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쥬얼리 탈퇴를 선언한 박정아 서인영이 31일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에서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쥬얼리는 31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9 ‘가요대제전’에서 히트곡 ‘슈퍼스타’ ‘원 모어 타임’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휴식을 취한 박정아는 완치돼 건강한 모습으로 쥬얼리 마지막 무대를 마무리했다.

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는 박정아와 서인영이 6집 리패키지 ‘러브스토리’를 끝으로 팀을 탈퇴, 솔로로 활동한다.

원년 멤버이기도 한 두 사람은 10년간 쥬얼리 멤버로서 활동했으며 2010년에는 솔로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이로써 쥬얼리는 중도 투입한 김은정과 하주연을 중심으로 새 멤버를 영입해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