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가 이름값을 했다.

SBS ‘스타킹’에서 그의 지도를 받고 100일 간의 혹독한 다이어트에 나선 12명의 도전자 모두가 목표 체중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참가자들은 스타킹 녹화(17일 방영)를 위해 최근 SBS공개홀(서울 등촌동)에 나타났다. 그러나 예전의 모습을 알기 힘들 정도로 달라졌다.

이들은 지난번 중간점검 결과, 두 달만에 적게는 10kg, 많게는 50kg 가까이 체중을 줄였다. 이들의 달라진 모습은 오는 17일 TV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