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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구무스메 다카하시 아이, 팬티 노출 해프닝

일본 최고의 여성 아이돌그룹 모닝구 무스메의 멤버 다카하시 아이(23)가 팬티를 노출해 구설수에 올랐다.

일본의 대표적인 타블로이드지 도쿄 스포츠에 따르면 모닝구 무스메는 17일 도쿄 시부야 츠타야에서 열린 ‘파이널 판타지13’ 발매 기념 세레머니 행사에 참석했는데 리더 다카하시가 무대에 오르면서 팬티를 노출했다.

당시 다카하시는 꽃무늬 원피스에 검은 스타킹을 신었다. 치마는 그리 짧지 않았지만 지나치게 높은 계단과 하이힐 때문에 흰색 팬티가 드러나고 말았다.

다카하시의 팬티 사진을 올린 사진 기자는 “이날 행사에서 다카하시는 판타지10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팬들의 눈은 다른 곳을 향하고 있지 않을까”라며 설명을 달아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