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걸 그룹 소녀시대의 식단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VJ특급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소녀시대의 아침-점심-저녁의 식단을 공개했다. 식단은 지방과 탄수화물이 없는 단호박, 방울 토마토 등의 채소와 수박, 파인애플 등 과일로 이뤄졌다.

소녀시대는 아침 200 Kcal, 점심과 저녁은 각각 300kcal를 섭취해 하루 에 고작 총 800kcal를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남 A 피트니스 유창우 트레이너는 "소녀시대 아홉 명 모두 굉장히 마르고 힘이 없어 보인다"며 "일반인들이 굳이 연예인들을 보고 예쁘다고 따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첫 아시아 투어 콘서트 'Into the new world' 서울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소녀시대가 데뷔 후 2년 5개월 만에 펼치는 첫 단독 콘서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