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정종철 내년 여름 세 아이 아빠된다 아내 임신9주차

개그맨 정종철이 새해를 맞아 복덩이를 얻었다.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씨는 현재 임신 9주째. 내년 여름 세번째 아이를 얻게된다.

정종철은 2007년 이후 3년동안 세 아이의 아빠가 되게됐다. 정종철은 2007년 6월 아들을, 2009년 3월 딸을 얻은 바 있다.

정종철의 한 측근은 31일 "정종철의 아내가 임신이라는 사실을 들었다"며 "정종철이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

9주차인데 내년 여름이면 세번째 아이를 출산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종철은 현재 MBC '하땅사'에 출연하며 특유의 뛰어난 개그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