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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150g(10개 정도), 풋고추.붉은 고추 1개씩, 들기름. 소금. 검은깨.후춧가루 약간씩
 
1. 느타리버섯은 물에 씻어 바로 건져 먹기 좋은 길이로 찢는다. 버섯은 물에 오래 담가두면 특유의 맛과 향이 빠져나가므로 좋지 않다.
2. 붉은 고추와 풋고추는 어슷하게 썬다(씨는 칼칼한 맛이 있어 그대로 사용해도 좋고 지저분한 것이 싫으면 가볍게 털어내고 고추만 사용한다.)
3.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센 불에서 느타리버섯을 볶는다. 불이 약하면 버섯의 물이 많이 생기므로 주의
4. 버섯이 쫄깃하게 볶아지면 붉은 고추채와 풋고추채를 넣어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 뒤 검은깨를 뿌린다.
볶음 요리는 팬이나 냄비를 충분히 달군 뒤 기름을 두르고 재료를 짧은 시간에 익히는 것이 좋다. 고온에서 단시간에 볶아야 하며, 볶는 동안 재료에 기름의 풍미가 더해져 맛이 좋아지고 영양 손실도 적다. 또한 재료에 따라 익는 속도가 다르므로 한꺼번에 넣지 말고 익는 순서에 따라 조금씩 넣어가며 익히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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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삼을 세척하지  않고 보관하는 방법

이끼에 적당한 수분을 공급하여 수삼과 함께 신문지에 싸서 지퍼백 등으로 포장하여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보관하거나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가끔씩 꺼내어 이끼에 수분이 부족한 경우에는 분무기를 이용하여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냉장고에서 한번 꺼낸 인삼은 즉시 사용하는 것이 좋으므로
한번에 쓸 만큼의 소량으로 분리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수삼을 세척하여 보관하는 방법

지퍼백 등의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달여서 드시는 용도로 장기보관을 원하시면 세척한 수삼의 잔뿌리를 제거한 다음, 동체(몸통과 다리)를 빗기어 썰어서 햇볕에 말리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 수삼 세척하는 방법

1) 바가지에 물을 담고 인삼을 5~10분 정도 담아 불린 다음, 흐르는 물의 수압을  이용해 흙을 대강 씻어낸다.

2) 칫솔이나 부드러운 수세미로 사이사이에 낀 흙 또는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 낸다.

3) 물로 한번 헹구어 내고 표면의 물기가 완전히 마르도록 깨끗한 수건을 이용하여 수분을 제거하거나 상온에서 약10분 정도 건조시킨다.

4) 잔뿌리를 다듬어 낸다. 잔뿌리는 말려서 보리차 처럼 끓여 먹거나 분쇄하여 각종 요리의 양념 또는 비린내 제거로 사용하면 좋다.

5) 용두(줄기의 흔적) 부분을 잘라 낸다. 수삼의 용두는 한의학에서 구토제로 사용하오니 절대 먹지 마세요.



*
수삼이란 ?

삼포(인삼 밭)에서 캐낸 인삼으로서 가공되지 않은 생삼(生蔘)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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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돼지고기 여성들에 인기

지방많은 삼겹살-갈비대신

"쫄깃하고 담백" 많이 찾아

늑간살-돼지껍데기도 좋아
 

- 돼지 부위별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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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뽈살 ◇ ◇ 갈매기살 ◇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 부위는 누가 뭐래도 삼겹살이다.

삼겹살이 부동의 1위라면 갈비와 목살이 인기랭킹 2위를 다툰다. 물론 삼겹살과 갈비는 맛있고 부드럽다. 하지만 이런 부위들은 칼로리가 높다는게 약점이다. 날씬함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들에겐 무시할 수 없는 걸림돌이다.

삼겹살 1인분(200g)이 약 660칼로리, 돼지갈비 1인분(200g)은 약 524칼로리로 알려져 있다. 아무리 맛이 좋아도 이쯤되면 '다이어트의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7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고기의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이어트 정보에 밝은 여성들이 삼겹살과 갈비 대신 즐겨먹는 '제3의 부위'가관심을 끌고 있다.

같은 돼지고기라도 칼로리가 낮은 부위를 선택해서 먹는 것이다. 갈매기살이나 가브리살, 뽈살, 늑간살, 돼지껍데기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조리법만제대로 알면 안심, 등심, 앞다리, 뒷다리살도 매력적이다.

서대문에서 제주 흑돼지 전문점 '하루돈'을 운영하는 임종효씨(57)는 "가브리살과 갈매기살이 다른 부위에 비해 칼로리가 낮다는 사실을 알고이 부위만 찾는 여성 고객들이 부쩍 늘었다. 맛이 쫄깃하고 칼로리 부담도 적어서 다들 만족하신다"고 말했다.

저칼로리 부위 중에서도 돼지 안심은 1인분(200g)당 약 268칼로리, 앞다리 부채살은 약 348칼로리, 뒷다리 홍두깨살은 약 358칼로리,대접살은 약 296칼로리로 삼겹살이나 갈비에 비해 훨씬 낮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그동안 저칼로리 돼지고기 부위는 '맛이 없고 퍽퍽하다'는 부정적인선입견에 가려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성필남 연구사(34)는 "삼겹살이나 갈비 외에도 구이를 하면 맛있는 부위가 많다. 요즘처럼 저지방 식품을 선호하는 추세에지방 함량이 적고 보수력이 좋은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는 다이어트에도 좋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그동안 소비자들이외면했던 부위가 좀더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인영(서울여대) 명예기자 ongsing@hanmail>

고구마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구마는 체력을 좋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이라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고, 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를 막는 효과도 있다.

 고구마의 비타민 B1은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고, 카로틴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특히 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 비만, 지방간, 대장암 등을 예방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변비를 치료, 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수분 함량이 많고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며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한다.

특히 생고구마를 잘라 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야라핀’이라는 성분으로 변비에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녹말 위주의 당질로,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한의학에서도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여,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증 치료에 두루 쓰인다.

또 민간에서는 예부터 소화가 안되면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 한다.

 다만, 고구마의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잦고 속이 부글거리기 쉬운데,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성분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 가벼운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도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질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정상화시킨다.

식후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완화시켜 인슐린의 분비를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베타 카로틴이 들어 있다.

특히 베타 카로틴은 당근이나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 역시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항암 효과가 높다고 한다.

또한 보라색과 붉은색 색소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구마의 섬유질도 배변을 도와 만성 변비로 인한 대장암 등의 질환을 예방한다.

허약 체질을 개선한다

고구마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 카로틴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가가 높다.

특히 허약 체질인 사람이 생고구마를 갈아 먹으면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너무 약한 위무력증이나 위하수 등이 있는 사람은 생고구마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비타민 E가 노화를 막는다

고구마에는 노화를 막는 비타민 E가 풍부해 평소 즐겨 먹으면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다양한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고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노화를 방지한다.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를 한개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가 충족될 정도로 고구마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C가 대부분 열에 약한 데 비해 고구마의 비타민 C는 가열해도 50~70%까지 남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위, 십이지장, 대장, 직장 등의 활동을 좋게 해 숙변을 없앤다.

특히 아랫배가 너무 차면 얼굴에 주근깨나 기미 등이 생기기 쉬운데 고구마를 먹으면 이를 개선,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토마토

노화방지·항암 효과 탁월한 ‘최고의 건강식품’  
 
 

토마토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식품’으로 꼽힐 만큼 건강과 장수를 위해

꼭 챙겨 먹어야 할 야채.

그러나 외국의 경우 토마토를 기름에 볶거나 끓여서 먹는 등 폭넓게 활용하고 있는 데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과일처럼 먹는 것이 고작이다.

토마토의 영양을 100% 섭취하는 다양한 활용법과 맛있는 영양 메뉴.


 
 

왜, 우리 몸에 좋을까?


1 유방암전립선암 예방에 특효

토마토가 영양 면에서 우수한 것은 토마토의 붉은색 속에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리코펜 성분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유방암과 전립선암,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실제 토마토를 즐겨 먹는 이탈리아 여성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토마토를 많이 먹는 식습관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 토마토 2개로, 비타민 C 하루 필요량 섭취

토마토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하루에 2개만 먹으면 하루 필요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체내의 호르몬 생성을 촉진시키는 비타민 E도 풍부하여,

여성이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피부가 고와지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피로회복에 좋은 글루타민산도 풍부하다.




3 고혈압 치료 효과도 뛰어나

토마토에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고혈압 치료에 좋은 루틴 성분이 들어 있다.

그래서 고혈압 환자가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고혈압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코피를 자주 흘리는 아이들에게 많이 먹이면 좋다.




4 강력한 노화 예방 효과 입증

이탈리아 사람들의 채소 섭취량은 우리나라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낮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몸에 좋은 채소를 1년에 무려 35kg이나 더 많이 섭취하지만 평균 수명은

이탈리아 사람이 더 높다.


 이는 바로 토마토 섭취량에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는 전문가들이 있을 정도로

 토마토의 노화 예방 효과는 탁월하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주는 효능이 있다



 
 
 

Part 1 영양소 100% 섭취하는 똑똑한 활용법


1 빨간 완숙 토마토를 먹는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붉은색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덜 익은 파란 토마토를 수확해서 익힌 것보다 완전히 붉게 익은 뒤 수확한 것에 더 풍부하다.


대개 토마토는 덜 익었을 때 수확하여 후숙 과정을 거친 뒤 유통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구입할 때는 가능하면 붉게 익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2 삶거나 끓여서 먹는다

리코펜 성분은 열을 가했을 때 활성화되어 양이 증가하고 흡수율도 더 높아진다.

토마토를 삶거나 끓이는 등 가열하면 생것보다 리코펜의 체내 흡수율이 4배 정도 증가한다.


그러나 열에 약한 비타민 C가 파괴되는 단점이 있으므로 유의할 것.

 비타민 C 섭취는 포기하더라도 항암 효과와 노화 방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리코펜 성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익혀 먹는 방법이 가장 좋다.




3 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영양 최고

토마토는 생것보다는 익혀서, 덩어리보다는 다지거나 으깨서 먹는 게 리코펜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

익힌 토마토에 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생토마토를 그냥 먹었을 때보다

리코펜 성분을 9배 이상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다.

 
 
 
 

4 설탕보다는 소금과 함께 먹는다

토마토를 과일처럼 즐길 때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설탕은 체내에서 분해될 때 토마토 속의 비타민 B를 소모시키므로 주의할 것.


설탕보다는 소금을 약간 곁들이면 토마토의 단맛이 살아나고 소금에 들어 있는 나트륨 성분이

토마토 속의 칼륨과 균형을 이루어 영양 흡수를 손쉽게 해준다.




5 일반 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에 영양 풍부

일반 토마토는 수분이 많고 비타민 C, 비타민 B, 리코펜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며 칼륨도 많이 들어 있다.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크기는 작지만 당도가 더 높고 필요한 영양소가 모두 들어 있어

영양 면에서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일반 토마토는 파란 토마토를 수확하여 붉게 만드는 후숙 과정을 거치지만,

방울토마토는 빨갛게 익은 다음 수확하므로 더 많은 리코펜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다시마 효능

유용한정보2007. 10. 16. 14:33
시마는 예로부터 피를 맑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식품으로 손꼽혔다. <동의보감>에 다시마를 오랫동안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구절이 있을 만큼 다이어트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도 환이나 가루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다시마의 효능과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민간요법을 알아볼까요?
 


다시마의 대표적인 효능 8가지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려요

다시마에는 성인병을 예방하는 성분이 많다. 특히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리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다시마의 미끈거리는 성분이 바로 알긴산인데 이 성분은 장 속에서 콜레스테롤, 염분 등과 결합해 변과 함께 배설된다. 또한 혈전이 생기거나 간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막는 등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직·간접적으로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미닌’은 혈압을 내리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달라붙는 것을 막는다. 다시마에 들어 있는 칼륨 역시 나트륨을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혈당치를 내려 당뇨를 막아요

다시마는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당뇨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다시마의 식이섬유는 포도당이 혈액 속에 침투하는 것을 지연시키고 당질의 소화 흡수를 도와 혈당치를 내린다. 다시마는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알칼리성 식품으로도 손꼽힌다.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은 체질이 산성이 되기 쉬운데 다시마를 많이 먹으면 산성 체질을 중화시킬 수 있다.

 

갑상선 질환을 예방해요

목 부위에 있는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둔해져 기운이 없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또한 심하면 갑상선종을 일으킬 수도 있다. 다시마에는 갑상선호르몬의 중요한 성분인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갑상선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요오드는 결핵균을 흩어지게 할 우려가 있으므로 결핵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장운동 도와 변비를 없애요

변비는 장운동이 활발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다. 변비를 고치려면 식이섬유가 필요한데 다시마에 듬뿍 들어 있는 ‘알긴산’이 변비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알긴산은 다른 식이섬유와 같이 몸속에서 흡수되지 않고 장으로 보내진다. 소화되지 않은 알긴산은 장을 자극해 장운동을 촉진, 배변을 돕는다. 다시마를 먹을 때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 알긴산은 몸속에서 수분을 흡수해 최대 2백배까지 팽창하는데 장은 내용물이 많을수록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알긴산이 많이 팽창할수록 장운동이 더욱 활발해진다.

 

발암물질을 배출해 대장암을 막아요

변비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 다시마의 ‘알긴산’은 변비를 해결하는 동시에 대장암을 예방하기도 한다. 소화되지 않은 채 대장으로 보내진 알긴산이 변 속에 섞이면서 변의 양이 늘어나게 되고, 변의 양이 늘면 먹은 식품에 들어 있거나 장 속에서 만들어진 발암물질의 농도가 묽어진다. 또한 알긴산이 발암물질을 흡착해 장막을 자극하지 않고 배설시키므로 대장암이나 직장암에 걸리는 것을 막는다.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해요

뼈의 주성분인 칼슘은 식사가 불규칙하거나 나이가 들면 점점 빠져나간다. 골밀도가 낮아지면 골다공증이 생기는데 다시마는 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다시마는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칼슘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마그네슘도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한다. 다시마를 크게 썰어 먹으면 칼슘이 알긴산과 결합하여 잘 녹지 않으므로 잘게 썰어 먹는 것이 좋다. 잘게 썰어 꼭꼭 씹어먹으면 흡수율이 훨씬 높아진다.

탈모를 막고 머리카락에 윤기를 줘요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려면 단백질과 비타민이 꼭 필요하다. 특히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형성을 돕는 비타민 A가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고 윤기가 없어지며 심하면 머리카락이 빠진다. 비타민 D는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고, 비타민 E는 머리의 혈액 순환을 돕는다.

다시마에는 머리카락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은 물론 요오드, 아연, 유황, 철분, 칼슘 등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다. 또 모발 발육 촉진제인 ‘옥소’도 들어 있다. 다시마를 충분히 먹으면 탈모를 막고 머리카락을 윤기 있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숙취를 해소하고 간 질환을 막아요

술을 마시면 칼륨이 부족해져 숙취와 간 질환을 일으킨다. 칼륨이 풍부한 다시마는 이를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다시마의 다이어트 효능

매일 조금씩 먹으면 날씬해지고 피부도 좋아져요


최근 들어 다이어트에 다시마를 이용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 식이요법에 다시마를활용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시마는 저칼로리 식품이라 많이 먹어도 비만 걱정이 없고,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배가 덜 고프다. 게다가 다이어트를 하면 변비에 잘 걸리는데 다시마는 변비까지 막아주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다.

다시마에는 다당류 성분의 일종인 ‘알긴산’이 많이 들어 있다. 알긴산은 다시마와 미역 같은 갈조류의 20∼30%를 차지하는 섬유질이다. 야채와 과일의 섬유질이 실 같은 ‘셀룰로오스’인 것과 달리 해조류의 섬유질인 알긴산은 끈적끈적하다. 알긴산은 미끈거리고 쉽게 덩어리져 젤 상태를 이루는 특성이 있다. 이러한 특성은 중성지방이 몸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비만을 예방한다.

다이어트를 하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다시마는 피부에도 좋아 다이어트 때문에 생기는 피부 트러블의 걱정을 덜 수 있다. 다시마는 체내 대사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유해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가 공격받는 것을 막고, 유해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소의 기능을 촉진한다. 때문에 노화로 생기는 여러가지 질환을 지연시키고 피부에 잡티나 반점 등이 생기는 것을 막는다. 또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와 E, 그리고 아연 같은 무기질이 풍부해 여러가지 피부 트러블을 예방한다.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먹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하루에 8g 정도, 크기로 말하면 사방 3∼4cm 길이의 다시마 조각을 한 쪽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생다시마보다 말린 다시마에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다. 영양면에서 천연 다시마와 양식 다시마는 큰 차이가 없으므로 굳이 가리지 않아도 된다.
。다시마는 생으로 먹든, 익혀서 먹든, 어떻게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시마를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조려 먹어도 되고, 샐러드나 된장국에 넣어 먹어도 좋다. 또 다시마물은 음식의 깊은 맛을 내는 데 제격이어서, 다양하게 이용하면 맛과 영양을 함께 챙길 수 있다.
。다시마로 요리를 할 때 너무 오래 끓이지 않아야 한다. 지나치게 오래 끓이면 알긴산이 빠져나가 맛이 떨어지고 영양분도 손실되기 때문이다.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어 과잉 섭취하면 갑상선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것만은 주의하세요!

다시마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지만 그렇다고 다시마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 한 가지 식품만 먹는 ‘원 푸드 다이어트’는 섭취 칼로리가 줄어 살이 빠지는 것이지, 그 식품 속에 살 빠지는 성분이 많아서가 아니다. 오히려 영양이 균형을 이루지 못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여러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서 다시마를 곁들인다면 좋은 피부를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도움말 : 여에스더 [에스더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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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와 해초 효과

다시마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피부에 좋은 비타민C와 E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다시마는 피부를 윤기 있고 탄력 있게 할 뿐 아니라 노화를 예방한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피부를 지저분하게 만드는 기미나 주근깨, 노인성 반점 등의 잡티가 생기는 것을 막는다.

다시마곡물 클렌저

넓어진 모공을 수축시키고 각질을 없앨 뿐 아니라 잔주름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모든 타입의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불린 다시마 15g, 곡물가루 1/2큰술, 우유를 준비해 다시마를 물에 담가 불려 깨끗이 씻은 뒤 곱게 간다. 간 다시마와 곡물가루를 그릇에 담고 우유를 약간 넣어 되직하게 반죽한다. 다시마곡물 반죽을 얼굴에 물을 묻힌 뒤 마사지하듯이 얼굴에 문질러 세안한다. 피부가 약한 사람은 너무 세게 문지르지 않는다. 충분히 씻어 물로 헹군다.


해초의 효능

수분공급효과가 탁월하고 피부를 청결하게, 건강하게 해주는 해초!!!

미네랄이 풍부해 과일즙이나 곡물가루, 한방재료와 섞어 쓰면 해초의

미용 효과와 더불어 섞은 재료의 효과를 같이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30대 이후의 노화가 진행되는 피부에 사용하면 좋고, 해초는

어느 재료와 섞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해초는 점성이 있어 잘 안 개어지므로, 물에 해초가루를 넣고 10분동안 풀어지도록 놔둡니다.)


▶효능 - 중금속 해독, 진정작용, 보습효과, 수분공급

>>>>>>>>>>>>>> 해초재료별 사용방법

▶ 재료 : 해초약간, 물

▶ 재료 : 해초가루조금 감초가루(1)

1) 물에 해초가루를 넣고 풀어지도록 놔둡니다.(해초는 점성이 있어서 잘 안개어지므로 10분정도 물약간에 넣어두면 자동으로 풀어집니다.)

2) 1에 감초가루를 넣고 잘 저어줍니다.

3) 세안을 마친 얼굴에 1의 팩을 얇게 펴바르고 거즈를 덮은 다음 남은 팩에 우유를 조금 넣어 섞은후 거즈 위에 덧바른다.

4) 40분~1시간 경과후 거즈를 떼어내고 온타월,냉타월의 순서로 닦아낸다

항암 성분이 풍부한 브로콜리싹
대표적인 항암 식품으로 꼽히는 브로콜리의 경우, 다 자란 브로콜리보다 새싹에 항암효과가 있는

설퍼라페인이 20배 많이 들어 있다.


또 비타민 A를 만드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야맹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육류와 같이 먹거나 샐러드로 먹으면 맛이 좋다. 특유의 향이 있어서 햄버거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으면 입맛을 돋운다.


간장을 보호해 주는 순무싹
무를 개량한 순무는 잎과 뿌리가 모두 맛이 좋다.

순무싹의 녹색 부분에는 항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 B가 많아 피부를 곱게

가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


간장의 활동을 돕고 간염과 황달에도 효과가 있다.

해독과 소염 작용을 해 목에 염증이 생겼을 때 먹으면 염증을 가라앉힌다.


또한 칼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아이나 뼈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독특한 향이 있고 씹는 맛이 좋아 요리 재료로 많이 쓰이는데, 특히 국을 끓이면 국물 맛이 좋다.


 


소화를 돕는 무순
무순은 맛이 좋고 재배도 쉬워 예부터 요리에 많이 이용되었다.

일본과 중국 요리에 많이 쓰이는데, 특히 돼지고기 요리와 궁합이 잘 맞는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해 된장으로 양념해 무치거나 토란조림, 스테이크 등에 곁들이면 좋다.




변비 치료에 효과적인 배추싹
시스틴이라는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C와 소다, 염소, 유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위장을 건강하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해준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덜어주어 여름철에 특히 좋은 식품이다.

배변을 원활하게 해 변비를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기 때문에 생즙이나 샐러드, 비빔밥, 냉면, 국수, 김밥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노화방지, 피부미용에 좋은 양배추싹
배추싹과 비슷하지만 잎이 두껍고 털이 없으며 흰빛이 돈다.

비타민 A, B, C, K가 들어 있고 칼슘과 황, 염소, 셀레늄이 풍부하다. 황과 염소는 위와 창자를

청소하는 역할을 하며 셀레늄은 노화방지, 피부미용, 정력강화에 효과가 있다.


맛이 순해서 샐러드로 만들면 좋다.

배추싹처럼 김밥, 비빔밥, 냉면, 국수 등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당뇨에 효과적인 완두싹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고급 건강채소로 분류돼 궁중요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 재료다.

 과거엔 완두콩 싹을 틔워 10cm 정도 자라면 잎을 따서 먹었으나 요즘은 더 어릴 때 잘라 먹는다.


 비타민 B, C 등이 풍부하고 인, 철, 칼슘,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다.

당뇨에 효과가 있으며 정력 강화에도 좋다.

생으로 먹어도 맛이 좋고, 햄버거, 샐러드, 볶음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메밀싹
메밀의 싹을 틔워 콩나물이나 숙주나물처럼 재배한다.

아스파틴산, 글루탐산, 라이신 등 항산화 물질이 다른 곡물이나 채소류에 비해 월등히 많이 들어 있다.


 풍부한 루틴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해 각종 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비만과 고혈압에도 좋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소화를 돕는다.

나물무침이나 국거리, 샐러드용으로 알맞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겹살 대신 돼지 등심, 안심, 뒷다리도 먹자는 광고를 많이 하던데 왜 삼겹살만 찾는지 모르겠어요.” 한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는 우리 소비자의 삼겹살에 대한 집착이 놀랍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본지 1월 2일자 B1면 보도〉

# 1인당 年 46인분 먹어치워 

대한양돈협회는 2001년부터 ‘삼겹살 말고 다른 부위도 먹자’는 광고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그럼에도 삼겹살 소비는 더욱 늘고만 있다.

농촌경제연구소가 추정한 2006년도 전체 돼지고기 소비량은 88만5900여t. 이중 삼겹살 소비량이 절반을 차지한다. 1인당 삼겹살 소비량은 연 9㎏쯤. 200g을 1인분으로 치면 매년 46인분, 매달 4인분 가까운 삼겹살을 먹는 셈이다. 이는 소고기 전체 1인당 연 평균 소비량 6.8㎏, 닭고기 8.0㎏보다도 높다. 한국인은 왜 돼지고기 부위 중에서 하필 삼겹살에 끌리는가.

음식의 구성요소는 영양 성분과 비영양 성분으로 구성된다. 영양성분이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 등 에너지 생성과 관련된 요소들이다. 반면 비영양 성분은 이와 상관없이 맛 성분, 색소, 향, 조직감 등으로 구성되며, 이중 맛 성분은 대부분 지방에 녹아 있고, 단백질에 소량 포함되어 있다.


삼겹살의 경우 지방과 단백질이 불에 구워지면서 발생하는 휘발성 물질의 고소한 향(香)이 입맛을 돋우고, 분해된 지방산과 아미노산의 조화가 혀끝을 자극한다. 또 곁들어 먹는 상추, 깻잎 등과 소금, 기름장 등으로 식성에 맞는 맛과 향을 조절할 수 있다.


# 두툼한 지방이 맛의 근원

삼겹살은 한마디로 돼지 뱃살. 털이 짧은 돼지는 피하 지방층을 만들어 추위를 피한다. 운동을 안 시키고 사육하는 돼지의 배에서 지방과 단백질이 층을 이뤄 자연스레 만들어진 부위가 삼겹살이다. 그래서 다른 돼지고기 부위에 비해 삼겹살의 지방 함량은 특히 높다. 전체 성분의 28.4%가 지방이고, 수분 53.3%를 제외하면 단백질 17.2%, 탄수화물은 0.3%가 전부다. 이는 타 부위의 지방 함량에 비해 2~3배 높은 수치다.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돼지는 배와 목 부분을 제외하고는 음식으로 쓸 수 있는 지방이 별로 없다. 목살의 지방은 9.5%이고, 갈비 13.9%, 등심 19.9%, 안심 13.2%에 불과하다. 두께가 5~6㎝ 되는 등지방은 소시지를 만들 때 첨가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살코기가 붙어 있지 않은 이 부위를 따로 먹지는 않는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풍부한 지방 함량이 삼겹살 특유의 맛과 향을 극대화시킨다고 분석한다.

서울대 식품영향학과 이연숙 교수는 “삼겹살은 지방이 풍부해 고소한 맛과 특유의 향이 잘 살아나는 음식이다”며 “30% 가까운 지방의 고소하고 얕은 맛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을 자극한다”고 말했다.

삼겹살 특유의 조직감, 즉 씹는 느낌도 삼겹살에 끌리게 만드는 요소다. 농촌자원개발연구소 김행란 농업연구관은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식품일수록 식감(食感· 사람이 음식을 먹으며 입 안에 느끼는 감촉)이 중요한데, 삼겹살과 같이 지방이 많은 음식은 특히 씹는 맛이 부드럽고, 쉽게 잘 넘어간다”고 전했다. 저지방 아이스크림의 조직감이 꺼칠꺼칠해 사람들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것도 같은 이치다.

그렇다면 삼겹살의 지방에는 돼지고기의 기타 부위에서는 찾을 수 없는 특별한 맛 성분이 포함되어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삼겹살이라고 해서 기타 지방들과 비교해 특별히 다른 점은 없다. 삼겹살 맛의 특징은 지방의 ‘질이 아닌 양(量)’에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한국식품연구원 양승용 책임연구원은 “일반적으로 삼겹살 지방이 엉덩이살이나 돼지고기의 다른 부위 지방과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며 “오히려 절반 가까운 수분 함량과 30%에 육박하는 지방, 약 20%에 달하는 단백질 성분비와 함께 쌈장과 김치, 야채를 곁들여 먹는 독특한 쌈 문화 때문에 삼겹살에 매료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춥고 배고픈 시절의 영양식

영양학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다. 난방시설이 변변찮고, 입고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절, 인체에 지방을 축적하기 위해 지방 함량이 높은 삼겹살을 많이 찾게 되었다는 것이다. 경희대 한의학과 김남일 교수는 “가난하던 시절, 추운 겨울철을 준비해야만 하는 서민들에게 몸에 지방을 축적하는 일은 생존의 방식이었다”며 “짧은 시간 안에 부쩍 살이 찔 수 있다는 점에서 기름기 많은 돼지고기, 삼겹살을 먹어야만 했다”고 말했다.

삼겹살에만 열광함으로써 나타나는 문제점도 적지 않다. 돼지를 키우는 축산농가의 경우, 삼겹살이 아닌 나머지 부위는 헐값에 수출하거나 햄을 만드는 육가공업자에게 넘길 수밖에 없다. 돼지 한 마리에서 삼겹살은 고작 10% 정도다. 등심, 안심을 비롯 앞다리, 뒷다리 살은 삼겹살 가격의 절반 또는 그 이하 수준으로 떨어진다.

대한양돈협회의 한 관계자는 “등심이나 뒷다리 살은 삼겹살 가격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삼겹살만 찾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 때문에 돼지 축산농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외국산 삼겹살 수입이 늘어나면서 국산 돼지고기의 기타 부위 판매는 그만큼 줄어든다. 작년 한 해 삼겹살 수입량만 해도 9만2638t으로 전체 돼지고기 수입량의 44%를 차지했다. 목심 4만2442t(20.2%), 갈비 2만5415t(12.1%), 앞다리 2만1427t(10.2%)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수입국으로는 미국, 캐나다, 칠레, 벨기에, 프랑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 다각화되어 있다. 국내 생산량은 11만2260t으로 전체 돼지고기 생산량 65만9200t의 17%에 이른다.


# 소주 한잔의 유혹 비만 불러

삼겹살이 중년층의 주(主) 에너지원이 되고 있는 것도 바람직하지만은 않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실시한 2005년 국민건강영향조사에 따르면 삼겹살은 30~40대 남성 에너지원의 5위, 50~60대의 3위(1위는 쌀)에 올라와 있다.

더욱이 소주가 에너지원 2위를 차지한 상황에서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은 심각한 비만을 부르고 있다. 대한주류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만 20세 이상 성인 한 사람이 소비한 소주만도 연 90병. 한달 평균 7.5병, 매주 1~2병은 마시는 꼴이다.

전체 소주 판매량도 1억848만 상자(한 상자 당 360㎖ 30병)로 2005년 1억167만 상자보다 6.7%나 늘었고, 매년 소주 판매량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문제는 삼겹살과 함께 마시는 소주의 알코올 성분이 삼겹살 지방의 분해를 억제한다는 것이다.

1 <서울설렁탕> * 이남장 02) 2267-4081 을지로 2가의 본점과 서울시내 전역에 5~6곳이 있음.
2 <서울설렁탕> * 선달 설곰탕 02) 780-7802 여의도 맨하탄 호텔 맞은편. 프린스텔 지하 1층 .

1 <평안도순대> * 백암순대 02) 337-7894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1동 122-18
2 <평안도순대> * 우래옥 02) 2265-0151 서울시 중구 주교동 118-1
3 <평안도순대> * 신림동 순대 타운 신림 사거리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신림동 순대타운

1 간장게장 * 둥지가든 041-943-0008
2 간장게장 * 자연마을 02-553-6767 서울 서초동에 위치

1 갈비찜 * 안의 갈비찜 (강서 본점) 02-668-1493 지하철 5호선 발산역 큰 4거리 (성산대교에서 김포공항 가는 방향에서 좌측)
2 갈비찜 * 우리들의 이야기 (강남역점) 02-594-7676 지하철 2호선 강남역 5번출구로 나와 교대역 방향으로 가다가 T.G.I.F와 마르쉐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 올라가서 좌측의건물 2층

1 갈치조림 * 왕성식당 02) 752-9476 남대문 시장 내 갈치 골목에 위치.
2 갈치조림 * 옥주식당 02) 567-4009 역삼역 1번 출구에서 직진해서 쌍용 자동차 건물 뒷편에 위치.
3 갈치조림 * 제주항 02) 562-6962 강남역 8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

1 감자탕 * 고스락감자탕 (신내점) 02) 437-8705 중량구청에서 퇴계원 방향으로 200m정도 내려간 곳에 위치.
2 감자탕 * 은행나무 집 031) 977-5033/5034 일산신도시 중산마을에서 봉일천 쪽으로 나가는 길에 왕복 6차선 도로가 1차선으로 줄어드는 곳에서 3분 정도 가다보면 오른쪽 길에 위치.
3 감자탕 * 감자마루 031) 718-5608 분당 이마트 옆에 있는 하이마트와 하나 선교원 사이 길로 가다가 불곡산 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

1 골뱅이무침 * 풍남원조골뱅이 ( 4시 이후로 영업 ) 02) 2265 - 2336 을지로 3가 골뱅이 골목의 맛 집.
2 골뱅이무침 * 정회진 생 골뱅이 02) 517-1084 ~ 5 갤러리아 백화점 패션관 남쪽, 로데오 거리로 들어가면 정면에 위
3 골뱅이무침 * 다오래 골뱅이 031) 907 - 0806 일산 암 센터 바로 정문 건너편에 위치.

1 광어회 * 리틀 프랑스 515-3220 / 515-4220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07번지 1층
2 광어회 * 긴자 566-0485 / 566-1506 강남구 대치동 891-44 (한강빌딩1층)
3 광어회 * 해초록 3452 - 2527 서울 강남구 대치3동 1007

1 국수 * 국수생각 02) 515-6336 / 515-6776 성수대교 사거리 호산 병원 뒤 골목.
2 국수 * 누들바 엔즐 N-zel 02) 6002-6760 삼성동 코엑스 몰 지하. 메가박스 좌측 건너 편.
3 국수 * 부흥국수 031) 941-6533 / 873-6533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3동 경희 초등학교 앞.

1 규동 * 아소산 02) 561-6658~9 역삼동 특허청 길, 올림피아 센터 맞은 편.
2 규동 * 텐키치 02) 551-1097 2호선 삼성역(무역센터)역, 코엑스몰 입구에 위치

1 김밥 * 종이비행기 02) 926-5735 돈암동 성신여대 정문 오거리
2 김밥 * 스시캘리포니아 02) 312-5567 이대역 3번 출구로 나와 10m정도 올라가다가 오른쪽으로 보이는 코닥칼라 골목으로 직진해서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위치. (이대역에서 도보로 2분 정도)
3 김밥 * 원조뚱보할매김밥 055) 645-2619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하차해서 중앙동 문화마당 앞에 위치.통영시내에 위치

1 김치찌개 * 삼김 (02) 771-5025 명동 세종호텔 밀리오레 주차장 옆
2 김치찌개 * 현대정육식당 (02) 540-7205 강남구 청담동

1 꼬치구이 * 이끼이끼 02) 3783-0002 광화문 파이낸스 빌딩 지하 2층.
2 꼬치구이 * 살람 02) 793-4323 이태원 이슬람 성원 옆.

1 꽃게찜 * 파타야 02-515-9922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3-8
2 꽃게찜 * 선유 02-569-0852 역삼동 테헤란로 르네상스호텔 옆 서울 BD 1층

1 낙지볶음 * 호산회관 061-278-0050~2
2 낙지볶음 * 호미낙지 02-566-7779 역삼동 세무서 골목!!
3 낙지볶음 * 현대낙지 02-544-8020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일방통행으로 12M

1 낙지전골 * 영명식당 (061) 472 - 4027 목포시 삼호면의 대불대학교 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나오는 덕천에 있는 새마을금고 앞에 위치.
2 낙지전골 * 옹지촌 (02) 783 - 2112 63빌딩 맞은 편.
3 낙지전골 * 먹물 (031) 908 - 9777 일산 마두 지하철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치.
4 낙지전골 * 원풍식당 (041) 672 - 5057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서산을 지나서 태안을 지나 원북면에 있는 새마을 금고 옆에 위치.

1 냉면 * 시골마당 (031) 585-2309 경기도 가평군 하면에 청평 검문소에서 좌회전해서 14km 내려가면 왼쪽에 위치.
2 냉면 * 옥천면옥 (031) 772-5187 경기도 양평군 옥천 면사무소 바로 옆 한화 콘도 입구 쪽 옆에 위치.
3 냉면 * 현래장 (02) 712-0730 - 0833 마포역 4번 출구에서 불교방송국 쪽으로 걸어내려 가다보면 왼쪽에 위치.
4 냉면 * 유천 칡냉면 (02) 485-4500 풍납동 현대 아파트 옆에 풍납 동사무소와 파출소 바로 뒤에 위치.
5 냉면 * 남포면옥 02) 777-2269 지하철 2호선 을지로 입구 역. 롯데백화점 길 건너편 삼성화재와 하나은행 뒷골목에 위치.
6 냉면 * 초릿골초계탕 (영업시간 : 오후 12시 ~ 오후 8시까지) 031) 958-5250 불광동 버스터미널에서 법원리행을 타고 법원리 종점에서 가던 방향으로 300m 지점.
7 냉면 * 향림면옥 02) 931-3488 <중계점> 02) 543-8996 <압구정점> 중계 본동 사무소 맞은 편 / 수암 초등학교 앞에 위치.
8 냉면 * 홍낙신안촌 02) 738-9970 지하철 5호선 광화문 역에서 하차해서 1번 출구. 세종문화회관 뒷골목에 있는 국민은행 광화문 지점 뒤편에 위치.

1 닭갈비 * 춘천 명동 본가 닭갈비 (033) 241-4400 강원도 춘천시 명동 51-8
2 닭갈비 * 희래 숯불 닭갈비 “참나무 숯불에 닭이 만나는 순간” (02) 572-6616 / (02) 574-2606 서울 서초구 양재동 368

1 게찜 * 강구항 02) 518-6081 강남구 논현동 경복 아파트 4거리 코미디 클럽 건물 뒤
2 게찜 * 초원 02) 549-6446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건너 편 SK주유소 옆 골목
3 대게찜 * 왕돌잠(광화문점) 02) 738-3331 3호선 경복궁역 7번 출구 (서울시경 맞은 편)

1 대구탕 ▶원대구탕 02-797-4488 삼각지에 위치한 25년 전통의 대구탕집
2 대구탕 ▶서울 프라자호텔 아사달 02-3676-2345 성북동 삼청각 내에 위치한 서울프라자 호텔 한식당
3 대구탕 ▶박민주 찜 전문점 02-334-2366 마포구 서교동 경남예식장 뒤 쪽

1 뎀뿌라 * 남당리 전망대 횟집 ( 041 ) 634 - 4886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2 뎀뿌라 * 뉴서린 ( 02 ) 517 - 7900 강남현구청 길 바로 건너 보이는 현대증권 옆길로 내려오다 보면 위치한 삼성아파트 바로 옆 건물
3 뎀뿌라 * 죽촌 ( 02 ) 3143 - 0084 홍대역 6번 출구로 나와서 홍대 정문쪽으로 가다가 극동 방송국쪽으로 50m 걸어가다 보면 보이는 작은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30m정도 올라가다가 우측에 있는 <바이더웨이 편의점 > 길 건너의 대각선 건물 2층에 위치.

1 돈까스 * 진까스 (02) 777 - 0741 명동 샤보이 호텔 뒤
2 돈까스 * 이끼 (02) 763 - 8850 ( 대학로점 )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서울대학병원 방향으로 20m정도 내려오다 함흥냉면을 끼고, 오른쪽 길로 들어가서 50m정도 가다보면 정민약국과 애즈까페 사잇길로 10m 걸어가서 연두색 집.
3 돈까스 * 다오래 돈까스 02) 756 - 5211 남대문 시장 입구
4 돈까스 * 쯔루가메스시 031) 703 - 7272 분당구 서현동
5 돈까스 * 명동돈까스 02-774-5400 명동
6 돈까스 * 남산돈까스 02-777-1976 남산
7 돈까스 * 사 보 텐 02-776-4510 무교동(서울시청 후문)

1 돌솥밥 * 전주중앙회관 02-754-7789
2 돌솥밥 * 고마나루 돌쌈밥 041-857-9999
3 돌솥밥 * 가마고을(분당 미금점) 031-716-2721
4 돌솥밥 * 전주중앙회관 02-754-7789
5 돌솥밥 * 고마나루 돌쌈밥 041-857-9999

1 돼지갈비 * 마포 최대포집 ( 02 ) 719 - 9292 5, 6호선 공덕역 4번과 5번 출구 사이에 위치.
2 돼지갈비 * 소도둑 ( 02 ) 744 - 8383 / 8313 혜화역 동숭아트센터 뒤편.
3 돼지갈비 * 최대감 ( 02 ) 312 - 3336 신촌 기차역 맞은 편.

1 두부김치 * 초당할머니 순두부 (033) 652 - 2058 경포대 해수욕장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보이는 경포 호수를 끼고, 찻길 따라 내려가다가 신호등 사거리가 나오면 우회전하여 보이는, 초당 두부마을 안에 위치.
2 두부김치 * 은실네 가마솥 순두부 (031) 572 - 0469 구리시에 위치한 두부요리 전문점.
3 두부김치 * 고모네 원조 콩탕 (02) 485 _-4675 강동구 둔촌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보이는 한빛 은행 뒷편에 위치한 토속음식 전문점..
4 두부김치 * 도리원탕 (02) 3773 - 1220 여의도 LG 트윈타워 내에 동관 5층에 위치한 중식당.
5 두부김치 * 콩두 (02) 722 - 0272 종로구 팔판동 국무총리공관 조금 못 가서 보이는 우리은행 에 위치함.
6 두부김치 * 한국 두부 연구소 (02) 3401 - 0085

1 딤섬 * DIM SUM ( 2834 - 8893 )
2 딤섬 * 페닌슐라 호텔(Spring Moon) ( 2920 - 2888 )
3 딤섬 * 슈퍼스타 Super Star ( 2802 - 8182 ) .
4 딤섬 * 양자강 ( 02. 595. 2874 / 2875 ) 7호선 반포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위치.

1 떡갈비 * 덕인관 ( 061) 381 - 2194 담양 읍사무소 바로 옆에 위치.
2 떡갈비 * 송정 떡갈비 ( 062 ) 944 - 1439 광주 송정리의 떡갈비 골목 안에 광산구청 바로 앞에 위치 함.
3 떡갈비 * 강강술래 ( 02 ) 567 - 9233 역삼역에서 도곡동 방향으로 가다가 첫 번째 사거리를 지나 100m정도 가다보면 우측에 위치.

1 떡볶이 * 예문병과 02) 3288-1320
2 떡볶이 * 꼬시나 02) 756-1970
3 떡볶이 * 윗도리 02) 3445-3721
4 떡볶이 * 아이러브신당동 02) 2232-7872

1 똠얌꿍 * 치포차나 D`JIT POCHANA ( 272 - 0661 ~ 6 ) 태국 방콕 파호리오틴 로드. 짜뚜짝 부근.
2 똠얌꿍 * 욕요 마리나 YOKYOR MARINA ( 02 - 722 - 9640 ) 태국 방콕 짜오프라야 강 주변.
3 똠얌꿍 * 삼얀 SAMYAN ( 215 - 4356 / 216 - 4278 ) 태국 방콕 삼얀 거리.
4 똠얌꿍 * 실크 스파이스 ( 02 ) 2005 - 1046 역삼동 LG 강남타워 전문 식당가.

1 라멘 * 규슈라멘 02) 548-7341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길 건너편에 현대 오일뱅크 바로 전 건물 1층에 위치.
2 라멘 * 면스토랑 ( 02 - 927 - 1988 ) 돈암동 성신여대 앞 메인 ( TBJ 중앙 ) 골목.
3 라멘 * 겐조라멘 ( 02 - 393 - 3579 ) 연대 정문에서 현대 백화점 후문 방향, 신촌 형제갈비 맞은편
4 라멘 * 삿뽀로 ( 02 - 6747 - 7114 ) 여의도 imbc 옆 미원빌딩 1층
5 라멘 * 후루사또 ( 02 - 771 - 0147 ) 명동 유투존 후문쪽 골목 안에 위치.
6 라면 ▶틈새라면 02-756-5477 명동 유투 존 후문 충무김밥 2층 건물 골목으로 들어가 좌측!
7 라면 ▶황토군 토담면 오다리<<토요일 6시 30분 // 일요일은 휴무>> 02-555-4985 선릉역 4거리에서 강남구청으로 가다가 맥도날드에서 우측에 있는
8 라면 ▶명선헌-김치 062) 228-2942~3 광주 무등산 파크 호텔 앞, 한정식 집.

1 만두 ▶청호만두 02-545-4487
2 만두 ▶양자강 02-595-2874
3 만두 ▶삼미옥 02-782-1780
4 만두 ▶남한산성 손두부 031-749-4763

1 메기매운탕 * 남강 메기매운탕 031-985-7764 김포강화방면 48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김포시내 지하차도를 지나 강화쪽으로 쭉 직진!! 나진검문소와 청솔마을 현대아파트를 지나 500M를 더 내려가면 왼편에 위치! 또는 송정역 1번 출구로 나와 1,2,8번 버스를 타고 바리미역에서 하차!
2 메기매운탕 * 청평 민물매운탕 02-858-5906 가리봉역에서 마을버스 18-5를 타고 가산동에서 내려 두산아파트 정문 앞!
3 메기매운탕 * 메기대감 02-3461-4008 매운탕에 넣어 먹는 수제비와 나중에 볶아먹는 볶음밥이 일품!! 양재역 6번출구로 나와 성남방면으로 직진하여 일동제약 사거리에서 좌회전!! 150M를 내려와 좌측에 위치!

1 메밀국수 * 초가집 옛골 033) 336 - 3360 평창군 봉평에 위치.
2 메밀국수 * 미진 02) 730 - 6198 / 722 - 2034 광화문 교보빌딩 뒤쪽에 위치.
3 메밀국수 * 스바루 02) 338 - 5153 홍대 입구에 위치 ( 홍대 정문에서 2분 거리 )

1 모듬소시지 * 옥토버 훼스트 (02) 3481 - 8881 강남역 5번 출구로 나와서 T.G.I. 와 마르쉐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위치.
2 모듬소시지 * 가빈 소시지 (02) 396 - 0239 종로구 평창동 21세기 웨딩홀(구 귀빈 예식장)건물 지하에 위치.
3 모듬소시지 * 오크 (02) 365 - 0833 이대 후문. 여우사이 건물 3층.
4 모듬소시지 * 오킴스 브로이하우스 (02) 6002 - 7007 삼성동 코엑스 몰 컨벤션 센터 1층에 위치.

1 바닷가재요리 * 바닷가재 가리비 02-849-4096 대방전철역에서 시흥방향으로 나와 직진하여 해군회관 사거리의 대방 한의원 골목 안!
2 바닷가재요리 * 프라자 Hotel 아세아도원 02-562-5565 역삼역 1번 출구로 나와 역삼역 사거리에서 도곡방면으로 100M 내려온 뒤 아세아 빌딩 지하 1층!
3 바닷가재요리 * 뉴욕바닷가재(일산점) 031-918-5959 3호선 정발산역에서 주엽역쪽으로 내려가 사거리에서 우회전한 뒤 현대 밀레니엄 빌딩을 끼고 다시 우회전!! 쭉 직진하여 저동중고등학교에서 옆

1 바비큐 * 가파랑재 (031) 565-6670 워커힐 호텔에서 양평방향으로 가다가 토평 IC에서 3km 가서 사거리가 나오면 우회전하여 600m 내려가면 위치.
2 바비큐 * 로즈가든 (031) 766-2022 중부고속도로에서 곤지암 IC로 내려와서 광주방향으로 1.5km 정도 내려가다 보면 왼쪽에 위치함.
3 바비큐 * 델리스 빌 바베큐 (02) 573-5436 양재역 5번 출구에서 버스를 타고, 삼호 물산에서 내려 파리바게뜨 골목으로 들어가서 20m 직진하여 쪼끼쪼끼 생맥주 집에서 좌회전하면 바로 위치함.
4 바비큐 * 국제숯불통돼지바비큐 (주) 1588-9244

1 버섯매운탕 * 화산 청학동 버섯전골 ( 063-225-6860 )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2가 585-8 .
2 버섯매운탕 * 원미 해물버섯매운탕 ( 02-717-7710 ) 마포 불교방송국 차길 건너 맞은편
3 버섯매운탕 * 들풀 ( 02. 745. 9383 ) 대학로 함흥냉면 소나무 길 50m 첫 번째 오른쪽 골목에 위치.
4 버섯매운탕 * 르갈라 ( 02. 542. 2705 ) 압구정동에서 학동 사거리 가는 쪽으로 가다가 강남구청 방향으로 300m.

1 보쌈 * 전주 할머니 보쌈 02) 3481-9211 강남역 6번 출구로 나와서 국민은행 뒷 편에 위치
2 보쌈 * 울릉도 오징어 보쌈 02) 3481-3285
3 보쌈 * 장원보쌈 02) 516-5625 논현동 학동역 5번 출구. 유료 주자장 옆 위치
4 보쌈 * 원 할머니보쌈 ( 02 ) 2232 - 3232 청계동 8가
5 보쌈 * 두리반 ( 02 ) 333 - 4113 홍대 입구 3번 출구 코코스에서 신촌방향으로 50m.
6 보쌈 * 시골순대보쌈 ( 02 ) 3442 - 0005 7호선 논현역 8번출구 주택은행 옆 골목 10m
6 보쌈 * 굴 구이 횟집 ( 061 ) 686 - 2816 여수시 화양면 원표.

1 복국 * 충무로 부산복집 맏언니(김옥진) :// 02-2266-6334
2 복국 * 힐튼호텔 일식당 겐지 02-317-3240

1 부침개 * 종로 빈대떡 ( 본점 ) ( 02 ) 743 - 7430 / 742 - 9494 종로 3가 단성사 극장에서 비원쪽으로 가다 첫 번째 사거리 지나면 오른쪽에 위치.
2 부침개 * 나무가 있는 집 ( 02 ) 737 - 3888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 구세군 회관 옆 골목
3 부침개 * 옛집 ( 031 ) 442 - 4886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청 옆 골목
4 부침개 * 63빌딩 한식당 한가람 ( 02 ) 789 - 5955 여의도 63빌딩 지하 1층 한가람.
5 부침개 * 부산동래파전 051-552-0792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6 부침개 * 서피동파(신촌) 02-3142-1133
7 부침개 * 굴사랑 02)425-1221 송파구 방이동 송파구청 건너 편
8 부침개 * 굴수하양식수산업 협동조합 (055) 645-4511~4, 641-4061~2 경남 통영시 동호동 350번지

1 북경오리구이 * 베이징코야 ( 02 ) 553 - 5292 삼성동 포스코 사거리에서 보이는 남서울 병원 바로 옆 건물에 위치.
2 북경오리구이 * 구룡 ( 02 ) 3453 - 7878 역삼동 영동전화국 바로 맞은 편에 위치.
3 북경오리구이 * 숲 속의 하얀 집 ( 031 ) 254 - 5292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4 북경오리구이 * 개울오리농장 (031) 531 - 5246 포천 삼팔선 휴게소 근처.

1 불고기 * 광양불고기 02) 555-5035/ 5095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3-12
2 불고기 * 로뎀나무 031) 962-399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422-1

1 삼겹살 * 짚불삼겹살 031-901-3363 백마 까페촌 센터 사우나 위쪽에 위치.
2 삼겹살 * 코기코기(홍대점) 02-3141-4207 청기와 주유소 사거리에서 홍익대학교 방향으로 50m직진해 우측으로 두 번째 골목.
3 삼겹살 * 고바우 덩어리 생고기 02-2611-5586 7호선 온수역 5번 출구에서 나와 123번 버스 종점 입구.
4 삼겹살 * 유명농장(제주도) 064-782-2637 유기농 흑돼지의 맛을 볼 수 있는 집.

1 삼계탕 * 고려 삼계탕 (02) 752 - 9376 / 2734 시청 역 대한항공 빌딩에서 서소문 쪽으로 가다보면 고려 삼계탕 건물이 보임.
2 삼계탕 * 호수 삼계탕 (02) 848 - 2440 신길 5동 성락 교회 근처.
3 삼계탕 * 우슬이네 (031) 923 - 7100 / 8877 자유로 타고 문산 방향으로 직진 하다보면, SK 주유소 보이면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길 바로 옆에 위치함.
4 삼계탕 * 벅 멀리건스 02) 3783 - 0004
5 삼계탕 * 신카이 02) 3783 - 0000 ~ 1

1 새우요리 * 텐키치 02) 551-1097 삼성동 코엑스 몰 입구 마르쉐 앞. (삼성역 5,6번 출구)

1 샌드위치 * 앤치즈 (02) 511 - 7712 압구정역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방면으로 200M 정도 내려가다 오른쪽에 보이는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사이골목으로 들어가서 왼쪽 편에 있는 건물 2층
2 샌드위치 * 위치스 테이블 (02) 732 - 2727 광화문 사거리의 금강제화를 끼고 우회전하면 바로 위치. (고려쇼핑 맞은 편).
3 샌드위치 * 르뺑 (02) 549 - 4717 학동 4거리에서 키네마 극장 옆에 언덕 골목길로 200M 올라가다 보면 위치.
4 샌드위치 * 퀴즈노스 (02) 539 - 8410 역삼역 사거리에서 역삼 세무서 방향으로 100M 정도 내려가면 우측에 있는 1, 2층 건물.
5 샌드위치 * 리나스 02) 542-4826 압구정동 디자이너 클럽 맞은 편 골목으로 들어가 락앤롤 맞은 편 1,2층
6 샌드위치 * 레인보우 썹 02) 542-9287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 편 파리 크라상 골목으로 들어가 막다른 3거리가 나올 때까지 우회전해서 우측에 1층에 위치.
7 샌드위치 * 뽀아르 과자점 02) 3147-1537~8 이대 정문에서 럭키 아파트 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

1 생선초밥 ▶어장군 064-744-2258 제주공항 5분거리
2 생선초밥 ▶와사비 02-532-3399 방배중학교 앞
3 생선초밥 ▶에미야스시 02-3482-4781 강남역 뒷길
4 생선초밥 ▶소소(홍대앞) 02-333-0690

1 샤브샤브 * 미시령 02-516-0340 강남구 논현동 98-12
2 샤브샤브 * 스끼샤브 02-571-6868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411-14 유일빌딩 1층

1 수제비 * 샬레스위스 (02) 797 - 9664 이태원로를 타고 삼각지 방향으로 가다 홀리데이 이태원 호텔을 지나 첫 번째 골목에서 우회전하여 150m쯤 올라가면 우측에 위치.
2 수제비 * 푸치니 (02) 552 - 2877 강남역에서 역삼역으로 좌회전해 목화예식장 골목으로 올라가면 우측에 위치. ( 시티극장 뒤편에 위치 )
3 수제비 * 궁 (02) 515 - 0861 갤러리라 백화점에서 청담동쪽으로 직진하다가 시티뱅크 골목으로 계속 직진하여 보이는 하얀 건물.
4 수제비 * 삼성동 수제비 (02) 508 - 8297 지하철 2호선 선릉역 8번 출구에서 200m정도 직진하여 보이는 신한은행 삼성동 지점 뒤 건물.
5 수제비 * 뽕씨네 얼큰 수제비 (02) 678 - 0142 영등포 연흥극장 오른쪽에 있는 국민은행 후문 앞.
6 수제비 * 수제비 매운탕집 (031) 765 - 1855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광주 경안 인터체인지에서 광주 경안쪽으로 빠져서 광주읍으로 들어가 다시 곤지암 이천간 산업도로를 탄 후, 직진하다 <도평리> 팻말이 나오면 좌회전해서 수제비 매운탕 표지판을 따라, 직진하다보면 대성학원이 보인다. 그 골목으로 직진하면 위치.

1 스테이크 * 뉴욕스테이크 02) 535-9845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 이수교에서 팰래스 호텔 방향의 육교.
2 스테이크 * 이빠네마 02) 779-2757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10분 정도 도보 경향신문사 가기 전 정경빌딩 지하1층
3 스테이크 * 잭 스테이크 02) 3143-4121 홍익대 정문에서 극동 방송국 방향으로 가다가 우회전해 바이더웨이에서 다시 우회전한 서교동 유창빌딩 8층
4 스테이크 * 심 샤브샤브 032) 833-5581~5583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1 스파게티 * 뽐모도로 02-722-4675 서울 광화문에 위치
2 스파게티 * 메드 포 갈릭 02-546-8117 서울 압구정동 위치

1 시골밥상 * 옛골 시골밥상 (본점) 031) 977-4799 / 031) 901-8680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성석동 일산경찰서에서 86번 도로 봉일천 방향 5km 군부대 앞에서 좌회전해서 들어간 곳.
2 시골밥상 * 옛골 시골밥상 (원당점) 031) 962-6379 원당 전철역에서 의정부 송추 넘어가는 길로 2km정도 가다가 첫 번째 사거리에서 좌회전.
3 시골밥상 * 지리산 02) 723-4696 서울 인사동 학고재 골목으로 쭈욱 들어가 막다른 곳에서 좌회전.
4 시골밥상 * 놀부집 (대학로점) 02) 3675-9990~2 서울 대학로 동성 중학교 옆 피자헛 건물 지하 1층

1 쌈밥 * 스님이 담근 된장 (031) 531 - 2433 경기도 포천시
2 쌈밥 * 뚝배기 보다 장맛 (02) 536-2444 반포동 뉴코아백화점과 법원 사이에 있는 산호가든 1,2차 아파트 앞에 위치.
3 쌈밥 * 원조 쌈밥집 (02) 549-3768 논현역 2번 출구 영동시장 방향으로 나오면 위치.
4 쌈밥 * 경주 이풍녀 구로 쌈밥 (054) 749-0600 톨게이트에서 나와 첫 번째 신호에 좌회전해서 가다가 사거리 신호가 나오면, 다시 우회전해 대능원 입구에서 보문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좌측.
5 쌈밥 * 쌈밥 전문점 잎새 (031) 904-3356 풍동 까페 촌 안에 위치.

1 마산아귀찜 * 마산 오동동 진짜 초가집 원조 아귀찜 (055) 246-0427 마산 오동동 사거리 경주 빵집 뒤편에 위치 함.
2 마산아귀찜 * 고래등 (02) 542-6666 서울시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전 한양아파트 맞은편 하나은행과 주택은행 사이길
3 마산아귀찜 * 첨벙 02) 543-8873 신사동 사거리 영동 호텔 쪽 한미은행 뒷골목에 위치
4 아귀찜 * 김성애 해물나라 02-742-7752 낙원상가 허리우드 극장 터널을 지나 직진하여 끝지점 사거리에서 우회전!
5 아귀찜 * 오동동할매 아구찜 055-241-2566 마산의 오동동 사거리 동아극장 옆에 위치!
6 아귀찜 * 부산옥미 아구찜 02-561-6998 역삼역 7번 출구로 나와 직진! 경복APT 4거리 슈퍼월드 스포츠센터

1 양장피 * 태화원 (032) 766 - 7688 인천시 선린동. 차이나타운 내.
2 양장피 * 목란 (02) 517 - 0052 3호선 압구정역 4번출구. 먹자골목 내.
3 양장피 * 남궁 (031) 911 - 3773 일산 대화 역 청저 공원 맞은 편..
4 양장피 * 문창수산 (061) 246 - 3939 / 011 - 632 - 0056 흑산도 흑산면 수리 마을

1 오징어불고기 * 낙끼오끼 (02) 741 - 3170 혜화역 1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해서 낙산가든 주차장으로 넘어가다 보면 왼쪽에 위치.
2 오징어불고기 * 곰터먹촌 (033) 434 - 8753 홍천구 서면 대곡리. 대명 비발디 파크 입구.
3 오징어불고기 * 해남갈비 (02) 795 - 8428 한남동 순천향 대학 병원 후문 골목에 위치.

1 우동 * 아마기리 (02) 783 - 6226 맨하탄 호텔 후문 쪽 극동 VIP빌딩 2층
2 우동 * 누들 X (02) 392 - 4906 신촌에 위치한 퓨전 면요리 전문 (신촌 신나라 레코드 맞은 편)
3 우동 * 쇼우겐 (02) 6366 - 2800 시청 앞 신동아화재 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한 정통 우동 전문점.
4 우동 * 동경 02) 540-7557 / 548-8384 압구정동 구정 중학교 건너 편 오솔길 골목에 위치. (호산 병원 뒤 성수대교 남단 4거리)
5 우동 * 하하 02) 3447-4242 강남구청역 3번 출구에서 하차. 압구정동 방향으로 50m 내려가서, 영동고등학교 맞은 편 골목에 위치. (논현동 TGI 뒷골목)
6 우동 * 마도 02) 784-2660 대방역(여의도 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 알리안츠 생명보험과 KBS 별관 뒤편에 위치.

1 육개장 * 샘터마루 ( 02 ) 902 - 6456 4.19탑에서 100m정도 직진하다가 우측에 있는 진달래 길 23호.
2 육개장 * 진골목식당 ( 053 ) 253 - 3757 대구 중앙통 제일극장 건너 편 농협중앙회 뒤 길에 위치.
3 육개장 * 새성주식당 ( 054 ) 333 - 4878 영천시 문외동
4 육개장 * 오킴스 ( 02 ) 317 - 0388 조선호텔 지하 1층.

1 자장면 옛날자장 02-416-0067 석촌호수 사거리! 롯데월드 맞은편에 위치!
2 자장면 복성각 02-364-1522 신촌 연세대 정문 앞!
3 자장면 자금성 032-765-1688 / 032-766-7688 직접 춘장을 담궈 그 맛이 일품! 인천역 맞은편 차이나타운 내 위치!

1 장어구이 * 성창식당 서울 은평구 역촌 오거리 (역촌역 4번출구)
2 장어구이 * 자갈치 꼼장어 숯불구이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에서 서울대 방면 버스 2정거장 정도
3 장어구이 * 풍천만옥 7호선 논현역! 5번 출구 터미널방향으로 150m가서 비너스빌딩 뒷편에 위치!

1 전주콩나물국밥 * 왱이집 063) 287-6980 전주시 경원동 홍지 서림 옆에 위치.
2 전주콩나물국밥 * 전주 한일관 02) 3453-5777 강남구 특허청 서울 사무소 뒤편에 위치.
3 전주콩나물국밥 * 민들레 02) 541-1992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 역 2번 출구 LG 정유 골목으로 올라가서 100m 지점 위치.
4 전주콩나물국밥 * 전주그린식품 063) 244-4622

1 전주비빔밥 * 성미당 063) 287-8800~1 전주시 중앙동 전주 우체국 앞 골목에 위치.
2 전주비빔밥 * 고궁 02) 776-3211 (서울 명동점) 4호선 명동역 9~10번 출구로 나와서 세종 호텔 뒤편에 위치.
3 전주비빔밥 * 고궁 063) 251-3211 (전주 본점) 전주시 덕진 공원 옆.

1 족발 * 뚱뚱이 할머니집 (24시간 영업) 02) 2279-2714 / 2273-5320 서울시 중구 장충동 장충 체육관에서 동대문운동장 쪽으로 가다가 육교가기 전 우측에 위치.
2 족발 * 제주 허가네 족발 02) 730-5657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인사동 경인 미술관 앞 (인사 갤러리에서 경인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골목 제일 안쪽)
3 족발 * 청솔왕 족발 (24시간 영업) 031) 453-448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번 국도상 수원에서 서울 방향으로 가다가 호계시장 밑 대로 주유소 앞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 로 밑) 안양시 1번 국도 무궁화 태양 아파트 옆

1 주꾸미구이 * 쭈꾸미 불고기 02) 2279-0803 충무로역 5번 출구 농협 옆 SK 골목 안.
2 주꾸미구이 * 쭈삼쭈삼 031) 919-0066 일산 대화동 장성마을 대명아파트 2단지 건너편에 위치.

1 죽 * 죽향 (한국전통죽) 02) 2265-1058 2호선 을지로 3가역 12번 출구로 나와서 백병원 정문 맞은편 2층
2 죽 * 칭 (홍콩죽집) 02) 561-5551 역삼역 2번이나, 3번 출구로 나와서 스타빌딩 후문 뒤쪽에 위치.
3 죽 * 소라의 성 (제주도 전복죽) 064) 784-6363 제주 정산읍 온평리 오촌계 해녀의 집

1 중국요리 * 도이 02) 538-8887 대치동에 위치한 깔끔하고 격조 있는 분위기의 중식당.

1 짬뽕 * 초류향 02-752-4442
2 짬뽕 * 현경 02-3446-0022
3 짬뽕 * 전창걸 짬뽕 031-918-1289

1 참치스시 * 남가스시 02-554-2660 서울 대치동의 스시집!

1 철판볶음밥 * 타이오키드 (02) 792 - 8836 ~ 8 홀리데이 이태원 호텔 바로 옆에 위치.
2 철판볶음밥 * 진성집 (02) 547 - 7892 / 541 - 7892 서울시 서초구 신사동
3 철판볶음밥 * 송광호 철판요리집 ( 논현점 ) 02) 3443 - 7852 / 7892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 철판구이 * 베니 하나 강남구 논현동 안세 병원 옆
2 철판구이 * 서울 프라자호텔 뉴하마 시청 앞, 서울 프라자호텔 2층
3 철판구이 * 쿡앤쿡 혜화로타리에서 과하고 방향으로 진입. 150m전방 기아 자동차 골목 안
4 철판구이 * 별난 버섯집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6번 출구와 7번 출구 사이 위치.

1 카레 * 타고르 02-326-0998
2 카레 * 장(張) 02-742-4788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출구에서 KFC 골목안 주차장 근처
3 카레 * 강가(GANGA) 청담점 02-3444-3610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영동대교 방향으로 죽 내려가다가 우측 구찌매장 골목안
4 카레 * 탈리 (031) 707 - 3192 분당 율동 공원내 새마을 연수원 초입
5 카레 * 치앙마이 (02) 3783 - 0770 시청 파이낸스 빌딩 지하 1층 식당가.
6 카레 * 달 ( dal ) (02) 736 - 4627 종로구 소격동 선재 아트 센트 1층.

1 칼국수 * 명동교자칼국수(명동 유투존 뒷편) 02-776-5348 명동칼국수의 원조집이 바로 여기!
2 칼국수 * 앵콜칼국수 02-525-8418 서초동 예술의전당 뒷편
3 칼국수 * 김철1080칼국수(일산점) 031-908-1080 8가지 싱싱한 해물이 들어가는 해물칼국수

1 탕수육 ▶63시티 중식당 <백리향> 02-789-5741
2 탕수육 ▶완차이 02-392-0302 연세대에서 신촌기차역으로 이어지는 먹자골목 내에 위치해 있다.
3 탕수육 ▶도이 02-538-8887
4 탕수육 ▶만리장성 02-591-3735 방배동 팔레스호텔 근처 주택가 안에 위치해 있다.

1 통닭 * 영양센타본점 (명동) 02-776-2015 / 2341 명동 사보이 호텔 옆
2 통닭 * 하회안동찜닭 (신촌) 02-312-6859 신촌 풍물거리에서 신촌역 방향
3 통닭 * 참나무로 바베큐 02-716-9595 (오후 3시 30분부터 영업) 마포 공덕역 7번 출구
4 통닭 * 성실축산 (치킨코리아) - 토종닭 054-955-2676 경북 고령군
5 통닭 * 옥수산장- 토종닭 055-931-9397 경남합천군

1 파스타 * 스케치 (02) 516-1581~3 압구정동 디자이너스 클럽 바로 옆에 위치.
2 파스타 * 안나비니 (02) 3444-1275 청담동 갤러리아 명품관 맞은편에 있는 한국주단 골목으로 들어가, 좌측에 2번째 작은 골목 안에 위치함.
3 파스타 * 쌀레에뻬뻬 (02) 745-2077~9 대학로에 위치.

1 팟타이 * 타이오키드 ( 02 ) 792 - 8836 ~ 8 용산구 한남동. 한남대교나 반포대교를 타고 이태원로로 진입. 제일기획(구, 비바 백화점) 맞은편 이태원 호텔 옆 건물 3층.

1 피자 * 라타볼라 (02) 793 - 6144 이태원 역 2번 출구로 나와서 10m정도 직진하다보면 왼쪽에 위치.
2 피자 * 제시카 (02) 312 - 6947 이대 후문 맞은 편.
3 피자 * 마지아노 피제리아 (02) 564 - 2255 역삼역 2번 출구로 나와서 70m정도 직진하다 보이는 스타타워 바로 옆 건물 2층에 위치.
4 피자 * 삼립식품 (031) 496 - 2104 특징 : 삼립식품 피자호빵은 피자 토핑물과 독특한 피자소스, 피자치즈가 어울러져있어 색다른 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
5 피자 * 라 볼파이아(청담동) 02-543-1770 청담 4거리 프라다 골목 빨간간판
6 피자 * 오뗄(소시지) 02-408-9393 본사는 잠실에 공장은 포천
7 피자 * 우노(압구정 점) 02-547-4111 빵이 두툼하지만 오븐에 세번구워 바삭한맛이 난다.
8 피자 * 피자모레(서울 혜화동) 02-762-4646 참나무 화덕을 사용해, 맛이 담백하며 피자종류만 20가지가 넘는다.

1 한우갈비 * 조선옥 02-2266-0333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갈비집
2 한우갈비 * 삼부자갈비 031-211-8959

1 해물탕 * 털보 해물탕 ( 032 ) 662 - 6848 중동역 남부광장으로 나와 송내 사거리에 있는 농협 건물 맞은 편에 있는 하이마트 옆에 위치한 연세 정형외과 건물 지하 1층.
2 해물탕 * 세종회관 ( 02 ) 690 - 7515 까치산 전철역 사거리에 있는 화곡 전화국 맞은 편 복개천.
3 해물탕 * 삼보식당 ( 064 ) 762 - 3620 제주도 서귀포 천지동에 위치한 제주 향토 음식 전문점.
4 해물탕 * 아라줘 특이한 떡볶이 ( 02 ) 487 - 1442 천호동 구사거리에서 성내동 방향 30m 정도 2, 3층 건물.

1 햄버거 * 치폴라 02-771-7890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지하 아케이드
2 햄버거 * 네쉬빌 02-798-1592 이태원 헤밀턴호텔 맞은편
3 햄버거 * 패리쉬 02-3444-0250 / 0251 청담동 갤러리아 맞은편 대로 두번째골목

1 홍콩게요리 * hei kai (喜記) 2893-7565 g/f, shop h, 392 jeffe road, wanchai, hk
2 홍콩게요리 * Rainbow Seafood Restaurant 2982-8100 16-20 & 23-24 first st,sok kwu wan lamma island
3 홍콩게요리 * golden bauhinia 2582-7728 hk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 golden bauhinia square, hk
4 홍콩게요리 * 미스터 차우 ( 02-730-5656 )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1층.

1 화히타 * 까사마야 (02) 545 - 0591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위치.
2 화히타 * 칠리스 (02) 416 - 7272 2호선 잠실 역 8번 출구로 나와서 교통회관 방면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위치.
3 화히타 * 판쵸스 (02) 792 - 4767 지하철 이태원 역 4번 출구로 나와서 30m 정도 걸어가다 보면 왼쪽에 보이는 나이키 대리점 3층에 위치한 멕시칸 음식점.
4 화히타 * 남향 또띠아 (032) 811 - 3288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반건조 오징어 간장조림

촉촉하고 부드러운 반건조 오징어로 만들어 마른 오징어채무침보다 더 고급스러운 밑반찬.

준·비·재·료

반건조 오징어 2마리(170~180g), 조림장(간장 3큰술, 설탕 4½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꿀(물엿) 1½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만·들·기

1 반건조 오징어는 머리를 잘라내고 몸통만 굵게 채썬다.

2 분량의 조림장 재료를 팬에 넣고 약한 불에서 조린다. 조림장이 끓으면 오징어 채썬 것을 넣고 조린다. 오징어에 조림장이 잘 스며들면 꿀(물엿), 참기름, 통깨를 넣는다.

오징어채 고추장무침

도시락 반찬으로, 밑반찬으로 활용도가 높은 오징어채 고추장무침.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더 좋아요.

준·비·재·료

오징어채 100g, 양념장(식용유 3큰술, 물엿 1큰술, 설탕 ½큰술, 참기름 ½큰술, 간장 ½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만·들·기

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인다. 양념장이 끓으면 불을 끄고 오징어채를 넣어 고루 무친다.

2 무친 오징어채 위에 통깨를 뿌려 먹음직스럽게 장식한다.

우유에 재워 더 맛있는 고등어조림

알면 알수록 놀라운, 영양가 높은 고등어를 비린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 매운 것 좋아하는 우리 신랑 입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준·비·재·료

고등어 2마리, 우유 ½컵, 조림장(간장 6큰술, 고추장 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설탕 2큰술), 마늘 9쪽, 청·홍고추 1개씩, 대파 2대, 무 500~600g, 풋마늘대 약간, 대파잎 약간, 물 4컵

만·들·기

1 고등어는 조림용으로 토막 내 우유에 30분 정도 재워 비린내를 제거하고 육질도 단단하게 만든다.

2 분량의 간장, 고추장, 다진 생강, 설탕을 잘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3 마늘은 다지거나 편으로 썰고, 고추,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하고, 무는 큼직하게 썬다. 대파잎과 풋마늘대는 고등어 길이로 썬다.

4 냄비에 무와 대파, 풋마늘대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고등어를 넣은 뒤 조림장을 뿌린다.

5 마늘, 고추, 대파를 올린 뒤 물을 붓고 중간 불에 오랜 시간 조린다.

달콤짭조름 두부조림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릴 만큼 영양 만점인 두부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 고소한 두부와 달콤짭조름한 조림장이 어우러져 밥 반찬으로 아주 좋아요.

준·비·재·료

부침용 두부 1모 , 조림장(설탕 2작은술, 간장 4큰술, 물 1컵, 참기름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통깨 약간

만·들·기

1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고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지진다.

2 냄비에 지진 두부를 한 겹 깔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조림장을 얹은 다음에 두부를 얹고 다시 남은 조림장을 끼얹는다.

3 켜켜이 쌓아놓은 두부를 처음에는 중간 불에서 10분 정도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여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조린다.

4 완성된 두부조림에 통깨를 뿌려 낸다. 입맛에 따라 실고추나 다진 파를 얹어도 좋다.


전기밥솥 콩자반

도시락 반찬으로 즐겨 먹던 콩자반. 블랙 푸드가 ‘뜨는’ 요즘밑반찬으로 만들어 놓고 매일 먹는 건 어떨까요?

준·비·재·료

검은콩 1컵, 양념장(간장 ¾컵, 설탕 ½컵, 꿀(물엿) 2큰술, 콩 불린 물 6컵),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만·들·기

1 콩은 깨끗이 씻어 콩 분량의 3배 이상 물을 붓고 전기밥솥에서 5시간 정도 불린다. 이때 밥솥의 상태는 보온 모드로 한다.

2 5시간 후 밥솥 안의 콩을 냄비에 옮겨 담는다. 콩 불린 물과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을 붓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조린다. 여기서 양념장은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¾만 넣어 조리는 것이 포인트!

3 양념장이 어느 정도 졸면 남은 양념장을 마저 넣고 윤기나도록 좀더 조리다가 참기름을 넣어 잘 섞는다. 콩자반이 완성되면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살짝 익힌 깻잎조림

깻잎의 향긋한 향이 입 안을 산뜻하게 해 준답니다. 많이 만들어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

준·비·재·료

깻잎 10묶음(100장), 조림장(간장 3큰술, 설탕 1½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3큰술, 통깨 1작은술, 고춧가루 ½작은술, 물 3큰술)

만·들·기

1 깻잎은 몇 장씩 겹쳐놓고 흐르는 물에 돈을 세듯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분량의 재료를 잘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3 씻어놓은 깻잎을 냄비에 담고 2~3장마다 ②의 조림장을 끼는다.

4 먹기 직전에 냄비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 살짝 익혀 낸다.

■ 감자채 잣국수

●재료:
 
잣 2컵, 볶은 통깨 1/2컵, 생수 8컵, 오이 1개, 감자 300g, 소금 약간
 
●만드는법
 
1. 잣은 고깔을 떼어내고 닦아 놓는다.
2. 물은 끓여 차게 식힌 후 잣, 볶은 통깨를 넣고 곱게 갈아 고운 체에 받혀 국물을 만들어 냉장고에 차게 둔다.
3. 감자는 곱게 채 썰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삶아 찬 물에 담가 놓는다.
4. 오이는 소금으로 깨끗이 씻어 길이 3∼4㎝로 껍질을 도톰하게 벗겨 곱게 채 썬다.
5. 데쳐 놓은 감자와 오이를 합하여 국수건지를 만들어 그릇에 담는다.
6. 차게 식힌 잣 국물을 살며시 부어 낸다.
7. 고명으로 앵두나 방울토마토 검은 깨를 뿌려 내면 좋다.
 
 
 
 
 
■ 간장비빔국수

●재료
 
국수 500g, 오이 150g(물 1컵·소금 1/2큰술에 절인 후, 깨소금과 참기름·다진 마늘), 소고기 100g(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생표고버섯 100g(간장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2큰술, 후춧가루), 배 1/2개, 달걀 2개, 식용유 약간, 소금 약간, 잣 1큰술, 양념장(송송 썬 실파 1컵, 다진마늘 2큰술, 간장 5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2큰술, 송송 썬 양송이 1/2컵, 오이다짐 1컵, 고추기름 2큰술)
 
 
●만드는법
 
1. 오이는 반달 썰기로 썰어 소금물에 살짝 절여서 물기를 꼭 짜 볶은 뒤 식힌다.
2. 달걀은 황백지단으로 부쳐 4㎝로 썬다.
3. 소고기는 채 썰어 양념하여 볶는다.
4. 생표고는 소금물에 삶아 건져 냉수에 헹궈 물기를 짠 후에 채 썰어 다진 마늘로 념하여 볶아 나머지 양념을 하여 식힌다.
5. 국수를 삶아 찬물에 비벼 건져 물기를 뺀다.
6. 배는 곱게 채 썬다.
7. 양념장에 국수를 무쳐 대접에 담은 후 고명을 얹어낸다.
 
 
■ 매운 비빔냉면

●재료
 
 냉면 4인분, 오이 1개, 삶은달걀 2개, 무 300g, 다진 소고기 100g, 무생채양념(사과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꽃소금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소스(양파 100g, 사과 50g, 배 50g, 고운고춧가루 4큰술, 사과식초 5큰술, 설탕 3큰술, 간장 1큰술, 물엿 1큰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2큰술, 꽃소금 1작은술, 고추장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갠겨자 1큰술, 꿀 2큰술, 레몬 1/2쪽)
 
●만드는 법
 
1. 냉면 소스는 먼저 양파, 마늘, 사과를 갈아서 고춧가루를 섞어 놓는다.
2. 1에 나머지 재료를 넣어서 소스를 완성하여 냉장고에 보관한다.
3. 다진 소고기에 양념(간장, 다진 파, 참기름 2작은술씩, 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을 해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 2에 섞어 놓는다.
4. 무는 얇게 썰어 양념에 재운 후 냉장고에 차게 보관한다.
5. 오이는 곱게 채 썰어 준비하고 냉면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깨끗하게 헹군 후 마지막 얼음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6. 삶아 건진 냉면에 분량의 양념을 한 후 오이, 무김치, 달걀을 얹어 낸다.
 
 
 
 
■ 메밀냉국수

●재료  

메밀국수, 생면 40g, 고추냉이 2큰술, 실파 5뿌리, 무 간 것 2/3컵, 김 1장, 국물(다시물 6컵, 간장 1/2컵, 국시장국 1/2컵, 맛술 1/2컵)


●만드는 법  

1. 다시물에 간장과 맛술을 넣고 살짝 끓으면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2. 넉넉한 물에 메밀 생면을 삶아 얼른 찬물에 담가 잘 비벼 씻어 얼음물에 다시 한번 헹궈 건진다.
3. 그릇에 물기를 뺀 국수를 담고 찬 메밀 국물을 부은 후 강판에 간 무, 송송 썬 실파, 채 썬 김을 얹어 낸다.
4. 입맛에 따라 와사비를 곁들여 먹는다.
 
 
 
 
 
■ 콩국수

●재료  

콩 1컵, 잣 1/2컵, 깨 3/4컵, 생수, 꽃소금 약간, 가는 밀국수 300g, 오이 1/2개 채 썬 것, 방울토마토 약간  

●만드는법

1. 흰콩을 물에 담가 하룻밤을 불려서 건진다.
2. 냄비에 물을 끓이다가 콩을 넣어 삶아서 그 물에 식혀 둔다.
3. 식힌 콩국물을 믹서에 넣고 콩과 깨를 같이 껍질째 갈아준다.
4. 고운 체나 보자기에 꼭 짜 건더기를 없앤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 끓는 물에 국수를 넣어 삶아 건져 찬물에 헹궈 한 그릇씩 사리를 만든다.
6. 대접에 국수 사리를 담고 찬 콩국과 얼음을 넣어 상에 낸다.
7. 방울토마토나 통깨를 고명으로 얹는다

채식요리를 더욱 맛깔지게 하는 각종 소스류 60가지

.. 여러가지 소스와 드레싱 만들기..
꼭 아래방법대로만 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적절하게 응용하심 됩니다.
없는 재료는 빼고, 있는 재료는 더 넣고,,,
성능좋은 믹서기 일수록 드레싱이 잘 되고,
좋은 식용유(올리브유나 현미유 권장)일수록 드레싱 맛도 좋지요.
땅콩이나 피넛버터 같은 것을 적절하게 혼합하면 맛이 깊어지고
배합비율을 이리저리 바꿔보면 색다른 맛이 나고 그러죠.
그럼 맛나는 드레싱 만들어보시길~

(1) 간장 드레싱 1
♣ 재 료
간장4큰술, 식초2큰술. 레몬즙4큰술, 청피망 다져서 1개, 고춧가루1/2큰술,
올리브유 1/2컵(또는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깨소금 조금
♣ 만들기
식초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볼에 넣고 설탕이 녹을때 까지 잘 섞는다. 레몬즙을 넣어 간장의 강한 맛을 없앤다

(2) 간장드레싱2

올리브유나 현미유 5큰술,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½큰술, 와사비 갠 것 1큰술
싱싱한 야채로 만든 샐러드에 버무리면 톡 쏘는 매운맛이 있어 개운한 샐러드가 된다.

(3) 간장드레싱 3

깔끔한 맛의 동양식 드레싱…간장 4큰술, 식초·설탕 2큰술씩, 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청주 1큰술, 다진 홍피망, 청피망 1큰술씩
모든 재료를 한데 합해 만들어서 상추, 쑥갓, 시금치, 치커리 등 날로 먹을 수 있는 야채에 끼얹어 먹으면 개운한 맛의 한국식 샐러드가 된다.

(4) 개운한 맛의 드레싱
갠 겨자 1큰술, 식초 1큰술, 레몬즙 2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작은술
싱싱한 야채와 데친 야채를 이용한 샐러드에 끼얹어 버무린다.

(5) 개운한 맛의 멕시코 소스
토마토 2개, 고추 1개, 레몬즙 2큰술, 오레가노·파슬리 가루 약간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토마토는 껍질을 벗겨 다지고 고추도 곱게 다져 합한 후 레몬즙, 파슬리 가루, 오레가노, 소금, 후춧가루를 섞는다.

(6) 겨자맛 프렌치 드레싱
♣ 재 료
샐러드유 6큰술, 식초 3큰술, 겨자 갠것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소금, 후추 조금씩

♣ 만들기 :
기본은 프렌치 드레싱.
샐러드 유와 식초를 1큰술씩 번갈아 넣고 작은 거품기로 뽀얗게 될 때까지 젓는다.
분리되지 않고 잘 섞이면 샐러드유를 마저 넣고 충분히 저은후
겨자 갠 것을 넣어 풀어준다. 설탕, 소금, 후추로 간한다.
겨자의 양은 입맛따라 조절
용도: 겨자의 톡 쏘는 듯한 맛이 입맛을 돋움
야채 샐러드는 물론 기름기 많은 재료가 들어간 샐러드도 느끼하지 않아 좋다.

(7) 겨자소스
♣ 재 료
겨자 ··1큰술, 레몬즙 2큰술, 설탕 2큰술, 배즙 2큰술, 간장 1큰술
♣ 만들기
겨자, 레몬즙, 설탕, 배즙, 간장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채식양장피에 좋다)
♣ 포인트
겨자는 따뜻한 물에 개어 더운 곳에 두어 발효를 좀 시킨다음 쓰는게 낫다.



(8) 고구마 소스
고구마 200g, 피넛버터 50g, 소금, 레몬즙,두유 약간을 섞어 믹싱한다.


(9) 과일드레싱
♣ 재 료
샐러드유5T, 키위또는 참다래2개, 사과반개, 식초5T, 설탕5T,
소금약간, 후추약간, (레몬즙있으면 좋다..)
♣ 만들기
위의 재료를 믹서나 핸드블랜더로 갈아준다.
맛은 신맛과 단맛이 강하게 나야 야채를 버무렸을 때 적당하다.
담을때는 각종야채과일(양상추, 오이, 사과, 햄,바나나등 )을 우묵한 접시에 담고나서그 위를 드레싱으로 푹 덮어씌운 다음, 빨간토마토와 초록키위로 장식하면 차림이 근사해 보인다.

(10) 그린 가든 드레싱
♣ 재 료 : 완두콩(소금물에 삶은 것) ½컵, 오이(씨 뺀 것) 3센티.
레몬 쥬스 ½t, 볶은콩가루 ¼t 찬물 ¼컵, 소금 ¼t
♣ 만들기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서 곱게 간다.

(11) 깨드레싱
♣ 재 료
볶은 깨 1/3컵, 물 1 1/3컵, 소금 1/8t, 두부 1/2컵, 말린 대추 1/4컵
♣ 만들기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서 간다.

(12) 노란소스
♣ 재 료 :감자 깍둑 썬 것 1컵, 물 1⅓컵, 샐러리 조금 ⅛t
당근 썬 것 ¼컵, 레몬 쥬스 1t, 소금 ¼t
♣ 만들기 : 1) 감자, 당근, 물을 붓고 잘 삶는다.
2) 나머지 재료와 감자, 당근 익힌 것을 믹서에 간다.

(13) 당근소스
♣ 재 료
당근 400g, 오트밀 1컵, 캐슈너트 가루 1/2컵, 소금,
간장가루 약간, 물 1컵
♣ 만들기
1. 당근을 깨끗이 씻어 깍둑썰기 한 후 물에 한 번 볶는다.
2. 오트밀과 캐슈너트 가루, 물을 넣어 끓인다.
3. 1과 2를 섞고 소금, 간장가루로 간을 맞춘다.

(14) 두부 깨드레싱
♣ 재 료
두부 50g,참깨 2큰술, 두유, 1/4컵, 레몬즙 1큰술, 소금, 흰후춧가루

♣ 만들기
두부는 끓는 물에 데친다. 분마기에 볶은 깨를 넣어 곱게 간 후 두부를 넣어 으깬 다음 두유, 레몬즙, 소금, 흰후춧가루를 넣어 혼합한다. 야채나 과일샐러드에 잘 어울린다.

(15) 두부 드레싱
♣ 재 료
두부(soft) 1모, 오이 1/4개, 레몬 1/2t, 소금 1/4t, 청피망즙1T
♣ 만들기
1.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아서 한 시간쯤 냉장고에 식힌 다음 먹으면 더욱 좋다.
2. 특히 신선한 야채와 곁들여 먹으면 맛이 잘 어울린다.

(16) 두부 소스
♣ 재 료
연두부 1모, 청피망 1개, 파슬리 50g, 레몬주스 1큰술, 소금 약간
♣ 만들기
1. 두부는 끓는 물에 담갔다 꺼낸다.
2. 청피망은 물에 살짝 볶는다.
3. 파슬리는 뜨거운 물에 끓인다.
두부, 양파, 파슬리를 믹서에 갈고 레몬쥬스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17) 따우젠 드레싱
♣ 재 료 : 캐쉬넛 한컵, 소금 약간,
토마토 반쪽(레몬 쥬스 2t), 물 ½컵, 꿀 약간
♣ 만들기 :모두 곱게 갈아서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 한다.

(18) 딸기 드레싱
딸기간 것3큰술 .레몬즙2큰술 .소금 .흰후추가루
딸기와 레몬즙을 함께 가로 소금, 후추로 간한다.


(19) 땅콩소스
♣ 재 료
땅콩 1컵, 토마토 1개, 소금 약간
♣ 만들기
1. 땅콩을 껍질째 푹 삶는다.
2. 토마토를 깨끗이 씻는다.
3. 믹서에 땅콩, 토마토, 소금을 넣고 간다.

(20) 레몬 드레싱
♣ 재 료
레몬즙 1/4컵, 소금 1T, 잣 1/4컵
♣ 만들기
위의 모든 재료를 믹서에 갈아서 사용한다.

(21) 무침용깨장소스
야채 300g에…깨소금 3큰술, 식초 3큰술, 땅콩버터 1½큰술, 설탕 ½큰술, 소금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물 1큰술

데쳐 물기를 꼭 짠 야채를 무치면 고소한 무침이 된다. 미나리, 쑥갓, 시금치 등 어느것에나 쓸 수 있다.

(22) 발사믹식초 드레싱
♣ 재 료
올리브 오일 3/4컵, 발사믹식초(또는 포도, 식초), 파인애플 2조각, 후춧가루 1/3작은술,
소금 1/2작은술
♣ 만들기
오목한 그릇에 파인애플, 식초,소 금, 후춧가루를 담고 올리브 오일을 조금씩 넣으면서 거품기로 저어 잘 혼합한다.차게 보관해서 먹는다.

(23) 발사믹식초
♣ 만들기
1. 허브 한두가지나 향신료를 준비한다.
2. 흔한 양조 식초를 준비한다.
3. 식초를 중탕으로 데운다. 절대 끓이면 안된다.
4. 큰 볼을 준비하고 체에 다가 면보를 덧 댄 후에 면보에다 허브 잎을 펼쳐 놓는다.
5. 더워진 식초를 그 위에다가 붓는다. 밑에 받쳐 둔 볼에 허브를 통과한 식초가 담긴다.
향이 좀 덜 난다 싶으면 5의 과정을 몇 번 더 반복한다. 이렇게 만들어 진 식초랑 올리브 유를 적당히 써서 샐러드를 만들면 상큼 하고도 향이 좋은 요리가 만들어 진다.

(24) 사과 건포도 소스
♣ 재 료
사과 4개, 건파인애플(잘게 썬 것) ¾컵 건포도 ⅓컵 , 녹말가루 1½T, 찬물 2T
레몬 쥬스(직접 짠 것:취향에 따라) 1/2t, 사과 쥬스 2t
♣ 만들기
1)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다.
2) 사과, 파인애플, 건포도를 함께 섞어 믹서에 한두 번 돌려 잘게 부순다.
3) 5-10분 정도 연한 불에 끓인다.
4) 찬물에 탄 녹말 가루를 끓는 소스에 부어 골고루 섞어 걸쭉 할 때까지 저어 끓인다.
5) 조금 더 진한 신맛을 원하면 레몬 쥬스를 넣고, 단 맛을 원하면 사과 쥬스를 넣는다.
와플이나 통밀빵 위에 소량의 아몬드버터나 피넛버터를 얹어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25) 사과, 견과 쏘오스(아침용)
♣ 재 료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부서뜨린 건파인애플 1컵, 복숭아 3개,
바나나 1개 아주 잘게 썰은 코코넛 ¼컵, 씨 뺀 대추 3-4, 깐 호두 ½컵
♣ 만들기
1) 호두를 제외한 재료를 믹서에 넣고 부드러워 질때까지 간다.
2) 호두를 넣고 잘게 부서질 정도 만큼 더 간다.
3) 통조림 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4) 와플이나 토스트 위에 얹어 먹는다.
* 아침 시리얼에 넣어 먹어도 좋다.

(26) 사과건포도 소스
♣ 재 료
사과 4개, 건포도 1/3컵, 두유 100g, 소금 약간, 올리브유 약간
♣ 만들기
1.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 후 5~10분간 연한 불에서 끓인다.
2. 끓인 사과, 건포도, 두유, 올리브유, 소금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27) 사과소스
♣ 재 료 :사과 5개, 대추 1컵, 물 조금
♣ 만들기 :푹 삶아서 믹서에 간다.


(28) 살사드레싱
♣ 재 료
토마토 2개, 붉은고추1개, 청피망1개, 발사믹식초 2큰술, 레몬즙1큰술, 핫소스2큰술 소금,훗춧가루조금씩, 다진 파슬리 1작은술
♣ 만들기
1.토마토는 끓는물에 잠깐 담가 껍질을 벗긴후 다진다
2.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어슷하게 썰어 다지고, 피망은 같은 굵기로 다진다
3. 파슬리는 잎만 떼어 곱게 다진 뒤 거즈에 싸서 흐르는 물에 씻는다
푸른물이 빠지도록 씻은뒤 물기를 꼭 짜서 포슬포슬하게 만든다
볼에 다진 토마토, 고추, 양파,다진 파슬리를 넣고 핫소스, 식초, 레몬즙, 소금, 후춧가루로 맛을 낸다

(29) 생크림소스
♣ 재 료
식물성생크림 1/4컵, 레몬즙 2큰술 후추약간, 파슬리 가루 조금
만드는법 : 생크림은 차게 두었다가 쓴다.
거품기로 저어 약간 되직한 상태가 되면 레몬즙을 조금 섞고 후추로 간함.
파슬리 가루를 조금 섞으면 좋다.
레몬즙은 신선한 레몬을 직접짜서 쓰면 더욱 맛있다.
용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
과일이나 신선한 야채 샐러드의 맛을 더해 준다.

(30) 서니 샤와 크림
♣ 재 료
해바라기 2/3컵, 물 3/4컵, 소금 1/2t, 레몬즙 3T,
(물 대신 두유를 쓰면 더 좋다.)
방법
모든재료를 믹서에 넣고서 간다. 특히 구운 감자 위에 뿌려 먹으면 좋다.

(31) 스파게티 소스
♣ 재 료 : 양송이 버섯 10개, 홍당무 ½개, BASIL ¼t
오레가노 1t, THYAE ⅛t, 소금, 파셀리 다진 것 조금
♣ 만들기 : 버섯, 홍당무는 잘게 깍둑 썰기를 하여 물 1컵 넣고 볶은 다음
졸여둔 토마토 쏘오스와 양념을 넣고 30분간 중간 불에 끓인다.

(32) 시금치 소스
시금치 100g, 삶은 감자 200g, 캐슈넛, 올리브유, 소금,꿀,레몬즙,
두유 약간을 섞어 믹서기로 믹싱.

(33) 아보카도, 토마토 드레싱
♣ 재 료 : 잘익은 아보카도 2개, 토마토 2개,
레몬즙 1T, 빨강 피망 1개, 소금 약간
♣ 만들기: 모든 재료를 믹서에 간다.

(34) 야채 배소스 만들기:
유기농 배를 1/4 정도나 1/6 정도 썰어 강판에 갈아 즙내지 말고 그대로에
양조간장과 감식초를 적당량 섞고, 꿀을 약간 넣은 다음 깨소금을 넣어 만든다.
이것을 갖가지 야채 위에 드레싱해서 먹는다. 간단하지만 만들어 보면 야채 먹기가 한결 즐겁다. 더운 날씨엔 소스를 시원하게 만든다면 더욱 상큼하게 야채를 즐길 수 있다.

(35) 야채 샐러드 소스
삶은 감자 200g 소금 2작은 술, 캐슈넛 1컵 반, 두유 1/3컵 올리브유 1큰술
푸른 소스에는 시금치, 샐러리를 사용한다.
붉은 소스에는 홍피망, 비트를 사용한다.
노란 소스에는 치자, 노란 호박을 사용한다.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36) 야채 샐러드용 과일소스

♣ 재 료
샐러드유 6 국자, 레몬즙 2/3 국자
과일 식초 1/3 국자, 키위 1 1/2 개
소금 1T, 설탕 1 국자
흰 후추 조금, 양겨자 or 일제 노란 겨자튜브 20g
파인애플 통조림 링 1 1/2개 + 국물 약간

샐러드 재료 ---- 양상추, 래디쉬, 무순, 체리 토마토,
샐러리, 오이, 사과, 감 등(너무 향이 강하거나 쌉살하지 않은 야채가 좋다)
1) 분량의 소스를 준비해 믹서에 넣고 4분이상 갈아 잘 섞이게 한다.
2) 차게 준비해 두었다가 샐러드 야채에 뿌려 낸다.

(37) 어울락소스
♣ 재 료
물 ·7 컵, 레몬즙 ··1 1/2 컵, (레몬즙 반과 식초반으로 만들수도 있다.) 소금···3 ,1/2 작은 술, 고춧가루 ·2 작은 술, 설탕 ·2, 1/4 컵, 간장 ··조금
♣ 만들기
재료를 모두 한데 섞고, 간장을 넣은 다음, 잘 저어준다.
새콤달콤한 소스가 된다.

(38) 오이 드레싱
♣ 재 료
현미밥 또는 좁쌀(삶은 것) 1/2컵, 오이(껍질 벗긴 것) 1/2컵, 레몬즙 1T,
물 1/4-1/2컵,소금 청피망즙 2T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서 간다.

(39) 오이드레싱2
오이1/2개 간 것. 식초1큰술. 설탕2작은술. 소금 약간
이 모든 것을 넣고 믹싱한다.

(40) 이탈리안 드레싱2
1. 식초 2큰술 + 설탕 반큰술 + 소금 반찻술을 섞어 녹인다
2. 올리브유나 샐러드유 3큰술을 1에 넣고 마구 흔든다
3. 피클이나 양파, 홍고추 등을 아주 작게 다져서 섞어도 색깔이 예쁘다

(41) 이탈리안드레싱
♣ 재 료
올리브 버진 3큰술, 다진 토마토 ¼개분, 다진 파슬리 1큰술,
식초 2큰술, 소금 ⅔작은술, 설탕, ·후춧가루 약간씩

♣ 만들기
모든 재료를 합해 뽀얗게 될 때까지 거품기로 젓거나 작은 병에 담고 뚜껑을 꼭 덮어 흔들어서 사용한다.

(42) 참깨소스
참깨 1/2컵, 레몬 1큰술, 오이 1/2개, 두유 1/4컵 , 소금 약간
① 참깨를 볶는다.
② 오이를 깨끗이 씻어 놓는다.
③ 믹서에 참깨, 오이, 두유를 넣고 갈다가 레몬,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④ 1컵의 물에 전분을 잘 개어 물에 올린다.
⑤ 구운 소금, 꿀, 레몬은 맛을 보고 혼합한다.
⑥ 두부와 야채를 혼합하고 소스를 뿌린다.


(43) 채식바베큐 소스
♣ 재 료
야채효소1/3컵,화이트식초2큰술, 간장1/4컵, 토마토퓨레(없으면 토마토케첩)3큰술, 샐러드유, 소금,후추가루,너트매그 조금씩, 고춧가루2큰술 ,청피망즙 2큰술
♣ 만들기
효소와 식초, 간장, 토마토퓨레, 피망즙, 고춧가루,샐러드유를 분량대로 넣고 후추가루,너트매그(향신료)를 조금 넣고 고루 섞는다. 경우에 따라 소금간을 하거나 우스타소스를 더 써도 좋다.

(44) 칠리드레싱
♣ 재 료
올리브유6큰술. 식초2큰술. 칠리소스1큰술. 소금1/2작은술. 설탕1/2작은술. 후추가루약간
♣ 만들기
위 재료를 모두 믹싱한다.

(45) 콘플레이크과일샐러드

사과 ½개, 방울토마토 3개, 키위 ½개, 파인애플 통조림 1쪽, 오이 ¼개, 콘플레이크 1컵
1. 사과 ½개, 방울토마토 3개, 키위 ½개, 파인애플 통조림 1쪽, 오이 ¼개를 먹기좋게 썬다.
2. 썰어놓은 과일들과 콘플레이크 1컵을 살짝 섞는다.

(46) 콩요쿠르트 드레싱
♣ 재 료
콩요구르트분말 1/4컵, 샐러드유 1큰술, 레몬즙 1작은술, 소금, 후추, 사과즙 약간
♣ 만들기
덩어리가 없는 플레인 요구르트(떠 먹는 타입)에 샐러드 유를 넣어 잘 섞은 후에 레몬즙을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한다.
(콩요구르트는 두유에 올리고당, 발효균을 넣어 따뜻한 곳에서 발효시킨 것이다)

(47) 크림소스
♣ 재 료
땅콩 3T, 잣 3T, 물 2컵, 밀가루 1T, 조청 적당량, 소금 조금
♣ 만들기
1. 땅콩, 잣과 물 1컵을 믹서에 넣고 아주 곱게 간 다음 냄비에 담고 물1컵과 밀가루를 넣어 잘 저으면서 끓인다.
2. 위 1이 끓을 때 소금과 조청을 적당히 넣어 달콤하고 맛있게 되면 식힌다.
3. 야채를 예쁜 그릇에 담고 2를 다른 그릇에 담아서 함께 낸다.

(48) 탕수소스
♣ 재 료
야채국물 2컵, 설탕3/4컵, 식초 3큰술, 간장 1.5큰술, 소금 약간
♣ 만들기
이것을 끓이다가 녹말물을 넣어 걸쭉하게 만들면 된다.
그리고 채소를 절여서 넣으면 좋다.
무, 오이, 당근 등을 썰어서 빨간 고추와 1/2큰술의 소금을 뿌려 잠시 절였다가 씻은 후에 설탕, 식초 각 3큰술을 뿌려 4~6시간쯤 지난 후에 꺼내 볶아쓰면 좋다. 다른 야채를 더 섞어도 좋다.
(새콤달콤해서 탕수국물과 잘 어울린다.)

(49) 토마토 드레싱 1
♣ 재 료 : 토마토 큰것(껍질을 벗겨 사용) 1개, 레몬 쥬스 2T
통깨 볶은 것 1T, 소금 조금
♣ 만들기 : 1) 통깨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물 없이 믹서에 곱게 간다.
2) 마지막에 통깨를 넣어 잘 섞어 낸다.

(50) 토마토 드레싱 2
♣ 재 료 : 통조림 토마토 1컵, 레몬 쥬스 ½컵, 소금 ½t,
파셀리 다진 것 ¼컵, 피망다진 것 2T, 파인애플 쥬스 ½컵
♣ 만들기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서 간다.

(51) 토마토 소스 3
♣ 재 료
토마토 8개, 바실BASIL ¼t, 오레가노OREGANO ¼, 소금
♣ 만들기
토마토 소스 재료를 커다란 냄비에 넣어 푹 삶은 후 믹서기에 넣고 간 다음 채에 내린다.(채에 안 내려도 무방) 채에 내린 소스를 중간 불에서 잘 저어가며 10분 정도 졸여서 쓴다

(52) 토마토샐러드와 시저드레싱
♣ 재 료
토마토 1개, 방울토마토 10개, 오이 ½개, 잣·상추 약간씩
시저 드레싱, 올리브유 2작은술, 식초 2작은술, 양겨자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들기
1. 토마토는 꼭지 반대 부분에 열십자로 칼집을 낸 다음 꼭지 부분을 포크로 찔러 끓는 소금물에 살짝 담갔다가 꺼내 껍질을 벗기고 세로로 6등분한다. 껍질째 만들면 껍질이 씹혀 샐러드의 감촉이 좋지 않다.
2.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껍질째 반으로 자른다.
3. 오이는 껍질을 소금으로 비벼 가시를 떼어내고 껍질의 파란색이 선명해지도록 손질한 다음 둥글게 썬다.
4. 식용유, 식초, 양겨자, 소금, 후춧가루를 분량대로 넣고 거품기로 세게 젓는다.
5. 접시에 상추를 깔고 토마토, 방울토마토, 오이를 고루 담은 다음 잣을 뿌리고 드레싱을 끼얹어 낸다.


(53) 토마토소스 1
♣ 재 료
피자나 스파게티에…토마토 페이스트 1½컵,
통후추, 정향, 조금 월계수잎, 조금 설탕 1작은술,
버터 2큰술, 밀가루 2큰술
♣ 만들기
냄비에 토마토 페이스트, 다진 양파, 설탕, 통후추, 정향, 월계수잎을 넣어 끓인 후 체에 밭친다. 버터를 녹여 밀가루를 볶다가 체에 거른 토마토를 조금씩 부어가며 걸쭉해지도록 끓인다.
피자나 스파게티를 만들 때 소스로 사용한다.

(54) 토마토소스 2
♣ 재 료
토마토 2개, 키위 1개, 올리브유 1큰술, 소금 약간
♣ 만들기
1. 토마토를 깨끗이 씻는다.
2. 키위는 껍질 벗겨 놓는다.
3. 믹서에 토마토, 키위를 넣고 간 뒤 올리브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쿠킹정보 ? 토마토
토마토는 소화 촉진과 산성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기 때문에 고혈압인 사람에게 좋을 뿐만 아니라 으깨서 가공하면 조미료로서 큰 역할을 한다.

(55) 토마토캔닝
♣ 재 료 (10병 분량)
토마토 20Kg, 우리밀가루, 물, 유리병
♣ 만들기
1. 토마토에 밀가루를 풀어서 깨끗이 씻는다.
2. 펄펄 끓는 물에 꼭지를 뗀 토마토를 집어 넣는다.
3. 껍질이 벗겨진 토마토를 건져낸다.
4. 물을 넣지 않고 건져낸 토마토만 끓인다.
5. 바로 옆에서 병과 뚜껑을 찬물에 넣고 끓인다.
6. 다 익어 흐물흐물한 토마토를 병에 즉시 담고 밀봉한다.
7. 병을 하루 동안 거꾸로 세워 놓았다가 바로 세워서 보관한다.


(56) 파인야채소스
♣ 재 료
파인애플 캔 - 슬라이스 6개, 샐러드 줄기 2개, 소금 1 작은술
식초 4 Ts , 설탕 4 Ts, 레몬 4 Ts, 겨자 조금 (가감)
채종유-- 채종유로 하는 것이 좋다.
쿠킹센스
이것은 신맛이 좀 강한 편인데 신맛을 조금 줄이고 싶다면 각각 3 스푼으로 하면 된다. 그리고 채종유를 제외한 모든재료를 믹서나 도깨비방망이의 긴 용기에 넣고 나서 채종유를 붓는데 모든재료가 짤박짤박 잠기는 정도면 된다.

(57) 허브식초
병 .바질(허브종류) .양조식초

병에 바질을 5-6줄기정도 좋고 식초를 부어서 코르크마개로 봉한다.
7-10일정도 지나면 먹을 수 있다. 식초는 바질식초가 맛이나 향이 뛰어나다.

(58) 허브오일
♣ 재 료
올리브오일 액스트라 버진, 생허브(로즈마리)
로즈마리 2-3줄기, 마른고추1-2개, 통후추5-6알.계피(검지손가락굵기)
월계수잎1잎, 딜씨드(향신료..없음 안넣어도 무방)

♣ 만들기
1.먼저 병에 허브를 넣고(긴병일경우 젓가락으로 넣는다)
2.그리고 마른고추, 계피, 통후추, 월계수잎, 딜씨드를 넣는다.
3.그리곤 올리브오일을 붓고. 코르크 마개로 봉한다.
* 만든지 일주일후 부터 사용할 수 있고 한국식 볶음 요리에
아주 좋은 맛을 낸다.

(59) 호박소스
♣ 재 료
늙은 호박 반개, 대추 반컵, 소금 1작은술
♣ 만들기
① 잘 익은 호박의 속은 파내고 껍질은 벗긴 후 잘라서 대추와 함께 압력솥에 푹 삶는다.
② 잘 으깬 후 고루 섞어 먹는다.

(60) 후렌취 드레싱
♣ 재 료 :
레몬 쥬스 2T, 물 1컵, 도마토케찹 1¾t, 녹말가루 2T, 피망 고추 혹은 맵지 않은 풋고추 2T, 파셀리 다진 것 1½t
♣ 만들기
1) 녹말 가루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간다.
2) 간 것을 국물이 맑아 질 때 까지 저어 가며 끓인다.
3) 녹말 가루를 넣고 식힌 다음 샐러드 드레싱으로 쓴다.

(61) 후렌취드레싱 겨자맛
♣ 재 료
샐러드유 6 큰술, 식초 3큰술, 겨자 갠것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소금, 후추 조금씩
♣ 만들기
1.샐러드 유와 식초를 1큰술씩 번갈아 넣고 작은 거품기로 뽀얗게 될 때 까지 젓는다.
분리되지 않고 잘 섞이면 샐러드유를 마저 넣고 충분히 저은후 겨자 갠 것을 넣어 풀어준다.
2.설탕, 소금, 후추로 간한다.
3.겨자를 넣는다.(겨자의 양은 입맛따라 조절)

(62) 흑임자 드레싱
♣ 재 료
오렌지 쥬스 ¾T, 레몬 쥬스 3T, 껍질 깐 아몬드 ⅓컵
물 2¼T, 불린 대추 ¼컵, 파프리카 ½T (혹은 후추 조금) 검은깨 1T
♣ 만들기
1) 검은 깨 외 모든 재료를 믹서에 간다.
2) 그릇에 위의 것과 흑임자를 잘 섞는다.

(63) 흰콩소스
♣ 재 료
흰콩 1컵, 호박씨 1/2컵, 소금 약간, 물 1컵
♣ 만들기
1. 메주콩을 깨끗이 씻어 충분히 불린 뒤 삶는다.
2. 삶은 메주콩과 호박씨, 물, 소금을 넣고 믹서에 간다.

반찬에 쓰기 좋은 액젓은?

멸치액젓

멸치를 발효, 숙성시켜 달인 멸치액젓은 까나리액젓보다 단맛이 적고 특유의 젓갈 냄새가 많이 난다. 까나리액젓보다 깊은 맛이 풍부해 끓이거나 발효시킬 음식에 넣으면 좋다.
어울리는 요리 : 김치, 미역국, 깻잎장아찌 등

까나리액젓

까나리를 발효, 숙성시켜 달인 뒤 고운 베보나 창호지에 액젓만 받아 내린 것으로 맛이 깔끔하고 비린내가 많이 나지 않는다. 비린내가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담백한 음식에 잘 어울린다.
어울리는 요리 : 달걀찜, 물김치, 메밀 육수 등

참치액

참치를 훈제, 발효시켜 만든 액젓으로 단맛과 감칠맛이 진하게 나기 때문에 다른 조미료가 필요 없다. 여러 가지 국물요리와 나물을 무칠 때 맛을 낼 수 있다.
어울리는 요리 : 우동국물, 메밀육수, 샤브샤브국물, 나물무침 등

 


 

어떤 음식에 어떻게 쓸까?

나박김치를 담글 때

여름 김치는 액젓을 되도록 적게 사용한다. 액젓을 많이 사용하면 야채가 쉬 무를 수 있다. 맛만 낼 정도로 적게 넣어 상큼한 맛을 살리는 것이 중요. 배추 ¼포기, 무 ⅛개, 당근 ⅛개, 배 ¼개, 실파 3뿌리의 재료를 준비한 뒤 다진 마늘 ½큰술, 고춧가루 1큰술, 생수 10컵, 설탕 ½큰술, 까니리 액젓 2작은술, 소금을 섞어 만든 양념장으로 김치를 담근다.

 

달걀찜을 만들 때

감칠맛 진한 달걀찜을 원할 경우에는 보통 멸치 육수를 많이 낸다. 멸치 육수가 없을 때는 까나리 액젓이나 참치액을 넣어도 아주 맛있는 달걀찜을 만들 수 있다. 달걀 4개를 준비해서 까나리 액젓 2작은술, 청주 1작은술, 설탕 ½작은술로 양념한다.

미역국을 끓일 때

육수를 내어 끓인 미역국의 간을 맞출 때 마지막 단계에서 액젓으로 간을 맞추면 감칠맛이 진해진다. 마른 미역 20g, 참기름 1큰술, 마른새우 ½컵, 멸치액젓 ½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물 5컵으로 미역국을 끓인다.

 

메밀 육수를 만들 때

메밀국수는 육수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요리. 번거롭게 가쓰오부시를 사용하지 않아도 간단한 방법으로 메밀육수를 만들 수 있다. 가쓰오부시 대신 참치 원액으로 맛을 내는 것. 생수 5컵에 참치액 2큰술, 무 ¼개 분량의 무즙, 고추냉이 1큰술, 설탕·식초 ½큰술씩, 소금을 섞어 육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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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자세가 건강이 해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그렇다고 바른 자세라는 것이 항상 꼿꼿이 똑바로 있는 게 아니다. 가장 좋은 자세는 ‘몸에 무리가 없는 자세’, 즉 근육이나 힘줄, 인대 등 몸을 지지하는 조직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는 것이다.



휴대폰을 바지 뒷주머니에 넣는다 → 골반 뒤틀림
바지 뒷주머니에 휴대폰이나 두툼한 지갑을 넣고 다니는 경우가 있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가 많은데 오랜 시간 지속되다 보면 한쪽 골반이 뒤쪽으로 밀려 골반이 비뚤어질 수 있다. 골반이 비뚤어지면 척추에도 무리가 생겨 휘게 된다.
무거운 물건은 주머니에 넣지 않으며 주머니에 무언가 넣을 때는 양쪽의 무게를 맞춰 균형있게 한다. 양손에 물건을 들 때도 마찬가지다.


다리를 꼬고 앉는다 → 골반 뒤틀림
앉을 때 가장 나쁜 자세다.

다리를 꼬고 앉으면 골반이 비대칭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몸의 무게가 골고루 분산되지 못해 골반이나 허리 등의 특정 부분에 비정상적인 부담이 간다.

오른쪽 다리를 위로 포개면 왼쪽 골반으로 체중이 과하게 실리고,

오른쪽 골반의 근육들은 과하게 당겨지는 것.

 이렇게 골반의 비대칭적인 회전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허리도 비대칭적으로 비뚤어져 허리 주위

 근육에까지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허리의 통증, 허리 디스크나 척추가 휘는 원인이 된다.
다리를 꼬고 앉을 경우 자주 오른쪽 다리와 왼쪽 다리를 바꿔 균형 있게 방향을 맞추면 근육의 이완이나 허리 압력이 줄어든다.

 

한쪽으로 기우뚱하게 선다 → 골반 뒤틀림
한쪽 다리에만 힘을 주고 비스듬하게 서 있는 건 골반을 뒤틀리게 한다.

골반이 비뚤어지면 우리 몸의 각 내장 기관도 제자리에 있지 못해 소화 장애나 변비가 생기고 허리 주위에 살이 찌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기에 구부정하게 서 있는 자세는 척추에도 좋지 않다.

 또한 가슴을 압박하기 때문에 폐를 비롯한 소화기 건강에도 문제가 있다.
서 있을 때는 허리가 곧게 펴고 서는 게 좋지만 의식하지 않는 한은 힘들다.

허리에 정상적인 만곡, 즉 S자형이 유지되게 선다.


서 있는 모습을 옆에서 보았을 때 허리에서는 앞으로 볼록, 등은 뒤로 약간 볼록, 목은 다시 앞쪽으로 조금 볼록한 자세가 좋은데, 그렇다고 배를 쑥 내밀고 서 있는 자세는 아니다.

또한 항상 한 자세로 서 있는 것보다 가끔 양쪽 다리로 무게 중심을 분배한다.

벽이나 지지할 만한 것이 있으면 가능한 체중의 일부를 기대도 좋다.


고개를 숙인다 → 목과 어깨의 근육 뭉침과 전체적인 몸의 뒤틀림
밥을 먹을 때나 책을 볼 때 등 생활하면서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숙이는 경우가 많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상태는 악화되기 때문에 되도록 의식적으로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책을 읽을 때는 독서대를 사용하거나 책상과 의자의 높이를 알맞게 맞추고, 컴퓨터 모니터도 눈높이에 맞춘다.

고개를 숙이는 작업을 한다면 틈틈이 고개를 뒤로 젖혀 목과 어깨의 근육을 반드시 풀어야 한다.


턱을 괸다 → 턱관절과 두통
앉아서 턱을 괴는 습관은 목 근육의 통증은 물론 요통의 원인이 된다.

또한 손발이 저리거나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입을 벌릴 때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거나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다면 턱을 괴는 습관은 없는지

의심해 본다.

평소 턱을 괴는 습관을 없애고, 잠을 잘 때는 낮은 베개를 사용하며 엎드려 잠을 자지 않는다.


쪼그려 앉는다 → 관절염과 허리 디스크
무리하게 오랜 시간 쪼그려 앉는다면 무릎에 지속적으로 부담이 가기 때문에 관절염의 원인이 된다. 또한 심해지면 척추의 뒤틀림과 허리 디스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쪼그려 앉는 습관보다는 차라리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앉는 게 좋고,

 바닥에 앉을 때는 되도록 다리를 앞으로 쭉 펴서 허리를 세워 앉는다.

바닥에 책상 다리를 하고 앉으면 자연히 고개를 내밀고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기 쉽고,

이 자세가 오랜 시간 지속되면 등과 허리에 무리가 가면서 골반이 뒤틀리며 양쪽 다리의 길이가

다르게 되기도 한다.

 바닥에 앉을 때는 등받이가 있는 좌식 의자를 사용하고 벽에 기대어 앉거나 허리를 의식적으로 펴는 등 최대한 몸에 무리가 덜 가는 자세를 취한다.


의자에 구부정하게 앉는다 → 요통
요즘 TV나 컴퓨터의 생활화로 의자나 바닥에 앉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때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고 있으면 요통이 생긴다.

앉아 있는 자세는 원래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가는 자세이기 때문에

최대한 허리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또한 습관적으로 팔걸이나 등받이에 비스듬하게 기대앉으면 척추가 휘어진다.

 목의 한쪽에 전화기를 끼우고 통화를 하는 습관도 척추를 휘게 한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어 등받이와 몸 사이에 빈틈이 없도록 하는 게 가장 좋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의자의 선택도 중요한 사항.

지나치게 푹신하거나 소파도 건강에는 좋지 않다.

만약 힘들다면 쿠션이나 방석 등을 이용하여 최대한 척추가 휘어지지 않게 한다.



자료제공 리빙센스 사진 권정은 진행 김민정 기자

죽은 생선에서 비린내가 나는 이유는 생선의 신선도가 떨어지면서 생기는 트리메틸아민이라는 물질 때문입니다.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하는 방법은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으며 그 중에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고등어

고등어의 비린내는 지방산 때문이다.이 지방산을 없애려면 감자와 같이 단백질이 풍부한식품을 많이 넣고 요리하면 된다. 그 이유는 단백질 성분이 고등어 기름을 잘게 나누어 냄새가 나는 기름을 거의 다 둘러싸서 같이 구운 식품에 고등어 기름이 스며들어가지 않게 하기 때문이다.

마른멸치

잠깐 시간을 내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넣고 살짝 마른 상태로 한번 볶아낸 다음 음식을 하면 특유의 비린내가 안난다. 국물을 만들 땐 멸치는 찬물로 끓여야하며 일단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 연 채로 잠깐 더 끓여야 국물맛이 좋아집니다 .

민물고기

생선회나 구이, 탕같은 민물고기 요리를 만들때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날콩을 넣기도 하고 향이 강한 야채를 넣는다. 그러나 차를 넣어 요리를 하면 콩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장어

단백질 덩어리인 장어구이나 탕은 열량이 높고 맛이 있지만 반대로 콜레스테롤 함양이 높다. 또한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꺼리는 경우에는 차를 준비하면 된다. 알카리식품인 차는 산성식품과 중화가 잘되고 콜레스테롤을 함락시키는 차의 카테친이 성인병 예방을 하기 때문 이다.

생선회

생선회를 뜨기 전에 녹차 우린 물에 생선을 행궈주고 차물에 젖은 행주를 꼭 짜서 고기의 물기를 닦아 포를 뜨면 비린내를 없애고 차의 강한 살균력이 식중독 예방까지 한다. 우려 마신 녹차 잎을 나물로 무쳐 회와 같이 먹어도 효과는 같다.

생선찌개

생선이 다 익은 다음 된장을 풀어 넣으면 비린내가 사라집니다.

기타생선 생선을 조리할 경우 강한 향미가 나는 파, 마늘, 생강이나 식초, 래몬즙, 술, 고추가루와 후추가루를 넣어주면 한결 비린 맛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무, 샐러드, 당근과 같은 채소류를 곁들여도 비린 냄새가 없어집니다.


- 생선을 된장이나 우유에 담가놓거나, 삶으면 비린내가 사라진다. 단밸질은 냄새를 흡수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 생선 요리시 생강이나 파를 넣는다.

- 소금을 뿌려 냄새 나는 물질을 빠져나가게 한다.

- 생선에 레몬즙이나 식초를 발라준다.

- 생선을 포도주나 청주에 적셔서 냄새나는 성분을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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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식물 가운데 외국에 빠져나가 육종된 식물이 적지 않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외국에서 새 품종으로 개량되어 역수입되기까지 합니다.

그 대표적인 관상수가 바로 <미스김라일락>입니다.


지금 현재 미국과 영국 등 해외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관상용 식물인

미스김 라일락.


수 년전부터 세계 화훼시장에는 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스김 라일락이 인기 이유는 처음 꽃봉오리가 맺힐 때는 진보라색을 띠다

봉오리가 열리면서 옅은 라벤더색으로 옷을 갈아입게 됩니다.

그리고 만개하면 강렬한 향기를 내며 백옥같이 하얀색으로 다시 변신합니다.

또한 혹한 지방에서도 잘 견딘디는 미스김라일락은 그야말로 라일락의 여왕입니다.

이런 신비한 자태 때문에 가격은 일반종의 두배에 달하는 30달러나 하는데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합니다.


이밖에 산딸나무(전남 완도), 원추리(지리산),

한국산 호랑가시나무(부완군 마포초등학교)...등등

미국이 확보하고 있는 1036종의 식물 유전자원 중,

천여 종은 한국에서 채집해 간 것들입니다.


미스 김 라일락을 맨 처음 미국에 가져온 사람은 미더라는 사람인데요,

1947년, 한국에 온 그는 미 군정청 소속 식물 채집가였는데요,

미더가 미스 김 라일락을 찾은  곳은 북한산 백운대였습니다.


해발 892미터인  백운대의 갈라진 바위틈에서 홀로 자라고 있는

한 나무를 보았는데, 세찬 바람 속에서도  아직 날아가지 않고

남아 있는 종자 몇 개를 미더가 얻을 수 있었습니다.


미더가 눈보라 속에서 찾아낸 것은 털개회나무의 종자였습니다.

그는 그 털개회나무  종자에 그 당시 자신을 도와주던 타자수의 성을 따서

미스 김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미더가 백운대에서 가져 간 종자는 모두 12개. 거기서 7개의 종자가

성공적으로 싹을 틔웠는데, 그 중 2개가 지금의 미국 시장을  휩쓸고 있는

미스김 라일락의 원조가 되었고,  이것은 세계 라일락 육종사의

기념비적인 사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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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씻을 때 주의점
처음부터 소금물에 씻으면 농약이 야채 속으로 침투할 경우가 있으므로,
먼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소금물에 씻는 것이 요령.

포도처럼 속까지 제대로 씻어야 하는 과일
밀가루나 베이킹 소다를 뿌린다.
포도는 흐르는 물에 아무리 흔들어 씻어도
포도알 사이 사이에 낀 유해 물질까지 제거하기 어렵다.
밀가루나 베이킹 소다를 포도에 뿌려 흐르는 물에 씻어내는게 효과적이다.
가루성분은 흡착력이 강해 과일에 묻었다가 떨어지면서
농약 등 오염물질까지 함께 묻혀 떨어져 나간다.
 
사과, 토마토 등 껍질을 벗겨 먹는 과일
식초나 레몬즙에 들어 있는 산(酸)은 산파 방지, 얼룩 제거에 효과가 있다.
또 용해도도 좋아 물에 잘 씻겨 나가므로 잔여 성분이 남지 않아 안전하다.
식초를 물과 1대 10의 비율로 혼합한 뒤 과일을 20~30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는다.
 
껍질이 있는 대부분의 과일 야채
과일 전용 세정제로 닦는다.
전용세제는 소금, 식초 등 먹을 수 있는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반 주방세제로 씻을 경우와 같이
거품이 많이 나고 세정 성분이 남는 것 같아 꺼려지는 단점이 없다.
 
상추, 파 같은 야채
세제를 섞은 물에 2~3분 담근 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는다.
이때 섭씨 40도 전후의 따뜻한 물에 세제를 사용해야
피부습진 등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기타 채소와 과일에 묻은 농약의 처리법
흐르는 물에서 여러 번 깨끗이 씻은 후 양조식초와 볶은 소금을 탄 물에 10분 정도 담궜다가
3~4회 헹구어 내면 농약을 최대한 없앨 수 있다.
소금물은 물로 씻어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유해 물질이 녹아 나오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참숯 1~2개를 띄운 물에 채소를 깨끗이 씻은 후 10여분 담궈 두어도 같은 효과를 낸다.
 
 
 
식품첨가물 말끔 제거법
1) 두부는 먹기 전에 10분 정도 물에 담가 놓는다.
2) 덩어리 고기는 20~30분간 삶아 낸다.
3) 닭고기는 껍질을 벗겨 낸다.
4) 쇠고기는 지방살을 떼어 낸다.
5) 어묵 등은 뜨거운 물을 끼얹어 살짝 데친 뒤 먹는다.
 
 
이미 체내에 쌓인 다이옥신을 제거하는 방법은?
한번 들어온 다이옥신은 지방조직이나 간에 축적되어 배출이 어렵다.
그러나 시금치나 쌀겨 등에 많이 포함된 식물섬유나 녹황색 야채에 많은 엽록소 등이
다이옥신 배출에 효과적이다.
간장에 축적된 다이옥신의 일부는 장안에서 재차 흡수되어 체내를 순환하는데,
이때 장안에 식물섬유 등이 있으면 여기에 흡착되어 변과 함께 배출된다.
야채를 많이 먹는 식습관과 함께 쓰레기 양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쌀은 불린 물을 반드시 버리고 빨리 치대고 여러 번 헹구어 통보리와 함께 밥을 짓는다.
통보리의 식이섬유가 잔류 농약이나 물질들을 흡착해서 대변으로 배출 시킨다.
이때, 압맥은 효과가 없다.
 
쑥갓,  시금치,  부추
흐르는 물에 3~4분간 씻는다. 마지막 헹굴 때 여러 번 흔들어 씻는다.
이렇게 씻으면 농약을 없앨 수 있다.
그리고 끓는 물에 뿌리부터 넣고 중간에 한 번 잎을 뒤집어준다.
시금치는 1분 30초~2분, 다른 것은 1분 정도 데치면 된다.
데친 다음에는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한 후 요리하는 것이 좋다. 다만 부추는 예외.

깻잎,  상추
2장씩 겹쳐 흐르는 물에 5-6회 가볍게 비비면 농약이 대부분 제거된다.
 
레몬,  오렌지
레몬과 오렌지는 겉껍질이 방부제와 농약의 덩어리다
손으로 만져 보아 반짝거리는 것이 묻어나는지 확인한 다음
껍질에 흠이 없는 것을 골라  구입하고
왁스가 발라졌을 경우 소주를 묻혀 왁스를 닦아낸 후 물에 담궈서
스펀지 수세미로 닦은 후 소금으로 직접 닦아준 후 소금과 식초를 넣은 물에
15~20분 정도 담궈다가 다시 식초 섞은 물에 헹구어 준다.
그 후에 껍질을 벗겨 사용한다.
 
과일
소금물에 15~20분 정도 담궜다가 흐르는 물로 씻은 다음 식초물로 헹군다.
소금의 양은 물 4ℓ에 두 큰술, 식초는 2ℓ에 두 수저 정도 넣으면 된다.
 
바나나
바나나는 유통 과정에서 살균제나 보존제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바나나는 수확 후 줄기 부분을 방부제에 담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줄기 쪽부터 1cm 지점까지 깨끗이 잘라 버리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딸기
딸기는 잘 무르기 쉽고 잿빛 곰팡이가 끼는 경우가 많아 곰팡이 방지제를 뿌리게 된다.
때문에 소쿠리에  담아 흐르는 물에 5번 정도 빨리 씻어 주고,
특히 꼭지 부분은 더 신경써서 씻는 것이 좋다.
딸기의 비타민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오래 담가두는 것을 피하며,
제철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어린아이에게 먹일 딸기라면 크기가 작은 것을 선택한다.
크기가 큰 딸기는 성장 촉진제를 사용한 것이라 먹으면 아이들도 영향을 받는다.
 
키위

충분히 익은 것이 좋으며 냉장실에 오래 두었다가 차게 먹으면 더 달다.


 
토마토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손으로 잘 문질러가며 씻는다.
확실하게 농약을 없애려면 껍질을 벗겨 먹는다.
꼭지 반대쪽 껍질에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낸뒤 포크로 찔러 10초 정도
불에 살짝 쬐던가 끓는 물에 담근다.
그런 다음 바로 찬물로 식히고 껍질을 벗기면 된다.
 


 


 

파의 잎 부분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면 되지만
뿌리 쪽에는 화학 비료성분이 남아 있을 수가 있으니,
만약을 위해 껍질을 한두 겹 벗겨 낸 뒤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사용한다.
 
양상추,  양배추,  배추,  양파

 
겉잎에 농약이 제일 많이 남아 있으므로 겉잎을 떼 낸다.
양배추는 농약이 직접 뿌려지는 바깥쪽의 잎을 벗긴 다음
채를 써는 등 얇게 썰어 찬 물에 3분 정도 담가두면 남아 있던 농약이 녹아 나온다.
그 다음 다시 차가운 물에 헹구어 내는 것이 포인트.
양파는 갈색껍질을 벗겨 내기만 하면 된다.
 
고구마
선명한 빨간색 고구마는 인산염에 담가두었을 수도 있으니 솔로 박박 문질러 씻는다.
 
감자,  당근,  무

 
물로 씻은 뒤 껍질을 벗긴다. 두껍게 깎지 않아도 된다.
감자의 싹이나 연두색으로 바뀐 껍질 부분에는 몸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 있으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무 잎에는 농약이 많이 남아 있으므로 조리 전에 제거해야 한다.

우엉,  가지
 




떫은 맛을 우려냄으로써 독성을 제거할 수 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껍질을 벗겨낸다.
칼로 얇게 깎은 후 물 3컵에 식초 한 큰술 정도의 비율로 만든 식초물에 15분 이상 담가둔다.
가지도 흐르는 물에 30초간 손으로 문질러서 씻은 다음 요리에 맞게 썰어서 물에 담가둔다
 
오이
오이는 흐르는 물에서 표면을 스펀지 등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굵은 소금을 뿌려서 도마에 대고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표면에 작은 흠집이 생기고, 껍질과 속 사이의 농약이 흘러 나온다.
오이는 농약을 많이 쓰는 품목 중 하나다.
끝 부분이 굵고 크며 끝이 가늘고 휜 것은 농약을 많이 뿌렸다는 증거이니 피한다.
 
콩나물,  숙주나물,  토란
콩나물이나 숙주나물은 데치면 웬만한 농약이 빠져 나가긴 하지만
그래도 불안 하다면 조리하기 전에 끓는 물에 식초를 약간
넣은 다음 30초 정도 데치는 것이 좋다.
껍질을 벗긴 토란을 구입했을 때는 먹기 전에 소금을 뿌려두었다가
물로 씻어낸 뒤 다시 물을 붓고 끓인다. 다 끓으면 물을 버리고 미지근한 물에 헹군다.
 
 
콩,  팥
물에 불린 뒤 반드시 삶아 조리하고 애벌 삶기한 물은 반드시 버린다.
 
달걀

 
닭의 항문을 통해서 나오므로 각종 균이 묻어 있다.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뜻밖의 비결, 5천만의 김치찌개
김치찌개는 김치만 맛있으면 무조건 맛있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김치를 더 감칠맛 나게 하는 비장의 부재료와 양념도 있다는 사실.
맛있는 김치찌개라도 늘 같은 건 싫다. 매일매일 달라지는 김치찌개 레시피.
배추김치
가장 흔히 끓이는 재료. 상에 올렸던 김치는 다른 통에 따로 모았다가 찌개를 끓이도록. 원래의 김치를 늘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다.


총각김치
총각김치로 끓인 김치찌개는 구수한 맛이 특징. 잘 익어서 신내가 나는 것일수록 구수한 맛이 더하다.


깍두기
깍두기가 충분히 익을수록 맛이 나는 깍두기 김치찌개. 깍두기가 푹 무르도록 은근한 불에 오래 끓이는 것이 포인트.


우거지 김치
우거지는 절여서 고춧가루와 소금을 약간 뿌려 김장김치 위에 덮어두었다가 쓴다.


말린 무청
비타민과 섬유질이 많은 무청은 겨울철 실속 있는 별미. 쓴맛이 있으므로 삶아 찬물에 담갔다가 사용한다. 질기기 때문에 참기름 1큰술이나 돼지기름을 함께 넣는 것을 잊지 않도록. 기름 때문에 김치가 부들부들해진다.



돼지고기
참치 통조림
스팸
기름이 붙어 있는 삼겹살이 가장 적당한 부위. 기름이 있어야 김치가 부드러워지고 국물이 구수해지기 때문. 냉동고기보다는 두툼하게 썬 생고기가 맛있다. 누린내가 염려된다면 맨 나중에 후춧가루를 약간. 참치 통조림은 국물을 쪽 빼서 끓이기도 하는데 국물까지 넣으면 국물이 더 진해지고 담백해진다. 참치통조림은 배추김치와 가장 잘 어울린다. 참치를 넣었을 때는 설탕을 약간 넣도록, 더 맛있다. 김치찌개에 다른 햄을 넣으면 누린내가 나고 김치의 맛이 죽는다. 돼지고기를 잘게 다져 양념한 제품인 스팸을 넣을 것. 스팸은 오래 끓이기보다는 김치가 반쯤 익었을 때 얇게 썰어 넣고 잠깐 끓여 담백하게 즐긴다.
멸치 두부 콩나물
아주 시어버린 김치에 가장 어울리는 재료. 김치를 물에 대충 씻은 다음 국물용 멸치와 함께 들기름에 볶은 다음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인다. 멸치는 3~4마리면 적당.
김치가 모두 끓고 난 다음 맨 마지막에 두부를 넣을 것. 두부는 소금간을 한 다음에 넣어야 밍밍하지 않고 잘 부서지지도 않는다. 김치를 따로 볶을 필요없이 냄비 바닥에 콩나물을 먼저 깔고 김치를 올린 다음 물을 붓고 끓인다. 뚜껑을 열고 끓여야 비린 맛이 나지 않는다. 시원하고 얼큰한 김치찌개를 맛볼 수 있다.
가래떡 버섯 어묵
김치찌개에 잘 어울리는 재료가 가래떡, 라면, 불린 당면 등. 국물이 걸쭉해지고 진해지므로 김치 국물을 한 국자 더 넣어 진하게 끓이는 것이 포인트.
표고, 팽이가 가장 어울리는 재료. 버섯은 푹 익으면 정말 맛없다. 맨 나중에 넣도록.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등을 넣어 따로 매운 양념장을 만들어서 넣어주어야 국물이 싱거워지지 않는다. 어묵은 더운 물을 한번 끼얹어 표면의 더러움을 씻어낸 다음 사용할 것. 오래 끓이면 국물이 텁텁해지므로 찌개가 반쯤 익은 다음에 넣는다. 고춧가루를 넣어 끓여야 제 맛이 난다.



1 고추장 1큰술이 비밀
김치찌개에 왠 고추장이냐고 하겠지만 국물이 약간 진해지면서 달착지근한 맛을 낸다. 많이 넣으면 텁텁해지므로 주의할 것.


2 김치맛이 가장 중요, 양념 많이 넣은 김치가 최고
김치찌개용 김치는 새우젓과 마늘, 파를 듬뿍 넣어 푹 익힌 김치여야 한다고. 찌개를 끓일 때도 맛을 강하게 하기 위해 대파와 다진 마늘을 더 넣는다. 김치 국물도 빼놓지 않고 넣는다.

3 시지 않은 김치에는
식초 1큰술

식당 김치찌개 맛의 비밀은 푹 익어 신 김치. 하지만 그런 김치가 없을 때는 식초 1큰술을 넣어 신맛을 내 준다. 신 김치와 같은 맛을 낸다.


4 센 불에 우르르
모든 재료를 한번에 넣는 대신 센 불에 강하게 끓여 김치가 사각사각 씹히게 한다. 물은 김치 양만큼만. 돼지고기는 김치 밑에 까는데, 김치보다 먼저 익으면서 국물맛을 내기 위한 것



1 식용유나 참기름에 볶자
어떤 기름에 볶아도 좋다. 맛이 더 깊어지는 효과도 있지만 시간이 없을 때는 먼저 센 불에 확 익힌 다음 물을 부으면 물만 끓고 나서 먹어도 은근한 불에 오래 끓인 것처럼 맛이 깊다.


2 두 번 끓여야 맛있다
김치찌개는 약한 불로 은근히 1시간 정도 푹 익혀야 하지만시간이 없으니 이것을 두 번에 나눠서. 한 번 센 불에 우르르 끓인 다음 불을 끄고 다른 일을 한다. 먹기 직전 다시 다시 센 불에 5분 정도 끓이면 찌개가 걸쭉하고 단맛이 강해진다.


3 전자레인지에서 김치찌개 끓이기
그릇에 김치, 들기름, 조미료를 넣은 다음 물을 붓고 랩으로 덮어 전자레인지에 넣는다. 물은 김치 양의 1/2정도만. 전자레인지에서 5분 정도 돌리면 간편한 김치찌개 완성.


4 양파, 고추를 넣어라
양파는 단맛을, 고추는 칼칼한 맛을 낸다. 양파와 청양고추만 썰어 넣으면 깔끔하면서 매콤한 찌개 완성.



물 대신 사골 국물로,
영양 만점 사골 국물 김치찌개


재료 배추김치 150g, 사골 국물 3컵, 쇠고기(양지머리) 100g, 다진 실파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배추김치를 물에 씻는다 사골 국물에 끓일 때는 배추김치를 물에 씻는다. 그래야 사골 국물의 맛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
2 소금으로 간을 한다 간은 소금으로. 후춧가루를 넣어주어야 먹고 나서도 텁텁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건 취향.
3 사골 국물을 넣어 진하게 하지만 국물 양 모두를 사골 국물로 잡으면 맛이 너무 짙다. 물과 1 대 1로 섞는 것이 좋다.
(신사동 오미라 주부, 5년차)

멸치와 함께 볶아,
뒷맛 깔끔 멸치 김치찌개


재료 배추김치 200g, 멸치 50g, 양파 1/2개, 참기름·다진 마늘 1큰술씩, 물 2½컵, 대파 1/4뿌리, 소금 약간

1 김치를 물에 씻는다 양념 맛이 강하면 구수한 맛이 덜하기 때문. 물에 살짝 양념만 씻어 끓이면 구수한 맛이 더 잘 난다.
2 멸치를 처음부터 넣는다 국물용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떼어내고 먼저 마른 팬에 바짝 볶아 비린 맛을 없애야 한다. 처음부터 김치와 함께 참기름에 볶는다.
3 설탕 대신 양파로 단맛 내기 양 신 김치에는 신맛을 없애려고 설탕을 넣는데, 설탕 대신 양파를 넣어주는 것

1. 고명재료: 오이,호박,김가루,김치,계란

2. 육수재료 : 멸치,새우,포고버섯,다시마,무,파

3. 양념장 : 고추가루,맛간장,마늘,깨소금,참기름,다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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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냄비에 물을 넣고 멸치,새우,포고벗섯,다시마,무,양파를 넣어 육수를 우려낸다.

   육수가 다 우려나면 건더기를 건져내고 구운소금이나(소금) 쇠고기 다시다로 간을 한다.


 


2. 계란은 풀었어 약간의 소금으로 간을 하고,  지단을 해서 채를 썬다.

    - 브로콜리의 윗부분을 잘라서 계란에 섞어서 하면  몸에 더 좋은 지단이 되겠죠??


 

3.호박은 조금 굵게 채를 썰어서 기름에 볶은 후 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하고 다 된다은 깨소금을 뿌린다.


 

4. 김치를 꺼내어 잘게 다진다음(김장김치면 더 좋아요 ^^) 깨소금 참기름으로 버무린다.


 

5. 오이는 껍질을 깍아서 얇게 채 썰어 소금, 참기름,깨소금으로 버무린다.


 

6. 김가루는 시중에 파는것을 그냥 그릇에 담는다.


 

7. 그릇에 담은 고명은 본인이 먹기좋게 담아서 먹는다.

   양념장은 고명을 얹었어 국물맛을 먹어본후 본인 입맛에 맞게 얹어 드세요!

양파 장아찌

유용한정보2007. 10. 16. 11:09

양파가 몸에 너무 좋다는사실~

다 아시죠??

햇양파를 이용해서 만드는 장아찌~

너무너무 간단하면서~

맛도 보장할께요..참 맛있답니다..

양파장아찌~만들어 봅시다..


 
햇양파를 준비해주시고~
간장,식초,설탕,물 이상 재료소개끝!!

 
통양파를 사용해도되고~
먹기 좋게 잘라서 사용해도 된답니다..
바로바로 꺼내먹으려면 이렇게 잘라주는게 좋겠죠??

 
장아찌간장소스를 만들어요..
너무너무 간단한~1:1:1:1 의비율이랍니다..
진간장1+설탕1+식초1+물1 너무 쉽죠??
 
(기본적인 레시피에 자기취향에맞게~
설탕이나,식초를 가감해주세용!!)

 
준비한 소스를 부르르 끓여줍니다..
팔팔 끓여준다는 의미지요..ㅋㅋ

 
글구 잘라놓은 양파에~
팔팔끓인 간장소스를~사정없이 부어주세요..
소스식힌후 부어야지~라는생각~NO~★
뜨거울때 바로부어야지~
양파가 더 아삭아삭 해진답니다..

 
이제 끝이예요~~

 
통에담아서~
식힌후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3일후에 먹으면 진짜~맛있어요..
여기에 청양고추나 붉은고추있으면~
함께넣어주셔도되요..
냉장고에있다가 다시소스한번더 끓여주라고하던데..
안끓여도 맛있답니다..
그냥 밥반찬으로도 맛있고~
고기먹을때 쥑입니다..
글구 부침개나~군만두먹을때
간장대신 먹으면 아주아주 맛있어요..
족발먹을때도 장아찌와함께먹는 정도의센스!!
아시죠??
★봄날이~★

 
그리고 한가지더~
양파의 효능에대해 찾아봤어요..
 
♣ 몸에 좋은 양파의 효능

*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예방 및 치료한다.

*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 이란에 사는 88세 알리 아크발 바이크리누 노인이 25세 때 첫 결혼한 이후 160번째 여자와 결혼 했다. 비결을 물어보니 “내가 힘으로 전혀 쇠퇴함을 모르는 것은 18세 때부터 매일 양파를 60g씩 먹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명쾌하게 대답했습니다. (AP통신 해외 토픽
)

이웃님들~

몸에좋은양파~

많이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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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깻잎 김치랍니다.
젓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첨가 하셔도 됩니다.
저는 젓갈류가 들어간건 별루여서 넣지않고 간장으로만 합니다.
일부러 깻잎김치 만들땐 양념장을 조금 남겨서 밥을 비벼먹는데
그맛이 아주아주 죽음이거든요...^^
생김을 바삭하게 구워서 양념에 비빈밥을 싸먹으면 얼마나 맛나다구요.
물론~ 콩쓰 입맛입니다만...ㅋㅋㅋ

1.올리브유는 어떤요리를 할때 주로 쓰이나요?(요리는 예를 들어주세요)

▼ 파스타,  각종 스파게티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 생선튀김요리, 양파올리브유 숙성 삼겹살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 통마늘 올리브유 요리 가능

▼ 올리브유치킨 요리 가능

▼ 세안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2.포도씨유는 어떤요리를 할때 주로 쓰이나요?(요리는 예를 들어주세요)

 

▼ 샐러드 오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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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 오일의 고소하고 담백한 너트향이 샐러드의 신선한 맛을 살려준다. 허브, 향신료 등을 입맛대로 첨가한 다음 냉장보관하면 언제든지 쉽게 꺼내 쓸 수 있는 샐러드 오일이 된다.

▼ 튀김 요리를 한다.

오징어나 새우등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을 포도씨 오일에 튀기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 맛도 담백해져 튀김이 쉽게 물리지 않는다.

▼ 클렌징 오일로 사용한다.

포도씨 오일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화장 솜에 오일을 묻혀 얼굴 구석구석 마사지하듯 닦아낸 뒤 미지근한 물과 클렌징 폼으로 한 번 더 씻어낸다.


3.올리브유장점단점을 알려주세요.

 

<장점>

1. 올리브유에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습니다.

2. 대두유나 옥수수유의 경우 유전자 조작 식용유의 가능성이 아주 높으나, 올리브유는 100% 안전한 천 연 식품입니다.

3. 올리브유에는 인체에 보석과도 같은 성분(단순 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물질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과 피부미용 관리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건강관련 정보와 올리브의 성분을 참조)

4. 일반적으로 식물성 씨앗에서 채취된 식용유는 화학처리 과정을 거쳐서 생산되나 좋은 품질의 올리브 유는 물리적 압착 방법에 의해 생산이 됩니다. (올리브유 중에서도 정제올리브유나 정제올리브유가 85~90% 혼합된 Pure Olive유의 경우는 화학처리 과정을 거칠 수 있습니다.)

5. 올리브유의 지질 성분은 모유 성분과 유사해서 인체에서 100% 흡수, 분해가 되므로 날것으로 먹을 수 있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단, 건강을 위해서 또는 날로 먹을 경우에는 "Terra Oliva"와 같은 고급 올리브유를 드실 것을 강력히 추천함~^^*)

<단점>

일반 식용유로 쓰기에는 향이 너무 강한 단점

 

4.포도씨유의 장점단점을 알려주세요.

<장점>

▼ 음식 고유의 맛과 향 살려

강한 향의 올리브 오일과 달리 향이 은은해 요리에 사용하면 음식 교유의 맛과 향을 살려준다. 식용유로 많이 사용하는 콩기름보다 발열점이 높아 잘 타지 않으며, 산패 속도가 느려 오래두고 사용할 수 있다. 느끼함이 적어 튀김요리를 해도 쉽게 물리지 않으며 샐러드 오일로 사용해도 좋다.

▼ 노화 억제와 성인병 예방 효과

포도씨 오일에는 향산화제인 비타민 E와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땅콩, 호두 등 견과류에 많이 함으된 리놀레산은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향산화제인 비타민 E는 심장질환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포도씨 오일의 불포화 지방산은 몸속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등 각종 혈류 질환을 예방하는 데 좋다.

▼ 뛰어난 보습 & 노화 방지 효과

포도씨 오일은 피부를 젊게 유지시키는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이 있을 뿜 아니라 보습 효과가 뛰아나 로션, 샤워 젤, 비누등 다양한 미용 제품에 활용되고 있다. 모공속까지 씻어낼 만큼 세정 효과가 뛰어나며, 물에 잘 녹아 피부에 끈적거림이 남지 않는 장점 때문에 클렌징용으로 인기가 높다.

<단점>

 당뇨병 환자의 경우 포도를 너무 많이 복용하면 혈당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5.식용유의 장점단점을 알려주세요.

<장점><단점>

장점은 어떤 특별한것이 있는건 아닙니다.

말그대로 식용유 고유의 기능이 장점이 되는것이니까요

어떤 음식을 굽거나 튀길때 그냥 프라이팬에 굽는다면 음식이 프라이팬에 달라붙게

되고 맛깔스럽게 튀기기도 어려우며 음식이 고루익지 않고 겉만 타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 부분을 해결하여 주는 매체가 바로 식용유입니다

<단점>

단점은 위에 적어놓은 올리브유의 장점의 반대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콜레스테롤이 조금 높으며,  천연 식품이 아니기에 인체에 약간은 유해할 수 있고

식용유안의 포화지방 성분등이 몸에 축적되어 비만에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6.올리브유포도씨유식용유의 각각 다른점을 알려주세요.

식용유는 그냥 씨앗, 콩, 건과등을 압축하며 여러 화학처리를 하여 만들어낸 인공식품이고, 올리브유는 올리브 나무의 열매를 오직 기계적 혹은 물리적 공정(세척, 으깨기, 압착, 가만히 따르기, 원심분리, 여과)만 통해 얻는 기름으로써, 일체의 용제를 사용할 수 없으며, 다른 종류의 기름과 혼합되지도 않는 천연식품입니다..

포도씨유도 마찬가지로 포도씨를 압착하여 추출해낸 식물기름으로서 다른 일체의 화학처리나 용제를 섞지 않은 천연식품입니다.

슈피리어호는 북미 오대호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고 크기도 최대다.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호(淡水湖ㆍ염분 함유량이 1ℓ중 500㎎ 이하인 호수)이기도 하다.

전체 면적은 8만2000㎞²로, 미 동북부의 메인(Maine)주와 크기가 비슷하다.

슈피리어호는 길이가 565㎞, 너비가 257㎞에 이른다.

오대호 중 가장 차갑고 수심이 깊은 호수이기도 하다.

평균 온도가 4.4℃, 평균 수심은 152.4m(500피트)이다.

최고 수심은 406m(1332피트)에 이른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호수’라는 수식어는 카스피해(Caspian Sea) 앞에 붙여야 한다.

카스피해는 아제르바이잔, 러시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란으로 둘러싸인 세계 최대의 염호(鹽湖ㆍ염분 함유량이 1ℓ중 500㎎ 이상인 호수)다.

염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고대 로마인에 의해

‘Sea(바다)’라고 이름 붙여졌고 크기도 슈피리어호의 5배다.

탄자니아와 우간다의 국경에 위치한 빅토리아호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이며

오대호 중 하나인 휴런호와 미시간호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한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 위치한 아랄해가 6위,

탄자니아와 콩고 사이에 있는 탕가니카호가 7위이며

시베리아에 있는 바이칼호가 그 뒤를 따른다.

캐나다의 그레이트베어호가 9위를 차지하고, 말라위, 모잠비크, 탄자니아로 둘러싸인

니아사호까지 포함하면 ‘세계에서 가장 큰 10대 호수’가 완성된다.




⊙ 세계에서 가장 큰 10대 호수

1 카스피해
2 슈피리어호
3 빅토리아호
4 휴런호
5 미시간호
6 아랄해
7 탕가니카호
8 바이칼호
9 그레이트베어호
10 니아사호

고소영 (허브차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식욕 조절을 위해 식전에 향긋한 허브차를 마셔 일단 미각을 돋우면서도 미리 물배를 채워 배고픔을 잊어 식사량을 줄이기도 한다. 식후에는 소화가 잘되고 지방을 분해 시키는 녹차를 마신다. 하루에 적어도 3잔씩 마셔 차 다이어트를 한다. 저녁때 입이 심심하면 향기가 좋은 산딸기향차나 레몬향차를 천천히 마시면서 먹고 싶다는 생각을 잊는다.

다이어트 분석
허브차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다이어트에는 카모마일이나 라벤더, 로즈메리를 많이 이용한다. 일단 차를 마시면 식사량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고, 변비나 부종해소, 몸의 이완 작용 등의 효과도 느낄 수 있다. 또 저녁에 입이 심심할 때 다른 군것질보다는 열량이 거의 없는 차를 마시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한가지 종류만 계속해서 마시면 지겨운 생각이 들 수 있으므로 여러 종류의 차를 번갈아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김선아 (물 다이어트 & 운동)

다이어트 방법
식사량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식사 전 물을 많이 먹어 식사량을 줄인다. 그리고 아침마다 생토마토를 갈아서 아침식사로 대신한다. 그 다음엔 운동으로 몸매를 다듬는다. 주로 하는 운동은 달리기이다. 달리기는 불필요한 열량도 소모되고 균형 잡힌 몸매로 만들어 줘 몸매관리에는 그만이라고 한다.


다이어트 분석
물을 많이 마시고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많이 알려진 다이어트 방법. 물은 체내 작용에 필수적이므로 물을 많이 먹어 신진대사를 활발해 지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단, 신장병이 있거나 물을 제한해야 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토마토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며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이기는 하지만, 한끼 식사로는 부족할 수 있다. 아침식사를 할 시간이 없거나 식욕이 없을 때 이용하는 것은 좋지만, 점심식사 전에 빵이나 스낵 등을 먹어야 한다는 식사를 하는 편이 좋다.
걷기, 달리기 등은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체지방을 연소하는 유산소 운동이므로 심폐기능을 향상하고 다이어트 효과도 뛰어난 운동이다. 운동 전후 간단히 스트레칭을 해서 다이어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김지호 (한방차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는 체질로 살이 찐다 싶으면 운동과 절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곤 하는데 체질에 맞는 한방차로 스트레스성 비만 요인을 없애려고 노력한다. 식전과 식후에 꼭 한방차를 한 잔씩 마신다.그녀가 마시는 한방차는 결명자차와 두충차. 결명자차는 더울 때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식후에 마시고, 두충차는 식전에 따뜻하게 해서 마셔 식욕을 적절히 조절한다. 특히 두충차는 식욕을 억제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어트 분석
두충차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배뇨 작용이 뛰어나 부종이나 피부건조 등에 이용되어 왔다. 다이어트시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을 살이 찌지 않으면서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과 배뇨작용과 식욕조절 등으로 다이어트 보조제로 아주 좋은 식품이다. 결명자 역시 눈을 맑게 한다고 하여 일반 음용수로도 이용한다. 몸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은 영양성분 보급 효과 뿐 아니라 수분 섭취도 늘어나 다이어트에 상승효과를 줄 수 있다.


김현정 (오렌지쥬스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비타민C가 풍부한 음료이니 만큼 다이어트나 피부 미용 면에서 물보다 좋다. 밋밋한 물을 마시는 것보다 새콤달콤한 주스를 마시는게 덜 힘들다는 것도 오렌지쥬스 다이어트의 장점이라고 주장한다.


다이어트 분석
오렌지쥬스에는 비타민C가 들어 있기는 하지만 신선한 과일에서 섭취하는 것보다는 그 양이나 흡수면에서 떨어질 수 있다. 그리고 무가당 주스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을 현혹하기 쉬운데 칼로리 '0'은 아니다. 무가당 오렌지 주스 한컵은 보통 100Kcal 정도의 열량을 가지고있으므로 식이조절을 하는 사람이 많이 마실 수 있는 음료는 아니다. 물을 마시는 것이 지겹다고 느껴지면 생수에 딸기, 레몬 등의 과일을 한조각씩 넣는 것도 좋은 방법. 은은한 향이 물맛을 좋게 하고 적은 양이지만 비타민 공급도 기대할 수 있다.


김혜수 (식이요법 & 목욕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밥은 한정식 위주로 반공기 이상 먹지 않는다. 허기가 심할 때는 요플레로 버무린 채소 샐러드를 먹거나 수분이 많은 과일을 먹어, 칼로리를 제한한다. 공복에는 반드시 생수 한잔을 마시고 시간이 있을 때는 약간의 과일로 때운다. 간식은 전혀 먹지 않는데 목이 마를 때는 녹차를 애용한다.
또한 김혜수의 특별한 몸매 관리 비법은 하루 2회의 목욕에 있다고 한다. 아침에는 약간 뜨거운 물로 가볍게 샤워를 하고, 저녁에는 겨울이라도 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받아서 30분 정도 목욕을 한다. 목욕은 지친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또한 욕조에서 팔, 다리, 허리 등을 이용한 가벼운 운동을 함으로써 수압을 이용한 훌륭한 다이어트 체조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다이어트 분석
한정식 위주의 식사, 밥은1/2 정도의 식사, 간식은 전혀 먹지 않음, 녹차 애용, 야채샐러드, 수분이 많은 과일 등....
이처럼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식이요법이 오늘날의 건강한 미인 김혜수를 만든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일상의 식사를 꾸준히 하면서 한끼 식사의 열량을 줄여나가는 것이 다이어트에 기본이 되는 원칙인데, 김혜수의 다이어트 법에서는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이러한 규칙들이 효과적인 다이어트의 포인트가 되었다. 또한 녹차를 먹는 것 만으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혈관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해주고, 공복감 해소에도 도움이 되므로 녹차 음용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시에 공복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과일 섭취를 증가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과일은 당분이 많아 의외로 칼로리가 높으므로, 과일보다는 야채로 공복감을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건강미인 김혜수의 '바른 식생활 다이어트법'에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추가하면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김희선 (벌꿀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방법은 벌꿀을 생수나 더운물, 보리차, 결명차 등에 타서 수시로 마시는데 하루 먹는 벌꿀의 양은 100g이 넘지 않도록 한다. 보통 3일 정도가 적당하고 이 기간 동안 간식을 먹어서는 안된다. 이 다이어트를 한 후에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반드시 보식을 해야 한다.


다이어트 분석
물론 벌꿀은 천연식품으로 설탕에 비해서는 영양성분이 풍부해 비타민B1이나 비타민B2도 함유하고 있으나 단백질이나 미네랄, 비타민 등이 체내 요구량을 충족시킬 만큼 충분하지는 않다. 이는 야채효소 절식이나 주스 절식이 변형된 방법인 것 같다. 3일 동안은 1-3kg 정도가 빠지겠지만 아마 다시금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의심하지 않아도 될 듯.


박소현 (야채쥬스 & 요쿠르트 & 효소음료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이 다이어트는 기간이 1주일 정도가 적당하고 이 기간 동안에는 장에 오래 머물러 있는 육류나 딱딱한 음식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다이어트 중에는 탈수증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수분을 적당을 섭취해야 하고, 다이어트 후 정상식사를 하기 전 1~2일 동안 평소 식사량의 반만 먹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찬물 2컵을 마신다.
아침에 야채쥬스(당근이나 케일 등) 200ml + 야채효소 40ml,
점심에 요구르트 500ml + 야채효소 20ml,
저녁에 야채쥬스 200ml + 야채효소 40ml을 마신다.
잠자기 전에 찬물 2컵을 마신다.


다이어트 분석
이 방법도 야채효소 절식의 변형으로 야채효소에서 단백질이 부족한 것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약 3병 정도의 요구르트를,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 당근이나 케일 등의 야채쥬스를 함께 마시도록 하는 것 같다.우선 비교적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해준다는 점에서는 야채효소 절식에 비해 매우 바람직해 보인다.
1일 섭취열량은 약 1,000kcal 정도로 다이어트 식단 시 추천되는 1일 1,200 kcal에 비해 매우 낮지는 않은 편이다. 스스로의 식이조절 능력이나 의지, 이 방법에 소요되는 경제적 비용 등을 고려하여 스스로 가치를 결정해 볼 일이다.

야채쥬스- 원료 야채에 따라 다르나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 함유
요구르트- 유산균이 많아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칼슘이나 다른 미량 영양소 함유
야채효소- 당과 일부 소량의 비타민 함유


변정수 (랩 다이어트 & 분유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호야을 낳고 굵어진 공포의 허리살을 빼려고 랩을 이용한 다이어트로 홀쭉한 배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저녁에 잘 때 랩을 허리에 감고 잤다고 한다. 이 방법으로 변정수은 호야을 낳기 전보다 더 멋진 몸매를 가지게 되었다.
랩다이어트와 함께 뱃살을 빼는 데 이용한 다이어트 비법은 분유 다이어트.
호야표 밀크티라고 이름 붙인 이것은 호야에게 모유를 먹이다가 개발된 것이다. 분유의 간을 맞추느라 한입 두입 먹다가 뜨거운 물에 분유를 타서 초코칩쿠키와 함께 먹게 되었다. 다섯가지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어 한잔으로도 포만감이 느껴져 한끼 식사로 그만이었다고 한다. 군것질도 덜하게 되고 특히 피곤에 지쳤을 때 호야표 밀크티를 마시면 기운이 팍팍 난다고...


다이어트 분석
랩의 경우 압박붕대와는 달리 활동에 지장을 주므로 대부분의 경우 짧은 시간 이용할 수 있다. 처음 랩을 감았다가 풀었을 때에는 그 부분이 눈에 띄게 가늘어진 것을 확인할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본래 상태가 된다. 경험자들에 의하면 장기간 계속하게 되면 차츰 슬리밍의 효과와 탄력이 생긴다고... 그러나 랩을 감을 때 피부와 랩이 밀착되는 정도로 해야지 너무 조이면 혈액 순환이 방해되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운동할 때나 사우나할 때도 이용하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서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 기간 중 바빠서 식사를 다 못하는 형편일 때 1끼 정도를 비교적 영양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분유로 대치할 수 있다. 그러나 분유만으로 아침, 저녁식사를 대체하는 방법은 건강상에 다소 무리가 가기 쉬우므로, 한끼 정도만 대체하되 2주일 이상 하지 않는 것디 좋다. (탈지분유의 칼로리: 12큰술(60g) 331kcal, 실제 체내에서 흡수되는 칼로리: 166kcal 정도)
또한 요요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분유자체가 살을 빼주는 '특효약'이라고 오해해서는 안된다. 즉 체중감량의 효과는 분유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 하는 사람의 열량 섭취량과 운동량에 의해 결정이 되는 것이다.


설수진 (사우나 다이어트 & 아쿠아로빅)

다이어트 방법
평소에도 몸매관리를 위해 맨손체조나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가장 확실하게 살빼는 시간은 목욕탕에 갔을 때라고 한다. 보통사람은 사우나에 들어가면 누워있거나 기대어 있지만 설수진은 끝없이 윗몸일으키기나 팔굽혀펴기를 한다. 처음에는 조금만 해도 힘들었는데, 꾸준히 하다 보니 50회 이상 윗몸일으키기나 팔굽혀펴기를 하는데 익숙해 졌다. 이렇게 사우나 다이어트를 한 계절 동안 하고 나니 살 자체가 탄력있게 변하고 군살이 없어져 얼굴도 예전보다 작아졌다고 한다.


다이어트 분석
사우나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고 노폐물이 배출되는데 여기에 운동까지 하면 그 효과는 더 클 것이다. 그러나 건강이 좋은 상태에서만 가능하고 자신이 판단하여 지나치게 힘이 들거나 안 좋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중단하여야 한다.
목욕탕 냉탕 안에서 하는 아쿠아로빅은 바른 자세와 곧은 몸매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욕조 안에 들어가서 팔을 수평으로 한 뒤 박수를 딱딱 치면 덤벨운동 효과를 준다고 한다.
벽에 손을 대고 물 속에서 자전거운동을 하거나 앉아 일어서기를 반복한다.
이렇게 땀을 빼고 나와 목이 마르다고 음료수를 하나 먹으면 여태 했던 운동이 수포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들어가기 전에 미리 생수를 듬뿍 마셔서 목욕 후의 갈증에 대비한다.
목욕이 끝난 후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었기 때문에 밥을 빨리 먹으면 한없이 먹게 되기 때문에 목욕 후에는 밥을 아주 천천히 씹어먹는다고 한다. 한 숟가락에 30회 이상 씹으면 배도 금방 부르고 소화도 잘 된다고 한다.


진희경 (물 다이어트 & 수영)

다이어트 방법
물배를 채우면 식사량이 줄어 살이 빠지는데다 장기의 노폐물을 씻어줘 피부까지 좋아진다는 주장이다. 평소에 마시던 물의 양을 2.3~2.5배 정도 늘이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거기다 모델 시절부터 애용해 온 수영을 한다. 수영 뿐 아니라 물 속에서 걸아 다니는 방법이 허벅지와 종아리를 날씬하게 만드는데 최고라고 한다.


다이어트 분석
물을 체내 노폐물을 정화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므로 변비해소와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몸이 부을 수도 있고,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물을 섭취하는 데에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건강한 사람이 물의 섭취를 늘리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 열량 소비가 많아져 살이 빠지게 되고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물을 먹기가 지겨울 땐 생수에 레몬이나 딸기 등 제철 과일을 띄워 먹으면 느낌이나 맛이 새로워서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는 경우라면 땀으로 손실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
또 수영은 열량 소모가 많아 다이어트에 좋은 운동이며, 물속을 걸어다니는 것 역시 물의 저항력으로 인해 공기중에서 걷는 것보다 효과가 있어 아쿠아로빅이라는 스포츠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지우 (요플레 & 과일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그녀의 날씬한 몸매의 비밀은 바로 요플레와 과일을 이용한 과일 다이어트이다. 일단 아침은 요플레로 시작한다. 요플레 한 개로 아침을 해결하고 점심과 저녁엔 과일과 물만 먹는다. 그녀가 가장 주의하는 건 군것질인데 배가 고플 때면 가방 속에 레몬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먹는다.
요플레는 한끼로 먹어도 배가 불러오고 과일은 수분이 많기 때문에 금방 배가 불러 다이어트하기에는 제격이라고 한다.


다이어트 분석
일단 요플레 하나로 배가 불러서 한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모르겠다. 요플레 하나는 대략 125kcal로 그 양이나 열량 면에서 한끼 식사를 대신하기에는 역시 무리이다. 거기에다가 점심과 저녁 조차 과일과 물만 먹는다면, 이러한 식사를 지속할 경우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여러가지 영양소 결핍에 의한 부작용이 있겠고, 다시 정상 식사를 할 경우 요요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아마도 단기간의 체중 감량을 위한 방법인 것 같으나 짧은 시간의 체중감량은 요요현상을 부른다는 것을 알고 이러한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피해야 한다.


최진실 (생수 & 비타민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비타민을 생수에 녹여서 마치 레모네이드나 레몬 냉차처럼 한번에 마신다.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고, 물 마시는 게 지겨운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방법이다. 피로회복에도 도움된다. 소화도 잘되어 옆구리나 배에 군살 찌는 것을 방지해 주어 좋다. 전통찻집에 갈 때는 오미자차를 즐겨 마신다. 역시 피로회복에 좋고 몸의 부기 빼는 데도 좋다.


다이어트 분석
비타민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중에 비타민을 별도로 섭취하는 사람이 많은데, 물과 함께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물을 많이 먹어서는 안되는 신장병 환자의 경우 이 방법을 이용할 수 없다. 또 비타민을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설명서를 꼭 읽어보고 하루 필요량만을 먹도록 한다. 특히 비타민A, D, E, K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 축적되어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다. 커피나 청량음료 보다는 전통 찻집의 차종류를 음용하는 것이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된다. 이때 설탕이나 당류를 넣지 않도록 한다.


최화정 (야채효소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식사 대신 물에 야채효소만 타서 먹는 것으로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의 섭취가 거의 없기 때문에 잘 지키기만 하면 확실이 체중은 줄지만 유지가 어렵다. 이 다이어트로 한달 동안 8kg을 줄였지만 2주만에 원상 복귀 되었다고 한다.


다이어트 분석
1주일 이내의 단기간동안에 급격하게 감소된 체중은 이후의 다이어트가 지속적으로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100% 되돌아온다. 아니 오히려 다이어트의 반작용으로 이전보다 더 체중이 증가될 수도 있다. 또 야채효소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섭취는 부족해 영양적으로도 불완전하다.


황신혜 (헬스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출산 전에 무려 15킬로그램이나 몸무게가 불었어요. 출산하고는 7킬로그램 정도가 빠지더니 이내 옛날 체형을 찾았어요.
출산 한달 후 부터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했고 2달 정도 지나서는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꾸준히 했지요. 그런데 이런 운동보다도 원래 성격상 집안에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다는 운동이 최고인 것 같아요."


다이어트 분석
그녀가 말하길, 솔직히 특별하게 내세울만한 다이어트 비법은 없다고 한다.
단지 건강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습관일 뿐. 그런 그녀가 바쁜 스케줄에도 반드시 지키는 철칙이 있다 한다.
아침에 눈뜨자 마자 제일 먼저 물을 마시는 것. 미용이나 건강뿐아니라 몽롱한 기분상태를 없애고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라 한다. 그리고 끼니는 꼬박꼬박 거르지 않고 먹으려고 노력을 한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 전전긍긍하지 않고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다. 주식은 언제나 밥이 되는데 되도록이면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고 외식을 할 경우에도 밥을 먹는 것이 원칙이라 한다. 저녁은 아침 점심에 비해 좀더 적게 먹지만 가족들과 함께 실하게 먹으려 한다. 단것을 싫어하기에 군것질도 거의 하지 않고 커피처럼 자극적인 것은 피하고 있다.
운동은 에어로빅과 수영을 주3회정도로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운동을 좋아하는 것은 특별히 몸매 가꾸기를 위해서라기 보다 건강을 위해서다. 운동을 하면 생활에 생기를 불어주고 리듬감을 주어 그만큼 평소의 강행군 촬영에서도 거뜬히 버틸 수 있는 기본체력을 심어주는 것이다


♥ my story ♥ 진짜 뚱뚱한 친구가 콩단백질 쉐이크식사와 천연허브차~!
맛있게 먹으면서 살빠지는거보고 저도 13kg 빼고 유지짱 잘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사이즈가 엄청줄어서~ 하체비만 장난아니였거든요 ^^;;
다음검색창 ★펑키다이어트★ 들어가보세요! o1o-8298-3303
연예인들 은근히 애용 하드라구요~~ (감량전후사진大공개)

제공: 펑키다이어트 살빠지는 식사 & 천연허브차

엉겅퀴술

재료/ 엉겅퀴 [20 송이], 소주 [5 컵]
만들기/ 1. 꽃을 따서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뺀 후 용기에 넣고 4배정도의 소주를 붓는다.
2. 밀봉하여 2개월쯤 지나면 술이 익어서 회색에 가까운 황색이 된다.
3. 이때 알맹이를 건져 체에 밭여 꼭 짠다.
4. 국화꽃 향기 같은 은은함과 쌉쌀한 맛을 지니고 있어서 그대로 마셔 도 좋고 감미를 넣거나 물을 타도 좋다.
응용/ 모든 과실주나 양주류에 잘 어울리는 술이므로 다른 술과 섞거나 탄산음 료, 콜라 같은 음료수에 섞어 마시면 풍미가 있다. 엉겅퀴꽃만이 아니라 꽃과 뿌리를 반반씩 사용하기도 하고, 뿌리만 말려서 술을 담그기도 한다.
메모/ 종류에 따라 1개월쯤 지나서 회색에 가까운 황색을 띄게 되는 수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알맹이를 건져내는 것이 좋다.




사과주

만들기/ 1. 사과는 8개 정도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내고 4쪽이나 8쪽으로 자른다.
2. 자른 사과를 용기에 넣고 술 1.8 l 정도를 부어 밑봉한다. 껍질과 씨를 깨끗하게 빼는 것이 볼품은 있으나 효용연에서 볼 때 씨와 껍 질을 함께 넣는 것이 좋다.
3. 담은 용기를 냉암소에 두었다가 3개월쯤 후에 찌꺼기를 체에 밭여 걸러내고 한번 더 깨끗한 거즈에 밭여 주둥이가 좁은 병으로 얾겨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백목련주

재료/ 백목련 [20 송이], 소주 [7 컵]
만들기/ 1. 꽃은 되도록 새로 핀 싱싱한 것으로 골라 꽃과 봉오리를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말끔히 걷운다.
2. 백목련을 용기에 넣고 3배 정도의 술을 부어 뚜껑을 꼭 닫아 서늘한 곳에 둔다.
3. 2개월이 지나 산뜻하고 가벼운 향기를 지닌 술이 익으며 건더기는 건져내고 체에 밭여 맑은 술만 다른 병으로 옮겨 밀봉한다. 이때 설탕이나 꿀을 넣어 보존해도 된다.
응용/ 씨를 원재료로 하여 술을 담글때는 4배 정도의 소주를 부어 저장한다.
메모/ 오래된 꽃은 색이 변해서 술색이 흐려지므로 되도록 신선한 것을 구한다. 1주일 정도 내에서는 같은 재료를 더하거나 덜어낼 수 있으나 그 이상의 기간이 지나면 따로 담는 것이 좋다. 건강주에 감미료를 사요하면 비교적 마시기 쉬워 꾸준히 계속하는데 편리 한 술이 되고, 마신 뒤에도 대체로 탈이 없다. 꿀을 가미하면 더욱 좋은 건강주가 된다.




대추주

재료/ 대추 [200 g], 소주 [1 리터]
만들기/ 1. 씨를 깨끗하게 뺀 분량의 대추를 병이나 항아리에 담고 분량의 술을 부어 단단히 봉해서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2. 1개월이 지난 뒤 부터 마실 수 있다.




도라지주

재료/ 생도라지 [1 Kg], 설탕 [300 g], 소주 [1.8 리터]
만들기/ 1. 생도라지 껍질을 벗겨 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2. 물기를 거둔 도라지를 병이나 항아리에 담고 분량의 설탕을 뿌린다.
3. 설탕이 녹으면 분량의 소주를 붓고 뚜껑을 덮어 서늘한 곳에서 6개 월 정도 익힌다.




개나리술

재료/ 개나리꽃 [40 g], 소주 [4 컵]
만들기/ 1. 개나리는 꽃만 조심스럽게 따서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건져 하루 정도 시들하게 말린다.
2. 개나리꽃을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부어 냉암소에 둔다.
3. 2개월쯤 지나서 술이 익으면 고운 체에 밭여 건더기는 건져내고 맑은 술은 주둥이가 좁은 병에 옮겨 둔다.
응용/ 개나리는 봄철에 제일 먼저 피는 꽃으로 과일주를 담을때 함께 섞어 담기도 한다. 연한 향기와 쓴맛을 지니고 있어서 그대로 마시기도 하고, 다른 과일주나 양주와 섞어 마시기도 한다.
또 기호에 따라 감미를 섞거나 물을 타서 마셔도 좋다.
메모/ 좋은 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용기에 담은 후에 간혹 혼들어서 재료가 서로 혼합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과일, 잎, 꽃, 뿌리 등 모두가 태양광선의 흡수 상태나 생육의 형태가 달라서 똑같은 열매나 꽃, 잎이라도 위아래, 앞뒷면에 차이가 있으므로 일정한 풍미를 내기 위해서는 며칠에 1-2번씩 흔들어 준다. 큰 항아리에 담갔을 때는 깨끗한 막대로 저어주어야 한다.




감초주

재료/ 감초 [80 g], 소주 [9 컵]
만들기/ 1. 한약재료인 감초를 얄팍얄팍하게 썰어 깨끗이 씻는다.
2. 마른 거즈로 물기를 잘 닦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바싹바싹 말린다.
3. 감초를 병에 넣고 분량의 술을 부어 밀봉하여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2개월쯤 저장했다가 건더기는 건져내고 맑은 술만 보관한다.
응용/ 마늘 150g을 다듬어서 깨끗이 씻고 물기를 닦은 다음 병에 넣고 소주 0.9 l 를 부어 2개월 후에 마신다.
오래 익힐수록 술맛이 순하고 냄새가 옅어진다. 냄새가 강한 마늘은 4-5분 정도 쪄서 담그면 좋다.
메모/ 재료나 용기를 깨끗이 씩는 것은 물론이지만 물기를 마끔히 닦아내는 것도 중요하다. 물기가 많이 남아 있으면 소주의 도수가 상대적으로 낮아져서 곰팡이가 필수도 있기 때문이다.
감초는 세계 각지에서 약초로 재배하는데, 맛이 달아 감미제로도 쓰이며 다른 약의 작용을 부드럽게 하므로 모든 처방에 널리 쓰인다. 생약은 한방 건재상에서 구하면 비교적 값이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잘라 놓은 것보다 원형 그대로의 것이 좋다.생약을 사용할 때는 과일을 이용할 때보다 소주를 3-5배 정도 더 붓는다.




계피주

재료/ 계피 [160 g], 소주 [10 컵]
만들기/ 1. 계피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하루 정도 건조 시킨다.
2. 계피를 쌀알처럼 빻아 용기에 넣고 분량의 술을 부어 밀봉하여 2개월쯤 서늘한 것에 저장한다.
3. 술빛이 연한 갈색을 띠고 계피 향내가 짙어지면 거즈에 받치거나 알맹이를 그대로 두고 보관한다.
응용/ 같은 방법으로 계피 뿐만 아니라 계수나무의 두꺼운 껍질인 육계나 가지 인 계지로도 술을 담근다.
메모/ 계수나무의 껍질을 계피라 하는데 향료의 원료로 많이 쓰이며 한방에서 약재로도 쓰인다.




포도주

재료/ 포도 [2 kg], 소주 [10 컵], 설탕 [1 kg]
만들기/ 1. 포도는 싱싱하고 신맛이 강한 것으로 깨끗이 씻어 건져 알알이 떼어 마른 거즈로 닦는다.
2. 항아리에 켜켜이 성탕을 뿌려가며 포도를 담아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지하실이나 땅속에 파묻어 둔다.
3. 3~6개월이 지나면 술이 익으므로알맹이를 건져내고 다시 잘 보관한다. 3년 이상 저장하면 좋은 포도주를 얻을 수 있다.
메모/ 포도주를 보존하는데 적당한 온도는 9~13'C이도 습도는 75%가량이다. 태양광선도 산화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두어야 한다. 또 포도주는 심하게 흔들어 대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성분이 변하고 품질이 떨어지므로 주의한다.
포도주는 익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반면 맑고 변질될 우려가 없다. 술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 포도주이다. 포도에는 10%이상의 과당이 들어있고 이 달콤한 과즙에 벌이나 개미같은 곤충이 몰려들어서 포도밭 흙에 있는 과당효모를 포도에 옮겨 준다. 이 과당효모가 발효되어 소주를 붓지 않고도 포도주가 만들어 진다. 포도주가 최초로 인류의 기록에 나타난 것은 B.C.2천년 고대 바빌로니아 에서이고 여기서 이집트, 그리이스로 전해진 포도주의 양조기술은 드디어 유럽제국으로 전해져 종교와 결부되어 눈부신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구기자주

재료/ 구기자(마른 것) [80 g], 소주 [7 컵]
만들기/ 1. 잘 말린 구기자를 깨끗이 손질하여 용기에 넣고 분량의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어둡고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2. 6개월쯤 지나서 진한 홍색의 씁쓸하면서 다소 떫은 듯한 맛이 나면 찌꺼기를 건져내고 주둥이가 좁은 병에 다시 옮겨 서늘한 곳에 보관 한다.
3. 설탕이나 꿀을 조금 넣거나 단맛이나 새콤한 맛이 나는 양주나 과일 주를 식성에 맞게 섞어 마신다.
응용/ 구기자란 구기나무의 열매를 가리키는데 재료는 줄기, 잎, 열매, 뿌리 등 을 함께 넣기도 하고 따로 사용하기도 한다.
메모/ 저녁 식사 때의 반주나 잠들기 전에 마시면 강장, 피로회복, 불면, 고혈압 에 좋다 한다. 그러나 많이 마시면 오히려 위장, 간장을 해치는 수가 있으므로 하루에 작은 잔으로 1-2잔 정도가 적당하다.




홍화주

재료/ 소주 [12 컵]
만들기/ 1. 한약재로 많이 쓰이는 홍화를 구하여 잘 말려 살짝 헹구어 물기를 뺀다.
2. 거즈 주머니에 넣어 윗부분을 봉한다. 홍화는 약간 넉넉하게 만든다.
3. 주머니를 용기 속에 넣고 소주를 부어 2개월쯤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저장한다.
4. 다 익으면 쌉쌀하고 은은한 향내와 윤기가 도는 술이 된다. 이때 주머 니를 건져 꼭 짜고 뚜껑을 잘 닫아 보관한다.
메모/ 홍화는 흔히 잇꽃이라고 하는데 꽃부리는 모아서 물감을 만든다. 홍화주는 피를 다스린다 하여 한방에서는 산전 산후, 통경, 진통, 갱년기 부인들의 모든 증세, 혈류불순, 냉증, 두통, 인후통 등에 많이 사용한다. 재료의 종류, 익은 정도, 상태 등에 따라 숙성 기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 기는 하지만 보통 2-3개월은 지나야 한다. 자주 뚜껑을 열어 본다든지 먹어 보면 오히려 그 숙성이 늦어지므로 마시 고 싶더라도 기한이 찰 때까지 기다린다. 그래야만 맛, 색, 향이 충분히 우러나서 더욱 좋은 술이 된다.




진달래술

재료/ 진달래꽃잎 [200 g], 소주 [10 컵]
만들기/ 1. 진달래꽃은 잎이 섞이지 않게 꽃잎만 따서 하루 정도 그대로 말린다.
2. 꽃잎을 용기에 담아 3배 정도의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한다.
3. 3개월쯤 지나면 술이 익어서 진달래 특유의 향을 지닌 연분홍색 술이 된다. 이때 고운 체에 밭여 찌꺼기는 건져내고 맑은 술은 다른 병에 옮겨 둔다. 진달래술은 찌꺼기를 건져낸 후 1-2개월이 지나서 사용하면 맛도 차분하고 약효도 있다고 한다.
응용/ 진달래꽃잎을 깨끗이 씻어 시들하게 말려서 용기에 넣을 때 꽃잎과 설탕을 한 켜씩 차곡차곡 담아 밀봉하여 땅속에 3-6개월 보존하면 꽃잎이나 족아 맑은 즙이 생긴다. 진달래꽃을 모을 때 철쭉꽃이나 그와 비슷한 꽃은 섞 이지 않게 주의해서 골라내야 한다. 독성이 있는 꽃을 잘못 먹으면 복통을 일으키고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매실주

재료/ 매실 [1 Kg], 설탕 [200 g], 소주 [10 컵]
만들기/ 1. 매실은 완전히 익기 직전의 신선한 청매중에서 단단하면서 흠집이 없는 것을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마른 거즈로 잘 닦아 시원한 곳에 하룻밤 둔다.
2. 병이나 항아리에 매실을 담아가며 켜켜이 설탕을 함께 뿌리고, 분량의 소주를 부어 뚜껑을 단단히 봉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3. 6개월 정도 지나면 숙성되어 신맛이 도는 술이 된다. 완전히 익은 다음 에도 열매는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4. 그대로 마셔도 좋지만 설탕이나 꿀을 넣기도 하고 물을 타서 마시기도 한다. 여름의 음료로는 물을 타 마시는 것이 이상적이다.




마늘주

재료/ 마늘 [150 g], 소주 [0.9 리터]
만들기/ 1. 마늘 150g을 다듬어서 깨끗이 씻고 물기를 닦은 다음 병에 넣고 소주 0.9 l 를 부어 2개월 후에 마신다.
2. 오래 익힐수록 술맛이 순하고 냄새가 옅어진다.냄새가 강한 마늘은 4-5분정도 쪄서 담그면 좋다.




머루술

재료/ 머루 [1 Kg], 소주 [8 컵]
만들기/ 1. 잘 익은 열매를 알알이 따서 깨끗하게 씻어 부드러운 헝겊으로 물기를 잘 닦아낸다.
2. 머루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뚜껑을 봉한 후 서늘한 것에 저장 한다.
3. 숙성하는 데 3개월 정도 걸려야 하며 밑으로 가라앉은 원재료는 그냥 두는 것이 좋다.
응용/ 그대로 마셔도 좋으나 신맛이 강하므로 식성에 다라 꿀이나 설탕을 가미 하면 한결 맛이 좋다.
칵테일용으로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양주류나 모과주에 칵테일하면 고운 색깔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 콜라나 소다수에 떨어뜨려 마시면 풍미가 있고 시판되고 있는 포도주에 섞으면 그 맛이 독특하다.
메모/ 설탕을 넣으면 발효하므로 넣어서는 안된다.




밀감주

재료/ 밀감 [500 g], 소주 [8 컵]
만들기/ 1. 밀감은 잘 익고 싱싱한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서 마른 거즈로 물기를 닦는다.
2. 손질한 밀감은 껍질째 옆으로 칼집을 넣어 2-3개 정도로 저며서 깨끗한 병에 담고 소주를 부은 다음 밀봉하여 어둡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둔다.
3. 2개월 정도 지나서 연한 주황색을 띠면 고운 체에 걸러 건더기는 건져 내고 다시 밀봉하여 보관한다.
응용/ 양주나 다른 과일주, 소다수, 콜라 등에 섞어도 풍미가 있다.
메모/ 밀감은 비타민 C가 주성분이며 구연산, 과당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 므로 밀감주를 마시면 식욕부진, 불면증, 동백경화에 좋다고 한다. 특히 다른 과일주보다 미용효과가 커서 여성들에게도 좋다. 밀감의 원산지는 인도지나로 기주밀감, 은주밀감, 홍밀, 감자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밀감정과, 밀감화채, 밀감차, 밀감주와 같은 후식 류에 많이 이용하고 있다.




무화과주

재료/ 무화과 [50 g], 소주 [6 컵]
만들기/ 1. 충분히 익은 무화과의 표면을 마른 거즈로 깨끗이 닦는다. 물로 씻을 때는 물기가 무화과속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씻은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걷운다.
2. 손질한 무화과를 용기에 넣고 분량의 술을 부어 뚜껑을 꼭 닫아 햇 빛이 들지 않는 시원한 곳에 둔다.
3. 3개월쯤 지나면 술이 익게 되는데, 육안으로 볼때 액체가 흐리면 원 재료를 건져내고 다시 밀봉해 보관한다.
메모/ 과일주를 보관할 때는 투명하고 각진 병에 담아두면 밖에서도 술의 색깔을 훤히 볼 수 있어 호화로운 느낌을 준다. 그런데 뚜껑을 꼭 닫지 않으면 술의 알콜성분이 증발해거 도수가 낮아지기때문에 변질할 우려가 있으므로 항상 밀봉하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병 한쪽 구석에 과일면, 제조년월일을 표기해 두면 후일에 참고가 되어 좋다.




오가피주

재료/ 오가피 [600 g], 소주 [10 컵]
만들기/ 1. 오가피는 한약방에서 구하여 깨끗이 씻어 마른 거즈로 물기를 닦고 하루 정도 건조시킨다.
2. 용기에 오가피를 넣고 5배 정도의 소주를 부어 밀봉한 뒤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3. 2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맑은 황색이나 다갈색이 된다. 1개월 후에 마 시면 좋다. 제맛으로 마시는 것이 보통이나 특유한 향과 약간 쌉쌀한 맛이 나므로 기호에 맞추어 꿀이나 설탕을 탄다.
응용/ 시판하고 있는 오가피주는 오가피의 껍질을 삶아 쌀과 누룩으로 양조된 것이다.
메모/ 1.건더기를 걸러내지 않고 그대로 두어도 좋다.
2.오가피주는 신경통, 신경쇠약증, 빈혈증, 건위, 정장, 해열 작용과 병 약자의 기력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오미자주

재료/ 오미자(말린것) [100 g], 소주 [7 컵]
만들기/ 1. 오미자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 용기에 넣고 분량의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2. 2개월쯤 두면 익으므로 이때 오미자를 체에 받쳐 걸러 내고 주둥이가 좁은 병에 옮겨,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빛깔은 암적갈색과 자색이 섞인 붉은 색이며, 맛은 산미가 강하고 오미자 특유의 향이 짙다.
응용/ 오미자 찌꺼기에 구기자 400g을 섞어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냉암소에 1년 이상 저장하면 오미자가 가지는 신맛과 구기자의 독특한 맛이 잘 어울려 새로운 오미자주가 된다. 설탕이나 꿀을 넣은 것도 좋으나 양주나 과일주 와 캌테일하면 더욱 풍미가 있다.
메모/ 1.오미자는 그 열매가 5가지 맛, 즉 신맛, 단맛, 쓴맛, 매운 맛, 짠맛이 있어 그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오미자는 우리나라산이 좋으 며 그 중에서도 경북 영변산이 유명하다.
2.오미자는 한방에서 자양 강장제로 쓰인다. 체력증강, 피로회복, 정력에 좋으며 눈을 밝게하고 근육을 굳게 함은 물론 기침과 천식을 다스리고 수렴제로 좋다 하여 많이 사용하는 약재이다.




파인애플주

재료/ 파인애플 [1 개], 소주 [15 컵]
만들기/ 1. 파인애플은 향기 좋고 잘 익은 것으로 깨끗이 씩어 마른 거즈로 물기 를 잘 닦아 하루정도 건조시킨다.
2. 손질한 파인애플을 길이로 4등분하여 중앙의 심을 도려내고 0.7Cm두께로 썰어 병에 담는다.
3. 분량의 술을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1개월 정도 저장하면 향기로운 담황색의 술이 된다. 건더기는 건져내고 다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응용/ 조금 강한 듯한 향내에 달고 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나 기호에 따라 설탕 을 가미해도 좋다.
메모/ 파인애플은 맛이 좋고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들어 있어 육식 후에 파인애플주를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 자당, 구연산, 주석산 외에 비타민 C의 함유량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식욕 증진, 정장 특히 변비증에 뛰어난 변비증에 뛰어난 효력이 있다고 한다. 서양요리에는 반드시 끼는 과일이지만 너무 많이 먹으며 좋지 않다.




생지황주

재료/ 생지황 [160 g], 소주 [16 컵]
만들기/ 1. 생지황은 껍질을 긁어내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서 하룻 동안 말린다.
2. 마른 생지황을 용기에 넣고 분량의 소주를 부어 뚜껑을 단단히 봉하여 서늘한 곳에 둔다.
3. 2개월 정도 지난 후에 술이 익으면 고은 체에 받쳐 건더기는 걸러내고 맑은 술은 다른 병에 옮긴다.




샐러리주

재료/ 샐러리 [60 g], 소주 [7 컵]
만들기/ 1. 셀러리는 잘 씻어 2-3일 말린 뒤 3Cm정도로 잘라 거즈주머니에 넣는다.
2. 거즈 주머니를 용기에 넣고 4배 가량의 술을 부어 밀봉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어두운 곳에 저장한다.
3. 2개월쯤 지나서 녹담황색으로 익으면 거즈 주머니는 건져내고 그대 로 보관한다.
응용/ 그대로 향기를 즐기는 것도 놓고 감미를 더하기 위해 설탕이나 꿀을 타도 좋다.
메모/ 겉잎과 잎자루를 없애고 속잎만 사용하는 것이 향기가 짙고 좋다. 셀러리에는 글루타민, 비타민 B군, 비타민 C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 에 피로회복, 식욕증진, 보온, 병후와 산후의 건강 및 진정제, 건위제로 좋다. 셀러리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2년생 초본으로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샐러드, 구이, 볶음요리에 많이 쓰이고 육수를 끓일 때 당근, 양파와 함께 통째로 넣기도 한다.




산사자주

재료/ 산사자 [1 Kg], 소주 [8 컵]
만들기/ 1. 흠집이 없고 잘익은 산사자주 열매를 깨끗이 씻어 마른 거즈로 물기를 닦아낸다.
2. 손질한 산사자를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부어 뚜껑을 꼭 닫는다.
3. 서늘한 곳에서 6개월 이상 두어 술이 익으면 체에 걸러 건더기는 건져내 고 맑은 술은 다른 병에 옮겨 밀봉하여 보관한다. 산미가 알맞게 돌고 약간 떫은 맛을 느끼게 하므로 설탕이나 꿀을 조금 섞어 보관하거나 마실때에 조금씩 타서 마신다.
메모/ 술이 익이까지는 보통 6개월 이상 걸리는데 빨리 익게 하기 위해 3개월 정도 면 숙성된 술이 된다. 산사자는 산사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산사나무 열매는 한방약재로 쓰이며 신맛이 난다. 5월에 흰꽃이 피고 9월에 빨갛게 그 열매가 익는다. 골짜기나 촌락 부근에 흔하며 전북, 경북, 강원 이북쪽에서 많이 자란다.




산수유주

재료/ 마른 산수유 [600 g], 소주 [7 컵]
만들기/ 1. 완전히 빨갛게 익은 산수유 열매를 말려 젖은 거즈로 먼지를 닦아낸 후 마른 거즈로 물기를 거둔다.
2. 손질한 산수유를 용기에 넣고 5-6배 정도의 소주를 부어 뚜껑을 밀봉 하여 서늘한 곳에 둔다.
3. 3개월쯤 지나서 암자색으로 되면 알맹이를 먼져 걸러내고 주둥이가 좁은 병으로 옮겨 보낸다.
응용/ 알맹이를 걸러낸 후에 꿀 300g정도를 넣어서 잘 흔들어 보존하면 더욱 맛 이 좋아진다.
메모/ 재료를 구할 때 너무 오래된 것은 향기가 없어졌다든지 맛이 변했을 수도 있고 벌레 먹은 것도 있으니 주의 해서 골라야 한다. 시판되는 재료에는 온갖 먼지가 붙어 있어 불결하므로 잘 씻어야 한다. 산수유 나무는 중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전남, 충남, 경기지방에서 많이 자란다. 3-4월에 잎이 나고 가을 에 붉은색의 열매를 맺으며 속에는 단단한 씨가 있다. 한방에서는 열매나 씨를 말려약재로 쓴다. 그것을 산수유라 한다.




실백주

재료/ 잣 [2 컵], 소주 [4 컵]
만들기/ 1. 분량의 잣 2컵을 물에 살짝 헹구어 마른 거즈로 물기를 닦고 약간 볶는다.
2. 잣을 용기에 넣고 분량의 술을 부어 밀봉하여 냉암소에 보관한다.
3. 3개월쯤 지나면 담황색의 잣향기 그윽한 잣술이 된다. 알맹이는 건져 체에 받치고 맑은 술은 다른 병에 옮겨 보존 한다.
메모/ 잣에는 비타민 B군, 철분, 올레산과 리놀산, 리놀레인산 같은 지방산이 들어 있어 실백주는 피부에 윤기가 돌게 하고, 혈압을 내리게 하며, 빈혈 을 다스려 자양 강장제로 그 효과가 크다.




솔방울술

재료/ 풋솔방울 [4 컵], 소주 [1.8 리터]
만들기/ 1. 7-8월경에 딴 푸른 솔방울을 물에 씻어 건져서 한나절쯤 말린다.
2. 말린 솔방울을 병이나 항아리에 담고 분량의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시원한 곳에 둔다.
3. 3개월쯤 지나면 마실 수 있으나 송진 냄새가 진하므로 6개월 이상 두는 것이 순한 맛을 낸다.
응용/ 솔방울을 반씩 썰어서 설탕과 같이 담그면 소주를 넣지 않고도 자연 발효 가 된다. 소나무는 새순, 송화, 솔잎 등으로 모두 술을 담글 수 있다.
메모/ 솔방울은 위장병, 중풍, 류머티즘, 천식, 강장에 효력있는 특이한 술이다. 소나무는 예로부터 장수의 상징이다. 소나무에는 여러종류가 있으나 약용 으로는 껍질이 검붉은 소나무를 쓰는데 다른 소나무와 달리 5개 잎이 하나 로 되어 있다.




송엽주

재료/ 재래종솔잎 [3 컵], 흑설탕 [300 g], 물 [9 컵]
만들기/ 1. 분량의 길이 5센티 정도 되는 재래종 솔잎을 꺠끗이 씻어 마른 거즈 로 물기를 잘 닦는다.
2. 분량의 물을 팔팔 끓여서 식히고 솔잎은 1.5센티 길이로 잘라 놓는다.
3. 병에 짧게 자른 솔잎을 넣으면서 분량의 흙설탕을 함께 넣고 끓여 식힌 물을 붓고 밀봉한다.
4. 양지바른 곳에 2주일 정도 두면 먹는다.




딸기술

재료/ 딸기 [1 kg], 소주 [1.8 리터], 설탕 [500-600 g]
만들기/ 1. 딸기는 생이 진하고 살이 단단하며 작은 것을 골라 연한 소금물에 뭉그러지지 않게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완전히 걷운다.
2. 4-5시간 후 주둥이가 넓은 유리병에 넣어서 하루 정도 설탕에 재웠 다가 분량의 술을 붓고 밀봉하여 통풍이 잘 되는 어두운 곳에 둔다.
3. 15일 정도 지난 후 어레미에 거즈를 깔고 가만히 부어서 맑은 즙만 받아 주둥이가 좁은 병에 담아 다시 어둡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4. 1개월이 지나면 먹을 수 있으나 3개월 후에는 완전히 숙성하여 가장 맛있다.
응용/ 딸기는 산미가 부족하므로 레몬즙(1.8L에 1-2개분)을 내어 넣으면 산성이 강하여 술맛도 좋고 빛이 더욱 곱다. 청매나 살구 15-16개를 같이 넣는 것도 좋다.
메모/ 너무 오래되면 딸기가 뭉그러져 색깔이 탁해지므로 15일 정도 지나면 맑은 습을 거르고 단맛은 기호에 따라 가감한다. 딸기가 너무 익은 것은 신맛보다 단맛이 많아 술에는 좋지 않으므로 너무 익은 것은 피한다.




석류주

재료/ 석류 [170 g], 소주 [6 컵]
만들기/ 1. 완전히 여분 석류를 골라 깨끗이 씻은 뒤 마른 거즈로 물기를 말끔히 닦아낸다.
2. 보통 열매 하나를 2-3쪽으로 갈라 쓰는데 알맹이가 상했거나 지나치게 익은 것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자른 석류를 병이나 항아리에 담고 분향의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4. 햇빛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6개월정도 두었다가 술이 익으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다시 밀봉하여 보관한다.
메모/ 과일주를 담글 때는 알콜 성분이 높은 술일수록 좋으나 보통 소주를 사용 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과일주를 담그는 용기로는 주둥이가 좁은 투명한 유리병이 밀봉하기에 편하고 내용물을 훤히 볼수 있어 좋다. 유리나 도자기 제품이 적당하고, 금속이나 수지 제품에는 담그지 않는다.




유자주

재료/ 유자 [300 g], 설탕 [100 g], 소주 [10 컵]
만들기/ 1. 유자는 단단하고 잘 익은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질게 4쪽으로 갈라 다시 가로로 3등분하여 병에 담으면서 켜켜이 설탕을 뿌려 놓는다.
2. 2일쯤 지나 병에 소주를 가만히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둔다.
3. 1개월 정도 두면 황금 빛깔은 띤 유자 특유의 향내와 산미가 강한 술이 된다. 체에 밭여 맑은 술안 걸러 뚜껑을 꼭 덮어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이때 소주를 한번 더 붓기도 하는데 이 술은 해를 거듭 할 수록 빛깔, 향내, 맛이 더욱 좋아진다.
응용/ 유자주를 약술로 사용할 경우에는 설탕을 넣지 않고 소주만 부어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3개월쯤 두면 숙성한 유자주가 된다. 이 술에 꿀을 가미하여 마시면 가래가 심한 기침에 매우 좋다고 한다.
메모/ 유자의 표면에 푸른 반점이 박혀잇는 것이 싱싱하고 술맛도 좋다.



천년을 사는 나무의 열매 - 모과 (木瓜)


 



칼슘, 칼륨, 철분, 당이 풍부한 모과는 특히 기침가래에 효과가 있는데… 입덧, 설사, 감기증상이나 어깨결림, 무릎통증에도 좋은 모과에 대해 알아본다.

모과 하면 무슨 생각부터 떠오르세요?
못생긴 과일,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 과일전 망신은 모과!” 등등
그 생김새에 얽힌 이야기가 먼저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우리 속담에 뚝배기 보다는 장맛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 말이 모과에도 해당이 됩니다.
향만 좋은 줄 알았던 그 못난 모과에 우리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만 똘똘 뭉쳤다고 하네요~~


모과는 칼슘과 칼륨, 철분, 당이 풍부한 과일
모과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과일로 철분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사포닌, 사과산, 주석산,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탄닌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모과(木瓜)는 소화를 촉진하고, 설사 후의 갈증을 멈추게 하며,
가슴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진정시키고, 가래를 삭히며,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고,
다리 힘이 풀렸을 때 좋다고 하였습니다.


기침가래에 효과가 있는 모과 꿀절임
준비한 모과를 젖은 행주로 살짝 닦아서 나박나박 썰어 줍니다.
모과는 물에 씻지 않는데 이는 모과 표면에 기름처럼 생긴 막이 없어져 약효 성분이 떨어집니다.
썰어둔 모과는 유리병에 모과 한층 설탕 한층 이렇게 켜켜이 재워 뚜껑을 밀봉한 채 30여 일을 둡니다.
30여 일쯤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기는데 이를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면 됩니다.


입덧, 설사, 감기에 좋은 모과차
ㆍ 임산부가 입덧으로 고생할 때 모과차가 그 고통을 덜어 줍니다. 모과의 신맛은 사과산과 각종 유기산으로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ㆍ모과는 신맛, 단맛, 떫은 맛 등 여러 가지 맛이 어울어져 있는데, 떫은 맛이 나는 탄닌 성분은 설사에 효과가 있는데 탄닌 성분은 피부를 오그라들게 하는 작용이 있어 설사를 멈추게 해줍니다.
ㆍ콜록콜록 목 감기에 좋은 모과는 한방에서는 감기, 기관지염,폐렴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환자에게 사용합니다. 기침 환자의 경우 마른 모과 5∼10g을 200㏄ 정도 물에 넣어 그 양이 반으로 졸 때까지 달인 후, 하루 3번 정도 마시면 기침이 딱!



어깨결림, 무릎통증에 좋은 모과술
말린 모과 300g + 황설탕 적당량 + 소주 1.8L
모과를 얇게 썰어 말린 모과에 황설탕을 적당히 섞어 소주를 부어 서늘한 곳에 두고 2~3개월 숙성을 시킵니다.
술이 익으면 체에 걸려 술만 용기에 담아 보관해 두고 1일 1~2회, 한번에 20ml 씩 마시면 관절통증에 효험이 있습니다

복잡한 현대인의 건망증 다스리는 차
 
○삼지구엽차 - 정력을 강하게 하고 건망증을 예방하는 특효가 있음.
○인삼차 - 만병을 다스리는 예방제로 효험이 높음.-기억력 감퇴에도 효능
○솔잎차 - 솔잎에는 산소와 미네랄이 풍부하여 머리를 맑게 해줌.
 
 

술은 즐기고 숙취 다스리는 차
 
○칡차 - 구토 등에 효능, 과음하여 머리가 아프고 갈증이 날 때 좋다.
○감잎차 - 비타민 C가 많이함유되어 있어 과음으로 인한 피로회복에 도움.
○동아차 - 무기질과 탄수화물, 비타민B, C가 많이 들어있고  주독의 해독에 효능
○매실차 - 간장, 숙취, 멀미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
○비파잎차 - 구토를 멈추게 하고 위의 활동을 도우며갈증을 해소
 
 

혈당을 잡아주고 당뇨를 다스리는 차
 
○감잎차 - 위궤양, 당뇨병, 감기예방 등에 효능
○구기자차 - 강장작용, 해열작용, 약한 허리, 가슴의 염증과  갈증이 있는 당뇨병에 효능
○인삼차 - 원기회복, 당뇨병에는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음
○오미자차 - 혈당치를 내려주는 효과 탁월, 당뇨로 갈증이 심한 환자는 장기간 복용
 
 

  상시 복용하는 일반차 
 
가슴이 답답할 때 보리차
속이 답답할 때 냉수 한사발이 생각난다. 보리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같은 차.
그래서 딱히 무슨 효능이 있을까 싶겠지만 보리는 소화촉진, 갈증해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제 가슴이 답답할 땐 보리차를 마시자!

남성정력 피부미용에 좋은 둥굴레차
늘 손님 접대용으로 각광 받던 커피도 녹차의 시대도 갔다. 언젠가 부터 둥굴레차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 이유는...?
둥굴레차가 남성정력에 월등한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신선초"라고 불리는 둥굴레는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 피부미용, 노화방지,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기능 장애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변비와 눈에 좋은 결명자차
결명자차는 보리차 등과 일상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음료. 보리차와 비슷하나 맛이 더 은은하고 구수하며 불그스름한 빛을 낸다.
이름 그대로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코피를 멈추게 할 때도 쓰인다고 한다.
혈압을 내려주고 만성변비, 노인성 변비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장시간 책이나 모니터를 보는 수험생, 네티즌에게 좋은 차.
 
 

 겨울감기에 좋은 한방차
 
감기인가 봐요... 몸이 으슬으슬 추워요. 유자차
소화불량, 감기, 오한, 발열, 해소, 피부미용에 좋다. 그러나 허약하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목이 칼칼한게 목감기!레몬차
레몬 특유의 신맛은 진액을 생성하고 갈증을 없애준다. 기 순환을 도와 감기 예방에 좋다.

열이 펄펄 끓는 몸살감기에 걸렸어요. 흰파뿌리생강차
감기엔 땀을 빼는게 최고! 그러나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감기에 걸려도 열은 나지만 오싹하기만 할 뿐 땀은 잘 나지 않는다. 이때 생강과 흰파뿌리를 달여 먹으면 땀과 함꼐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 감기가 낫게 된다.

콜록콜록 마른기침이 자꾸나 기침감기맥문동차
맥문동차는 폐를 윤기있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대표적인 한방 차. 폐가 안 좋아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좋다.

감기에 걸리면 가래가 심해요. 가래기침에 좋은 생강차
감기엔 생강차라는 말은 다 이유가 있다. 기침을 멈추게 해 주고 가래를 삭혀주기 때문. 생강은 비타민C와 단백질이 풍부해 위장을 보호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또한 혈액순환, 식욕증진, 숙취에도 효과적이다.
 
겨울철 감기예방, 기억력감퇴에 효과적인 오미자차
방금 쓰던 볼펜이 어디갔지? 아~ 요즘 부쩍 건망증이 심해진거 같다면 오미자차를 마시자.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라 부른다고 한다. 오미자는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 시력감퇴 간염, 천식을 진정 시키는데 효과적. 특히 겨울철 감기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내복을 입어도 추위요.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계피차
유난히 손, 발이 찬 사람은 계피차를 마시자. 계피의 따뜻한 성분은 몸이 차고 기운이 약한 사람, 소화기능이 약해 찬 것을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에게 좋다.
몸 속에 뭉쳐 있는 냉기를 풀어주고 아랫배, 손발의 냉증을 풀어준다. 손발이 냉하고 허약한 체질, 허리와 무릎이 냉하고 아픈 사람,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다.
화와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다이어트에 좋은 한방차
 
마음대로 먹고 살도 빼고 우롱차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차라고 해서 한때 여성들에게 인기 절정의 황금기를 누렸던 차. 우롱차는 카페인, 타닌 등 피로회복과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특히 기름진 요리를 먹은 뒤에는 더욱 좋다. 맘껏 먹어도 몸무게 걱정을 안하고 싶은 사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롱차를 권한다.
 
땀이 많은 사람,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황기차
한방차 다이어트의 대표주자는 뭐니뭐니해도 황기차다. 황기는 땀의 양을 조절하며, 이뇨작용을 하여 당뇨병의 치료제로 쓰이는 등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약재다. 전신이 땀이 나며 어지럽고 탈진이 되는 것은 기가 허하고 쇠약해졌다는 증거. 이런 증상 외에는 권태, 무기력증에도 효과가 있다. 황기는 땀을 나게 안 나게 하고 피부를 튼튼히 하며 농을 배출하고 붓기를 가라않히며 새살이 돋게 하는 면세어 인삼보다 좋다. 또 만성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 허약 체질의 개선에도 효과적.
 
변비 혹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에게 좋은 차 율무차
항간에 정력이 감소한다는 낭설 때문에 인기가 없는 율무차, 율무차를 마시면 일단 밥맛은 떨어진다. 하지만 붓기를 가라앉히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무릎이나 관절의 부종에 좋고 특히 변비가 있거나 불면증인 사람에게 좋다. 율무는 비타민 B와 니아신, 칼슘, 철 성분 뿐만 아니라 단백질 탄수화물, 회분이 고루 들어있어 피부 미용과 사마귀 제거, 기미와 주근깨, 비만증상에 효과적.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체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한다.
 
다이어트, 피로회복에 좋은 귤차
겨울엔 유난히 귤을 많이 먹는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구연산과 정유 레몬이 들어있어 피로를 풀어주는데 그만이라고 한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므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스트레스에 좋은 한방차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좋은 녹차
나른한 아침.. 녹차 한잔을 마시면 세상 근심이 사라지는 것 같다. 그저 커피보다는 몸에 좋다는 생각에 마시는 녹차. 과연 녹차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녹차는 호흡기에 효과적이며, 만성적인 심장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피로를 회복 시켜 주어 수험생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당뇨병과 노화방지, 술을 마셔 술독이 생겼을 때,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다시마차
한해 두해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은 건강에 적신호! 이런땐 조금은 생소한 다시마차를 마시자. 다시마는 주로 우동국물을 끓일때 애용하는 해초류. 하지만 다시마를 차로 마시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심한 스트레스로 뒷머리가 뻣뻣한 사람은 다시마를 우린 차를 권한다.
 
비만, 어깨걸림 고혈압에 좋은 칡차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도 묵직하고 결려온다. 이런증상들은 스트레스가 주범! 이럴 땐 칡차는 마시자. 칡차는 비타민, 단백질, 당질, 칼슘과 전분이 풍부한 칡은 기침, 감기, 두통, 고혈압에 효과적. 특히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또 설사, 갈증 완화 그리고 중년 이후의 어깨결림에 좋다
 
 
 

  피로회복에 좋은 한방차
 
피로방지에 효과적인 인삼차
인삼은 몸에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으니 반드시 가려서 마셔야 한다. 손 발이 차다는 외형적인 판단은 금물!! 인삼차를 먹었을 때 가슴과 머리쪽이 화끈 거리는 사람은 몸속에 열이 많은 체질이니 인삼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반대로 몸이 따스해지는 느낌은 받는 사람은 속이 냉한 사람이므로 인삼차를 권한다. 인삼차는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B등이 풍부한 인삼은 빈혈, 저혈압, 냉증, 감기, 위장병, 당뇨병 예방과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참, 한가지 더!! 감기초기나 음식을 먹고 체했을때는 절대 마셔서는 안된다.
 
급성 위장병, 체력을 보충해 주는 모과차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모과는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원기가 없고 피곤할 때 좋다. 특히 손발 저림, 저혈압, 당뇨병 환자에 좋으며, 기침, 가래와 변비 해소, 설사에도 효과적. 그밖에 신경통, 요통, 근육경련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피로회복에 좋은 구기자차
야근이다. 술자리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는 구기자차가 최고다. 불로장생 약초로 불리는 어린 구기자의 잎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C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구기자는 단백질이 비교 많아 눈을 맑게하며 자양강장에 좋고 피로한 몸을 회복 시켜준다

라벤더입니다.

라벤다라는 이름은 라틴어의 lanando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lavare 즉 “씻는다”라는 동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고대 로마 사람들은 이 꽃을 목욕탕물에 넣어서 몸을 향기롭게 한다고 한다. 일설에는 라벤다의 옛이름 livendula를 livere 즉 “파랗다”(tobe blue)는 말로서 이 꽃의 청색을 띤 청색을 띈 보라색 꽃빛을 일컫는 이름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라벤다의 향기는 청결, 순수함의 상징으로 쓰였는데 기독교의 전설에는 라벤다가 원래는 향기가 없는 식물이었으나 성모마리아가 이 꽃덤불위에 아기 예수의 속옷을 널어 말린 후부터 향기가 생겨났다고 전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이탈리아 주부들은 라벤다의 수풀위에 빨래를 널어서 말려 그 향기가 옷에 스미게 하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그 향기에 살균과 방출의 효과가 있어서 일석이조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살균과 소독의 효과가 전염병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생긱했다. 이 효력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1630년 남유럽에 페스트가 대유행한 적이 있다. 이때 병이 전염될 곳을 겁내지 않고 페스트로 죽은 사람들의 제물을 몰래 훔쳐내는 4명의 도둑이 관원에게 붙들렸는데 왜 죽을 지도 모르는 담 큰 짓을 했느냐고 물었더니 도둑들은 전염이 되지 않는 은밀한 약을 몸에 발랐다고 자백했다 한다.

그 비약은 “세이지” “타임” “로즈마리” “라벤다” 등을 섞어 만든 향료식초(Herb vineger ; 일명 향초라 함)다. 이 향료 식초가 페스트의 감염을 방지할 수 있었다는 일화가 계속 구전되어와서 100년 뒤에 바르세이유에서 페스트가 유행했을 때에도 이 구전된 민속을 믿는 도둑들이 같은 수법으로 병에 걸리지 않고 도둑질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향료식초에 “4인의 도둑의 식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것이다.

라벤다를 바르면 향기가 더 짙어지고 도 향기가 오래 지속된다. 옛날에는 라벤다 향이 머리를 맑게 해 주고 피로를 회복시켜서 활력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라벤다의 향수를 두통의 명약으로 이마에 바르기도 하고, 간질병이나 현기증으로 쓰러졌을 때 약으로 이용했다는 것이다.

17세기 말경부터 기절한 사람을 깨어나게 하는 약으로 유명했다. 그래서 라벤다 꽃을 모자에 꽂기만 해도 두통이 낫고 머리가 상쾌해 진다고 믿었으며 심지어는 모자속에 넣어서 머리에 쓰고 다니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 향기는 마음을 진정시켜 평안하게 하고 편히 잠들게 하므로 프랑수 찰스 6세를 위해 라벤다의 꽃으로 속을 넣고 쿠션을 만들게 했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일반적으로는 상류층에서 장수의 비결로 라벤다와 로즈마리를 넣고 만둔 베개를 만들어 베고 자는 것이 유명했었다.

미국에서도 라벤다 꽃은 방충제로써 모기나 파리 등의 해충을 쫓는데 이용하였으며, 라벤다유(oil)를 바르면 모기에 물리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한다. 동물원의 사자나 호랑이에게 이 향기를 맡게 하면 순해진다고 하니 라벤다의 잔정효과가 동물에게도 적용된다고 할 수 있다. 라벤다 오일은 살균, 소독, 방부작용이 있어 이것으로 모든 외상에 사용 했는데 1차대전 때는 부상병의 치료에도 이용했다.

말린 꽃은 가루로 만들어 포플리(pot-pourir)를 만든다. 라벤다 꽃송이에서 추출한 정유를 라벤다 오일이라 하며 35~58%의Linalyl acetate를 함유하고 있어서 화징품, 비누 등의 부향제로 널리 쓰이는 가장 중요한 식물정유의 하나이다. 라벤다는 프랑스가 가장 유명하고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호주, 헝가리, 소련 등에서도 산업적으로 재배하여 수출하고 있다. 일본 북해도에서도 관광자원으로서 재배하고 있다
 
•로즈마리
로즈마리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수험생, 전문직 종사자에게 권장되며 무기력하거나 나른할 때 도움이 되는 허브차입니다.
차로 이용하는 부위는 잎을 건조한 것만을 이용합니다. 향이 진한 반면 맛은 진하지 않기 때문에 마시기 쉬우며, 심신의 피로를 없애주거나 뇌의 움직임을 활성화하여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집중력을 높여 준다. 로즈마리를 이용한 목욕과 한잔의 차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근육 긴장을 완화시켜 주며 그 향은 악몽을 막아 주고 뇌가 약화되는 것을 막아즙니다. 임신중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는 양에 주의해야 하며 연속해서 장기 복용은 피해야 합니다.
 
•라벤다
라벤다는 허브의 여왕이라 불릴만큼 풍부한 향과 우아한 빛깔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으며 편안한 휴식과 안정에 도움을 주는 허브입니다.
라벤더의 향은 긴장을 풀어주고, 불면증에 좋습니다. 또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신경성 편두통이나 스트레스, 생리불순, 소화불량, 신경안정에 도움이 된다. 향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것을 블랜딩 하거나, 우려낸 차에 설탕이나 꿀을 가미하면 마시기가 좋습니다.
 
•라임블라섬
갈증 해소에 좋으며, 진정작용, 경련예방, 저혈압, 그리고 발한에 좋다. 꽃에는 점액과 탄닌이 풍부하며, 주름살 제거를 위한 마사지 용으로도 좋아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꽃에 함유된 '비오푸라보노이드'는 혈압안정에 도움을 주고, 신경계의 긴장을 풀어 불면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발한 작용이 있어서 감기, 인플루엔자, 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있다. 다른 허브에 비해 차로 마실 경우 향이 은은하고 좋으며 맛 또한 거슬리지 않는 상큼함을 지니고 있어 처음 마시는 허브로 추천할 만한 허브이다.
 
레몬그라스
소화촉진 기능이 있어 식후에 잘 어울리는 차이다. 또한 빈혈에도 효과가 있으며 냉차로 마시면 더욱 향미롭다. 차 외에도 약품, 비누, 향수, 린스, 캔디 등의 부향제로 쓰이며, 스프에도 넣고 생선 요리, 닭이나 조류의 요리에도 쓰인다.
 
•레몬밤
뇌의 활동을 높여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우울증을 물리친다고 하여 학자를 위한 허브로 유명하다. 기분으르 상쾌하게 하고 머리를 맑게하여 이해력과 기억력을 촉진시킨다고 해서 유럽에서는 아직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음료로 이용하기도 한다. 노화방지, 기억력 촉진, 심장 순환계, 우울증, 신경성 두통, 소화 호흡기 질환, 기억력 저하 방지에 좋으며, 상처 염증에도 좋고, 치통에는 레몬밤을 이용한 양치질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차로 먹기에는 별 맛이나 향이 없는 편이고 풀맛과 풀향 정도가 난다.

•레몬버베나
은은하게 상큼한 향기와 산미(酸味)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원기를 돋아준다. 식욕이 없을 때나 과식시 소화 촉진, 감기나 생리시의 편두통에 효과적이다. 레몬버베나 차에 와인을 브랜딩 해서 마시기도 한다. 레몬버베나는 민트와 잘 어울리며 스페인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허브차이다 장기간 대량으로 마시면 위에 자극을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여 이용해야 하며 레몬버베나는 오랜 시간 우려내지 않는 것이 좋다.
 
•로즈플라워
허브차에 사용되는 로즈는 올드 로즈의 원조에 가까운 품종으로 꽃잎의 색깔에 따라 로즈레드, 로즈핑크, 로즈버드레드, 로즈버드핑크 등으로 나뉜다. 장미는 옛부터 술이나 음식의 부향제로도 쓰였고 더운 나라의 왕후와 귀족들은 청량제 및 목욕제, 방향제로 사용하기도 했다.
차로 마실 때 장미차는 피곤하거나 마음이 불안 초조할 때, 기분 전환과 정신적 긴장완화를 위해 좋다. 또 간장이나 위장의 피로,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호르몬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작용이 있어,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산후 우울증, 현기증, 구토 등에도 도움이 된다.
 
•로즈힙
로즈힙은 들장미의 열매로 오늘날처럼 과일이 흔치 않았던 옛날에는 디저트로 즐겨 이용 되었는바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여 비타민의 주 공급원이 되기도 했다. 로즈힙의 비타민 함량은 오렌지의 20 배, 레몬의 60배가되며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촉진하는 비타민A와 함께 이뇨 작용을 한다. 눈의 피로, 변비, 생리통을 완화 시켜주며, 더위를 먹었을 때나, 감기, 임신 중 영양보급에 좋다. 술과 담배를 즐기는 사람들의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미용효과에도 좋다.
로즈힙차는 로즈힙 80%에 하이비스커스와 로즈플라워, 열매 등을 섞어서 음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우러나는 시간이 다른 차보다 길어야 좋다. 때문에 5분 이상 충분히 우려주도록 한다. 맛이 새콤하여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시럽 등을 타서 먹는 것도 좋다.
 
•블루멜로우
블루멜로우는 멜로우의 꽃을 말린 것으로 차를 만들 때 우러나오는 푸른빛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기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변화를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아름다운 색깔을 눈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레몬즙을 넣으면 핑크색으로 변해서 매우 아름다운 허브이다. 차는 특별한 맛이 없으나 천식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계에 효과적이며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에게 좋다. 변비, 여드름, 꽃가루알레르기에도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이 아플 때는 허브차로 양치하면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화장수의 대용으로 사용하면 아름다운 피부 가꿀 수 있다. 차를 오랜 시간 우려 얼음을 얼려두면 멋진 장식용 얼음이 된다.
 
•히비스커스
하이비스커스(영어명 로젤)의 꽃받침을 건조하여 이용하며 변비에 효과가 좋은 차이다. 색깔이 붉은 색으로 아름다워 허브차의 블렌딩에 많이 이용한다. 신맛이 강하여 설탕이나 꿀을 가미하여 마시는 것이 좋다.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며, 감기에 걸렸을 때, 목을 많이 사용한 후에 마시면 좋다. 또한 칼륨이 많고 이뇨작용이 있어 숙취를 개선하는데 좋다.

•페퍼민트
페파민트는 강한 청량감이 있어 허브차 뿐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 약전에도 올라있는만큼 귀중한 약초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위장병, 두통, 콜레라, 히스테리, 신경통, 류마티스, 치통, 산욕열, 산통 등의 약으로서 항염, 진통, 발한제 및 방부제로도 쓰입니다.
옛날에는 감기나 위장병에 약으로 달여서 차로 마셨으며, 가을부터 매일 마시면 겨울에 감기를 앓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진정작용이 있어 심신이 불안할 때 마시면 기분을 차분하게 가라앉게 합니다.
 
•캐모마일
캐모마일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차로 이용하는 것은 저먼 카모마일과 로만 카모마일 입니다. 2종 모두 약효와 용도는 비슷하며, 차로 드시는 부분은 꽃을 건조한 것이며, 후레쉬한 꽃을 이용해도 됩니다. 건조한 꽃은 뛰어난 미용효과로 목욕제나 민감한 피부의 스킨케어의 원료로 사용합니다.
허브차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허브로, 진정작용, 소화촉진작용이 뛰어나며 취침 전에 마시면 편히 잠들 수 있습니다. 과로하고 스트레스에 쌓인 수험생, 샐러리맨에게 피로를 없애주는 가장 좋은 차이고, 임신이나 산후에 자궁을 강화 시켜주는 기능도 있어서 출산 후 꾸준히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캐모마일은 특히 발한작용이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차로 마시거나, 몸이 차가운 사람이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목욕제로 사용을 하면 근육통, 신경통,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 숙취에도 좋아 라벤더와 함께 캐모마일 꽃송이를 베개 속에 넣고 자도 좋습니다.
 
•펜넬
휀넬은 지중해 근동 아시아에서 주로 재배되는 허브로 약용, 향신료, 채소용으로 많이 이용 되며, 차로 이용되는 부분은 씨앗입니다. 추출물은 진통제로 이용되며 위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산모가 차로 달여 마시면 젖이 잘 나와 수유에 도움이 되며, 여성병에 효과가 있고 갱년기, 식욕증진, 건위, 체한데 좋고, 향을 맡으면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이뇨 작용과 발한 작용이 있어 피하지방중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주며,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고대 로마 여성들은 다이어트의 특효약으로 애용하였다고 합니다.

 •자스민
감미롭고 이국적이며 달콤한 꽃향기가 기분을 고양시키며 식후에 드시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특히 여성에게 좋은 허브차입니다.
중국에서는 대표적인 가향차로 쟈스민향을 첨가하여 많은 종류의 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꽃을 건조하여 차로 마시는데, 우울증과 목소리가 쉬었을 때, 건조성 민감 피부, 스트레스성 위통에 좋습니다.
 
•차밍
6가지 허브를 혼합하여 노폐물의 분해, 불순물의 배출을 좋게하고 가벼운 몸매관리에 도움을 주는 허브차입니다.
 
•카밍
일과 공부등으로 인해 연속되는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긴장과 숙면, 심신의 안정에 도움을 주는 허브차입니다.
 
•브레싱
상쾌한 호흡과 목을 부드럽게 해주는 허브들로 구성하여 편안한 호흡과 목관리에 도움을 주는 허브차입니다.
 
•카마키즈
아이들의 안정과 잠을 잘 자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허브차이며, 아이들이 잘 먹을수 있도록 천연 체리를 첨가하였습니다.
 
•프레셔
긴장을 풀게하고 신체 순환을 편안하고 안정되게 하여 심신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허브차입니다.
 
•써큘라
몸을 따듯하게 하고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우리 몸의 활력과 건강을 도와주는 허브차입니다.
 
•다이제스쳔
소화를 위하여 5가지 허브들을 엄선하여 만들었으며 음식물의 흡수나 분해, 배출에 도움을 주는 허브차입니다.
 
•슬리핑
하루종일 시달려 피곤할 때 안정을 유도하고 근심이나 불안을 달래주어 편안한 잠을 도와주는 허브차입니다.
 
•바이탈리티
정신을 맑게하고 몸을 따듯하게 해주며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하여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돕는 허브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