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사진] 풍만한 모델들 우리도 섹시할 수 있다

풍만한 모델들 사진









미국 패션잡지 V매거진(V Magazine)이 최신 특별호에서 이색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달 풍만한 몸매의 모델과 마른 체형의 일반 패션모델에게 동일한 의상을 입혀 비교한 화보에 이어 이번에는 풍만한 모델들만을 기용해 새로운 화보를 선보인 것.

'사이즈'라고 명명된 이 화보는 풍만한 모델들의 누드 사진도 포함돼 있다.

패션 에디터이자 D&G등의 쇼 스타일리스트를 거친 니콜라 포르미케티(Formichetti)가 스타일링하고 캔디스 허핀(Huffine), 미셸 올슨(Olson) 등의 모델이 참여했다.

사진작가 솔베 선즈보(Sundsbo)는 V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통상적으로 규정짓고 있는 '섹시함'이라는 것의 바깥에도 아름다운 것이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풍만한 모델들의 화보가 실린 V매거진은 오는 14일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