신정환이 그 동안 시달려 온 악성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하고 나섰다.

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쥬얼리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박정아는 악성 루머에 대한 질문에 “x파일 나왔을 때 나온 이야기”라며 “그때 홍경민과 사귄다는 것과 함께 호스트바 단골이라는 말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정아는 ‘사실무근’이라는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MC 신정환이 “최근 인터넷상에 ‘X파일2’가 떠돌고 있다”며 “아는 팬 분이 보내줬는데 그걸 보고 30분간 웃다 쓰러졌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신정환이 본 x파일 내용은 ‘피아니스트 진보라와 사귄다’, ‘진보라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했다’, ‘여자 연예인들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하는 걸로 유명하다’는 것.

이에 대해 신정환은 별다른 해명없이 “초등학생이 썼나보다”고 말했으며 박정아는 “어쨌든 아니라는 게 중요하다.이젠 이야기하기도 귀찮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