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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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도 주차하는 시대가 머지않았다.

운전자가 손을 떼고 있어도 핸들이 저절로 주차공간에 맞게 조정,

주차하는가 하면 차에서 내려 리모컨만 누르면 자동차가 스스로 주차하는 기술까지

주차보조시스템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제 초보운전자도 주차하다

새 차에 흠집을 내거나 사고를 낼 걱정은 덜어도 될 것 같다.

◆후방 주차보조는 기본

요즘 수입차뿐 아니라 웬만한 국산차에도 후진할 때 장애물이 근접할 경우 경고음이 나오는 후방 주차보조시스템은 기본으로 장착된다. 여기서 더 나아가 최근엔 전방에도 센서를 부착해 앞, 뒤 모두 ‘봐주는’ 주차보조시스템도 많이 나오고 있다.

인피니티는 뉴G35 세단, G37 쿠페 등에 전방과 후방 각 4개의 주차감지센서를 장착했다. 후진 기어를 넣으면 차량 뒷번호판에 장착된 카메라가 찍은 차량 후방 영상이 차량 내부 7인치 리어뷰 모니터에 나타난다. 모니터에는 차량과 후방 장애물과의 거리가 눈금으로 표시될 뿐 아니라 스티어링 휠의 조작에 따라 차량의 가상 후방 진행 경로를 안내선으로 보여준다.

BMW의 뉴X5에도 후진 시 회전반경 궤도를 나타내 주는 주차거리 경보기능(PDC, Park Distance Control)이 적용됐다.

푸조의 쿠페 407 HDi와 607은 앞 범퍼에 4개의 센서가 달려 있어 차량이 시속 10㎞ 이하의 속도로 주행하는 경우 반경 70㎝ 이내 장애물이 있으면 경고음이 울리고, 차량 내부 모니터를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또 푸조 207GT, 307 HDi, 407SW, 607 등에는 후진 기어시 뒷유리 와이퍼가 자동으로 작동해 비가 올 때 후진 주행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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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버튼만 누르면 주차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수 있으며 출발과 동시에 브레이크가 해제된다.(왼쪽)
◇ 아우디 후방감지 카메라

벤츠의 ‘파크트로닉(PARKTRONIC)’은 전방 15∼100㎝, 후방 15∼120㎝ 사이의 영역에서 장애물이 감지되면 시각 경보장치가 작동하고 간격이 35㎝ 이하가 되면 청각 경보가 울린다.

재규어의 스포츠카 XK에 탑재된 ‘파킹 어시스트’는 차량 전·후방 1.8m 이내의 모든 장애물을 감지, 운전자에게 음성으로 경로를 알려준다.

또 지난 9월 출시된 재규어 2008년형 XJ 4.2 LWB는 최근 많이 적용된 풋 브레이크(발로 밟아 조절하는 브레이크) 대신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가 탑재돼 버튼 하나로 가볍게 주차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수 있다. 출발과 동시에 브레이크가 해제되기 때문에 실수로 주차 브레이크를 걸고 운전하는 일이 없고 장시간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돼 피로감을 덜어준다.

폴크스바겐의 파사트는 자동변속기 레버 옆 ‘오토 홀드’(Auto Hold)’ 스위치를 누르면 언덕에서 멈췄을 때 차량이 뒤로 밀리지 않는다. 또 정차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를 할 때도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있을 필요가 없다. 가속 페달을 다시 밟으면 브레이크는 저절로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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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리모트 파크 어시스트’-차량을 차고 앞에 직선으로 정차시킨 뒤 리모컨을 누르면 차량이 자동으로 주차된다.

◆자동 주차에서 리모콘 주차까지

인피니티는 주차 시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영상을 보여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차량 전·후방과 양 측면에 장착된 4대의 고해상 카메라는 센서기능을 겸비, 180도 회전되며 이 4개의 카메라를 변환, 합성해 차량 내부 모니터에서 위에서 내려다보듯 앞뒤 위아래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는 일본에서 이달 말 출시되는 엘그랜드(Elgrand)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며, 내년 초 국내에 출시되는 뉴 인피니티 EX35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BMW가 개발을 거의 완료, 4년 후쯤 X5에 탑재할 ‘파킹 어시스턴트(Parking Assistant)’는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떼고 있어도 차량이 스스로 주차하는 자동주차장치다. 후진 기어를 넣은 후 가스페달과 브레이크만 작동시키면 파킹 어시스턴트가 정확한 각도를 측정해 전기모터를 통해 핸들을 돌린다. 주차하는 동안 운전자는 핸들에서 손을 떼고 주차 상황만 체크하면 된다.

BMW는 또 리모콘으로 자동 주차시키는 ‘리모트 파크 어시스트’(Remote Park Assist)를 3년 후 상용화할 계획이다. 차량을 차고 앞에 직선으로 정차시킨 뒤 변속기 위치를 P로 놓고 엔진을 끄고 차에서 내려 리모트 컨트롤에 있는 잠금 스위치를 2회 연속으로 누르면 차량이 자동으로 주차된다.

현대기아차와 도요타는 운전자가 지정한 주차공간까지 후진주차를 진행하는 동안 핸들을 자동으로 제어해 주는 시스템을 개발,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이 시스템은 주차 위치를 선택할 때 현재 차량의 정차 위치로부터 주차 위치까지의 차량의 이동경로를 모니터를 통해 미리 보여 줄 뿐 아니라 평행주차, 직각주차 등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주차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평행주차 시 주차공간 앞에 있는 다른 차량이나 혹은 장애물을 피할 수 있도록 최소 회전반경으로 주차할 수 있다.


음료나 음식에 넣게 되는 얼음은 투명할수록 신선하고 보기에도 좋다.

긴 시간 동안 얼리는 것 이 얼음을 투명하게 얼릴 수 있는 방법.

수돗물을 사용하게 되면 아무래도 물 속에 기포 등이 포 함되어 투명하게 얼리기 어려우므로

한번 끓였다가 식힌 물을 사용하는 것이 더 투명하다.

투명 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얼음 그릇 밑에 나무 젓가락이나 고무 밴드를 놓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얼린 얼름 그릇은 냉장고에 잘 달라 붙지도 않아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성경 속 인물 2천 1백 97명

 

성경계보 펴낸 신오균씨
 
성경계보에 담긴 인물은 모두 2천1백97명.
단독으로 등장하는 사람은 제외했다. 그러나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해 인덱스는 2천6백18개이다.

이름이 나온 사람들만 계산한 것입니다. 기타 성경 속 이야기에 나오는 엑스트라 인원은 빠진 것이죠.

아래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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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Canaan)
가나안 사람(Cannanite)
가담(gatam)
가디(gadi)
가디아(chadias)
가띠(gaddis)
가레아(Carerh)
가렙(Gareb)
가룟유다(Judas Iscariot)
가르가스(Carcas)
가르스나(Carshena)
가말리엘(Gamaliel)
가물(Gamul)
가보(Carpus)
가브리스(Chabris)
가세스(Gazes)
가스무(Gashmu)
가슬루힘(Casluhim)
가알(Gaal)
가야바(Caiaphas)
가이난(Cainan)
가이사(Caesar)
가이오(Gaius)
가인(Cain)
간다게(Candace)
갈골(Calcol)
갈랄(Gallal)
갈래(Kallai)
갈렙(Caleb)
갈리오(Gallio)
갈미(Charmis)
갓(God)
갓디(Gaddi)
갓디엘(Gaddiel)
갓미엘(Kadmiel)
갓삼(Gazzam)
게난(Kenan)
게달(Kedar)
게델(Geder)
게드마(Kedemah)
게라(Gera)
게라하임(Charashim)
게렌합북(Kerenhappuck)
게로스(Keros)
게르손(Gershon)
게르솜(Gershom)
게바(Cephas)
게벨(Geber)
게산(Geshan)
게셈(Geshem)
게셋(Chessd)
게하시(Gehazi)
고나냐(Conaniah)
고넬료(Cornelilus)
고니야(Coniah)
고라(Korah)
고레(Kore)
고레스(Cyrus)
고멜(Gomer)
고삼(Cosam)
고세바(Goozeba)
고스비(Cozbi)
고핫(Kohath)
곡(Gog)
골라야(Golaiah)
골리앗(Goliath)
골호세(Colhozeh)
구니(Guni)
구레뇨(Quirinius)
구사(Chuzas)
구사야(Kushaiah)
구스(Cush)
구시(Cushi)
구아도(Quartus)
그나냐(Chenaniah)
그나니(Chenani)
그나스(Kenaz)
그나아나(Chenaanah)
그누밧(Genubath)
그다랴(Gedaliah)
그돌(Gedor)
그돌라오멜(Chedorlaomel)
그란(Cheran)
그레스게(Crescens)
그리스도(Christ)
그리스보(Crispus)
그마랴(Gemariah)
그마림(Chemarims)
그말리(Gemalli)
그무엘(Kemuel)
그시아(Kezia)
그우엘(Geuel)
글라야(Kelaiah)
글라우디아(Claudia)
글라우디오(Claudius)
글라우디오루시아(Claudius Lysias)
글랄(Chelal)
글레멘드(Clement)
글로바(Cleophas)
글로에(Chloe)
글루히(Cleluhi)
글룹(Chelub)
글리다(Kelita)
긋시아(Kezia)
기드오니(Gideoni)
기드온(Gideon)
기스(Kish)
기스바(Gishpa or Gispa)
기슬론(Chislon)
기시(Kishi)
길룐(Chilion)
길르압(Chileab)
길르앗(Gilead)
김함(Chimham)
깁발(Gibbar)
깃달디(Giddalti)
깃델(Giddel)
깃딤(Chitt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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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깃수(Narcissus)
나다나엘(Nathanael)
나단(Nathan)
나단멜렉(Nathanmelech)
나답(Nadab)
나발(Nabal)
나봇(Naboth)
나비(Nahbi)
나비스(Naphish)
나사로(Nazarus)
나손(Nahshon)
나아라(Naarah)
나아래(Naarai)
나아만(Naaman)
나암(Naam)
나오미(Naomi)
나하래(Naharai)
나하마니(Nahamani)
나하스(Nahash)
나함(Naham)
나핫(Nahath)
나홀(Nahor)
나훔(Nahum)
낙개(Nagge)
납달리(Naphtali)
납두힘(Naphtuhim)
네레오(Nereus)
네리(Neri)
네리야(Neriah)
네로
네벡(Nepheg)
네스갈 사레셀(Nergal-sharezel)
네피림(Nephilim)
넬(Ner)
노가(Nogah)
노바(Nobah)
노아(Noah)
노아댜(Noadiah)
노하(Noah)
논(Non)
누가(Luke)
누기오(Lucius)
눈(Nun)
눔마(Nymphas)
느고(Neco)
느고다(Nekoda)
느다냐(Nethaniah)
느다넬(Nethanel)
느다뱌(Nedabiah)
느말리야(Remaliah)
느무엘(Nemuel)
느바욧(Nebajoth)
느밧(Nebat)
느배(Nebai)
느보(Nevo)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
느부사라단(Nebuzaradan)
느부사스반(Nebushasban)
느부심(Nebushim)
느시야(Nesiah)
느아랴(Neariah)
느헤미야(Nehemiah)
니고데모(Nicodemus)
니골라(Nicolas)
니므롯(Nimr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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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Daniel)
다단(Dathan)
다대오(Thaddaeus)
다라(Dara)
다레아(Tahrea or Tarea)
다르곤(Darkon)
다르다(Darda)
다르단(Tartan)
다리오(Darius)
다마리(Damaris)
다말(Tamar)
다밧(Taphath)
다브네스(Taphenes)
다브림몬(Tabrimmon)
다브엘(Tabeal)
다비다(Tabitha)
다시스(Tarshish)
다윗(David)
다하스(Thahash)
다한(Tahan)
단(Dan)
단후멧(Tanhumeth)
달매(Talmai)
달몬(Talmon)
달본(Dalphon)
달시스(Tarshish)
답바옷(Tabbaoth)
닷드내(Tattenai)
더둘로(Tertullus)
더디오(Tertius)
데라(Thara)
데레스(Teresh)
데마(Demas)
데만(Teman)
데메드리오(Demetrius)
데므니(Temeni)
데바(Tebah)
데오빌로(Theophilus)
델라(Telah)
델렘(Telem)
도갈마(Togarmah)
도다님(Dodanim)
도다와(Dodavak)
도대(Dodai)
도도(Dodo)
도르가(Dorcas)
도마(Tomas)
도바도니야(Tobadonijah)
도비야(Tobiah)
도아(Toah)
도엑(Doeg)
도우(Tou)
도이(Toi)
도후(Tohu)
돌라(Tola)
두기고(Tychicus)
두란노(Tyrannus)
두루실라(Drusilla)
두마(Dumah)
두발(Dubal)
두발가인(Tubalcain)
드다(Theuclas)
드로비모(Trophimus)
드루버나(Tryphiena)
드루보사(Tryphosa)
드루실라(Drusilla)
드발리야(Tebaliah)
드보라(Deborah)
드우엘(Deuel)
드힌나(Tehinnah)
들라야(Delaiah)
들릴라(Delilah)
디과(Tikvah)
디글라(Diklah)
디나(Dinah)
디달(Tidal)
디도(Titus)
디도 유스도(Titus-Justus)
디두모(Didymus)
디라스(Tiras)
디르사(Trrsah)
디르하가(Tirhakah)
디르하나(Tirhanah)
디리아(Tiria)
디매오(Timaeus)
디모데(Timothy)
디몬(Timon)
디베료
디브니(Tibni)
디브리(Dibri)
디블라임(Diblaim)
디산(Dishan)
디오누시오(Dionysius)
디오드레베(Diotrephes)
딜론(Tilon)
딤나(Tim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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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겜(Rakem)
라단(Laadan)
라먀(Ramiah)
라멕(Lamech)
라바(Rapha)
라반(Laban)
라부(Raphu)
라아다(Laadah)
라아마(Raamah)
라아먀(Raamiah)
라엘(Lael)
라함(Raham)
라합(Rahab)
라헬(Rachel)
라흐미(Lahmi)
람(Ram)
랍비돗(Lappidoth)
랍사게(Rabshakeh)
랍사리스(Rabsaris)
랏대(Raddai)
레가(Lecah)
레갑(Rechab)
레겜(Rekem)
레겜멜렉(Legemmelech)
레바(Reba)
레사(Rhesa)
레셉(Rezeph)
레아(Leah)
레위(Levi)
로가(Rogah)
로단(Lotan)
로데(Rhoda)
로루하마(Loruhamah)
로맘디에셀(Romamtiezer)
로스(Rosh)
로암미(Loammi)
로이스(Lois)
롯(Lot)
루기오(Lucius)
루디아(Ludia)
루사니아(Lys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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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므엘(Lem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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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바야(Rephaiah)
르바엘(Rephael)
르손(Reson)
르신(Rezin)
르아야(Reaia)
르엘라야(Reelaiah)
르우(Reu)
르우마(Reumah)
르우벤(Reuben)
르우엘(Reuel)
르하뱌(Rehabiah)
르호보암(Rehoboam)
르홉(Rehob)
르훔(Rehum)
리노(Linus)
리밧(Ribath)
리배(Ribai)
리브가(Rebecca)
리스바(Rizbah)
리스위(Lshui)
릭히(Lkhi)
린나(Rinnah)
립니(Lib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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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Mark)
마곡(Magog)
마기(Machi)
마길(Machir)
마나엔(Manaen)
마나핫(Manahath)
마노아(Manoah)
마대(Ma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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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므레(Mam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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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세아(Maaseiah)
마아스(Maaz)
마아시야(Maaziah)
마앗(Ma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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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시옷(Mahazi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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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헬살랄하스바스(Mahershalalhah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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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반내(Machbannai)
막비아스(Magpi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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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수아(Malchishua)
말기엘(Malch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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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Mala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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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Mah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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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다디아(Mattath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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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닷(Matthat)
맛드내(Mattenai)
맛디디아(Mathias)
맛디아(Mathias)
메난(Menan)
메닷(Me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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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삭(Mesha)
메섹(Mesh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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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Moza/Mozah)
모세(Moses)
모아댜(Moadiah)
몰릿(Molid)
무시(Mushi)
뭅빔(Muppim)
므나헴(Menahem)
므낫세(Manasseh)
므단(Medan)
므두사엘(Methushael)
므두셀라(Methuselah)
므라리(Merari)
므라야(Meraiah)
므라욧(Meraioth)
므레옷(Meremoth)
므로닥 발라단(Merodach-baladan)
므립바알(Merib-baal)
므문내(Mebunnai)
므비보셋(Mephibosheth)
므세사벨(Meshezabeel)
므셀레먀(Meshelemiah)
므소밥(Meshobab)
므술람(Meshullam)
므술레멧(Meshullemeth)
므실레못(Meshillemoth)
므실레밋(Meshillemith)
므오노대(Meonothai)
므우간(Memu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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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후만(Mehuman)
므후야엘(Mehujael)
므히다(Mehida)
므힐(Mehir)
믈랴댜(Melatiah)
미가(Micah)
미가야(Micaiah)
미가엘(Michael)
미그리(Migron)
미글롯(Mikloth)
미냐민(Miniamin)
미드르닷(Mithredath)
미디안(Mi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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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Mizzah)
미사엘(Mishael)
미삼(Misham)
미스라의 자손(Mishraites)
미스라임(Mizraim)
미스마(Mishma)
미스만나(Mishmanah)
미스발(Mizpar)
미스베렛(Mijamin)
미야민(Mijamin)
믹네야(Mikneiah)
민니(Minni)
밀가(Milcah)
밉삼(Mibsam)
밉할(Mib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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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엘(Pagiel)
바나바(Barnabas)
바누엘(Phanuel)
바니(Bani)
바돌로매(Bartholomew)
바드로바(Patrobas)
바디메오(Bartimaeus)
바라갸(Barachias)
바라겔(Barachel)
바라바(Barabbas)
바락(Barak)
바로(Pharaoh)
바로느고(Pharaoh-nechoh)
바룩(Baruck)
바르실래(Barzillai)
바메나(Parmenas)
바사바(Barsabbas)
바스맛(Pashemath)
바스훌(Pashul)
바실래(Barzillai)
바아나(Baanah)
바아라(Paarai)
바아사(Baasha)
바알(Baal)
바알세불(Beel-zebub)
바알하난(Baal-hanan)
바예수(Bar-jesus)
바요나(Bar-jonah)
바울(Paul)
박부갸(Bakbukiah)
발디(Palti)
발락(Palak)
발람(Balaam)
발루(Pallu)
밧세바(Paddan-aram)
버니게(Bernice)
버시(Bersis)
베가(Pekah)
베겔(Becher)
베냐민(Benjamin)
베단(Bedan)
베드로(Peter Simon)
베레갸(Berechiah)
베레스(Perez)
베스도(Festus)
벤(Ben)
벤하닷(Benhadad)
벨드사살(Beltheshazzar)
벨라(Bela)
벨렉(Peleg)
벨리알(Belial)
벨릭스(Felix)
벨사살(Belshazzar)
보드나도(Fortunatus)
보디메라(Potipherah)
보디발(Potiphar)
보블기오 베스도(Porcius-festus)
보블리오(Publius)
보아너게(Boanerges)
보아스(Boaz)
본디오(Pontius)
뵈뵈(Phoebe)
부겔로(Phygelus)
부데(Pudens)
부두엘(Bethuel)
부디엘(Putiel)
부라(Phurah)
부로(Pyrrhus)
부로고로(Proshorus)
부로닥발라단(Perodachbaladan)
부스(Buz)
부시(Buzi)
부아(Puah)
불라스도(Blastus)
불라탸(Pelatiah)
불레곤(Phlegon)
붓(Phut)
브가히야(Pekahiah)
브나야(Benaiah)
브니엘(Peniel)
브닌나(Peninnah)
브다술
브다히야(Pethahiah)
브단(Bedan)
브두엘(Bethuel)
브드나도(Fortunatus)
브라야(Bealiah)
브로고로(Prochorus)
브리스가(Prisca)
브리스길라(Priscilla)
브리아(Beriah)
브살엘(Bezalel)
브소드야(Besodeja)
브엘야다
브올(Beor)
블라스도(Blastus)
비골(Phicol)
비느하스(Phinehas)
비디아(Bithiah)
비람(Piram)
빅단(Bigthan)
빌닷(Bilad)
빌라도(Pilate)
빌레몬(Philemon)
빌롤로고(Pilologus)
빌립(Philip)
빌하(Bilhah)
빔할(Bimh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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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랴(Cechariah)
사독(Zadok)
사드락(Shadrach)
사라(Sarah)
사랄(Sharar)
사래(Sarai)
사레셀(Sharezer)
사르곤(Sharuhen)
사무엘(Samuel)
사반(Shaphan)
사밧(Shaphat)
사브낫바네아(Zaphnath-paaneah)
사울(Saul)
사워사(Shavasha)
삭개오(Zacchaeus)
삭굴(Zaccur)
산발라(Sanballat)
산발랏(Sanballat)
산헤립(Sennacherid)
살라(Sala)
살로메(Salome)
살룸(Shallum)
살만(Shalman)
살만에셀(Sharmaneser)
살몬(Zalmon)
살문나(Zalmunna)
삼갈(Shamgar)
삼마(Shammah)
삼무아(Shammua)
삼손(Samson)
삽(Saph)
삽비라(Sapphira)
서기오 바울(Sergius Pauls)
서머인(Semei)
세겜(Shechem)
세군도(Secundus)
세나(Zenas)
세낫살(Senazar)
세라(Zerah)
세레스(Zeresh)
세메벨(Shemeber)
세멜(Shemer)
세바(Shemer)
세베대(Zebedee)
세스바살(Sheshbazzar)
세일(Seir)
셀라(Salah)
셀레먀(Sehelemiah)
셀렉(Zelek)
셈(Sem)
셉나(Shebna)
셋(Seth)
소(So)
소디(Sodi)
소바더(Sopater)
소발(Zophar)
소밥(Shobab)
소스데네(Sosthenes)
소시바더(Sosipator)
소할(Zohar)
솔로몬(Solomon)
수르(Zur)
수시(Susi)
수산나(Susanna)
순두게(Syntyche)
스가냐(Shechaniah)
스가랴(Zecharah)
스게와(Sceva)
스굽(Segub)
스다구(Stachys)
스데바나(Stephanas)
스데반(Stephen)
스도이고(Stcoics)
스둘(Sethur)
스라야(Seraiah)
스루야(Zeraiah)
스룩(Saruch)
스룹바벨(Zerubbabl)
스바(Seba)
스바냐(Zephaniah)
스바댜(Shephatiah)
스불론(Zebulon)
스알디엘(Salthiel)
스알야숩(Shear jashup)
스엡(Zeeb)
슬로밋(Seirath)
슬로브핫(Zelophehad)
시그리(Zichri)
시드기야(Zedekiah)
시몬(Simin)
시므론(Shimron)
시므리(Zimri)
시므아(Shimeah)
시므온(Shimeon)
시므이(Shimei)
시바(Ziba)
시브라(Shiphra)
시삭(Shishak)
시스라(Sisera)
시혼(Sihon)
실라(Silas)
실로(Shiloh)
실루아노(Silvanus)
실바(Zilpah)
심새(Shimshai)
십(Ziph)
십보라(Zipporah)
십볼(Zippor)
십브개(Sibbecai)
십브라(Shipbrah)
싯나(Sitn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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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보(Agabus)
아가이고(Achaicus)
아각(Agag)
아간(Achan)
아골(Agur)
아구사도(Augustus)
아구스도(Augustus)
아굴라(Agulla)
아그립바(Agrippa)
아기스(Achish)
아나(Anah)
아나니아(Ananiah)
아나돗(Anatoth)
아낙(Anak)
아낫(Anath)
아넬(Aner)
아니(Arni)
아다야(Adaia)
아닥사스다(Artaxerxes)
아달랴(Athaliah)
아담(Adam)
아도니감(Adonikam)
아도니람(Adoniram)
아도니베섹(Adonibezek)
아도니세덱(Adanizedek)
아도니야(Adonijah)
아도람(Adoram)
아드람멜렉(Adrammelech)
아드리엘(Adriel)
아드마다(Admatha)
아람(Aram)
아레다(Aretas)
아론(Aaron)
아르박삿(Arphaxad)
아르사(Arza)
아리스다고(Aristarchus)
아리스도볼로(Aristobulus)
아리엘(Ariel)
아리옥(Arioch)
아리우나(Araunah)
아마랴(Amariah)
아마사(Amasa)
아마새(Amasai)
아마샤(Amazaih)
아맛새(Amashai)
아모스(Amos)
아목(Amok)
아몬(Ammon)
아므라벨(Amraphel)
아므람(Amram)
아미나답(Aminadab)
아밋대(Amittai)
아바돈(Abaddon)
아박다(Abagtha)
아박삿(Arphaxad)
아벨(Abel)
아벨레(Apelles)
아벳느고(Abednego)
아볼로(Apollos)
아볼루온(Apellgon)
아브넬(Abner)
아브라함(Abraham)
아브람(Abram)
아비가일(Abigail)
아비나답(Abinadab)
아비노암(Abinoam)
아비단(Abidan)
아비달(Abitl)
아비람(Abiram)
아비멜렉(Abimelech)
아비삭(Abishag)
아비새(Abishai)
아비아달(Abiathar)
아비아삽(Abiasaph)
아비알본(Abialbon)
아비야(Abijah)
아비얌
아비엘(Abiel)
아비하일(Abihail)
아비후(Abihu)
아비훗(Abiud)
아사(Asa)
아사랴(Azariah)
아사리아(Azariah)
아사헬(Asahel)
아삽(Asaph)
아셀(Aser)
아소르(Azor)
아순그리스도(Asyncritus)
아스그나스(Ashkenaz)
아스낫(Asenath)
아스마윗(Amaueth)
아켈라오(Archelaus)
아킴(Achim)
아킵보(Archippus)
아하수배(Ahasbai)
아하수에로(Ahasuerus)
아하스(Ahaz)
아하시야(Ahaziah)
아합(Ahab)
아효(Ahohite)
아히감(Ahikam)
아히노암(Ahinoam)
아히도벨(Ahithophel)
아히둡(Ahitub)
아히마아스(Ahimaaz)
아히멜렉(Ahimelech)
아히암(Ahiam)
아히야(Ahiah)
아히에셀(Ahiezer)
아히요(Ahio)
악볼(Achbor)
악사(Achsah)
안나(Anna)
안나스(Annas)
안드레(Andrew)
안드로니고(Andronicus)
안디바(Antipas)
알렉산더(Alexander)
알모닷(Almodad)
알패오(Alphaeus)
암논(Amnon)
암미엘(Ammiel)
암볼리아(Amplias)
암이나답(Amminadab)
압돈(Abdon)
압비아(Apphia)
압살롬(Absalom)
앗디(Addi)
앗수르(Asshur)
앗실(Assir)
애니아(Eneas)
야고보(James)
야곱(Jacob)
야긴(Jachin)
야레오르김(Jaare-oregim)
야렙(Jareb)
야렛(Jared)
야르하(Jarha)
야민(Jamin)
야발(Jabal)
야베스(Jabez)
야벳(Japheth)
야비아
야빈(Jabin)
야살(Jasher)
야센(Jashen)
야소브암(Jashobeam)
야손(Jason)
야수비네헴(Jashubi-lehem)
야스야(Jahaziah)
야아사니야(Jaazaniah)
야엘(Jael)
야완(Javan)
야이로(Jairus)
야일(Jair)
야하시엘(Jahaziel)
야핫(Jahath)
얀나(Janna)
얀네와 얌브례(Jannes-Jambres)
얏두아(Jaddus)
에글라(Egglah)
에글론(Eglon)
에노스(Enos)
에녹(Enoch)
에단(Ethan)
에덴(Ednen)
에라스도(Eraetus)
에르(Er)
에바부라(Epaphrus)
에바부로디도(Epaphroditus)
에발(Ebal)
에베네도(Epenetus)
에벨(Ebel)
에벳(Ebed)
에벳멜렉(Ebedmelech)
에브라다(Ephratah)
에브라임(Ephraim)
에브론(Ephron)
에비구레오(Epicureans)
에살핫돈(Esar-haddon)
에서(Esau)
에셀(Ezer)
에스겔(Ezekiel)
에스골(Eshcol)
에스더(Esther)
에스라(Ezra)
에스바알(Esh-Baal)
에슬리(Esli)
에월므로닥(Evilmerodach)
에훗(Ehud)
엘(Er)
엘가나(Elkanah)
엘다아(Eldaah)
엘닷(Eldad)
엘라(Elah)
엘라사(Elasah)
엘람(Elam)
엘레세바(Elisheba)
엘루마(Elath)
엘르아살(Eleazar)
엘리(Eli)
엘리가(Elika)
엘리멜렉(Elimelech)
엘리바스(Eliphaz)
엘리벨렛(Eliphelet)
엘리사(Elisha)
엘리사마(Elishama)
엘리사벳(Elisabeth)
엘리수아
엘리술(Elizur)
엘리아김(Eliakim)
엘리아다(Eliada)
엘리아바(Eliahha)
엘리아삽(Eliahba)
엘리아십(Eliashib)
엘리압(Eliab)
엘리야(Elijah)
엘리야김(Elijakim)
엘리에서
엘리에셀(Eliezer)
엘리웃(Eliud)
엘리후(Elihu)
엘마담(Elmodam)
엘사반(Elzaphan)
엘하난(Elhanan)
엣바알(Elhbaal)
여고냐(Jechoias)
여다야(Jedaiah)
여델(Jether)
여두둔(Jeduthun)
여둘(Jetur)
여디다(Jedidah)
여디디아(Jedidah)
여디아엘(Jediael)
여라무엘(Jerahmeel)
여로보암(Jeroboam)
여룹바알(Jerubbaal)
여룹베셋(Jerubbeshesheth)
여무엘(Jemuel)
여미마(Jemima)
여부스(Jebusite)
여분네(Jephuneh)
여호람(Jehoram)
여호사닥(Jehozadak)
여호사바드(Jehozabad)
여호사밧(Jehoshaphat)
여호사브앗(Jehoshabeath)
여호세바(Jehosheba)
여호수아(Jehoshua)
여호아하스(Jehoahaz)
여호야긴(Jehoiakim)
여호아김(Jehoiachin)
여호야다(Jehoiada)
여호와(Jehova)
여호하난(Jehovahireh)
여히스기야(Jehizkia)
예델(Jether)
예레미야(Jeremiah)
예수(Jesus)
예수님의 칭호(Jesus)
예수아(Jeshua)
예스라히야(Jezrahiah)
예후(Jehu)
오난(Onan)
오네시모(Oneimus)
오네시보로(Onesiphorus)
오뎃(Oded)
오렙(Oreb)
오르난(Ornan)
오르바(Orpah)
오말(Omar)
오므리(Omri)
오바댜(Obadiah)
오벳(Obed)
오벳에돔(Obed-edom)
오셈(Obed-edom)
오스납발(Asnsppar)
오핫(Ohad)
오홀리바마(Aholibamah)
옥(Og)
올름바(Olympas)
옷니엘(Othniel)
와스디(Vashti)
요게벳(Jochebed)
요나(Jonas)
요나단(Jonathan)
요나답(Jonadab)
요남(Jonam)
요다(Joda)
요담(Jotham)
요람(Joram)
요림(Jorim)
요밥(Jobab)
요사갈(Jozachar)
요사닥(Jozadak)
요세(Jose)
요섹(Joseich)
요셉(Joseph)
요시아(Joslah)
요시야
요아(Joab)
요아김(Jojakim)
요아난(Joannan)
요아다(Jehoiada)
요아스(Josah)
요안나(Joanna)
요압(Joab)
요엘(Joel)
요하난(Johman)
요한(John)
욕단(Joktan)
욥(Jop)
우대(Uthai)
우르바노(Urbane)
우리아(Urias)
우스(Uz)
웃사(Uzzah)
웃시(Uzzi)
웃시아(Uzzah)
웃시엘(Uzziel)
웝시(Vophsi)
유니게(Eunice)
유니아(Junia)
유다(Judas)
유두고(Eutychus)
유발(Jubal)
유스도(Justus)
유오디아(Euodias)
율리아(Julius)
으불로(Eubulus)
이가봇(Ichabod)
이갈(Igal)
이다말(Ithamar)
이드로(Jethro)
이드르암(Jethro)
이라(Ira)
이랏(Irad)
이브(Eve)
이사야(Esaiah)
이삭(Isaac)
이새(Jesse)
이세벨(Jezebel)
이스가(Iscah)
이스라엘(Israel)
이스르엘(Jezreel)
이스마야(Ishmaiah)
이스마엘(Ishmael)
이스박(Ishbak)
이스보셋(Ishbosheth)
이스비브놉(Ishbi-benob)
이스할(Ishar)
익게스(Ikkesh)
임마누엘(Immanuel)
임멜(Immer)
임시(Nimshi)
입다(Jepthah)
입산(Ibsan)
입할(Ibhar)
잇대(Ittai)
잇도(Iddo)
잇사갈(Issachar)
클레멘트(C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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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갈(Hagar)
하나냐(Hachilah)
하나니(Hanani)
하나멜(Hanameel)
하녹(Hanoch)
하눈(Hanun)
하닥(Hatach)
하달(Hadar)
하닷(Hadad)
하닷사(Hadassah)
하닷에셀(Hadassah)
하란(Haran)
하랄(Hararite)
하르보나(Harbona)
하림(Harim)
하만(Haman)
하몰(Hamor)
하무달(Hamutal)
하물(Hamul)
하박국(Habakkuk)
하빌라(Havilah)
하사엘(Hazael)
하와(Eve)
하월라(Havilah)
학개(Haggai)
학깃(Haggith)
한나(Hannah)
한니엘(Hanniel)
함(Ham)
허마(Hormas)
허메(Hemes)
허모게네(Hormogenes)
헤개(Hege)
헤로디온(Herodion)
헤롯(Herod)
헤만(Hermon)
헤버(Heber)
헤벨(Heber)
헤브론(Hebron)
헤스레(Hezrai)
헤스론(Hezron)
헬대(Heldai)
헬레스(Helez)
헬렙(Heleb)
헬리(Heli)
헵시바(Hephzibah)
헷(Heth)
호람(Horam)
호리(Hori)
호밥(Hobah)
호세아(Hosea)
홉니(Hophini)
후람(Huram)
후메네오(Hymoneus)
후새(Hushath)
훌다(Heldah)
히람(Hiram)
히스기야(Hezkiah)
히엘(Hiel)
힐기야(Hiel)
힐렐(Hillel)

http://gayang.kj.to/2bible/bbl31.htm





사도 요한…예수께 받은사랑,성도에 베풀어
요한은 부친 세베대의 업을 좇아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 잡던 어부였다. 모친은 살로메이고 요한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 요하난의 헬라어 음역이다.어느 날,부친 세베대 및 형 야고보와 더불어 갈릴리 …

야고보…우레처럼 급한 혈기 가졌지만…
세베대의 아들이며 요한의 형제인 야고보는 갈릴리 출신의 어부였다. 하지만 예수의 갈릴리 전도 초기에 동생 요한과 함께 제자로 부름 받아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이 되었다.예수의 제자가 된 후 야고보는 …

안드레…복음서 봉사현장에 언제나 언급
실천적인 전도의 인물 안드레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로,형 베드로와 마찬가지로 갈릴리 벳세다 출신의 어부였다. 처음엔 세례 요한의 제자였으나 예수가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는 세례 요한의 증언을 듣고 곧바로…

베드로…“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절대 순종
남북으로 14마일,동서 9마일의 갈릴리 호수. 바다처럼 큰 호수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으며 살아가던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갈릴리 벳새다 출신의 베드로. 어릴 적부터 갈릴리 …

안나…소망중에 인내로 메시야 기다려
안나는 아셀 지파에 소속된 바누엘의 딸로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메시아를 기다리던 주전 1세기 말엽부터 주후 1세기 초엽까지 여 선지자로 활동한 인물이다. ‘안나’라는 이름은 히브리어 …

세례 요한…메시아의 길 준비…고귀한 선지자
세례 요한은 아비야 반열의 제사장인 사가랴와 엘리사벳 사이에서 태어난 인물이다. 그리고 세례 요한의 모친인 엘리사벳과 예수의 모친인 마리아는 친족 관계에 있었다. 세례 요한은 예수보다 …

요셉…믿음·순종으로 예수 부친되는 축복
다윗의 후손인 요셉은 베들레헴 출신으로 나사렛에서 목수의 일을 하고 있던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는 같은 동리에 살고 있던 마리아라는 처녀와 약혼을 했는데 결혼하기 전에 마리아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

마리아…예수의 어머니 ‘가장 복된 여인’
마리아의 고향은 갈릴리 지역의 나사렛. 갈릴리 호수에서 남서쪽으로 24㎞쯤 떨어진 지점의 북쪽 변경에 속하는 작고 비천한 시골 마을이다. 유대의 수도인 예루살렘과는 아주 멀리 떨어진 탓으로 도시의 학문…

엘리사벳…샤가라 아내로 세례 요한의 모친
‘엘리사벳’은 아론의 후손으로서 주전 1세기경에 예루살렘 성전의 제사장으로 일하고 있던 사가랴의 아내이다. 그 이름은 구약 시대 아론의 아내인 ‘엘리세바’에서 유래된 듯하다. 성경은 엘리사벳에 …

사가랴…암울한 시대 말씀따라 산 의인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가 유대를 지배하던 암울한 식민지 시절,사가랴는 아비야 반열의 제사장이었는데 당시 그는 반열의 차례에 따라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그의 …

에스라…말씀으로 유대민족 회개·개혁시켰다
에스라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스라야의 아들로 대제사장 아론과 엘르아살과 비느하스를 거치는 사독가계의 제사장이었다. 당시 에스라는 바사 왕 아닥사스다 1세 밑에서 일하고있었는데 모세 율법에 …

에스더…신앙의 용기로 이스라엘을 구하다
에스더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베냐민 사람 아비하일의 딸로 일찍 부모를 여의고 사촌 오빠 모르드개 밑에서 양녀처럼 자랐다. 에스더는 모르드개의 선한 보살핌 아래 훌륭한 신앙과 민족애를 지닌…

모르드개…오만한 권세 물리쳐 동족을 구하라
모르드개는 바벨론의 제2차 유다 침공 때(주전 597년경) 유다 왕 여고냐와 함께 포로로 잡혀 바벨론 땅에 끌려온 기스의 증손이고 시므이의 손자이며 야일의 아들이다. 그는 바벨론 땅에서 태어나 바사국의…

학개…“일어나, 다시 성전을 건축하라”
구약성경에 언급된 선지자들 중에 바벨론 포로기 이후에 활동한 선지자는 학개 스가랴 말라기 등 모두 3명이다. 그 중 학개는 가장 먼저 예언 활동을 한 인물로 바벨론에서 귀환한 후에.…

스룹바벨…성전 재건 온힘…영원한 ‘구원의 상징’
스룹바벨은 유다 왕 여호야김의 손자이며 스알디엘의 아들로서 바벨론에서 태어났다. 바벨론식 이름은 ‘세스바살’이고 다윗계에 속한 예수의 직계 조상 가운데 한 사람이다(마태복음 1:12∼13). 그 …

시드기야…말씀보다 현실 좇다 비참한 최후
유다의 16대 왕인 요시야의 막내아들 시드기야는 제19대 왕인 여호야긴의 숙부였다. 그는 여호야긴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을 때 조카를 대신해 바벨론 왕에 의해 유다의 20대 왕위에 오른 …

에스겔…유다멸망때 이스라엘의 재건 소망전해
사독 계열의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난 에스겔은 바벨론의 제2차 유다 침공 때(주전 597년께) 왕족과 귀족 및 유력한 인사 1만여명과 함께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 인물이다. 그때 끌려간 유다의 포로들…

사드락·메삭·아벳느고
유다 왕 여호야김 3년(주전 605년께),바벨론 군대는 갈그미스 전쟁에서 승리한 여세를 몰아 유다를 침공했다. 그리고 유다 땅을 초토화시킨 후에 유다의 유력한 인물들을 대거 포로로 잡아갔다(제1차…

예레미야…말씀으로 심판 선포…눈물회개 촉구
예레미야는 베냐민 땅 아나돗 출신으로 20세의 젊은 나이에 선지자 소명을 받는다(주전 627년경). 이후 예레미야는 유다의 마지막 네 왕을 거치면서 예루살렘의 함락까지 40년이상의 오랜 세월동안 예언 활동을 펼쳤다.…

힐기야…퇴락한 성전 수리·율법책 발견
힐기야는 레위 지파 살룸의 아들로 부친의 뒤를 이어 예루살렘 성전에서 대제사장 직분을 감당하고 있었다. 힐기야가 대제사장으로 있던 당시 유다는 앗수르의 3차에 걸친 침입으로 국력이 쇠약할 대로 쇠약해져 …

요시야…‘말씀’으로 돌아가 우상을 없애다
기원전 7세기 중엽/고대 근동에는/전쟁의 창칼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애굽과 앗수르(아수르)와 바벨론/강력한 세 나라가 서로 물고 물리면서/근동의 패권을 놓고 먼지를 일으키던 혼탁한 때…

이사야…극적인 소명 받아 60년간 선지자 사역
성경을 보면 극적인 소명 장면이 소개된 부분이 있다. 호렙산의 불타는 떨기나무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는 장면,다메섹 도상의 환한 빛 가운데서 바울을 부르시는 장면 등이 그렇다. 이사야도 극적인 하나님의 소명을…

호세아…부정한 여인을 아내로…간음도 용서
호세아는 ‘브에리’의 아들로서 잇사갈의 21대 후손인데 구약의 여러 선지자들 중 특이하게도 북왕국 이스라엘의 본토 출신이다. 호세아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 2세 때에 선지자의 소명을 받아,이후…

요나… 사명 저버린 선지자의 방황과 회개
요나는 주전 8세기 중엽인 북왕국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2세 때에 활동하던 선지자다. 그가 하나님께 받은 사명은 니느웨로 가서 회개의 메시지를 외치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요나는 이 사명이 매우 못마땅했다…

아모스…‘위선적 신앙’통렬히 꾸짖은 선지자
겉으로 겉으로는/태평과 번영을 노래하던/북왕국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 통치기그러나 속으로 속으로는/부패와 타락이/독버섯처럼 온 땅에 퍼져 있었다누가 가서/저들에게 하나님의 공법을 외칠꼬/누가…

요엘…‘여화와의 날’선포하며 회개 촉구
열두 소선지자들 중의 한 명인 브두엘의 아들 요엘은 유다 왕 요아스의 통치 초기에 남왕국의 수도 예루살렘을 중심 무대로 활동한 선지자이다(주전 9세기경). 그 당시 북왕국에서는 예후 왕의 통치 …

여호수아…모세의 후계자…‘약속의 땅’
그대 보는가/젖과 꿀이 흐르는 저 땅을/일찍이 하나님께서/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주겠다고 하신/저 약속의 땅 가나안을!누가 있어/그 땅을 정복할 수 있을까/누가 있어/그 땅을 기업으로 …

요셉…노예에서 총리까지…꿈은 믿음의 사람
요셉은 꿈꾸는 자였다. 요셉의 생애는 그가 접한 세번의 꿈에 의해 그때마다 일대 전환기를 맞는다. 첫번째는 소년 시절 가나안 땅에서 자신이 꾼 꿈 때문에 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받아 멀리 …

오바댜…‘갈멜산 대결’이끈 아합왕의 궁내대신
아합 왕이 통치하던 주전 9세기 중엽의 북왕국 이스라엘. 아합 왕은 두로의 왕이자 바알 종교의 제사장인 엣바알의 딸 이세벨과 결혼함으로써 이스라엘 땅에 바알 종교를 …

엘리야…바알종교에 맞서 싸운 ‘불의 선지자’
북왕국 이스라엘의 최고 선지자인 엘리야는 길르앗 지역의 디셉 사람으로 북왕국 이스라엘의 아합과 아하시야 치세 때 활동한 인물이다. 털옷을 입고 허리에는 가죽띠를 두른 채 하나님의 말씀…

시므이…눈앞의 이익만 좇다 비참한 종말
다윗과 솔로몬의 통치기에 살았던 게라의 아들 시므이는 베냐민 사람으로 사울 왕의 친족 되는 사람이었다. 그는 자기 친족인 사울 가문이 다윗 때문에 왕권(王權)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평소부터 다윗을…

헤만…성전 예배의 찬양규범 만든 지휘자
“할렐루야,/호흡이 있는 자마다/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사람으로 지음 받아/숨을 쉬듯/마땅히 해야 할 있이 있다면/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다윗과 솔로몬 시대에/하나님의 성전에서/성가대…

사독…다윗·솔로몬 父子지킨 ‘신실한 대제사장’
당장에 권력을 좇아/눈앞의 이익을 좇아/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무리들/시류(時流)에 휩쓸려/갈대처럼 이리저리 흔들리고/부초처럼 왔다갔다 춤추는/뭇 군상(群像)들의 씁쓸한 모습들…

히람… 다윗과 솔로몬의 2대 걸친 협력자
누구의 도움으로/다윗의 궁전을 지을 수 있나/누구의 도움으로/솔로몬의 성전을 지을 수 있나 다윗 궁전을 지어야 하는데/솔로몬 성전을 지어야 하는데/이스라엘 땅에는/좋은 건축 자재가 없고…

요나단… 왕좌도 포기한 ‘다윗의 신앙동반자’
강력한 블레셋이/미약한 이스라엘을 위협하던 시기에/이스라엘에 진정한 용사/사울 왕의 아들/요나단이 있었네여호와의 구원은/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다”는 굳센 믿음으로…

이새… 메시아의 뿌리가 된 ‘평범한 목자’
이스라엘의 작은 동리 베들레헴의 산 언덕에 양떼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다 아들 여덟을 둔 시골의 평범한 목부 이새는하늘의 천직(天職)인양 어제처럼 오늘도 땀 흘려 양떼를 치고묵묵히 슬하의 아들…

한나… 사무엘을 주께 바친 ‘기도의 어머니’
옛적 사사 시대 말기 에브라임 산지에/슬픈 여인 있었네/늦도록 자식 없어/후실(後室) 브닌나에게 고통과 멸시당했던/한나 있었네/남편 엘가나의 애틋한 사랑도 그녀에겐 힘이 되지 못했구나…

입다… 평화 일군 ‘용서·인내·결단의 신앙’
태어남부터 서글픈 처지, 기생의 몸에서 태어났기에 일생을 서자(庶子)의 운명으로 살아가야 하는 비천한 몸,길르앗 첩의 자식입다의 슬픈 운명이라 같은 아비의 자식이건만 아비의 유업을…

아비멜렉―살육의 폭군… 불신앙으로 처참한 최후
그럴 수 있는가/감람나무 같은 기드온에게서/가시나무 같은 아비멜렉이 나올 수 있는가 하나님이 사사들을 세워/택한 백성을 다스리던 신정(神政) 시대/ 스스로 왕이 되려/온갖 악행을 서슴지…

옷니엘… ‘고난의 이스라엘’구한 첫번째 사사
누가 있어/가나안 땅의 거인 족속,/아낙 사람들이 살고 있는/저 견고한 성(城) 기럇세벨을 취할 것인가 누가 있어/이스라엘을 팔년동안 압제해온/메소포타미아의 강력한 왕/…

아간… 이스라엘 패배부른 ‘탐욕의 율무’
마침내 요단(요르단)강을 건넌 이스라엘/가나안 정복의 첫 관문 여리고 전투를 앞두고/여호와의 엄중한 명령 들었네/“여리고 성의 모든 것들을 여호와께 바치라.”…

엘르아살… 여호수아에 안수한 대제사장
모세에게 초대 대제사장 아론이 있었다면 여호수아에게는 2대 대제사장 엘르아살이 있었네 엘르아살은 아론의 아들 아론의 네 아들 중 셋째, 어찌하여 두 형을 제치고…

홀… 출애굽의 숨은 지도자
출애굽 이후/메마른 광야 생활 40년동안/힘들고 지친 모세를/충실하게 도와준 빛과같은인물/‘빛남’이란 이름의 훌이 있었네/언제이던가/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이/광야의 유랑 족속 아말렉의 기습 공격을…

아론… 이스라엘 첫 대제사장
하나님께 나아가 이스라엘을 중재하라 이스라엘의 초대 대제사장 - 아론 선민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실 제 하나님은모세를 출애굽의 지도자로 세우시고아론을 모세…

요게벳… 모세 길러낸 ‘현숙한
요게벳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때 레위 집안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특이하게도 자신과는 조카 관계에 있는 아므람과 결혼한다…

에브라임… 민족대표된 차남… 후손들 분열 ‘오명’
땅에서 총리가 된 요셉이/두 아들을 낳았다/장자의 이름은 므낫세/차자의 이름은 에브라임 야곱의 임종이 가까웠을 때/요셉과 두 아들/족장 야곱을 찾았네/언약…

유다… 이스라엘 통치권을 받은 자
야곱의 사랑받지 못한 아내 레아가/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그 이름을 지어준/야곱의 네번째 아들,/유다/“이제는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어미의 신앙 고백이 깃든 복된…

레아… 이스라엘을 낳은 여인
야곱의 외삼촌 라반에게는/두 딸이 있었네/안력이 약한 큰 딸 레아/아름다운 미모의 작은 딸 라헬 야곱은/아름다운 작은 딸 라헬을 사랑했네/그녀를 얻기 위해 칠 년을…

아벨… 인류 최초의 참된 예배자
아벨은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의 아들로 태어난다. 아마도 그가 태어난 때는 그의 부모인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흐른 때였을…

바실래… 피신한 다윗을 순수히 돕다
순수하게 주는 자의 기쁨을 아는가/아낌없이 베푸는 자의 넉넉함을 아는가 다윗 왕이/아들 압살롬의 반란으로/고달픈 도피 길에 지쳐 있을 때/순수하고 넉넉한 베풂으로…

보아스… 베풀어 다윗의 조상된 부자
렐별 보아스에 대하여 베들레헴 성읍의 “유력한 자”라고 소개하고 있다(룻기 2:1). 이 말은 많은 재산과 더불어 높은 명망을 갖춘, 그곳 지역 사회의 유지라…

룻…시어머니 신앙좇아 순종한 이방여인
룻은 모압 여인이었지만 이스라엘로부터 모압 땅으로 이주해 온 나오미 가족과 인연을 맺는다. 하지만 결혼 십년 즈음에 집안의 남자들은 모두 죽고 세 미망인만…

라합… 들은대로 믿은 가나안 기생
애굽을 나온 지 40년째 되던 해,요단강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전운이 감돌았다. 이스라엘 백성이 오랜 광야의 유랑 생활을 끝내고 약속의 땅 가나안을 차지하러 요단강…

나아만… 겸손으로 순종한 이방인
(온 천하의 유일신,하나님을 고백한 이방의 군대장관-나아만)이스라엘 땅 저 너머 이방의 수리아에/천형의 질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그는…

다니엘… ‘기도의 용사’ 미래를 보았다
유대의 왕족으로 태어났지만/망국의 슬픈 시대를 맞아/바빌로니아 제국의 포로가 된 인물,다니엘/하지만 세상의 그 누구도/그의 신앙의 절개는 꺾을 수…

느헤미야… 바벨론의 포로가 된 이스라엘
아,슬픈 도성이여/하나님께 심판 받은 슬픈 예루살렘 도성이여/너 그렇게 파괴되고 불타서/이젠 잡초만 무성한 폐허가 되고 말았구나/그러기를 어언 백 오십 년/…

욥… 가진것 모두 잃고도 믿음지킨 의인
운디까지가 하나님의 시험이고 어디까지가 하나님의 사랑인가 너무나 정직하고 경건했기에 너무나 순전하고 악에서 떠난 자였기에 사단의 시기의 대상이 된 사람…

밧세바… 장군의 아내로 다윗家 혈통을 잇다
우리야의 처여,솔로몬의 어미여 (범죄 중에도 은총 입은 여인- 밧세바) 한 여인이 뒤뜰에서 옷을 벗는다/왕궁 옆,그 아래에서 목욕을 한다/비너스의 화신인가/…

갈렙… 두려움 이긴 ‘강건한 믿음’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진취적인 믿음의 사람 - 갈렙 ) 진취적인 모험 없이/ 어찌 하나님의 약속을 차지할까/ 올라가서 싸우지 …

에서…동생에 팔아버린 장자권…남은 건 방황뿐
세속의 사냥감을 좇아서 (어리석은 육체의 사람-에서) 아브라함과 이삭의 가문/하나님의 약속이 깃든 축복받은 집안/그 빛나는 집안의 장자로 태어난/에서. 그러나/ 장자의 명분일랑 …

롯… 인생의 기로마다 욕망의 선택 그 최후는 불의 심판
아비를 여읜 후 롯은 삼촌 아브라함을 따라 가나안 땅으로 함께 들어온다. 롯도 한 가정의 가장인지라 자신의 장막과 가축,하인들을 두고 있었다. 하지만 롯은…

가인…시기의 화신이 된 형…살인자 되어 방랑의 길
에덴 동산에서 추방된 아담 부부는 두 아들을 낳는다. 형 가인과 동생 아벨. 가인은 농사를 짓고 아벨은 양을 친다. 아담의 가정은 화목해보인다. 그러나 기억하라.…

요압… 공로도 퇴색시킨 ‘자기중심의 순종’
요압은 수리야의 세 아들 중 둘째였다.아비새 요압 아사헬 3형제는 장군의 기질을 가진 유능한 장사들이었다. 그 중에서도 요압은 더 뛰어난 사람으로 군대장관이 되었다.…

사울… 뿌리약한 신앙 교만에 ‘처참한 최후’
사울은 베냐민지파 사람으로 기스의 아들이었다. 기스는 성경에 유력한 사람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이 말은 단순한 부자라기보다 그 지역에서 인정받고 존경받는 사람이었음을…

여호야다…우상숭배 끊으려 ‘목숨건 혁명’ 감행
여호야다는 아하시야왕과 그 아들 요아스 왕 때의 제사상이었다. 아하시야왕의 할아버지였던 여호사밧왕이 북조 이스라엘의 아합과 가까이 함으로써 남조 유다 왕실에 불행한…

엘리사…칼든 이방인도 껴안은 ‘열린신앙’ 실천
엘리사는 아벨므홀라 사람으로 사밧의 아들이었다. 그는 엘리야의 기름 부음을 받아 후계자가 되었고 큰 사역을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선지자였다. 엘리사가 밭을…

엘리야… 신앙 등진 민족에 눈물의 채찍을 들다
엘리야가 선지자로 활동했던 시대는 북조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무섭게 타락한 시대였다. 시돈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이 아합과 결혼하여 바알과 아세라의 우상종교를 끌어들여…

솔로몬… 최고의 축복·지혜받은 ‘선택된 왕’
솔로몬은 태어나기 전부터 다윗왕을 계승하여 왕위를 물려받을 사람으로 선택되었다. 그뿐 아니라 솔로몬이라는 이름도 미리 지어주셨고 평화의 사람으로 호칭되기도…

나단… ‘서릿발 교훈’에 다윗왕도 회개의 눈물
나단은 다윗시대의 선지자였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다면 나단은 그 시대의 영적인 책임자로 함께 일했다. 다윗의 훌륭한 통치력이…

다윗… 사랑과 인내로 무장한 ‘신앙의 전사’
다윗은 이새의 막내 아들로 베들레헴이라는 시골에서 태어났다. 소년의 몸으로 그 가정의 전 재산이 될 만한 큰 양떼를 관리하는 목동이었다. 다윗은 건장한 사람이었고…

사무엘… 간절한 기도가 낳은 ‘신앙부흥의 선지자’
사무엘은 엘가나와 한나의 아들이다. 자녀가 없는 것에 대해 마음 아프게 생각한 한나가 하나님께 서원하여 얻은 아들이 사무엘이다. 한나는 하나님께 아들을 주시면 평생 그…

삼손…굴곡진 사사의 길…뼈저린 훈계로 남아
삼손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각별한 은혜를 입은 사람이다. 삼손은 아버지 마노아가 자녀가 없을 때 여호와의 사자를 통해 예언을 받고 태어났다. 여호와의 사자는 마노아의…

기드온…우상숭배 척결한 ‘영혼의 용사’
기드온은 요아스의 마지막 아들이자 농장과 과수원을 가진 농부의 아들이었다. 따라서 그의 소명도 농가에서 이루어졌다. 기드온도 하나님이 크게 들어 사용한 사람들처럼 그의…

드보라…가나안 호령한 ‘사사시대 우먼파워’
구약의 사사시대를 신정통치시대라고 일컫는다. 하나님이 세우신 모든 지도자는 다 하나님이 선택하셨다. 그러나 사사시대는 하나님의 의지가 더 크게 표현된 시대로 본다.…

라합…타락의 땅에 핀 ‘믿음의 불꽃’
여리고성은 가나안 땅을 대표하는 큰 도성 중의 하나였다. 그러므로 그에 어울릴 만큼 문화적인 혜택이나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도시이기도 했다. 이렇게 사람이 많고 발달한…

여호수아…‘믿음의 영도자’ 약속의 땅을 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40년동안 광야생활을 지도한 하나님의 종은 모세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점령하는 과정에서의 지도자는 여호수아였다. 여호수아는…

비느하스… 민족타락 막아낸 ‘의로운 파수꾼’
비느하스는 아론의 손자요 엘르아살의 아들이었다. 비느하스에게는 그의 가문만큼이나 신앙의 분위기와 영적인 감화가 물씬 풍기고 있다. 사람이 어떤 혈통으로 태어나느냐 하는 것은 개인이…

아론… 모세의 대변인으로 출애굽 함께 이끌어
아론은 아므람과 요게벳의 장자였으며 모세의 형이었다.하나님은 모세를 선민의 지도자로 선택할 때에 모세를 도울 수 있는 가장 든든한 사람으로 아론을 함께 선택하셨다.아론은 모세가 택한…

모세…이스라엘 구출한 ‘해방의 지도자’
모세는 아므람과 요게벳을 통해 평범하게 태어났다.그것도 포로생활 속에서 누구의 도움도 기대할 수 없는 때에 태어났다.이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모세를 선택한 하나님의 방법이었다…

야곱…‘가로챈 장자권’ 으로 이스라엘을 열다
이삭과 리브가에게는 에서와 야곱 두 아들이 있었다. 이삭은 사내다운 사냥꾼 에서를 좋아했으나 리브가는 얌전한 아들 야곱의 편이었다. 늙어서 눈이 어두워진 이삭이 어느날 에서에게 사냥한…

리브가…믿음의 종가 이은 ‘현숙한 여인’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인물 중의 하나가 바로 이삭의 아내 리브가이다.자신의 몸을 불태울 나무를 지고 모리아 산으로 올라간 이삭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이삭… 메워버린 우물 묵묵히 다시 파다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므로 구약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그래서인지 구약에 나오는 많은 인물도 그 삶의 한 부분에서 그리스도의…

사라… 긴 인고의 세월 끝에 크게 웃다
우리가 성경과 쉽게 가까워지기 어려운 것은 성경에 적혀 있는 내용들의 톤이 너무 어둡기 때문이다.성경의 첫장을 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멘트가 나오자마자 어둡고 …

멜기세덱…떡과 포도주의 아브라함 축복
구약성경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히브리’ 민족과 ‘가나안’ 민족의 전쟁사이다.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것을 명하시고 그 땅을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주겠다고…

아브라함…창조주 명령에 ‘절대 순종’ 모범
아브라함이 살았던 갈대아 우르는 메소포타미아 땅에 있는 성읍이었다.그가 우르에 살았던 시기가 역사적으로는 수메르의 지도자 우투헤갈을 축출하고 정권을 장악한 우르남무 왕의 시대에 해당…

노아… 하나님의 눈에서 사랑을 보다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는 길에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재림할 때의 상황이 어떠할 것인가에 대하여 말씀하신 적이 있었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에녹… 하나님을 위로해드린 동행자
성경의 창세기 6장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안목으로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기사가 실려 있다.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하와… 사랑스러운 인류의 어머니
잘 되면 내탓이고 잘못되면 조상 탓이라는 말이 있다.인류가 지구상에 살아오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일들도 있었고 슬프고 힘든 날들도 있었으나 사람들이 고통 속에 있을 때면 그것을 처음…

아담… 모든 것 잃어버린 ‘철저한 인간’
그는 첫번째 사람이다.이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생명이 그에게서 시작되었다.우리의 유전자는 모두 그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니 그는 우리의 표상이고 근본이다.그는 모든 인간으로부터…

출처:지식인

설문조사를 통해 20~30대 남자 3백명에게 애인에게

만들어달라고 하고픈 요리를 알아보았다.

결과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찌개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볶음밥, 된장찌개 등 의외로 일상생활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갈비찜이나 장어구이 등 보양 음식과

드라마 ‘대장금’의 영향으로 인 기가 높아진 궁중음식을 선택한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애인이 만들어주면 뭐든지 맛있을 것 같다는 것이 남자들의 공통적인 생각.

남자 친구에게 무한 감동 이벤트를 계획한 사람 이라면

요리를 직접 만들어주는 것은 어떨까?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확실히 전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1위 김치찌개

소시지 치즈김치찌개

재료 배추김치 200g, 체다 치즈 1장, 양파 1/3개, 프랑크소시지 4개, 대파 1대, 홍고추 1개, 다시마 우린 물 3컵, 간장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고추장·다진 마늘·물엿 1작은술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배추김치 는 소를 털고 국물을 살짝 짠 다음4cm 길이로 썬다.

2. 체다 치즈는 삼각형으로 4등분하고, 프랑크소시지는 어슷하게 슬라이스한다.

3. 양파와 대파는 채썰고, 홍고추도 씨를 빼고 채썬다.

4. 냄비에 배추김치와 간장, 고추장, 다진 마늘, 물엿을 넣고 볶다가 다시마 우린 물 을 붓고 끓인다.

5. ④에 준비해한 양파와 대파, 홍고추, 소시지를 넣어 한소끔 푹 끓인다.

6. 소시지의 진한 맛이 우러나 김치찌개가 거 의 만들어지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불에서 내리기 전에 준비한 치즈를 올려 상에 낸다.

mini interview


김치찌개 선택


정윤석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는 메뉴가 김치찌개다.

엄마가 반찬이 마땅치 않으 면 김치찌개를 끓여주시는 걸 봐서는

평생 먹어야 하는 메뉴인 것 같다.

아내가 될지도 모르는 그녀의 솜씨를 지금부터 맛보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서 엄마의 맛에 가까워지도록

난 여자친구가 해준 김치찌개를 먹어보고 싶다.


2위 볶음밥

굴소스 볶음밥

재료 밥 2공기, 대파(흰 부분) 2대 분량, 슬라이스 햄 2장, 옥수수(통조림) 2큰술, 빈스 30g, 굴소스 1 큰술, 달걀 1개, 참기름 1작은술, 소금·식용유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뜨거운 밥을 넣어 고 슬하게 볶는다.

2. 대파는 흰 부분으로 준비해 0.5cm 길이로 송송 썬다.

3. 슬라이스 햄은 사방 2cm 크기로 썰고, 옥수수는 물기를 뺀다. 빈스는 1cm 길이로 썬다.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곱게 풀어놓는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와 햄, 옥수수, 빈스를 볶아 굴소스로 맛 을 낸다.

5. ④에 볶아놓은 밥을 넣어 좀더 볶다가 팬의 한쪽으로 밀어놓는다. 팬에 달걀물을 붓고 젓가락으로 휘 저어가면서 익힌 다음 볶은 밥과 함께 버무린다.

6. ⑤에 참기름을 떨어뜨리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그릇에 모양 틀을 놓고 밥을 다독여 담은 뒤 틀을 빼서 예 쁜 모양으로 상에 낸다.

mini interview


볶음밥 선택

정상원


고슬고슬하게 볶은 밥에 알록달록 여러 가지 야채를 넣고

만든 볶음밥 위엔 케첩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하트를 그려줘야 한다.

맛뿐만 아니라 눈으로도 사랑스러워 보이는 볶음 밥을 먹는다면

여자친구가 나를 아끼는 진실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3위 된장찌개

매운 고추 된장찌개

재료 된장 3큰술, 애호박·양파 1/4개씩, 두부 1/4모, 국물용 멸치 5마리, 쌀뜨물 3컵, 풋고추·홍고추 1개씩,, 대파 1대, 다진 마늘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애호박과 두부, 양파는 사방 1.5cm 크기로 깍뚝썬다. 풋고추, 홍고추는 1cm 크기로 송송 썰어서 씨를 턴다. 대파도 1cm 크기로 송송 썬다.

2. 냄비에 국물용 멸치를 볶아 비린 맛을 없앤 다음 쌀뜨물 을 부어 끓인다.

3. 구수한 멸치국물이 우러나면 면보에 밭쳐 맑은 국물만 냄비에 담는다. 된장을 체에 밭쳐 수저로 곱게 개어 푼다.

4. ③을 불에 올려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애호박과 고추, 양파, 대파, 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5. 냄비에 생기는 거품을 말끔히 걷어내고 준비한 두부를 넣고 잠시 더 끓인 후 그릇에 담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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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선택

이기윤


약간의 관 심만 갖고 있던 시절, 동아리 MT에서 여자친구는 찌개 담당이었다.

평소 그녀의 이미지는 요리의 ‘요’자도 모를 것 같았는데,

그녀가 끓 인 된장찌개의 맛은 환상적이었다.

나만을 위해 끓여주는 된장찌개를 다시 한번 맛보고 싶다.



4위 김밥

달걀말이김밥

재료 김·깻잎 8장씩, 달걀 4개(소금 약간, 맛술 1큰술), 밥 4공기(소금, 참기름 1작은술씩, 설탕 1/2작 은술), 시금치 150g(소금·참기름 1작은술씩, 다진 마늘 1/2작은술, 깨소금 약간), 단무지 100g(설탕·식초 1큰술씩, 소금 1/2작은술), 맛살 4개, 달걀 3개(소금 약간, 우유 2큰술, 청주 1작은술), 햄 100g, 참치(통조림) 1/2캔(깨소금, 다진 파 1작은술씩), 참기름 1큰술, 식용유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김은 팬에 살짝 굽는다. 달걀은 소금과 맛술로 간하고 체에 내린다. 기름 두른 팬에 달걀 1개 분량씩 부어 얇게 지단을 부친다.

2. 고슬하게 지은 밥에 소금, 참기름, 설탕을 넣고 버무려서 한김 식힌다.

3. 시금치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짜고 소금, 참기름, 마늘, 깨소금을 넣어 무친다.

4. 단무지는 10cm 길이로 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식초와 설탕 소금 을 넣고 버무린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낸다.

5. 맛살은 반 가르고, 햄도 같은 길이로 썰어 기름을 약간 두른 팬에 살짝 볶는다.

6. 달 걀은 소금, 우유, 청주를 넣고 곱게 풀어 팬에 두텁고 넓게 지단을 부친다. 한김 나가면 1cm 간격으로 길이대로 썬다.

7. 참치는 체에 밭 쳐 기름을 빼고 팬에 깨소금과 다진 파를 넣어 볶는다. 깻잎은 반 자르고 물기를 닦는다.

8. 김발에 ①의 지단을 깔고 김을 올린 뒤 밥을 2/3 정도 편평하게 펼쳐 깻잎을 반 장씩 붙인다. 맛살, 햄, 달걀지단, 단무지, 시금치, 참치를 가운데 올리고 돌돌 만다. 김밥의 표면에 참 기름을 바르고 1cm 굵기로 썬다.

mini interview


김밥 선택

김현호


공원 잔디밭에 앉아서 여자친구가 만 든 김밥을 먹으며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싶다.

꼭 멀리 가지 않더라도 야유회를 간 기분을 내며 말이다.

김밥 핑계로 여자친구와 함께 교외로 나들이를 갈 수도

있기 때문에 김밥을 만들어주었으면 한다.


5위 떡볶이

칠리고추장떡볶이

재료 떡볶이 떡 250g, 사각어묵 2장, 대파 1대, 양파 1/2개, 양배춧잎 4장, 당근 30g, 칠리고추 양념장 (시판 칠리소스·고추장 1큰술씩, 고춧가루·간장·설탕·물엿·맛술·다진 마늘 1작은술씩, 참기름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물 1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떡은 4cm 길이로 썰어 찬물에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사각어묵은 사방 3cm 크기로 썰고, 대파와 양파는 굵게 채썬다.

3. 양배추는 사방 3cm 크기로 썰고 찬물에 여러 번 헹군 뒤 물기를 뺀다. 당근은 동그랗게 슬라이스 한다.

4. 바닥이 깊은 팬에 어묵과 양배추, 대파, 양파, 당근을 담고 칠리고추 양념장을 넣어 양념이 배도록 골고루 버무린다.

5. ④를 중 간 불에 볶아 재료에 간이 스며들면 준비한 떡을 넣고 섞어 저어가면서 끓인다.

6. 떡이 익으면서 국물이 걸쭉해지면 소금으로 간을 해서 그릇에 담아낸다.

mini interview


떡볶이 선택

이정택


먹는 사람은 부담 없지만 만드는 사람에겐 은근히 까다로운 음식이 떡볶이인 것 같다.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파는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여자친구라면

다른 요리도 수준급이지 않을 까?

여자친구의 요리 실력을 알고 싶어 떡볶이를 선택!


6위 잡채

콩나물잡채

재료 당면 80g, 콩나물 150g, 쇠고기 100g, 표고버섯 5개, 목이버섯 10g, 오이 1/2개, 당근 1/4개, 홍고 추 3개, 진간장·설탕·소금 약간씩, 쇠고기양념(진간장 1/2큰술, 설탕·다진 파 1작은술씩, 다진 마늘·참기름 1/2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잡채 양념(진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통깨 1/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당면은 찬물에 불 려 7cm 길이로 자른다.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떼고 씻어 물기를 턴다.

2. ①의 당면을 진간장과 설탕, 소금을 넣고 간한다. 콩나물은 소금으로 간해서 기름 두른 팬에 살짝 볶는다.

3. 쇠고기는 5cm 길이로 채썰어 준비한 양념을 2/3 정도 넣고 무쳐 잠시 재워둔다.

4. 표 고버섯은 물에 불려 밑동을 자르고 채썰어 나머지 쇠고기 양념에 무친다.

5.목이버섯도 불린 후 씻어 길게 찢는다.

6. 오이는 5cm 길이로 돌려 깎아 채 썬 다음 소금에 살짝 절인다. 당근도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다. 홍고추는 반 갈라 씨를 빼내고 5cm 길이로 채썬다.

7. 팬 에 기름을 두르고 ⑥을 한 가지씩 센 불에서 볶아 그릇에 담아 식힌다. ③과 ④도 국물이 없도록 팬에 각각 볶아서 그릇에 담아 식히고, 당면도 팬에서 재빨리 볶아낸다. 8. 넓은 볼에 재료를 모두 담고 참기름을 넣어 무친 뒤 그릇에 담아 낸다.

mini interview


잡채 선택

오인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잡채다.

잡채 하면 특별한 음식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 겠지만,

난 집안 행사나 특별한 날 아니면 못 먹는 것 같다.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는 것 자체가 감동적이고,

특별한 날 같은 느낌을 받을 것 같아서 잡채를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


7위 스 파게티

토마토소스 미트스파게티

재료 스파게티 300g(소금 약간, 올리브유 1큰술), 다진 쇠고기 200g(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양파 1/4개, 셀러리 1대, 당근 30g, 빈스·브로콜리 50g씩, 토마토 소스 1/3컵, 우유 2큰술, 파슬리 가 루 1/4작은술, 월계수잎 1장, 물 1/4컵, 파르메산 치즈가루·소금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다진 쇠고기는 소금, 후춧가 루, 다진 마늘과 파를 넣고 치대어 지름 2cm 크기로 완자를 빚는다. 2. ①을 팬에 넣고 굴려가면서 굴려 노릇하게 익힌다.

3. 양파와 당근 을 사방 2cm 크기로 자르고, 셀러리도 껍질 끈을 벗기고 2cm 길이로 어슷하게 썬다.

4. 빈스와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5. 냄비에 토마토 소스와 우유, 월계수잎, 물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②와 양파, 당 근, 셀러리를 넣어 약한 불에서 끓인다.

6. 우묵한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소금을 넣은 뒤 끓기 시작하면 스파게티를 넣고 12분 정도 삶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7.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⑥을 넣어 살짝 볶는다.

8. ⑤의 소스에 데친 빈스와 브로콜리를 넣고 버무려 잠 시 끓인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하고 접시에 ⑦을 적당하게 나눠 담은 뒤 토마토 소스를 듬뿍 끼얹는다. 파슬리 가루와 치즈가루를 뿌 려서 먹는다.


mini interview


스파게띠 선택

서영길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와 분위기 있고 예쁜 레스토랑에 갔다.

그곳에서 스파게티를 먹으면서 이것이 그녀가 만들어준

스파게티고 이곳이 우리의 집이였으면 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다.

1천5백원짜리 와인에 요리 초보 여자 친구가 만들어준 스파게티를 먹는다면

그녀가 정말 사랑스러워 보이지 않을까?

가장 흔히 접할수 있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고 등 어

짭짤한 간고등어를 구워먹어도 맛나지만

오늘은 조려먹어보기로 했어요.^^

[생고등어는 간을 많이 해야해서 주로 간고등어로만 해먹어요.]


준비물 = 간고등어 한손(살많은걸루 한손=두마리),감자 큰거2개,무우 토막,

양파중간크기 1개,파 2뿌리,홍고추2개,청고추2개,후추


양념장 = 물 세컵,고춧가루 1수저,고추장 1수저,마늘 찧어서 1수저,미림(미향) 반수저,

간장 1수저. (미림이 없으면 소주나 청주도 좋음),표고버섯가루 반수저(없으면 쇠고기다시다)

===수저는 그냥 보통 어른 숟가락===


 

 
 냄비에 무우를 약간만 두껍게 썰어서 바닥에 깔고 감자는
껍질벗겨 무우보다 약간 두껍게 썰어줍니다.
이때 양념장을 잘풀어 미리 만들어 두면 좋답니다.^^
어쩌다보니 꼬리쪽 토막만 있다는......;;;;;;;;
 
간고등어를 물에 살짝 헹구고 잘 다듬어 냄비위에 깔아줍니다.

 
 
파와 고추는 어슷썰고 양파는 약간 두껍게 슬라이스 하구요.
사진에는 파가 적지만 파는 많이 넣어도 맛이 좋다는...
[여기서 파는 한번 끓은뒤에 조릴때 넣어주면 색이 좋죠.]
 

 
 
그위에 양념장을 뿌려서 뚜껑덮고 불위에 올려 조려줍니다.
처음엔 뚜껑열고 센불로 끓인뒤 약한불로 조리며 후추를 약간 뿌려주세요.
15분에서 20분정도인데 화력에 따라서 다르므로 타지않게 잘 봐주세요.
냄비바닥에 늘어붙지 않게 중간중간 바닥의 무우를 들춰주는 센스~~~
[불위에서 찍으려다 카메라 렌즈에 김이서려 중도포기......;;;]
 

 
접시에 담아 울랑이랑 애덜이랑 맛나게 먹었다는....^^
너무 너무 쉬운 고등어 조림 모두 함께 먹어용.


기분이 좋아지려면 생선을 먹어라

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 오메가-3라는 지방산의 혈중 수치가 높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긍정적이 된다고 한다. 반대로 낮아지면 충동적이고, 우울한 기분을 느낀다는데… 생선 속에 숨어 있는 아주 특별한 성분 오메가-3에 대한 이야기.


행복을 부르는 지방, 오메가-3 지방산


생선을 먹으면 행복해진다? 엉뚱한 소리처럼 들리지만 이는 의학계에서 실험을 통해 인정받은 사실. 생선 속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의 혈중 수치가 높으면 사람의 기분이 좋아지고, 떨어지면 우울해진다는 결과가 있을 정도로 심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주의력 결핍증과 자폐증, 치매 등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등의 정신 건강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성분. 그 외에 고혈압 개선, 관절염 치료, 암 예방은 물론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등의 혈액 순환 장애에 좋은 성분으로 손꼽힌다.
오메가-3 지방산이 몸에 좋은 역할을 하는 성분임에도 불구하고 어렵고, 낯설게 느껴진다면 DHA를 떠올려 볼 것.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으로 우리 생활 곳곳에서 이미 친숙한 성분이기 때문. 몸에서는 전혀 합성되지 않으므로 주로 식품이나 보조제를 통해서 섭취하는 수밖에 없다.

 


 

오메가-3 지방산 제대로 섭취하는 법


1 등 푸른 생선을 먹는다 ||

 등 푸른 생선이 좋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 오메가-3 역시 등 푸른 생선, 특히 지방 부위에 더 많이 들어 있다.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은 고등어로 100g당 2.5g. 방어, 참치, 청어, 꽁치 등도 좋다.


2 먹이사슬 꼭대기의 큰 생선을 먹는다 ||

작은 크기의 멸치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이런 자잘한 생선을 먹이로 삼는 큰 생선을 먹으면 그 안에 오메가-3 지방산이 축척되어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3 지방 알뜰하게 챙겨 먹는다 ||

오메가-3 지방산은 살코기보다 생선의 지방에 더 많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 특히 머리 부분과 눈 뒤와 안의 지방은 오메가-3 지방산의 보고다. 살만 발라 내어 먹지 말고, 남은 서덜을 이용해 생선찌개를 끓여 나머지 부분까지 먹는 것이 더 좋다.


4 조림이나 찌개 등의 국물까지 먹는다 ||

오메가-3 지방산은 열에 약하므로 조리법도 잘 선택해야 한다. 회, 생선조림, 찌개, 수프, 그라탕 등을 짜지 않게 조리해서 국물까지 먹으면 보다 지방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튀김이나 구이 등은 지방의 손실이 크기 때문에 좋지 않다. 단 생선에 밀가루를 입혀 버터에 굽거나, 호일에 싸서 구우면 기름 손실 없이 섭취할 수 있다.


5 녹황색 야채를 같이 섭취한다 ||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에서 산화되어 변질되기 쉽다. 비타민 C와 E가 풍부한 피망, 양배추, 시금치, 브로콜리 등의 녹황색 야채를 함께 섭취해 주면 이런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6 이틀에 한끼, 생선 한 마리를 먹는다 ||

몸에 좋은 지방산이기는 하지만 고지방이라 많이 먹으면 체중이 늘게 되므로 주의. 이틀에 한끼 정도 생선을 챙겨 먹으면 결핍을 면할 수 있다. 보조 식품으로 섭취하는 경우도 있지만,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7 신선한 것을 골라 먹는다 ||

신선도가 떨어지거나 상처가 난 생선은 기름이 산화되면서 몸에 오히려 나쁜 영향을 미친다. 눈에 핏발이 서거나 아가미에 피가 번진 것, 배가 축 처져 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상책. 대신 색이 선명하고, 살이 탄력 있으며, 눈이 맑은 신선한 것을 골라 빨리 먹는 것이 좋다.

 

 


생선을 맛있게 조려 먹는 법


프라이팬에 양배추잎을 깐다 ||

바닥에 껍질이 눌어붙어 요리를 덜 때 살까지 뭉개질 때 유용한 방법. 양배추잎을 하나 깔고 요리하면 모양을 잘 유지할 수 있다.


생선을 먼저 끓이고 나중에 양념한다 ||

설탕과 소금으로 양념한 물에 생선을 넣고 먼저 끓인다. 그 뒤에 간장을 넣고, 양념하면 생선 전체에 맛이 골고루 퍼지고, 비린내도 줄일 수 있다. 비린내가 심할 경우 생강을 얇게 저며 국물이 끓기 시작할 때 넣으면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다.


약한 불에서 은근히 조린다 ||

생선이 잠길 높이로 국물을 붓고 뚜껑을 덮은 뒤 약한 불에서 조리면 살이 부서지거나 뭉개지지 않고 깔끔하게 조릴 수 있다.


국물요리의 맛을 내는 식재료로만 알았던 다시마가 건강과 피부미용, 다이어트에도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 요즘도 환이나 가루 등'다양한 형태로 가공되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다시마의 효능과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시마 건강법을 소개한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린다
다시마 속의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다. 다시마의 미끈거리는 성분이 바로 알긴산인데 이 성분은 장 속에서 콜레스테롤, 염분 등과 결합해 변과 함께 배설된다. 또한 혈전이 생기거나 간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막는 등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당뇨를 예방한다
다시마는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당뇨 환자에게 특히 좋은 식품. 다시마의 식이섬유는 포도당이 혈액 속에 침투하는 것을 지연시키고 당질의 소화 흡수를 도와 혈당치를 내린다. 다시마는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알칼리성 식품으로도 손꼽힌다.


갑상선 질환을 예방한다
목 부위에 있는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둔해져 기운이 없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다시마에는 갑상선호르몬의 중요한 성분인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어 갑상선 질환을 예방한다. 단, 요오드는 결핵균을 흩어지게 하므로 결핵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변비를 없앤다
알긴산은 다른 식이섬유와 같이 몸 속에서 흡수되지 않고 장으로 보내진다. 소화되지 않은 알긴산은 장을 자극해 장운동을 촉진, 배변을 돕는다. 다시마를 먹을 때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 알긴산은 몸 속에서 수분을 흡수해 최대 200배까지 팽창하는데 장은 내용물이 많을수록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


대장암을 예방한다
다시마 속의 알긴산은 변비를 없애는 동시에 대장암을 예방한다. 소화되지 않은 채 대장으로 보내진 알긴산이 변 속에 섞이면서 변의 양이 늘어나게 되고, 변의 양이 늘면 먹은 식품에 들어 있거나 장 속에서 만들어진 발암물질의 농도가 묽어진다. 또한 알긴산이 발암물질을 흡착해 장막을 자극하지 않고 배설시키므로 대장암이나 직장암을 예방하는 것이다.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피부에 좋은 비타민C와 E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다시마는 피부를 윤기 있고 탄력 있게 할 뿐 아니라 노화를 예방한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피부를 지저분하게 만드는 기미나 주근깨, 노인성 반점 등의 잡티가 생기는 것을 막는다.

 
 

[ 생활 속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다시마 건강법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혈압▶▶▶다시마가루

다시마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따뜻한 물에 하룻밤 동안 담가 염분을 뺀다. 다시마를 건져 마른 수건으로 싸서 물기를 닦은 뒤 프라이팬에 적당히 구워 가루를 낸다. 한번에 3g씩, 하루 세 번 먹는다.

골다공증▶▶▶다시마차
다시마에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K₂등이 많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다시마를 젖은 행주로 닦아 적당히 자른 다음 한 컵 분량의 물을 끓인 뒤 다시마 20g을 넣는다. 다시마를 건져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비만▶▶▶다시마 우린 물
다시마는 미네랄이 풍부해 부종과 변비를 막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특히 하체 비만에 효과가 있다. 말린 다시마를 하룻밤 동안 물(다시마 20g당 1컵 정도)에 담가 불린다. 그 물을 매일 아침 한 컵씩 마신다.

갑상선질환▶▶▶다시마콩가루환, 다시마미역환
다시마는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 요오드가 많아 갑상선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다시마가루와 익힌 콩가루를 2:1의 비율로 섞어 팥알 크기로 환을 빚는다. 하루에 3~4번, 한번에 5~10알씩 물과 함께 먹는다. 다시마미역환은 다시마 600g과 미역 600g을 쌀뜨물에 하루 동안 담가두었다가,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 가루를 내어 만든다. 꿀을 넣고 개어 환으로 만들고, 50알씩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다.

탈모▶▶▶다시마가루팩
다시마가루를 걸쭉하게 개어 머리카락에 바른 뒤 말린다. 뻣뻣하게 마르면 미지근한 물에 헹군다. 머릿결이 거칠어지면 머리를 감은 후 물에 갠 다시마가루를 고루 바른다. 비닐 캡이나 랩을 씌운 뒤 20분 있다가 다시 머리를 감는다.

각질▶▶▶다시마곡물 클렌저
넓어진 모공을 수축시키고 각질을 없앨 뿐 아니라 잔주름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모든 타입의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불린 다시마 15g, 곡물가루 1/2큰술, 우유를 준비해 다시마를 물에 담가 불려 깨끗이 씻은 뒤 곱게 간다. 간 다시마와 곡물가루를 그릇에 담고 우유를 약간 넣어 되직하게 반죽한다. 다시마곡물 반죽을 얼굴에 물을 묻힌 뒤 마사지하듯이 얼굴에 문질러 세안한다. 피부가 약한 사람은 너무 세게 문지르지 않는다. 충분히 씻어 물로 헹군다.

질 좋은 다시마 고르는 법
지나치게 검거나 황색을 띠는 것, 윤기가 없는 것은 맛이 없다. 두툼하고 바다냄새가 확 풍기며 바짝 건조된 것을 고른다. 잘 건조된 다시마의 표면에는 흰 분이 묻어 있다. 손으로 찍어 먹어보면 약간 단맛이 나는 것이 맛이 좋다.

색이 선명하게 데치는 방법
다시마가 푸른색을 띠고, 싱싱하게 보이도록 하려면 데칠 때 끓는 물에 굵은 소금을 1큰술 정도 넣으면 푸른 빛깔이 더 선명해진다. 시간이 없을 때는 소금을 약간 넣은 물에 불린 다시마를 담가 약 3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하면 간편하게 데칠 수 있다.

깨끗하게 불리기
마른 다시마를 불릴 때 식초를 탄 물에 담가두면 색이 말갛고 깨끗하게 불려지고, 모양도 반듯해진다. 단, 너무 오래 담가두면 고유의 맛이 빠져나가 국물을 내도 제맛이 우러나지 않는다.

과일상식들

유용한정보2007. 10. 25. 17:31
먹기 좋고 보기에도 좋은 과일,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쓰임새도 다양하다. 껍질에서 과일꼭지까지, 버릴 것 없는 과일의 여러 가지 쓰임새를 알아보자.

 
● 과일에 설탕을 첨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된다.
과일을 깎아 내올 때, 단맛을 돋구기 위해 설탕을 첨가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원래 과일은 몸 속에 들어가면 알칼리성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설탕을 첨가하게 되면 그 반응이 산성 반응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섭취한 과일의 영양적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설탕은 적게 먹을수록 좋은데, 구태여 과일에 까지 넣어서 영양가를 떨어뜨릴 필요는 없다.
 
● 과일 샐러드의 물기를 제거하려면
사과, 배, 파인애플, 감 등 각종 과일을 섞어 만든 샐러드는 과일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인해 샐러드 드레싱이 묽어지기 쉽다. 이럴 때는 샐러드에 땅콩을 갈아넣으면 과일의 수분을 흡수해 물기가 생기지 않고 땅콩의 고소한 맛이 과일과 한데 어우러져 맛이 한결 좋아진다. 샐러드에 넣는 과일은 얇게 썰어야 드레싱이 골고루 묻어 더욱 맛이 있다.
 
● 맛이 없는 과일은
맛이 없는 과일은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두 숟가락 정도의 물과 설탕을 약간 넣고 약한 불에 살짝 삶는다. 이것을 빵과 곁들여서 먹거나 디저트로 먹으면 별미다.
 
● 감의 떫은 맛 없애기
감은 크게 단감과 떫은감으로 나눌 수 있다. 단감은 따서 그대로 먹으면 되지만 떫은감은 떫은맛을 없애야 먹을 수 있다. 이 떫은맛을 없애려면, 감을 두꺼운 종이에 싸서 약 10일간만 놓아두면 된다. 또 쌀 속에 20일 정도 묻어 두어도 떫은맛이 사라지고 단맛만 남게 된다. 그리고 감 껍질에는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감 껍질을 된장에 넣어 두면 된장에 담가 둔 다른 음식의 맛을 돋구어 주는 효과가 있다.
 
● 자반의 짠맛을 뺄 때
자반생선의 짠맛을 뺄 때는 감잎이나 감꼭지를 물과 함께 담그면 짠맛이 효과적으로 빠지게 되는데, 이는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이 염분섭취를 줄여야 하는 질병에 효과적이다.
 
● 수박에 소금을
서로 다른 종류의 맛이라도 두 가지 맛이 섞이면 맛의 상승효과가 일어난다. 이를테면 설탕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고, 화학조미료를 넣은 국물에 소금간을 약간 하면 훨씬 강하게 느껴진다.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으면 더 달고, 육수장국에 소금을 넣으면 맛이 더 진해진다.
 
● 뻣뻣해진 건포도를 부드럽게 하려면
건포도를 오래 놓아두게 되면 뻣뻣해져 맛이 덜하다. 이럴 때는 건포도에 포도주나 물을 뿌려 랩을 씌운 다음 전자레인지에 넣어 약 30초 정도 가열하면 연하고 부드러워진다.
 
● 딸기를 씻을 때
딸기는 꼭지를 안 뗀 상태로 씻는 것이 좋다. 꼭지를 떼어내고 씻으면 꼭지 자리에 물이 들어가게 되어 단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 딸기에 설탕과 양주를 첨가하면 별미
한물 간 딸기는 아무래도 제 맛이 나지 않는다. 이럴 때는 딸기에다 설탕을 뿌린 다음 위스키나 브랜디 등의 양주를 살짝 뿌려 놓으면 아주 새로운 맛으로 변한다.
 
● 딸기는 유제품과 함께
딸기에 우유나 크림을 곁들이게 되면 딸기의 풍부한 구연산이 우유의 칼슘 흡수를 돕고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 영양흡수에 그만이다.  
 
● 맛없는 바나나를 맛있게 먹으려면  
오래되어 속이 검게 변한 바나나는 볼품도 없을뿐더러 맛도 없다. 그럴 때는 우선 껍질을 벗겨 서너 토막으로 자른 다음 대나무나 버드나무 꼬챙이로 끼워 우유에 반죽한 달걀을 살짝 입혀 데친다(달걀 반죽은, 우유 반병에 달걀 노른자 한 개를 풀어 섞은 다음, 거기에 밀가루 1큰 술과 달걀 한 개 분의 흰자를 넣어 거품을 내어 섞으면 된다) 그리고 여기에 설탕과 향료를 약간 뿌려 먹으면 맛이 좋다.
 
● 바나나를 보관하려면
먹고 남은 바나나를 그대로 방치해 두면 너무 익거나 상하여 먹을 수 없게 된다. 바나나를 상하지 않게 보관하려면, 껍질을 벗겨 하나하나 랩에 싸서 냉동하면 좋다.
 
● 바나나 껍질 재활용법
맛있게 바나나를 먹고 난 후 껍질로 가죽점퍼, 가죽장갑 등의 가죽 제품을 닦아보자. 가죽에 묻은 더러움이 말끔히 제거될 뿐 아니라 윤기도 반짝반짝 나게 된다.
 
● 흰색 면양말은 레몬으로  
흰색 면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다. 이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어 빨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 그릇의 기름기는 레몬껍질로 제거
그릇에 기름이 많이 묻어 있는 경우 레몬껍질로 기름기를 한 번 닦아 내주면 효과적이다.
레몬에 들어 있는 구연산이 기름기를 분해시켜주기 때문이다.
 
● 다이어트엔 키위
키위에는 다량의 비타민(비타민C가 사과의 17배, 비타민 E는 사과의 6배)과 더불어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식이섬유(바나나의 5배)와 섬유소(100g당 샐러리 4줄기)를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 섭취 량이 부족하거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에게 이상적이다

“프로들 반찬이 왜 더 맛있을까?”

고등어조림, 전문가의 2% 숨은 비법 공개!
요즘은 인터넷 요리 사이트나 TV 요리 프로그램, 요리책 등을 통해 수많은 레시피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이를 통해서는 배울 수 없는 2% 숨은 비법이 있다. 20년 경력의 맛내기 고수 요리 연구가와 새내기 주부들에게 인기 있는 동네 선생에게 초보 주부들에게 유용한 기본 요리 맛내는 비법을 꼼꼼히 배워보았다.


고등어조림 매일 맛있게 먹는 냄비 조리법
이보은 선생의 기본기 마스터!
고등어조림
재료
고등어 2마리, 쌀뜨물 2컵, 소금 약간, 무 150g, 굵은 파 1대, 청양고추·붉은 고추 1개씩, 다시마 우린 물 ½컵
조림 양념장 : 고추장 2큰술, 간장·물엿 1작은술씩, 쌀뜨물 5큰술, 다진 파·다진 마늘·청주 1큰술씩, 다진 생강 ¼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
고등어는 눈알이 투명하고 비늘에 윤기가 흐르는 통통한 것으로 구입한 후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내장을 모두 뺀 뒤 3㎝ 길이로 토막낸다.

2 쌀뜨물에 약간의 소금을 풀어 녹인 후 토막낸 고등어를 담갔다가 맑은 물에 한 번 더 헹궈서 물기를 뺀다.

3 무는 5×5㎝ 크기, 1㎝ 두께로 썰고 굵은 파는 어슷하게 채썬다. 청양고추와 붉은 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턴 후 송송 썬다.


4
쌀뜨물에 고추장을 푼 뒤 간장, 파, 마늘, 생강, 청주, 물엿, 후춧가루를 넣고 잘 섞어 조림 양념장을 만든다.

5 냄비에 무를 깔고 고등어를 평평하게 올린 다음 굵은 파를 얹는다.

6 ⑤에 ④의 양념장을 듬뿍 얹고 다시마 우린 물을 부은 뒤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끓인다. 국물이 반으로 졸아들면 뚜껑을 열고 약불에서 국물을 끼얹어가면서 윤기 나게 조린다. 청양고추와 붉은 고추를 고명으로 올린다.

생선조림 더 맛있게 먹으려면?

1* 쌀뜨물을 다양하게 활용한다

고등어, 꽁치, 삼치 등 등 푸른 생선의 비린 맛은 쌀뜨물에 소금을 풀어 헹구면 말끔히 없어진다. 쌀뜨물의 녹말기가 생선의 비린내를 가시게 하기 때문. 또한 조림 양념장에 물 대신 쌀뜨물과 다시마 우린 물을 넣으면 국물 맛이 더욱 담백하게 우러나 밥을 비벼 먹기도 좋다.

2* 부재료를 다양하게 응용한다

생선을 조릴 때 살에 간이 알맞게 배고 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부재료를 생선 밑에 까는 것이 좋다. 부재료는 무가 가장 일반적이나 감자, 양파, 굵은 파 잎, 우거지, 시래기 등으로 대체해도 좋다.

3* 매콤한 양념장이 입맛 돋운다

등 푸른 생선으로 조림을 할 때는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고 칼칼하게 맛을 내야 비린 맛도 없고 생선살의 단맛도 잘 우러난다. 또한 매콤한 맛을 더하고 음식의 모양도 좋게 하는 실파, 부추, 고추 등은 다 조린 뒤에 넣어야 색도 나고 칼칼한 맛도 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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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상식 50가지 ◐

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2. 단맛의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3. 숙취에는 오이 한 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4. 폐경여성에게는 콩과 함께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다.

6. 녹차 > 우롱차 > 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7. 당뇨병에는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8. 뿌리채소(감자, 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10. 콩의 비린 맛(식물성 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12.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 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13.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14. 설사할 때는 신맛나는 주스나 발포성음료수(콜라, 사이다 등)는 나쁘다.

15. 뜨거운 술을 즐기면 식도암 발생위험이 증가한다.

16.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 기름기 많은 고기, 계란 노른자, 버터 등을 제한한다.

17. 살타입에게는 맥주가 안 맞는다.

18.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진다.

19. 하체비만형은 생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좋다.

20.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땅콩이 별로 좋지 않다.

21.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 산성식품의 과다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이다.

22. 남은 음식물을 보관할 때 식초물을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23. 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 술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24. 볶아둔 참깨를 사용전에 한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25.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26. 꽁치는 칼로 토막낸 것보다는 통째로 먹어야 제맛이 난다.

27.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 때는 차조기잎을 끓여 마시면 좋다.

28. 위염, 위궤양에 양배추를 날것으로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29.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주스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30. 육류는 냉장실, 생선, 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31. 간염 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32. 술은 고환기능저하를 초래해 남성호르몬수치를 떨어뜨린다.

33.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반드시 삶아먹어야 한다.

34. 당근은 잘게 자르거나 으깨면 유익한 성분인 카로틴이 급속히 산화된다.

35. 밤은 속껍질과 과육에 탄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다.

36.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37.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땐 먹지 않는 게 좋다.

38. 파래속에 함유된 메틸 메티오닌은 위, 십이지장궤양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39. 톳은 바다식품 중 알칼리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40. 달걀은 쇠고기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41. 식후 4-5시간 후에 간식을 먹으면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

42. 직장인의 1일 간식은 김밥 반줄, 주스 반컵 정도가 적당하다.

43. 식후에 커피, 녹차, 홍차를 바로 마시면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44. 당근, 풋고추, 간, 옥수수, 쌀겨, 미꾸라지는 유방암을 예방한다.

45. 마늘을 구워 매끼마 3-5개씩 먹어라,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다.

46. 커피나 콜라등 카페인이 든 식품은 청소년의 성장을 억제한다.

47. 부추(정구지)를 먹으면 창자가 튼튼해지고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48. 양파는 날로 먹는 것보다 살짝 구워 먹는 것이 체내흡수가 빠르다.

49. 올리고당이 많은 콩은  우유, 요구르트 못지않게 장내에 유익한 균 증식에 효과가 있다.

50. 흰 쌀밥만 먹으면 비타만 B6가 모자라 뇌신경이 퇴화되어 치매가 생기기 쉽다.

◈ 토마토의 효능,효과



ㆍ 90% 정도 수분, 카로틴ㆍ비타민 c 함유

ㆍ 리코펜 성분이 항암 작용 (특히 전립선암 발병률 감소)

ㆍ 갱년기를 맞는 여성에게 좋은 채소

ㆍ 고혈압 예방 (매일 아침 공복시 1~2개씩 2주정도 섭취시 효과),

    당뇨병, 신장병 등 만성질환 개선

ㆍ 식이섬유 함유로 변비 예방, 혈액 중 콜레스테롤치 낮춤, 비만예방 골다공증 및 치매 예방


◈ 토마토에 대한 오해와 이해


ㆍ방울 토마토가 유전자변형식품(GMO)이라는데...

    같은 양을 먹을 경우라면 일반 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를 먹는 쪽이 비타민A와 당분 등 영양 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ㆍ파란 토마토가 좋나, 붉은 토마토가 좋나?

   붉은 토마토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의 섭취를 높이려면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안쪽의 젤리 같은 부분에 집중되어 있다. 같은 값이면 붉은 토마토를 먹는 것이 좋다. 


ㆍ토마토는 설탕과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가?

    토마토를 설탕과 함께 먹으면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B를 파괴한다.

   다른 과일을 먹을 때도 설탕은 첨가하지 않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좋다.

◈ 토마토 제대로 먹는 법

  일반적으로 비타민 등의 영양소는 열을 가하면 그 효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토마토는 날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가열한 후 으깬 뒤  올리브 오일을 첨가한 토마토는 리코펜 흡수율이 생토마토보다 9배나 증가 시킬 수 있다. 토마토와 가장 어울리는 식품은 우유 등의 유제품이다. 우유안에 포함된 유지방이 토마토의 흡수율을 높이기 때문이다.


  삶은 토마토에 올리브 오일을 넣는 것과 같은 원리다. 소금에 절인 짠 음식이나 구운 고기처럼 암 등의 성인병을 일으키기 쉬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발암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는 토마토를 곁들인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식사 때마다 토마토를 챙겨 먹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만큼 시판되는 토마토 주스나 케첩을 자주 챙겨 먹는 것도 좋다.


항암 작용을 하는 리코펜과 비타민이 거의 손상되지 않은 채 들어 있어 생토마토를 먹는 것과 같은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http://www.forz.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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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요리로 다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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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여름, 날은 더운데 콧물에 재채기까지 몸은 아직 겨울이라고요? 환절기에 흔히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범인이랍니다. 요즘에는 환경 오염으로 인해 주변에 알레르기환자가 너무 많거든요.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은 알레르기 질환 중 가장 흔한 질병이죠. 알레르기로 괴로운 사람에게 평소의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아시죠? 오늘은 알레르기성 비염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요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비타민 집합소 - 뽀빠이 시금치!

    시금치는 칼슘과 철분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사포닌과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에 효과가 좋아요. 평소 땀을 많이 흘리고 하체에 비해 상체가 발달한 체질인 사람들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비타민 A는 비타민 B2와 더불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염증을 삭히는 효능까지 있어 비염이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답니다.

     

     

    * 궁합이 딱! 시금치오믈렛

    [재료]

    달걀 3개, 시금치 100g, 두부 1/2모, 당근 1/2개, 양파 1/2개, 설탕 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토마토 소스-다진 양파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토마토 케첩 1/2컵, 소금.설탕 1작은술씩, 후춧가루 1/4작은술씩, 버터 1큰술

    [조리법]

    1. 달걀은 잘 풀어서 설탕,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2. 시금치는 잎이 연한 것으로 준비해 뿌리를 잘라내고 다듬는다. 소금 탄 끓는 물에 시금치를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식혀 물기를 꼭짜서 3cm 길이로 썬다.

    3. 두부는 잘게 으깬 후 깨끗한 천에 싸서 물기를 꼭 짜낸 뒤 소금으로 간해 고루 주물러 놓는다.

    4. 당근은 3cm 길이로 가늘게 채썰어서 끓는 물에 데친 후 식혀서 물기를 꼭 짜고, 양파는 채썰어 기름 두른 팬에 볶는다.

    5. 팬에 버터를 녹여 다진 양파와 마늘을 볶다가 매콤한 향이 나기 시작하면 토마토 케첩을 넣어 케첩의 신맛이 없어질 정도로만 더 볶은 후, 물 반컵을 넣고 뭉근한 불에서 걸쭉해지도록 끓인다.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추어서 토마토 소스를 완성한다.

    6. 1의 달걀물에 시금치, 두부, 당근, 양파를 넣어 고루 섞은 후 센불에 제 빨리 저어가며 익힌 후 불을 약하게 줄이고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는다.

    7. 썰어서 접시에 담고 토마토 소스를 끼얹어 낸다.

     

     

    ▲ 해독의 만병통치약 -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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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 좋고,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도,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키는 만병통치약이랍니다.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에도 효과가 있고 알레르기에도 당연히 좋지요.

     

    * 양파에도 이런 맛이! 양파김치

    [재료]

    양파 4개, 부추 40g, 멸치 액젓 1/4컵, 고춧가루 4큰술, 새우젓.다진마늘 2큰술씩, 다진 생강 1/4 작은술

    [조리법]

    1. 양파는 끝이 떨어지지 않게 껍질을 벗기고 큰 것은 반으로 자른다.

    2. 부추는 다듬어 양파 길이에 맞춰 썬다.

    3. 양파에 멸치 액젓을 부어 1시간 정도 절인다. 중간중간 뒤섞는다.

    4. 새우젓은 곱게 다진다.

    5. 양파 절인 액젓을 따라낸다. 액젓에 고춧가루를 섞어 잠시 불렸다가 나머지 양념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6. 양파에 양념장을 부어 버무린 후 부추를 넣고 살짝 섞는다.

     

     

    ▲ 하얀 속살은 영양덩어리 - 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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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양배추는 위장을 보호하는 먹거리로 잘 알려져 있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데다 잦은 스트레스로 위장 장애가 많은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채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궤양을 방지하고 치료하며 면역체계를 자극해서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 초여름 반찬 걱정 뚝! 양배추 초절임

    [재료]

    양배추 1/5통, 마른 고추 3개 양념: 식초, 물, 설탕1컵씩, 소금 1/4컵, 정향 5개, 통후추 6알, 계피 1쪽, 월계수잎 2장.

    [조리법]

    1. 양배추는 먹기 좋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다.

    2. 홍고추는 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3. 냄비에 식초, 소금, 설탕, 물을 넣고 끓여 식힌다.

    4. 소독한 병에 나머지 재료 넣고 3의 식초물을 붓고 밀봉한다.

    5. 이틀 후 국물을 따라내어 끓여 식힌 후 다시 붓는다.

    1. 목 뒤로 넘어가는 맑은 콧물은 삼켜도 된다.
       코는 냄새를 맡고 숨을 쉴 때 들이마시는 공기 속의 먼지나 세균 등 불순물을 거르는 ‘공기 정화기’ 기능을 한다.

       여기에 숨쉬는 공기의 온도나 습도를 적절히 조절해 기도나 폐가 상하지 않도록 하는 ‘가습기’나 ‘라디에이터’의

       역할도 수행하는데 이러한 역할을 위해 콧속의 점막에서 하루에 약 1천cc의 콧물을 만들어 계속 목 뒤로 흘려

       보내거나 증발시킨다.


     

       이런 콧물은 수분과 살균 작용을 하는 물질과 면역 글로불린, 소화 효소 등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되었다.

       따라서 적당한 양의 콧물은 반드시 필요하다. 간혹 맑은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간다고 알레르기 비염을 호소하는데

       이는 성격이 예민한 탓. 가끔 목 뒤로 넘어가는 맑은 콧물은 삼켜도 좋다.


     

    2. 알레르기 비염은 일년내내 계속된다.
       봄철 버드나무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면 알레르기 비염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

       하지만 알레르기 비염은 봄철뿐 아니라 사시사철 계속되는 고질병이다.

       또 일반적으로 아침에 더 심해지고 환절기에도 기승을 부린다.


     

    3. 알레르기의 비염은 재발하기 쉽다.
       전문의들에 의하면 알레르기 비염은 전에 앓았던 사람에게 흔히 찾아온다고 한다.

       한마디로 재발하기 쉽고 대부분의 치료법 역시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다만 몸을 태어날 때처럼 깨끗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키워주면 치료가 가능해지기도 한다.


     

    4. 알레르기 비염은 유전된다.
       아직까지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가족 중에 누군가 앓고 있다면 조심하자.

       완전히 유전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모르지만 잠재성은 충분히 존재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5. 아이들의 알레르기 비염은 학습 능률을 떨어뜨린다.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 알레르기 비염을 앓게 되면 그 자체로 머리가 나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흔히 두통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정신 집중을 하지 못해 학습 효과가 떨어지게 되고 얼굴에 압박감을 느끼게 돼 고개를

       앞으로 숙이거나 머리를 움직이면 더욱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따라서 부모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1. 세상에서 가장 큰 소!

    무게는 1.25톤 이라 하고

    고기로 치면 작은 부대 하나를 먹일 수 있는 양이라한다.

    3,500개의 비프 버거를 만들수 있고 7,500개의 소세지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큰 만큼 먹이도 많이 먹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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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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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세계에서 가장 큰 개

    강아지의 이름은 '브루스'고 몸무게가 1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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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세계에서 가장 큰 돼지

    이 돼지는 몸무게가 9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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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세계에서 가장 큰 토끼

    독일의 거대 토끼 헤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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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세계에서 가장 큰 뱀

    으아아~!이 뱀은 길이15m 몸무게 450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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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사는 운전자가 사고 내용을 보험대리점과 먼저 상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신 보험사는 사고발생 즉시 보험사에 신고하면 사고 현장에 빨리 오겠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나 운전자가 사고 보상을 잘 받으려면 현재 가입 중인 보험약관이 보상에 지장이 없는지, 보험사에 진술할 때 주의할 점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방비 상태에서 무조건 보상을 청구하거나, 보상받을 항목들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일방적인 설명을 듣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보험사가 사고 현장에 빨리 오는 것은 보험사의 보상금을 줄이는데 중요한 목적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사고가 나면 우선 현장을 수습한 후 보험대리점과 상의하여 보상을 청구하십시오. (온라인보험사에 가입한 경우에는 보험대리점이 없으므로 평소 친분있는 보험전문가나 변호사에게 자문을 받은 후 보험사 직원을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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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다니던 정비공장의 수 십 Km 이내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면 그 공장으로 견인하십시오. 아주 먼 곳에서 발생한 사고라면 차를 인근에 있는 자동차 제작사의 A/S센터로 견인하십시오. 대개 10Km까지의 견인요금은 보험사가 부담하고 그 보다 초과하는 견인요금(1Km당 2천원 정도)은 운전자가 부담하지만, 수리 결과에 대한 불만이나 수리 후 차량 인수를 위한 시간 및 교통비 손해를 예상한다면 그 편이 더 나을 것입니다. 병원도 위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평소 다니던 곳을 이용하는 것이 치료나 편의를 위해서 더 좋습니다. 사고 보상은 견인차가 입고시킨 공장이나 구급차가 입원시킨 병원을 이용해야만 가능한 것이 아님을 알아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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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사고라면 보험 처리를 했다가 청구포기를 하십시오.

    별 것 아닌 사고인데 내 돈으로 하나, 보험 처리하나.. 작은 사고가 큰 사고보다 골치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무조건 보험으로 처리하십시오. 나중에 보험대리점에게 의뢰하여 손익을 계산한 후 자비 처리가 유리하다면 그 때 청구포기를 합니다. 그러면 보험 처리를 안 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즉 보험사에게 귀찮은 일을 대신 시키고, 자비 처리하려는 목적을 이룬 것입니다. 소소한 손해를 입은 피해자가 집요하게 보상을 요구하거나 혹은 내 차 파손으로 정비공장에 입고했더니 터무니 없는 수리비를 요구할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수리비가 50만원을 조금 넘으면 일부 비용을 부담해 처리하십시오.

    운전자의 자기부담금을 공제하고 보험사가 부담하는 차량 수리비가 50만원을 초과하면 3년간 보험료가 10% 할증되지만, 50만원 이하이면 할증되지 않습니다. 만일 차량 수리비가 52만원 나왔다면 2만원 때문에 3년간 10%의 보험료 할증을 감수해야 되나? 그렇지 않습니다. 정비공장에 가서 수리비 중 2만원은 차주가 부담하겠다고 하십시오. 정비공장에서 일정 금액을 빼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면 수리비 중에서 2만원을 약간 넘는 부품비나 도장비를 부담하겠다고 하십시오. 보험사의 직원이 이런 방식으로 처리해 주면 좋지만 잘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50만원을 초과하는 얼마 금액까지 자비 부담하는 것이 유리한지는 보험가입 내용에 따라 다르므로 가입한 보험대리점에게 손익계산을 요청하십시오.)

    할인 적용율이 낮은 운전자라면 보험처리를 적극 검토하십시오.

    보험처리를 하면 보험료가 엄청 오르는 것으로 아는 운전자가 많습니다. 그러나 할인 적용율이 40~50% 정도인 운전자라면 사고처리를 해도 보험료가 많이 오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연간 보험료 30만원, 할인 적용율 40%인 운전자가 사고를 내어 150만원의 자차 수리비를 보험처리 한다면 할증되는 보험료는 향후 3년간 합산하여 30~35만원 가량입니다. (만일 이 운전자의 할인 적용율이 90%였다면 할증되는 보험료는 향후 9년간 합산하여 80~85만원 가량 될 것입니다.)

    보험처리를 해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5가지 사고를 활용하십시오.

    운전자의 무과실 사고는 보험 처리를 해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적용율이 3년간 정지되어 할인되지도 않습니다. 또한 보험사가 가해자에게 보상금을 100% 구상할 수 있는 사고는 보험 처리를 해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을 뿐더러 사고 발생이 없는 것과 동일하게 계속 할인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인슈넷의 보험테크를 참고 하십시오.

    억울한 일은 금융감독원이나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을 내십시오.

    보험사의 보상 처리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셨습니까? 그렇다면 금융감독원이나 소비자보호원으로 민원을 내십시오. 보험사를 상대로 법원에 소송을 낼 수도 있습니다만 그러면 변호사 비용도 부담해야 되고 금융감독원이나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을 낼 길도 막힙니다. 일단 민원을 내어 해결을 시도한 후 그래도 안되면 소송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한손해보험협회 및 기타 소비자단체 등으로 민원을 내는 것은 실효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철 차량관리 요령
    1. 차 안팎 청소
    여름철 바닷가 여행 직후 세차를 꼼꼼히 해줘야 염분으로 인한 차체의 부식촉진을 방지할 수 있다.
    도어와 트렁크를 활짝 열고 먼지와 이 물질 등을 제거한다. 또한 곰팡이가 끼었는지 자세히 살피고, 곰팡이 제거제등을 사용하여 깨끗이 청소한다.
    엔진 룸 청소는 엔진 본체와 실린더 헤드 커버등에 끼어있기 쉬운 기름 먼지를 닦아내는 것이 우선 할 일이고,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이나 냉각수 등이 새는지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
    만약 새는 곳을 발견하면 가까운 정비업체에 가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2. 타이어
    겨울철에 대비하여 낡은 타이어는 미리 교환해 놓는 것이 좋다.
    낡은 타이어는 겨울철엔 거의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타이어의 트레드 마모 등를 검사해 보아야 한다옆면의 상처와 흠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또 스노우 체인도 미리 꺼내 녹 등을 제거하고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한번쯤 습득해 놓아야 한다
    3. 히터/서리제거장치
    여름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10분 정도 작동시켜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확인한다.
    히터와 서리제거장치는 탑승객의 안락과 운전자의 시야를 위해 좋은 작동상태를 유지해야만 한다. 날씨가 춥지 않아 히터의 사용은 거의 없겠지만 조금 있으면 다가올 겨울을 위해 점검 하는 것이 좋다

    4. 안개등
    평상시엔 쓸만하던 라이트도 안개가 심한 지역에서는 별로 효과가 없다.
    오히려 안개속에서 라이트가 반사되어 시야가 더 나빠진다. 이럴 때 안개등은 큰 역할을 한다.
    시야를 좋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상대편 차량에 자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알려준다.
    가을철에는 안개가 자주 끼므로 미리미리 점검을 해 놓아야 한다.
    자주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전등의 외관 및 전구의 상태를 살펴 수리해 놓는다.




    봄철 차량관리 요령

    1. 차 안팎 청소
    내부 세차는 그리 어렵지 않다. 우선 차량 문을 모두 활짝 열고, 실내의 물건을 모두 밖으로 꺼내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청소한다. 시트의 경우 가죽은 먼지를 털어낸 후 왁스를 이용해 닦는다. 휘발성 세척제는 색을 변질시킬 우려가 있어 사용하지 않는다. 도어와 트렁크를 활짝 열고 먼지와 이물질 등을 제거한다. 세차를 할 경우 주의할 점은 먼저 발판을 꺼내 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차체 물 청소를 한 다음에 발판과 매트를 털면 물기가 있는 차체에 먼지가 묻어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세차할 때는 가급적 차량 밑부분 까지 씻어 주는 것이 좋다. 제설작업을 위해 도로에 뿌린 염화칼슘이 붙어 있으면 부식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엔진 룸 청소는 엔진 본체와 실린더 헤드 커버등에 끼어 있기 쉬운 기름 먼지를 닦아내는 것이 우선 할 일이고,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이나 냉각수 등이 새는지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 만약 새는 곳을 발견하면 가까운 정비업체에 가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2. 냉각 계통
    추운 겨울이 지나고 온도가 올라가면 가장 민감한 부분이 냉각 계통이다. 우선 냉각수와 연결 부분의 고무 호스, 에어컨, 에어컨 벨트 등을 점검한다. 그리고 라디에이터와 연결 호스를 살펴보고 호스 부분이 흰색으로 변했거나 젖어 있는지 점검한다. 라디에이터 고무 호스는 고무로 되어 있어 온도에 따라 수축과 팽창의 정도가 심해 균열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고무 호스를 손을 잡고 눌러 보아 물렁거리거나 냉각수가 샌 흔적이 있으면 교환해 주어야 한다. 또 팬 벨트의 장력과 벨트의 균열을 살펴보아야 한다.

    3. 전기 계통
    전기 계통은 여름과 겨울에 그 사용량이 최대치에 달한다. 여름과 겨울을 지나면 항상 전기 계통을 점검해야 한다. 겨우내 차가운 날씨로 인해 배터리의 전압이 떨어질 수도 있고, 낮의 길이가 짧아 헤드라이트나 미등을 켜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살핀다. 파란색이면 정상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배터리 액을 보충해야 한다. 배터리는 시동을 걸어 다른 전기 장치를 모두 꺼놓은 상태에서 10분 정도 아이들링을 하면 충전이 된다. 그러나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배터리를 교환해야 한다.
     
    4. 스노우 타이어 및 타이어 점검
    차량에서 빼낸 스노우 타이어는 그대로 넣어두지 말고 휠에 끼워 보관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모양이 변형되지 않기 때문이다. 보관 장소는 습기가 많은 곳보다는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한다. 습기 흡수를 위해 신문 용지로 포장해 보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스노우 체인은 눈길 주행후 정비를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았을 경우 녹방지제를 뿌리고 나서 철솔을 이용해 이물질을 제거한다. 그리고 물기와 먼지를 잘 닦아내고 그리스를 발라 케이스나 종이 봉지에 넣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겨울철에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했던 경우는 일반 타이어로 교환해주고, 겨울철에 타이어의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공기를 조금씩 빼고 운전하는 운전자도 있는데 봄이 되어 노면이 정상적으로 되면 공기압도 적정 수준으로 맞추어 주어야 한다. 타이어는 1만km마다 위치교환과 함께 휠발란스 점검, 4만km마다 휠 얼라인먼트를 점검해준다.



    여름철 차량관리 요령

    1. 냉각 계통
    냉각 계통은 냉각수가 모자라거나 라디에이터, 냉각팬, 서머스탯, 워터 펌프 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엔진 과열로 오버히트 현상이 나타납니다. 오버히트는 사람이 더위를 먹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보닛을 열고 냉각수 보조 탱크를 체크합니다. 냉각수의 양은 일정하게 유지된다고 생각하는데, 여름철에는 자연 증발되는 양이 있으므로 수시로 체크해주어야 합니다. 냉각 계통의 이상을 체크하는 방법으로는 시동을 켠 채로 온도 게이지를 보면서 온도 게이지가 어느 선까지 오는가 점검합니다. 그리고 냉각팬이 작동하는지 살펴봅니다. 온도 게이지가 C와 H 중간에 위치하면 정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에어컨
    여름철 필수 조건은 에어컨입니다. 시원함을 제공하지만 에어컨은 점검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바람이 적게 나오거나 나오지 않을 때에는 엔진룸내의 팬 모터 작동을 확인합니다. 모터가 돌지 않는다면 퓨즈가 끊어졌거나 배선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통풍구에 먼지가 쌓여 통로가 막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바람은 정상인데 냉방이 되지 않는다면 에어컨 냉매가 부족하거나 에어컨 벨트가 늘어진 상태이므로 정비소에 가서 점검을 받습니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도 가끔씩 에어컨을 작동시켜 가스가 펌프 등에 돌도록 해야 합니다.


    3. 와이퍼
    와이퍼는 직접 유리면과 닿는 고무 부분과 이것을 지탱해주는 지지대, 지지대 자체를 움직이는 모터 부분으로 구분됩니다. 와이퍼의 고장 중 가장 신경에 거슬리는 것은 '삑삑'거리는 소리로, 우선 유리면에 이물질이 묻어 있는지 살펴 봅니다. 와이퍼 고무를 확인하고, 고무날의 끝이 수직 상태에서 많이 벗어났으면 새것으로 교환합니다. 와이퍼와 함께 워셔액 분사구도 점검합니다. 분사 노즐이 막혔을 경우 바늘과 같은 뾰족한 것으로 구멍을 뚫어줍니다. 노화된 고무 블레이드는 교체하고, 충분한 양의 와셔액를 갖춰 놓습니다.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을 때는 먼저 퓨즈의 단선 여부를 확인하고, 정상이라면 와이퍼 배선을 점검해 봅니다. 장마철 운행에는 와이퍼 작동이 필수이므로 빗길 주행시 난처한 경우를 당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점검을 합니다. 만약 장마철 장거리 주행 시 와이퍼 작동이 안될 경우 담배를 유리 표면에 발라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4. 차량 내부 습기 제거
    여름철 차량 내부 습기는 쾌적한 운전을 방해하는 요소 중 하나로, 장마철에는 실내에 습기 제거제를 하나 장만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가 오는 날 우산을 사용하고 그대로 트렁크나 실내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물기를 제거하고 넣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트렁크의 경우 실내보다 공기 순환이 되지 않아 악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동차 엔진 룸에는 여러 가지의 전기장치 등이 있어서 습기 등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을 걸려고 시도하는 것은 여러 가지 피해(전기 장치의 합선, 휴즈 단선) 등이 예상되므로 우선 습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제거요령은 카센터에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전기장치 부분을 집중적으로 불어 습기를 제거합니다. 습기를 제거하기 전에 우선 배터리의 (-)케이블을 분리한 후 작업을 해야 하며, 완전히 습기가 제거되었다고 판단될 때 시동을 겁니다. 이러한 본인의 응급처치로도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경우는 해당 정비사업소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습기를 완전히 제거하기 전에는 절대로 시동을 걸어서는 안됩니다.




    가을철 차량관리 요령

    세차 및 청소


    휴가철에 바닷가에 다녀온 차는 물론이고 산악지역을 다녀온 차도 세차는 필수항목이다.
    해변에는 염분이 섞인 바람이나 물 등에 의해 차체가 부식될 염려가 많으므로 먼저 세차 전문업소를 찾아 엔진과 하체부분을 보다 정밀하게 세차를 해주어야 한다.(스팀세차)

    페인트가 벗겨지거나 언더 코팅이 벗겨진 부분은 칠을 하거나 언더 코팅을 해 녹이 슬지 않도록 해주어야 하며, 자동차 내부는 운전석 등의 바닥 매트를 꺼내어 닦아주고 진공 청소기로 구석구석까지 쌓인 먼지를 제거하면 된다. 또한 시트 및 실내에 묻어 있는 더러운 이물질들은 거품형식의 시트 클리너를 뿌려 때를 녹인 다음 마른 걸레로 닦아내면 되고, 찌든 냄새 등은 섬유탈취제를 이용해 제거하면 된다.

    특히 여름철엔 습기가 많아 매트 밑이나 트렁크, 예비타이어 휠 등이 부식될 우려가 많아. 따라서 지금까지 습기등을 닦아주지 않았다면 트렁크의 모든 짐을 내려놓고 구석구석 습기를 제거하고 부식된 곳은 마른 헝겊으로 습기를 끼끗이 닦아낸 후 녹을 제거하고 부식 방지제와 페인트를 칠해 두어야 한다.

    또한 카오디오를 틀었을 경우 음질에 이상이 있거나 이상음이 나면 면봉에 알코올을 묻혀 닦아 내거나 카세트 헤드 클리너를 이용, 헤드 부분을 닦아주면 음질은 예전과 같은 음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엔진룸


    ㆍ에어클리너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필터)에 염분 또는 물기가 묻어 있으면 먼지 등 각종 이물질이 그 곳에 집중적으로 접착, 에어 클리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없어 차의 성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곤 한다. 따라서주기적으로 에어클리너를 점검해 먼지 등 이물질을 제거해 주어야 하며, 어염 정도가 심한 엘리먼트는 교환(얼마 사용하지 않은 엘리먼트임에도 불구하고 한 곳에 집중으로 이물질이 묻어있으면 세척제나 휘발유 등이 이용해 깨끗이 제거하면 재활용이 가능하다)해 주어야 한다.

    ㆍ냉각장치

    라디에이터 앞면에 벌레 등 어떤 이물질이 있는가, 라디에이터 호스에 손상된 부분은 없는가, 클램프 상태와 누수여부 등을 점검해야 한다. 간혹 냉각수 온도 센서에 이상이 생겨 오버히트를 하는데도 팬이돌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냉각수 온도 센서와 부동액 비중상태도 점검, 엔진이 과열되는 현상을 예방해야 한다.

    부동액의 색깔은 녹색을 띠게 되는데 물과 혼합하지 않은 상태의 순수한 부동액 색깍과 1:1로 혼합했을때의 색깔을 눈으로 익혀두면 여러모로 편리할 경우가 많다. 색깔이 너무 엷게되면 부동액량은 적은 상태이고 물은 많은 상태이므로 엔진내의 물을 약간 빼고 부동액을 보충해주면 된다. 이는 정비업소에 의뢰해 비중을 점검하고 혼합비를 맞추어 주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자동차 제작회사에서 권장하는 부동액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고 호합비율은 1:1로 혼합해 사용해야 겨울철에 냉각수가 빙결되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여름철엔 냉각수와 엔진의 과열로 인한 오버히트 등을 예방해 주고(냉각수 과열 억제 작용) 방청제가 첨가되어 냉각수로 인한 냉각수 통로와 라디에이터 내부가 부식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겨울철 점검을 대비해 라디에이터 호스나 히터 호스를 비틀어 보아 흠이 있는지 확인하고 너무 딱딱하거나 교환한 지 2~3년이 지났으면 교환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동차에 사용되는 고무제품(엔진, 하체 고무들) 수명은 보통 2~3년이기 때문에 2년만 지나면 벌써 헐거워져 잡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ㆍ엔진

     -  엔진오일량과 오일 점도를 점검, 부족하면 보충해 주고 변질되었거나 점도가 떨어졌으면 운행거리에 관계없이 교환해 주어야 한다.

    엔진오일을 점검해 우유빛을 띠면 엔진오일에 물이 침입해 부패된 것이므로 정비업소에 의뢰해 자세히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이때에는 오일을 빼낸 후 오일팬까지도 닦아 주어야 하기 때문에 정비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  엔진쪽에서 소음이 나는 경우는 벨트가 미끄러지는 소리, 웥너펌프나 발전기 베어링 소리, 엔진이 떠는 소리(엔진 미미 고장:엔진 마운팅 브래킷), 엔진 과여로 인한 소리, 노킹 소리(피스톤과 실린더 벽의 간극이 과대해 나는 소리), 밸브간극 과대로 인한 소리, 배기 매니폴드 연결부에서 혹은 파이프 파손으로 인한 가스누설 소리 등이다.

    이러한 엔진소음은 자동차의 이상유무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되는 한편 정비사들이 가장 정비하기가 까다롭다고 느끼는 부분이기도 한다. 특히 의사들이 사용하는 청진기와 같은 자동차용 청진기 사운더스 컵을 이용하거나 파형을 이용해 점검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많이 보급되어 있지 않아 정비사들이 정비하기가 어려운 것이 바로 소음과의 전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소음에 관한 점검은 소음이 발생할 때 바로바로 점검정비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틈이 점점 더 커져 수리가 어렵게 되어 결국엔 부품을 교환해야 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엔진 뿐만 아니라 도어 틈과 하체 각 연결 부분의 틈에서 잡소리가 커지게 된다. 각 연결 부분을 한번씩 조여 주는 것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그리고 도어를 열고 닫을 대 삐그덕 거리는 소리는 윤활 부족 관계에 의하므로 소음을 방지해 주는 방청제를 뿌려주면 소음은 사라지게 된다.

    ㆍ스타팅 모터(Starting Motor)

    시동을 걸려고 엔진키를 돌리면 시동이 잘 걸릴 때도 있지만 엔진이 무겁게 돌다 시동이 걸리기도하고 혹은키를 돌리지만 엔진이 꼼작하지 않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엔진오일 상태도 좋고 배터리 충전 상태도 양호한데 엔진이 꼼짝하지 않을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된다.

    만약 시내를 운행하다 시동이 꺼져서 안 걸릴 경우엔 정비 불량으로 인항 범칙금을 교부받는 건 둘째라하더라도 당장 움직일 수 없어 정말 당황하게 된다. 이런 현상은 장마철인 여름이 지나고 가을철에 많이 발생한다. 특히 엔진이 느릿느릿 무겁게 돌기 대문에 배터리의 전기가 약해 돌지 않는 것으로 판단, 배터리를 신품으로 교환하기도 하는데 시동불량 현상은 계속해서 발생된다.

    엔진 오일이나 배터리에 이상 없는데도 이런 현상이 일어 난다면 열이면 열 모두가 스타팅 모터가 고장 났다고 할 수 잇다. 스타팅 모터 내부를 보면 커다란 쇳 조각을 감싸며 코일이 감겨 있고 엔진을 돌려주는 기어와 연결된 아마츄어(발전기의 전기자)가 있는데 코일이 감겨 있는 쇳조각과 아마유어 겉 부분에 습기나 물에 의해 부식되면 자력선이란 것을 잘 만들지 못하고 엔진을 돌리수 있는 힘을 만들지 못하게 되며 코일이 노화되거나 절연상태 불량 등으로 누전 될 경우에도 힘이 약하게 된다.

    차량이 오래 된 것은 브러시 마모가 많이 되어 정류자와 브러시간의 접촉이 불안해져 강한 전류(약 250암페어)가 흐르지 못해 엔진 키를 돌리면 모턴는 돌지 않고 '탁탁' 소리가 나며 엔진도 돌지 않는다. 그리고 간혹 보면 스타팅 모터 위에 설치되어 있는 솔레노이드 내부 고장에 의해 전기가 제대로 흐르지 못해 힘이 약하게 된다.

    시동을 걸 때 엔진 오일이나 배터리에 이상이 없는데도 엔진이 무겁게 돌거나 시동이 잘 안 걸릴 때는 정비업소에 입고시켜 정확한 점검을 한 후 스타팅 모터를  신품으로 즉시 교환해야 한다. 수리해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신품으로 교환하는 것이 경제적이라 할 수 있다.

    ㆍ점화플러그(Spark Plug)

    자동차 소모품이란 어느 일정기간 사용하면 성능이 떨어져 제대로 작용을 못하기 때문에 신품으로 교환해줘야 된다. 엔진에 적용된 소모품 중엔 연료인 휘발유와 공기가 혼합된 혼합가스에 강한 불꽃을 만들어 강한 불꽃을 만들어 강한 폭발력을 얻도록 하는 점화 플러그가 있다.

    점화 플러그의 간극이 작거나 크면 불꽃이 약해져 폭발력도 약해지게 된다. 다라서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주고 간극을 조정해 주어야 한다. 점화플러그의 수명은 보통 2만km 정도 운행하고 교환해주게 되는데 자가용 승용차인 경우 2만km면 보통 1년 정도 운행한 거리가 된다. 엦진을 조정하거나 정비하면서 점화 플러그를 교환하도록 권하는 경우가 있지만 자주 교환할 필요는 없고 청소를 해주거나 간극을 조정해주면 되는데 보통 5천km 주행 후마다 점검 후 필요에 따라 조정을 해줘야 한다.

    어떤 운전자는 외국의 고급 승용차용 점화 플러그를 사용하니까 좋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점화 플러그의 생명은 엔진에서 받는 열을 냉각시키는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열까와 간극에 의해 결정되므로 자동차 제작 회사에서 지정하는 점화 플러그 간극은 명암2장 두께인 9mm 정도로 조정해주도록 권하고 있다.

    만약 규정 간극보다 작거나 크면 엔진이 기본 출력을 낼 수 없으며, 엔진이 과열되고 연료 소비도 많아지게 된다. 환경 오염방지와 엔진출력 향상을 위해서도 정기적으로(약5천km) 점검 후 청소를 하거나 조정을 잘 해줘야된다.

     점화 플러그 점검 및 교환 방법

    ① 점화 플러그에서 고압 케이블을 분리시킨다. 이때 모든 실린더의 점화 플러그를 한꺼번에 분리하면 연결할 때 잘못 연결할 수 잇다. 만약에 연결이 잘못되면 엔진 성능이 불량해질 뿐만 아니라 가동이 안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한 개씩만 작업을 하도록 한다. 점화 케이블의 분리는 케이블 앞부분의 단열 고무를 잡고 당겨 빼내면 된다. 사용 중인 자동차에서는 쉽게 분리되지 않으므로 강하게 빼내는 것이 좋다.

    ② 점화 플러그 렌치를 점화 플러그에 끼운다.

    ③ 점화 플러그 렌치 구멍에 드라이버나 소켓을 기운 다음 왼족으로 돌린다. 이대 조금 강하게 돌리는 것이 좋으며, 돌리는 힘에 의해 손이 부속물에 다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가능하면 소켓 렌치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상 유익하다.

    ④ 드라이버를 빼내고 손으로 돌려 점화 플러그를 빼낸다. 이때 점화 플러그 주위의 이물질이 실린더 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⑤ 점화 플러그 단자 부분을 점검해 검은색의 카본이 부착되어 있으면 연료의 연소가 불완전연소가 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또 점화 플러그 단자 사이의 간극이 10mm정도가 되어야 적당하다.

    ⑥ 새 점화 플러그를 끼운다. 이때 점화 플러그 렌치에 끼워서 구멍에 삽입하는 것이 좋다. 또 점화 플러그를 삽입하기 전에 개스켓이 있는가를 확인해 개스켓이 없으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개스켓이 없으면 가스가 누설되어 엔진 작동이 불량해진다.

    ⑦ 점화 플러그를 조인다. 가능하면 조금 강하게 조이는 것이 좋다. 너무 강하게 조여서도 안되고, 약하게 조이게 되면 가스가 누설될 수 있기 때문이다.

    ⑧ 처음에 분리시켰던 고압 케이블을 연결한다. 이때 고압 케이블을 함께 교환하고자 할 때에는 새 고압 케이블을 연결한다. 고압 케이블에는 길이가 긴 것과 짧은 것이 있으므로 배전기로부터 가까운 실린더에는 짧은 케이블을 사용하고, 멀리 있는 실린더에는 긴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

    ⑨ 나머지 실린더의 점화 플러그를 앞의 작업에 따라 교환한다.

    ㆍ스로틀 보디 청소

    스로틀 보디는 엔진에 흡입되는 공기와 연료의 양을 가감 제어해 엔진의 출력과 속도를 조정하는 것으로 스로틀 밸브가 설치되어 있다. 스로틀 보디는 공기 중의 이물질과 카본 등으로 인해 오염될 수 있으며, 스로틀 밸브의 작동이 불량해지게 되어 엔진 시동이 정지되기도 하고, 시동이 안되기도 한다.

    따라서 스로틀 보디는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전자제어 엔진에 있어서는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므로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어렵게 생각을 하면 어렵지만 방법을 알면 쉬울 것이다.

    스로틀 보디의 청소 순서


    ① 먼저 분사식 세정액을 준비해야 한다. 분사식 스로틀 보디 세정액은 가까운 부품가게나 카센터 등 정비업소에서 구입하면 된다. 이때 거품이 일어나는 것보다 거품이 없는 것이 사용하기가 편하다.

    ② 세정액을 준비했으면 스로틀 보디와 에어 클리너를 연결하는 호스 밴드를 풀고 호스를 분리시킨다.

    ③ 세정액을 스로틀 보디 안쪽으로 분사한다.

    ④ 스로틀 밸브를 여닫으면서 세정액을 다시 한번 분사한다.

    ⑤ 스로틀 밸브를 여러번 움직여 여닫는다.

    ⑥ 스로틀 보디 안쪽으로 세정액을 분사한다.

    ⑦ 공기 호스를 연결한다.

    ⑧ 엔진 시동을 건다.

    ⑨ 급가속을 몇 번 시킨다.

    ⑩ 엔진을 2000~3000rpm으로 5초간 유지한다.

    ⑪ 공회전 상태로 유지하며 가속페달을 몇 번 열었다 닫는다.

    ⑫ 엔진 시동을 끈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원인이 없이 엔진이 부조화 현상을 일으키면 일단 스로틀 보디의 오염을 의심해 보아도 된다.


     전기장치


    ㆍ발전기

    야간 주행 대 가속페달을 밟는 정도에 따라 불빛의 밝기에 차이가 생긴다면 발전기와 배터리에 이상징후가 발생된 것이므로 점검을 받아야 한다. 만약 점검해 두지 않는다면 장거리 주행 때 발전기가 고장나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어 시동이 꺼지는 사례가 생기는 등 낭패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야간주행 때 전조등의 밝기를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발전기 뒤편에 있는 각 전기배선 단자를 잘 고정시켜 주고 세차장에서 고압 세차를 할 경우 각정 센서와 컴퓨터 제어용 부품 및 배전기, 발전기에 직접적으로 스팀이 접촉되지 않도록 주위해야 긴 수명을 보장 받을 수 있다.

    ㆍ점화장치

    매5천km 주행 후 혹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점화장치와 연료장치는 반드시 점검해 주는 것이 좋다. 이는 인체에 해로운 대기오염물질인 배출가스를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연비를 높여주어 연료 과다 소비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ㆍ등화장치

    헤드라이트 광축(초점)이 어느 곳을 비추는가? 방향지시기는 원활하게 깜박거리는가? 제동등이나 차폭등 등 각종 등화장치도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가 등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주요 항목이다.

    간혹 세차 후 혹은 비가 온뒤 테일 램프 케이스(콤비네이션 렌즈)에 물이 고여 있어 램프 필라멘트가 자주 끊어지거나 퓨즈가 자주 끊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램프(렌즈)내부 아래 부분에 보면 환기용 구멍이 있는데 이 곳이 먼지 등 이물질에 위해 막히면 물이 내려가지 못해 물이 고이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땐 가는 철사 등으로 환기용 구멍을 뚫어주면 물이 잘 내려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ㆍ윈도 와이퍼

    윈도 와이퍼 블레이드(와이퍼 고무) 수명은 일반적으로 1~2년 정도이기 때문에 상태를 점검한 후 교환해 주어야 하며, 워셔액은 겨울철용으로 교환해 주어야 한다.

    여름철에 구입한 것을 계속 사용하다보면 빙결 방지제가 엷게 혼합되어 있어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워셔액 탱크가 동파될 수 있다. 만약 색으로 구분한다면 부동액보다는 좀 덜하지만 파란색을 많이 나타내면 괜찮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여름철에 구입한 것은 대부분이 엷은 파란색을 띠고 있다. 4계절용일 경우에는 보충만 해주면 된다.

    한번 주입하면 언제 보충할지 모르고 쉽게 잊어 버릴 수 있으므로 가을철 자동차 점검 때 미리미리 겨울철용 워셔액을 구입, 보충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 체


    ㆍ브레이크 장치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정지거리가 길어지는가, 급제동이 되는가, 핸들이 쏠리거나 핸들이 떠는가, 제동 때 이상한 소리는 나지 않는가 등을 점검해야 한다.

    어느 장치보다도 가장 안전성을 요구하는 부분이 바로 브레이크 장치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제동거리(정지거리)가 길어서도 안되고 핸들이 어느 쪽으로 든 쏠려서도 안 된다.

    ㆍ조향장치

    주행 중 방향 전환을 위해 핸들을 돌렸는데 자동차는 앞으로 더 나아가 방향 전환이 된다. 이러한 현상은 조향 장치가 원인으로 운전자가 원하는대로 차가 움직이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다.

    핸들 끝 쪽을 보면(보네트 열고 보면)랙&피니언(옛날엔 웜기어가 사용되었기 대문에 요즘도 웜기어 혹은 워무기아 라고도 함) 기어가 있는데 기어 이와 이 틈새(백래시)가 크면 앞에서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핸들 유격을 반드시 점검해야 하며, 주행 중 핸들이 떠는가 혹은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는 않는가도 점검해야 한다.

    ☞ 60km에서 핸들이 떨면 핸들계통(타이로드 엔드 등)에 이상이 있음
    ☞ 90km에서 핸들이 떨면 휠 밸런스가 맞지 않은 상태임.
    ☞ 120km에서 차체가 떨면 엔진 마운팅 브래킷이나 프런트 멤버 브래킷, 센서 브래킷에 이상 있음

    ㆍ타이어

    안전운전을 위한 3대 주요 점검사항은 브레이크 장치, 조향 장치, 타이어를 들 수 있다. 이 3가지 주요 장치는 다른 장치와는 달리 대형가고로까지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이므로 주기적인 점검이 뒤따라야 한다.

    타이어는 노면과 접촉되는 트레드 홈 깊이가 1.6mm이하(승용차)가 되면 타이어를 교환해 주어야 한다. 특히 타이어 사이드 월이라 하는 옆부분에 상처가 난 곳이 잇으면 타이어가 새 것이라고 하더라도 지체없이 교환해야 한다.


      배터리(Battery)


    배터리는 전기적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시동 때에 시동모터를 가동시키거나, 발전기가 고장났을 때 일시적 주행을 위한 전원으로 사용된다.

    ㆍ전해액 양의 점검

    전해액은 배터리 내에서 화학작용을 발생시켜 전기적 에너지를 저장하거나 방전하는 것으로 전해액이 없으면 화학작용이 안되어 배터리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단지 배터리만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엔진의 시동이 걸리지 않으므로 운행을 할 수 없게 된다.

    전해액은 증류수와 황산을 혼합한 것으로 배터리의 작용에 의해 물이 증발되거나 물이 전기 분해되면 전해액의 양이 감소된다. 전해액이 감소되더라도 황산은 감소되지 않고, 물(증류수)만 감소되므로 보충 때에는 증류수만 보충하면 된다. 배터리는 종류에 따라 점검 방법이나 전해액 보충 방법이 다르다.

    ① MF  배터리
    MF(Maintenance Free, 무보수) 배터리는 전해액을 보충하지 않아도 된다. 배터리의 작용 중 전해액에서 불이 증발되거나 전기 분해될 대 증발된 물이나 전기 분해된 물을 밖으로 배출시키지 않는 것으로 증류수를 보충하지 않아도 되는 배터리이다. 자동차의 점검을 자주하지 않는 운전자라면 배터리를 MF배터리로 교환하는 것이 편리할 것이다.

    MF 배터리에는 작은 유리로 된 점검창이 있다. 이 점검창을 들여다 보았을 때 파란색이면 정상이고, 노란색이면 충전이 부족한 것이며, 빨간색이면 전해액양이 부족함을 나타낸다. 여기에 따라 전해액을 보충하거나 충전을 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노란색을 표시할 때는 충전장치에 이상이 있는 것이므로 정비업소에 의뢰를 하는 것이 좋다.

    ② 일반 배터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배터리는 MF 배터리와 같은 점검창이 없고 벤트 플러그(마개)가 잇다. 그리고 배터리 케이스 외부에는 용액의 양을 점검할 수 있는 MAX, MIN의 수준 표시가 되어 있다. 이것은 최대(MAX)까지만 보충을 하고, 최소(MIN) 이하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표시이다.

    다시말하면 MAX와 MIN 사이에 전해액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배터리 전해액은 작동 중에 자연 손실되는 양이 있으므로 늘어나기 보다는 감소된다. 전해액양이 감소되었을 대에는 약국에서 증류수를 구입해 보충하면 된다. 수돗물 등을 직접 보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이다.

    좀더 정확하게 배터리 전해액 양을 점검하고자 할 때는 벤트 플러그를 열고 점검을 해야 한다. 전해액 양을 점검할 대는 먼저 +단자쪽의 벤트 플러그를 열어 확인하면 점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벤트 플러그는 100원이나 500원 짜리 동전으로 열 수 있도록 홈이 구성되었으므로 열기는 쉽다.

    외부에서 전해액 양을 점검하기 어려울 때는 빨간색 커버가 있는 +단자 바로 옆의 벤트 플러그를 열어보아 전해액 양을 점검해도 된다. 다른 벤트 플러그를 열어볼 필요는 없다. 그 이유는 +단자에서 발생하는 열량이 많기 때문에 +단자 바로 옆의 플러그를 열어보았을 때 전해액이 충문하다면 다른 곳도 충문하다고 보아도 된다.

    만약 +단자 바로 옆의 플러그를 열어보았을 때 전해액 양이 부족하면 다른 플러그를 열어 증류구를 보충하면 된다. 이대 반드시 증류수만을 보충해야지 전해액을 보충해서는 안된다.

    또 배터리 표면에 하얀 분말 같은 것이 보이면 가송소다와 물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것은 전해액의 원액이 증발되었거나 아니면 전해액이 누설된 것을 말해준다. 원액이 증발하는 경우는 전해액 양이 부족한 상태로 오랜시간 사용했을 때 발생하며, 충전장치의 이상으로 과충전이 되었을 때도 발생한다.

    물론 배터리 케이스의 균열로 발생하기도 하나 케이스 균열의 발생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고 보아도 딘다. 만일 배터리 전해액의 양이 부족해 자주 증류수를 보충해야 한다면 과충전되고 있는 것을 의미하므로 빨리 가까운 정비업소를 찾아 충전장치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전해액을 보충할 대 잘못해 전해액이 넘쳐 흘렀다면 전해액의 비중을 재점검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ㆍ배터리 외부 점검

    배터리는 시동을 위해 필요하다고 했으며 배터리 성능이 나쁘면 시동이 안된다고도 했다. 그러나 배터리의 성능이 좋아도 배터리를 연결하는 케이블의 접촉이 불량하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
    따라서 배터리 단자 연결부의 접속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① 단자의 헐거움

    배터리 단자와 케이블의 접촉 상태가 나쁘면 시동성이 불량하게 되고, 배터리의 수명이 짧아지므로 케이블을 손으로 흔들어 보아 움직이면 접촉이 좋지 않은 것이고, 움직이지 않으면 정상이다.

    ② 단자와 케이블의 부식

    배터리는 황산의 작용으로 전기적 에너지를 생성하므로 황산에 의해 부식되거나 먼지 및 습기 등으로 부식된다. 단자와 케이블이 부식되면 접촉 불량으로 성능이 저하되거나, 내구성이 낮아지므로, 따듯한 물과 솔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③ 배터리의 청소

    배터리 외부에 하얀 물질이 묻어 희끄희끗한 상태로 있다면, 이것은 전해액의 황산이 누출된 것이므로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또한 황산의 누출 원인을 찾을 필요가 있다. 황산이 누출되는 원인은 전해액이 부족한 상태에서 계속 사용하거나, 과충전으로 전해액이 넘쳤거나, 케이스가 균열되어 누출된 것이다. 케이스에 황산이 누출 되었을 경우엔 빵에 넣는 소다를 배터리 윗부분에 적당량을 뿌리고 물로 청소를 하면 된다. 소다는 황산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소비자가 직접 점검할 수 있는 사고차량 감별법


    *- 차 유리를 통한 감별법 차 유리를 바꿀 정도면 전복 등 대형

     

     사고를 당한 차량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자동차 등록증의

     

     차량 제조연월일과 차유리 제조연월일이 맞이 않을 경우에는

     

     구입하지 않는게 좋다.

    *- 자동차 문짝을 통한 감별법 자동차 문짝(트렁크 문과 보닛

     

      포함)을 보면 가장자리에 흰색의 고무 씰링이 있다. 사고로 문

     

      짝 등을 교환한 차량에는 고무씰링 흔적이 없이 철로 용접만

     

      돼   있다.

    *- 시승을 통한 감별법 휠 얼라인먼트도 추돌시 손상되면 수리

     

      를 해도 이전 상태로 돌아오기 힘들다. 그래서 시승을 통해 핸

     

      들이 쏠리지 않는지 점검해야 한다.


     주행거리가 표준주행거리(1년 2만km)의 절반 이하일 경우에는

     

     주행거리 미터기 조작을 의심해봐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을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가 계속되는 선선한 날씨로 나들이 떠나는 사람들이 많으며, 운전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들뜬 기분으로 처음 가보는 낯선 장소를 여행할 때는 익숙하지 않은 도로이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만큼 가을철 운전은 특히 어느 때보다도 주의가 필요하며,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 비상용품을 평소에 갖춰 놓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비상용품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차량에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는 많지 않다. 도로에서 갑자기 차량이 고장 나거나, 다른 차량과의 사고가 발생한 경우, 차를 탄 사람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비상용품을 구비하여 운전시 돌발상황에 대처하자.

    다른 차량과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멈춘 후, 사고 표시용 스프레이로 본인 차와 상대 차의 바퀴 및 땅 위에 표시하고, 차량 전체와 사고 부위를 포함한 사진을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다.
    다음에는 목격자를 확보하고 상대 운전자의 이름, 전화번호 등 서로의 정보를 나눈다. 만약 부상자가 생겼다면 당황하지 말고 병원으로 후송하도록 한다.

    가을철에는 엔진과열과 배터리 방전 때문에 고장이 많이 나는데 엔진이 과열되었을 때는 먼저 냉각수를 보충한 후 가까운 정비소를 찾도록 하고, 배터리가 고장 났을 경우를 대비해서 배터리 점프선을 준비하도록 한다. 배터리 점프선은 2개의 굵은 전선 중 붉은 색이 '+', 검은색이 '-'라는 것 정도는 알아두자.
    또한 타이어가 펑크났을 때 임시로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타이어 펑크 수리제와 타이어 그립, 비상용 펌프와 차가 정지했을 때 다른 차에 신호를 보내는 비상신호봉과 안전삼각대 등은 운전자가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용품들이다.

    배탈이나 멀미 등 탑승자의 몸이 좋지 않은 경우를 대비한 비상약과 휴지, 비닐봉투 등을 항상 차내에 구비해 놓도록 하고, 여분의 비상 차키까지 준비한다면 언제 어떠한 상황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라는 말도 있듯이, 운전은 달리는 것보다 멈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 대개 브레이크 페달만 밟으면 정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브레이크 사용에도 요령이 있다.
    정지를 얼마나 부드럽게 하는가를 보면, 운전자의 운전 솜씨를 가늠할 수 있다. 초보자들의 경우, 대부분이 정지할 때마다 몸이 앞으로 쏠렸다가 제자리로 돌아가곤 한다.
    또한,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브레이크 작동법을 몸에 익히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덜컹거림 없이 정지하려면
    평상시 정지할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다가, 차량의 속도가 어느 정도 줄었다고 느껴질 때, 살짝 들어줬다가 다시 부드럽게 차량이 완전히 정지할 때까지 밟아 준다. 이는 주행 중인 차량의 무게 중심이 브레이크로 인해 앞으로 쏠리게 될 때, 페달을 살짝 놓아줌으로써 무게 중심을 뒤쪽으로 분산시키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정지 시 차와 함께 몸이 덜컹 거리는 현상 없이, 부드럽게 정지 할 수 있다.

    돌발 상황에서 급정거 시,
    급한 상황에서는 섣부른 브레이크 페달 나누어 밟기보다는 끝까지 단번에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있어도 브레이크 라이닝 패드가 브레이크 디스크나 드럼을 꽉 붙들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 회전력이 유지된다. 단,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소리가 들리면 즉시 브레이크 페달을 살짝 풀어 주었다가 다시 밟아야 한다.

    엔진 브레이크
    엔진 브레이크는 빙판길, 빗길,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달리는 속도에 비해 한단계 낮은 기어를 넣는다. 수동 변속기 차량은 현재의 기어 단수에서 순차적으로 한단씩 낮추면 엔진 회전속도가 급격히 줄면서 속도가 낮아지게 된다. 자동 변속기의 경우, D로 달리다 3단(혹은 2단)->2단->1단으로 변속하면 된다. 단, 기어단수를 급격하게 낮출 경우, 트랜스미션에 무리가 가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긴 내리막길 주행시 풋브레이크에만 의존할 경우 베이퍼록(브레이킹 열이 브레이크오일에 전달, 오일이 끓어 기포가 발생, 브레이크 기능이 상실되어 페달이 스펀지처럼 되는 현상)이나 열페이드(지속적인 브레이킹에의해 마찰재 온도가 상승되어 표면경화가발생, 마찰재 기능을 상실하게되어 디스크나 드럼과 미끄러지는 현상)가 나타나게되어 위험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여 브레이크의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

    ABS(Anti-Lock Brake System)의 제동 효과란?
    일반 차량의 경우, 급브레이크를 밟게되면 바퀴가 Locking되어 차량이 미끄러지는 현상(도로상에 타이어 자국-skid mark)이 발생되며, 이경우에는 핸들이 묶여서 움직이지 않으므로, 핸들을 돌려 차의 방향을 바꿀 수가 없다. 그러나 ABS가 장착된 차량은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핸들을 돌려 장애물을 피할 수 있다. 즉, ABS는 바퀴의 잠김과 풀림을 반복(보통 시스템은 초당 20회 정도)하면서 바퀴가 Locking되는 것을 막아 완전한 조종력과 최대의 제동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ABS 장치가 없는 차량의 경우, 운전자의 철저한 판단력과 조작 능력으로 조향성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나 ABS를 과신해서는 안된다. ABS는 효과적인 브레이크를 돕는 장치이지, 제동 한계를 넓혀주는 것은 아니므로, 급 코너링이나 빙판길에서는 일반 차량과 마찬가지로 주의 운전해야 한다.
    급 코너길에서는 ABS 장착 차량이라도 급 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코너 바깥으로 미끄러지게 된다.

    브레이크 밟는 도중 기어를 중립에 놓은 것은 매우 위험
    습관적으로 속도를 낮추려고 브레이크를 밟을 때, 기어를 중립으로 놓는 운전자들이 있다. 이는 대단히 위험하다. 브레이크 도중에 기어를 중립으로 풀게 되면, 엔진 브레이크가 들지 않아서 브레이크의 부담이 훨씬 커지므로 제동력이 떨어진다. 제동력이 떨어지는 관계로 브레이크를 더 많이 쓰게 되면 브레이크 패드가 더 빨리 닳게 된다.

    운전자는 운행을 할 때 대부분의 시선을 전방에 두고 운전을 하게 된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는 전방의 시야확보는 더 중요해진다. 운전자가 운행할 때의 전방 시선은 반드시 자동차의 앞유리(Wind Shield)를 통하게 되므로 이럴 때 와이퍼가 없다면 아예 운행 자체를 할 수가 없게 된다. 맑은 날에는 사용을 거의 하지 않으므로 그 필요성을 못 느끼지만 막상 팔요할 때 작동을 하지 않으면 매우 곤란하니 평소에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자동차에는 운전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여러 장비가 있다. 와이퍼도 그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는데 와이퍼는 눈이나 비가 올 때 차창에 있는 빗물이나 오물을 제거해서 악천후에도 운전자가 보다 편안한 운행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작동 시간을 운전자가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간헐식 와이퍼는 현재 대부분의 국내 자동차에도 장착이 되어있는 것은 물론 요즘은 보다 진보한 앞 유리 열선이라든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트라제 XG에 빗물을 감지해 저절로 와이퍼가 작동하는 레인센싱 장비까지 선보여 운전자는 더욱 편해졌지만 아직은 몇몇 차종에만 국한돼 있기 때문에 아직은 생소한 장비중의 하나다.

    와이퍼는 간단한 구조지만 운행 중에 작동이 되지 않으면 문제는 간단치 않다. 가족들간의 나들이나 장거리 운행 중에 고장이 나면 사고의 위험이 있는 것은 물론 큰 곤란을 겪을 수 있다.

    우리나라 오너 드라이버들의 90% 일년에 한 번 정도만 보닛을 열어볼 정도로 일상 점검에 무관심 하지만 와이퍼 같은 어렵지 않고 안전에 관련된 부분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운전이 편하고 아울러 자동차 유지비도 절약할 수 있다.

    와이퍼의 점검과 교체 손쉽게 할 수 있는 자가 정비
    단순한 원리의 와이퍼지만 고장 증세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가장 흔한 이상은 와이퍼 작동시 유리가 잘 닦이지 않는 것인데, 블레이드 고무의 교체는 연식이나 주행거리가 아니라 고무의 상태에 따라서 결정이 된다. 고무를 손으로 만져보아 딱딱하게 굳었거나 갈라졌으면 교체해 주도록 한다. 블레이드의 교체는 초보 운전자라도 손쉽게 할 수가 있는데, 먼저 와이퍼의 링크를 세우고 연결 부위를 손으로 잡은 다음 잠금 장치를 눌러서 밀면 간단히 분리가 된다.

    이때에는 블레이드 링크 부분을 한 손으로 잡고 천천히 분리해야 하는데, 이는 암의 스프링 작용으로 링크 부분이 윈도우 표면에 닿아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블레이드를 새 것으로 교환할 때도 역순의 방법으로 작업하면 된다. 와이퍼 블레이드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나와 있는데 각 차종의 연식에 따라서도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자동차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제 성능을 기대할 수 잇고, 근래는 블레이드의 고무만 교환할 수 있는 경제적인 리필 제품도 나와있다. 하지만 블레이드를 새것으로 교체해서 작동을 해도 깨끗이 닦이지 않고 유리에 자국이 남는 경우가 있다. 이는 와이퍼 암의 스프링 탄력이 없어져 블레이드가 유리 표면에 제대로 접지가 되지 않아서인 경우가 많다. 이렇게 스프링의 장력이 약해져서 와이퍼를 작동을 해도 깨끗이 닦이지 않고 얼룩이 남을 경우에는 스프링을 교환해야 하는데, 차종에 따라서는 암 전체를 교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와이퍼 암의 스프링 경우에는 블레이드 고무와 마찬가지로 운전자가 손쉽게 교환할 수 있다.

    장마 기간 동안에 잦은 사용을 한 후나 2~3년 운행을 한 자동차의 경우에는 와이퍼의 작동 범위가 벗어나 잘 닦이자 않고 윈도우 주위에 부딪치기도 한다. 이런 상태로 계속 와이퍼를 사용하게 되면 모터에 큰 부담을 줘 교환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기 쉬우니 빨리 손을 보는 것이 좋다. 와이퍼 작동 범위가 벗어난 경우에는 특별히 교환할 필요없이 암을 분리해서 위치 조정만 해주면 간단히 해결된다. 위치 조정을 할 경우에는 암이 부러지거나 휘어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서 작업을 해야한다. 반드시 암의 뿌리 부분에 있는 너트를 풀어 분리를 해서 위치를 잡은 다음 다시 조립을 해야한다.

    왜냐하면 너트 부분에는 암이 쉽게 움직일 수 없도록 세로 홈이 있기 때문에 암을 그대로 수직으로 들어올려 분리를 시켜야 하고, 다시 조립할 때도 똑같이 역순으로 하면 된다. 와이퍼 암의 작동 범위가 벗어난 경우에는 뿌리 부분에 이 물질이 끼어 있을 수도 있으니 확인해 보고 청소해 준다. 만일 세로 홈 부분이 마모가 되었을 경우에는 교체해주어야 한다. 와이퍼 암의 교체는 운전자가 하기 힘든 부분이므로 전문 정비업소에 맡기는 것이 좋다.

    출처:월간 모터매거진

    1. 먼저 와이퍼를 작동시켜 물줄기와 블레이드의 동작을 점검한다
    2.블레이드의 고무를 손으로 만져보아 굳었거나 갈라졌으면 교체해주도록 한다
    3. 블레이드의 교체는 한손으로 잠금 장치를 눌러서 밀어주면 간단히 분리된다
    4. 요즘은 대부분 연결식 블레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탈.부착이 간단하다
    5. 교체시에는 한 손으로는 블레이드를 한손으로는 와이퍼 암을 잡고 해야 좋다
    6. 블레이드를 새것으로 교환할 때도 역순의 방법으로 작업하면 된다
    7. 와이퍼 암의 스프링 장력이 약해지면 깨끗이 닦이지 않을 수 있으니 점검해 준다
    8. 블레이드의 작동 범위가 벗어난 경우에는 위치 조정을 해주어야 한다
    9. 작동 범위가 벗어났을 때 계속 작동을 하면 와이퍼 모터에 손이 오니 주의해야 한다
    10. 워셔액 탱크의 노즐이나 주위의 연결 부분들도 자세히 살펴본다
    11. 워셔액 노즐에 이물질이 있어 분사 구멍 막힐 경우에는 핀이나 바늘로 뚫어준다
    12. 휴즈가 끊어진 경우에는 응급 처치로 다른 부분의 휴즈로 교체하면 된다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향 감각이 떨어진다는 분석이 있다.


    실제로 주차장에서 여러 차례 차를 왔다 갔다 하는 운전자들 중에는 여성 운전자들이 많다.


    미리 말하면 주차는 여러 방향의 상황들을 종합해 자신의 차를 반듯하게 세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방향감각이 좋아야 하고 운전의 기능적인 면이 발달해야 한다.

    그러나 상당히 숙련된 여성 운전자들은 아무런 부담 없이 주차를 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즉 방향감각이 좀 떨어지더라도 훈련과 경험을 통해 주차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것이다.


    복잡한 곳에서 주차할 때 앞차가 제대로 주차하지 못하고 여러 차례 반복하는 운전자들은 뒤에서 기다리는 운전자 때문에 마음이 매우 불안해진다.


    뒤에서 기다리는 운전자는 앞차가 해매면 짜증을 내는 경우가 있다.

    특히 여성 운전자가 안절부절못하고 해매고 있을 때 심하게 욕설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운전 실력이 모자랄 때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조금의 여유를 갖지 못하는 우리의 조급함이 자동차 문화를 거칠게 만들고 있기도 하다.


    ▶ 매너를 지키는 것이 운전의 기술


    주차는 매너를 지켜야하는 기술이다.


    먼저 자신에게 할당된 주차 공간에 맞춰 차를 반듯이 세워야 한다.


    비스듬하게 세우거나 한쪽에 치우쳐 세우면 다른 차가 주차할 공간을 빼앗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


    심지어 어떤 차는 주차 라인에 차의 반을 걸쳐 놓아 아예 두 대의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요즈음은 좁은 공간 때문에 부득이 겹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다.


    겹주차를 할 때는 옆의 주차라인에 맞춰 똑바로 세워야 한다.


    그리고 기어는 중립에 놓고 사이드브레이크는 풀어 놓아야 한다.


    앞바퀴도 차와 주차 라인에 평행으로 맞춰야 한다.


    겹주차는 서로 밀어내야 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똑바로 세워두지 못하면 움직인 후에 차가 통로 한가운데를 막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겹주차를 했을 때는 연락처를 남기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앞으로 주차할 건지 아니면 뒤로 주차할 건지에 대한 판단도 중요하다.


    화단이나 건물 앞에서는 전면 주차 하는 것을 예의로 한다.


    화단의 나무들을 자동차의 매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고 건물에서는 벽이 검게 그을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주차장에서 엔진 시동을 오랫동안 켜 놓는 것도 삼가해야 한다.


    앞으로는 정차 상태에서 오랫동안 시동을 걸어 놓는 것도 단속 대상이 된다.

    ▶ T 자주차와 일렬주차


    T자 주차는 주차 시설을 제대로 갖춘 주차장에서 사용하며 일렬 주차는 도로변에 만들어진 주차 시설에서 사용한다.


    주차선이 어떻게 되어 있든 주차하는 방법은 차의 앞을 먼저 집어넣는 전면 주차와 뒤를 먼저 넣는 후면 주차가 있다.


    전면 주차는 주차 공간이 충분하고 여유로울 때 사용할 수 있고 후면 주차는 공간이 좁을 때 사용하는 기술이다.


    전면 주차는 넓은 공간에서 앞을 먼저 넣기 때문에 특별한 기술이 필요치 않다.


    그러나 후면 주차는 공간이 좁은 곳에서 정교하게 자리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감각과 기술이 필요하다.

    초보 운전자들이 어려워하는 것도 후면 주차이다.


    T자 주차에서 후면 주차는 어렵기는 하지만 다시 나갈 때 편하다.


    전면 주차는 다시 나갈 때 후진을 먼저 한 후에 나가야 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하다.


    또한 주차를 할 때 이미 몸이 운전에 익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감각이 살아 있지만 차와 여러 시간 떨어져 있다가 후진부터 하는 것은 감각적으로 익숙해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이 어색하다.


    차를 운전할 때 시간이 한참 흘러야 차에 익숙해져 긴장이 다소 풀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더구나 차도 옆에 붙은 주차장이라면 후진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전면 주차를 할 때 공간이 넓지 않은 곳에서는(한번에 들어 갈 수 없는 곳) 앞머리를 주차 공간보다 지나치게 한 후 두 세 번 전, 후진을 반복해야 한다.


    앞을 먼저 넣었다고 하더라도 뒤는 장애물에 걸려 오도 가도 못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뒷바퀴는 회전을 할 때 앞바퀴보다 작은 반경을 그리기 때문에 앞바퀴의 궤적보다 훨씬 안쪽에 궤적을 그리게 되기 때문이다.

    T자 후면 주차를 하는 요령은 운전면허시험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차의 뒷바퀴가 주차 라인에 일치할 때 핸들을 최대한 꺾는 것이 요령이다.


    이 경우는 앞부분의 회전 반경이 커 차 전면부에 접촉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후진하기 전, 전진 상태일 때 미리 방향을 주차공간의 반대쪽으로 향하게 한다.


    뒷바퀴 부분이 비스듬하게 주차공간을 향해 서게 하면 회전 반경을 줄일 수 있어 주차하기가 쉬워진다.


    뒷바퀴를 중심으로 주차 라인의 모서리 부분에 이르기 직전부터 핸들을 조금씩 꺾어 방향을 바꾸기 시작하면 된다.

    후면 주차를 할 때 베테랑 드라이버들은 룸밀러와 사이드밀러만으로 후진을 하지만 좋은 방법은 아니다.


    반드시 뒤로 머리를 돌려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주차 라인을 맞추기 위해서 머리를 밖으로 내밀고 차와 라인이 평행한지를 보는 것도 요령이다.


    때로는 도어를 열고 라인을 맞추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주변에 장애물이 없는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 주차후 해야할 일


    주차를 마치면 사이드밀러를 접어 놓는 것도 공간 확보에 도움이 돼 서로에게 이익이다.


    도로변에 일렬 주차 할 때는 주차시간이 단축되는 전진 주차를 우선하지만 공간이 작으면 후진 주차를 할 수 밖에 없다.


    일렬 주차는 T자 주차보다 더 어렵다.


    한번에 방향 전환이 이루어져야 원하는 라인에 주차할 수 있다.


    뒷바퀴가 주차라인 모서리에 이르면 핸들을 단번에 많이 꺾어 방향 전환을 시키고 자리를 잡을 때는 앞범퍼 모서리와 뒷바퀴가 보도블럭에 접촉하는지에 신경 써야 한다.

    도로변 주차장에 주차할 때는 비상등을 켜면서 수신호와 함께 지나는 차에 자신의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해야 한다.


    뒤에 차가 없어야 여유롭게 주차에만 신경 쓸 수가 있다.


    완전히 주차한 후에는 고개를 내밀어 앞바퀴를 차와 평행이 되도록 맞추어야 한다.


    가파른 언덕에 차를 세워 놓을 때는 안전 장치에 신경 써야 한다.


    사이드브레이크만으로는 위험이 따르므로 기어를 넣거나 주차 위치를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앞바퀴는 차와 평행하기보다는 가장자리를 향하게 해 놓는 것이 안전하다.


    이 경우 재출발 할 때 바퀴의 방향에 주의해야 한다.

    손세차와 왁스칠을 중심으로 한 세차가 차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어떻게 닦아야 페인트를 상하게 하지 않는지 알아보자.

    세차는 미관을 향상시킨다는 것 외에 세가지 의미가 더 있다. 첫째는 페인트에 고착될 수 있는 오염물질을 초기에 제거하는 것이다. 새똥이 대표적인 예인데, 새똥은 연한 색 페인트에 묻은 채로 오래 지나면 페인트 색을 변하게 한다. 새똥 외에 나무진도 나무의 활동이 왕성한 계절에 나무 밑에 주차해 놓았을 때 차에 미세하게 뿌려지는데, 2~3일 내에 물로 닦아내지 않으면 나무진이 경화되어 나중에 광택작업을 해서 갈아내야 제거되는 골치거리가 된다.

    두번째는 세차 후 바르는 왁스가 페인트를 산화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다. 페인트는 햇볕에 포함된 자외선과 공기 중에 포함된 오존에 의해 표면의 원자 결합이 조금씩 끊어지며 표면 성질이 저하된다. 세차 후에 바르는 왁스는 페인트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하여 페인트의 분해를 방지하기 때문에 광택을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왁스는 그 자체로 광택을 만들기보다는 페인트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보호 피막을 형성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세차로서 차를 보호하는 세번째 의미는 세차를 하면서 차체에 생긴 문제점을 초기부터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세차가 끝난 후 마른걸레로 차체 구석구석의 물기를 닦을 때 튀는 자갈에 미세하게 까져서 녹슬기 시작하는 곳이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접촉사고를 당해 찌그러져 페인트가 갈라진 곳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차체의 문제점들은 조기에 발견하여 면도칼 끝으로 녹을 긁어낸 후 터치업 페인트를 발라주면 나중에 철판 속으로 파고들 수 있는 큰 녹을 방지할 수 있다.

    외부 세차 방법 중에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은 젖은 걸레로 차에 앉은 먼지만 닦아내는 일이다. 걸레 밑에 묻은 모래나 먼지들은 미세한 사포의 연마입자처럼 작용하여 페인트 표면을 먼지가 지나간 자국대로 깎아낸다. 페인트 표면이 모래먼지로 무수히 깎이면 빛이 이리저리 난반사되어 광택이 나지 않게 된다.

    차체에 묻은 모래먼지가 세차 과정에서 페인트를 깎아내는 것을 방지하려면 세차를 시작할 때 차체에 물을 많이 뿌려서 모래먼지가 물속에 둥둥 뜬 상태로 제거되도록 해야 한다. 손세차를 할 때 걸레보다는 물을 많이 함유할 수 있는 스폰지가 좋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스폰지를 쓸 때도 스폰지를 자주 물에 축여서 스폰지 밑에서 모래나 먼지가 밀려다니지 않도록 먼지를 제거하며 세차해야 한다.
    세차에는 스폰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솔을 쓰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사용하는 솔의 털 끝이 날카롭지 않게 뭉개진 특수 솔을 사용해야 플라스틱 털 끝이 페인트를 미세하게 긁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욕실 타일 바닥을 닦기 위한 플라스틱 솔은 일부러 털 끝을 날카롭게 잘라서 각 털들이 타일을 긁듯이 때를 벗겨내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세차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앞서 말한 대로 왁스는 광택을 내는 기능은 없고 페인트가 변질되어 광택을 잃지 않도록 보호하는 얇은 피막만 형성하는 것이 그 임무다. 왁스를 두껍게 바른다고 해서 차에 광택이 나는 것이 아니므로 얇게 바르되 빼놓는 부분없이 골고루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왁스는 둥글넓적한 깡통에 들어있는 고체 왁스와 물에 혼합된 상태로 뿌리는 액체 왁스가 있다. 액체 왁스는 스폰지에 묻혀 바를 필요없이 그냥 차에 뿌린 후 마른 걸레로 닦아내면 왁스칠이 되므로 간편하다. 그러나 완성된 왁스 피막이 약하고 스폰지로 바른 것에 비해 부분부분 왁스가 덜 묻은 곳이 생기기 때문에, 본격적인 고체 왁스칠에 이어 보조 왁스 정도로 쓰는 것이 좋다. 액체 왁스 중에는 왁스 함량이 너무 적어 효과가 없는 제품들도 많으므로 잘 살펴봐야 한다. 액체 왁스는 통안에 담긴 액체가 투명하지 않고 희뿌연 쌀뜨물 색이 나도록 왁스의 함량이 높아야 제대로 왁스 피막을 형성할 수 있다.

    왁스 피막이 유지된 차는 비를 맞으면 빗물이 이슬처럼 고르게 붙는다. 그렇지 않고 빗물 수막이 페인트에 얇고 고르게 퍼진다면 왁스칠을 새로 할 때가 된 것이다. 경험에 따르면 왁스 피막은 세차를 자주 할수록 지워지는데, 싼 왁스나 비싼 왁스나 피막의 수명은 별반 차이가 없다.
    왁스를 바를 때는 세가지 포인트가 있다. 첫째, 햇볕에 달궈진 차체에 왁스를 바르지 말 것. 둘째, 스폰지로 지겹도록 여러 번 문질러서 왁스가 페인트에 잘 먹도록 할것. 그리고 셋째는 마른 걸레로 닦아낼 때 왁스가 묻은 마른 걸레는 다른 면으로 빨리 바꿔서 걸레가 왁스를 완벽하게 닦아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마른 걸레에 왁스가 많이 묻은 상태로 계속 문지르면 왁스 피막이 얇고 견고하게 형성되지 않는다.

    운행중 접촉사고 대처방법
     
    운행중 접촉사고 대처법 운전중 접촉사고시 황당하고, 당황 되시죠?
    아래의 요령을 잘 익혀 두시면 좋을듯 하여 올립니다.

    1. 10년 전 상식으로 대처하지 마라

    ▶목소리 큰 사람이 유리하다?
    이제 이런 무식한 방법은 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눈을 직시하며 또박또박 말하는 사람에게 함부로 못하는 법. 사고 처리 때문에 온 경찰도 큰 소리로 앵앵대는 사람보다는 조리 있게 말하는 사람에게 귀 기울이니 최대한 침착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운을 떼세요.

    ▶사고 현장에서 차를 빼면 손해다?
    휴대전화에도 카메라가 달리고 디지털 카메라도 수두룩한 세상. 증거는 남기되, 제발 교통의 흐름은 방해하지 마세요.

    ▶경미한 사고는 연락처 교환 후 헤어진다?
    눈 뜨고 있어도 코를 베어가는 세상. 물론 착한 사람도 많지만 워낙 별별 사람 다 있다 보니 반드시 차의 상태를 자세히 살피고 이상 없다는 ‘확인증’을 받아두세요. 절대 ‘오버’가 아님! 당시에는 그냥 헤어졌다 진단서 들고 나타나 뒤통수 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2. 초반의 행동이 사건 해결의 반을 좌우한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스프레이를 꺼내라
    사고를 대비한 흰색 스프레이 물감 구비는 필수. 차에서 내려 상대방이 어떤 제스처를 취하기 전에 바퀴 위치대로 스프레이를 쫙 뿌려 표시해 두세요.

    ▶목격자를 붙잡는 액션을 취하라
    저자세를 보이면 자신이 실수한 걸로 인정하는 꼴이 됩니다. 행인이나 반대 차선 목격자에게 다가가 말을 붙여보세요. 목격자가 없다면 좌우 차선의 차 번호를 적기라도 해야 합니다.

    ▶말 안 되는 ‘합의’에는 정석대로 밀고 나가라
    "둘이서 해결하는 게 낫지~.” 은근한 강요에 절대 휘말리면 안 됩니다. 경찰에 신고하는 편이 현명.

    3. 차 사고 컨설턴트의 '프로 처리법'에 귀 기울여라

    ▶사고 후에는 즉시 정차한다
    다른 차와 살짝 스쳤는지 아닌지 의심이 될 때는 무조건 멈추세요.'에이~ 아니겠지.' 하고 지나쳤다가는 아무리 경미한 접촉사고였더라도 뺑소니로 몰리게 됩니다.

    ▶차의 상태를 자세히 기록한다
    차체에 흠집이 났을 경우에는 상대 차량과 번호, 색깔, 등록증 여부를 확인하세요. 또 운전사의 간단한 인적사항(이름, 연락처나 회사)을 기록하고 보험 가입 회사도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 차의 파손 부위를 확인한 후 간략히 메모하거나 사진 촬영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경솔하게 사고 과실을 판단하지 않는다
    접촉사고가 발생하면 당황한 나머지 자신의 일방적 과실을 인정하거나 손해 배상을 약속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의 잘잘못은 생각과 전혀 다르게 판명되기도 하기 때문에 자신이 가입해 있는 보험회사와 연락하기 전까지는 함부로 확답을 줘서는 안 됩니다.

    ▶신분증을 건네주면 안 된다
    혹시 내가 사고를 일으킨 가해자인 것 같더라도 전문가가 오기 전에는 함부로 상대방에게 주민등록증이나 자동차 등록증을 내주지 마세요. 나중에 돌려 받기 어렵고 괜한 트집을 잡힐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수습에 방관적일 때는 경찰에 신고해둬라
    내가 피해를 봤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사고 해결에 매우 소극적일 경우에는 관할 경찰서에 일단 신고를 해놓고 처리를 기다리는 게 유리
    .

    주행중에 아찔한 경험. 누구에게나 한번은 있을 것이다. 시동이 안걸린다든지, 보네트에서 연기가 솟구쳐오른다든지, 모래바닥에서 차가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꼼짝하지 않을 때. 경험많은 오너에겐 큰 기침 한번에 지나갈 일도 아직 운전면허증에 기스 하나 나지 않은 누군가에겐 세상이 노랗게 보일만큼 아찔한 경험이다. 여기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23가지 방법' 이란 제목의 서바이벌 가이드가 있다. 동네 앞 할인마트에만 차를 가지고 다닌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꼭 숙지하시라!

    주행중 브레이크가 미끌릴때
    브레이크에서 이상음이 들리지 않는 경우는 브레이크액의 누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끼]하는 이상음이 발생하는 경우는 브레이크 라이닝의 마모나 헐거움을 생각할 수 있다.

    ① 주행중에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떨어졌음을 느꼈으면, 엔진회전에 맞추면서, 기어단수를 서서히 감속한다.

    ② 충분히 감속이 되었으면, 핸드 브레이크를 천천히 당겨 더욱 감속하여 정지시킨다.이 때 급격히 핸드브레이크를 당기면 균형을 잃어 스핀하거나, 브레이크의 와이어가 끊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당황하여 엔진 스위치를 끄면 핸들이 무거워 방향성을 잃게 되므로 도리어 위험하다.

    ③ 차를 정지시켰으면 본넷을 열고, 브레이크액의 양을 점검한다. 줄어 있다면, 브레이크 파이프등에 액 누설은 없는지 점검한다. 경상일 경우에는 브레이크액을 보충하면 다소 주행할 수 있으나, 탱크가 비었거나 하는 경우는 전문가에게 연락하여야 한다.

    ④ 브레이크에서 이상음이 발생할 경우 전문가의 점검을 받을 것.

    ※ 타이어가 수몰되어 휠이 잠기는 물웅덩이를 지나간 후에는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약해지는 수가있다. 드럼과 슈에 물이 묻어 마찰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물웅덩이를 빠져나온 경우에는, 브레이크 페달을 2~3회 가볍게 밟아주면, 마찰열에 의해 수분이 증발하여 브레이크는 원상태로 회복된다.

    주행중 타이어가 펑크 났을때

    최근의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튜브리스 스틸 래디얼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어서, [뻥]하고 요란스럽게 펑크나는 일은 없어졌다. 주행중에 자동차의 주행이 부자연스러워 타이어를 조사해 보니 펑크가 나 있더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펑크가 난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대로 주행을 계속하면, 브레크 페달을 밟거나핸들을 꺾거나 했을 때 차가 한쪽편으로 쏠려 대단히 위험하다. 차의 이상한 흔들림이나 타이어의 이상음에 주의하여, 일찍 펑크를 발견하도록 유념하여야 한다.

    ① 타이어가 펑크난 것을 인지하였으면, 급브레이크를 밟는 것은 금물이다. 펑크난 타이어 쪽으로 미끄러질 수가 있다. 브레이크 페달을 여러번 나누어 천천히 밟고, 차를 길가에 바짝대어 정지시킨다. 이것을 펌핑 브레이크(단속 브레이크)라고 한다. 펌핑 브레이크를 이용하면, 스피드 컨트롤이 가능해 짐과 동시에, 순조로운 스피드 다운에 의해, 주의의 상황을 파악할 여유가 생긴다. 또한, 제동등이 점멸하므로, 후속차에게 이상발생을 알려 주의를 환기시킬 수있다.

    ② 고속 주행중에 펑크가 나서 타이어의 공기가 급격히 빠지거나 파열이 일어나면, 파열된 쪽으로 차체가 기울어져 급격히 핸들을 빼앗긴다. 이 때는 핸들을 단단히 잡고 직진방향으로 누르듯이 하고, 엔진브레이크로 서서히 속도를 떨어뜨려 길가에 댄다. 브레이크를 밟아서는안된다.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콘트롤을 잃어버려 오히려 위험하다

    타이어가 진창에 빠졌을때

    모래밭이나 진창에 타이어가 빠졌을 때, 빠져나오려고 가속 페달을 밟으면, 밟는만큼 타이어는 더 빠져 버린다. 무턱대고 타이어를 공전시키면 탈출은 더욱 어렵게 되어 버린다. 가까이에 다른차가 있으면, 로프를 사용하여 견인을 받는 것이 제일이다. 로프는 소정의 훅에 단단히 연결할 것. 범퍼등에 걸면 파손의 우려가 있다. 자력으로 탈출할 수 밖에 없을 경우에는, 스콥, 판자, 돌 등을 준비한다.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밀어줄 것을 부탁한다. 조급하게 서두는 것은 금물이다.

    우선 잭업을 하고, 타이어의 밑에 판자나 돌, 골판지 등 단단한 것을 깐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조금 빼 보는 것도 좋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줄면 접지면적이 증가하여 마찰력이 커지므로 탈출이 쉬워진다. 탈출시에는 반드시 기어를 후진으로 하여, 후진주행으로 탈출한다. 기어중에서, 후진기어의 기어비가 가장 낮아 힘이 세기 때문이다.

    무사히 탈출하였더라도 그곳에 그냥 정지하지 말고 노면이 단단한 곳까지 그대로 주행한다. 빠져나오는데 성공하였다 하더라도 한번 정지하면, 그속에서 다시 발진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 커버등에서 바깥쪽 바퀴가 진창에 빠져 공전하고, 단단한 노면에 있는 안쪽의 바퀴도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주차브레이크를 조금 당겨 차바퀴에 저항을 주면, 슬립을 하고 있지 않은 안쪽 차바퀴가 회전하여 탈출이 가능해진다.

    오버히트 되었을때

    최근의 자동차는 냉각계통 장애 이외의 원인으로 돌연 오버히트되는 일은 거의없다. 오버히트가 일어나는 것은 냉각수의 누설, 부족, 팬벨트의 이완 절단, 라디에이터의 막힘이 주원인이다.

    ① 차를 그늘이나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세운다.
    ② 엔진이 작동하고 있는 상태로 본넷을 열어두어 통풍을 좋게 한다.
    ③ 온도가 떨어지면 엔진을 정지시킨다.
    ④ 엔진이 충분히 냉각되고 나서, 냉각수의 유무, 라디에이터 코어부(방열부)에 현저한 오염이나 오물 부착은 없는가, 팬벨트가 느슨해져 있지 않은가 등을 점검한다.

    냉각수이 부족일 경우
    냉각수가 부족하다면 보충하여 주는데 수돗물이 좋다. 개울물이나 생수는 철분성분 때문에 부식가능성이 있다. 부득히 생수를 사용했다면 나중에 교체하도록 한다.

    라디에이터 호스가 손상된 경우
    호스가 찢어져 있으면, 청테이프나 비닐테이프를 칭칭 감아 보수한다.
    호스가 젖어 있으면 접착력이 약해지므로 천 등으로 잘 닦고나서 테이프를 많이 그리고 단단히 감아준다. 이대로 엔진의 시동을 걸면 압력이 걸려 보수 부위로부터 재차 누수가 발생하므로 라디에이터 캡을 열고 주행한다. 단, 엔진회전수를 올리지 말고, 서행하면서 수리공장으로 직행하도록 한다.

    팬팰트에 문제가 있는경우
    팬벨트는 냉각팬과 워터펌프를 작동시키고 있다. 느슨해져 있으면 규정된 함량으로 조정한다. 또한 팬벨트가 끊어진 경우 ("뻥"하고 엔진이 폭발하는 것 같은 소리가 남)에는 곧 엔진을 정지시켜야 한다. 끊어진 벨트가 계속 돌면 배선이나 배관을 손상하기도 하고, 회전축에 감겨버리기도 한다. 끊어진 벨트가 엔진룸내에 있으면, 철사를 이용하여 일시적으로 보수할 수 있으나, 벨트없이도 수온계에 주의하면서 저속으로 주행하면 2~3km는 주행할 수 있다. 곧 수리공장에 집어넣는다. 단, 발전기도 움직이지 못하게 되므로, 카세트나 히터 등 전기를 사용하는 것은 모두 꺼 두어야 한다.

    라디에이터 코어 부분에 이물이 끼어 막혀 있으면 제거해 준다.

    ※ 라디에이터 캡을 열때 열이 어느정도 식은 다음 여는 것이 좋다. 냉각수에 압력이 걸려 있으므로 증기나 뜨거운 물이 분출되어 뜻하지 않은 화상을 입는 수가 있으므로 수건등을 덮고 캡을 조금 열어 [피시]하고 증기를 일단 빠지게 하는 것이 좋다.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 시동하는 방법

    배터리 방전으로 엔진시동이 불가능한 경우라도, 다른차의 배터리를 전원으로 하여 엔진의 시동을 걸수가 있다. 점퍼 와이어는 보통 빨강코드가 +용, 검정코드가 -용이다.

    1. 점퍼 케이블을 아래 번호순서대로 접속한다.
    ① 배터리가 나간차의 배터리 +단자에 +용 케이블(빨강 코드)의 집게를 물린다.
    ② 그 케이블의 나머지 집게를 구원차 배터리 +단자에 연결한다.
    ③ -용 케이블(검정코드)의 집게를 구원차 배터리의 -단자에 연결한다.
    ④ 그 코드를 배터리가 나가차 배터리로부터 30cm 이상 떨어진 엔진 본체(훅등)에 연결한다.

    ※ 배터리와 배터리를 직접 연결하면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에 인화하여 폭발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

    2. 접속 후 구원차의 엔진회전수를 약간 높게 해 둔다. 이것은 전기를 받는 차의 엔진 시동이 어려워, 양쪽차가 모두 시동이 되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3. 배터리가 나간차의 시동을 건다.

    4. 엔진의 시동이 걸리면, 연결시의 역순으로 점퍼 케이블을 분리한다.
    스타트가 돌아 엔진의 시동이 걸렸어도, 잠시동안은 다소 엔진속도를 높여 그 장소에서 배터리를 회복시킨 후 주행을 시작하도록 한다.

    부스터 케이블이 없을 때
    우산을 배터리코드 대용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우선 2대의 자동차범퍼를 서로 맞대고, 배터리의 플러스 단자끼리 금속제 우산대를 연결시키고 시동을 건다. 접속을 확실히 하기위해 철사나 끈으로 매어 둔다.

    브레이크가 고장났을때

    풋브레이크가 고장 났을 경우에는 엔진 브레이크 및 주차브레이크를 사용하면 된다. 우선 고장을 알리기 위해 비상등을 켜고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서 속도를 줄여 나가는 것이다. 커브가 급하지 않은 곳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면서도 충분히 속도를 줄일 수가 있다. 갑작스럽게 주차브레이크를 당기면 차량이 흔들리고 핸들이 틀어져 있을 경우에는 차량이 돌아갈 수 있다. 이는 보통 주차 브레이크는 뒷바퀴에 연결되어 있어 뒤쪽에만 제동이 되기 때문이다. 매뉴얼 차량은 기어를 1단에 넣고, 오토매틱 차량은 레버를 'L'에 옮긴다. 우선 엔진을 끄고 속도가 줄면 사이드브레이크를 잡아당긴다.

    두번째는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서가 문제다. 이 때는 주차브레이크를 이용하여 차량을 90도 회전시켜 정지하는 방법으로 왼손으로 핸들을 오른쪽으로 45도 정도 돌리는 동시에 주차 브레이크를 오른손으로 당겨 올리면 차머리가 오른쪽으로 틀리며 미끄러지면서 멈출 수 있다. 왼쪽으로 차 머리를 틀리게 하려면 핸들 방향만 왼쪽으로 돌리고 조작방법은 동일하다.

    전조등이 안 켜질때

    밀봉식 헤드라이트의 경우 전조등 렌즈 위를 '탕탕' 때려본다. 끊어진 필라멘트가 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헤드램프는 하향등이 끊어지므로 상향등을 켠 후 윗부분을 청테이프 등으로 살짝 가리면 하향등 대용으로 쓸 수 있다.

    와이퍼가 작동되지 않을때

    와이퍼를 작동시키는 모터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휴즈가 끊어진 것이다.
    만일 예비용 휴즈가 없다면 담배꽁초나 비누를 앞창에다 골고루 칠한다. 담배나 비누의 계면활성성분이 빗방울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비오는 날 사이드 미러가 잘보이지 않는다면 이 방법을 응용할 수 있다.

    키가 돌아가지 않을때

    차 시동을 걸려고 키를 돌려도 키가 돌아가지 않을 때가 있다. 이것은 핸들의 잠금장치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키를 가볍게 돌리면서 핸들을 좌우로 툭툭 치듯이 돌리면 잠금장치가 풀리면서 키가 돌아가게 된다.

    시동이 걸리지 않을때

    우선 시동시에 스타트 모터가 돌아 가는가를 점검한다. 이 경우는 배터리나 모터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연료계통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연료가 충분한 경우에는 연료펌프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며, 연료가 부족한 경우에는 연료탱크가 있는 뒤쪽을 흔들어 시동을 걸면 시동을 걸 수가 있다. 이 경우는 연료탱크 안에 있던 물이 아래로 내려가 물이 호스로 올라와 시동이 안 걸리는 수가 있기 때문다.

    또 한가지는 타이밍 밸트가 끊어지거나 마모된 경우로 이 경우는 정비를 받아야만 한다. 모터가 안도는 경우는 배터리가 방전되었거나 발전기가 고장난 경우다. 발전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다른차와 점프를 하면 시동이 걸리고 시동이 꺼지지 않는 한 운행을 할 수가 있지만 발전기가 고장난 경우는 점프선을 떼면 시동이 꺼진다. 이 경우는 발전기를 교환하여야 한다. 응급조치로는 배터리만 갈면 배터리의 힘으로 어느 정도는 주행할 수가 있다.

    배터리가 나가 시동이 안걸릴 때
    수동변속차량은 키를 시동거는 위치에 놓고, 기어를 2단에 넣은 다음 크러치를 밟은 상태에서 자동차를 내리막길로 내려가게 하거나 평지에서 뒷쪽에서 다른 사람이 밀게한다. 차가 움직이여 어느정도 탄력을 받았다고 판단이 되면 밟았던 클러치를 떼면서 시동을 걸 면 된다. 그러나, 오토매틱 차량은 이 방법을 쓸수 없으므로 평상시 부스터케이블을 가지고 다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배터리가 약해 시동이 안걸릴 때
    배터리가 약하고 불안한 경우는 시동을 끄기전 모든 전장품의 가동을 중지시키고 10분정도 쉰 후 다시 걸어본다. 그러나 시동모터를 지나치게 돌려서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경우 30분 정도 기다린 후 다시 걸어본다.

    더위로 시동이 안걸릴 때
    이는 열기로 인해 연료 펌프나 연료 파이프 속의 연료가 대기열과 엔진열에 의해 증기로 변화되어 연료의 양이 부족하여 생기는 베이퍼록 현상이다. 이로인해 연료 펌프가 충분히 제 역할을 한다 해도 연료 라인내의 공기가 이그러져(고무풍선 이그러지듯) 연료가 압송되지 못하게 되고 이에따라 연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시동이 꺼지게된다. 이 때는 보넷트를 열어 열을 식히거나, 헝겊을 물에 적셔 연료펌프나 연료 파이프를 식혀주면 시동이 쉽게 걸린다.

    스위치를 꺼도 시동이 꺼지지 않을때

    엔진이 오버히트하면 스위치를 꺼도 시동이 꺼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때는 가속페달을 꽉 밟아 휘발유가 기화기에 다량 분출되면 혼합가스가 진해져 시동이 꺼진다.

    신호대기중 시동이 저절로 꺼질때

    점화계통 불량일 가능성이 많다. 이 때는 차를 한가한 곳으로 옮겨 플러그와 디스트리뷰터 연결부위의 금속을 점검한다. 평상시 플러그와 디스트리뷰터는 점검을 해 두는 것이 좋다

    주차중인 차의 기어가 빠지지 않을때

    비탈길에 주차된 차를 발차시킬 때 기어가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사람들이 자동차를 앞뒤로 밀면서 움직이면 된다. 이런 현상은 노후된 차에 자주 생기며 기어의 틈새가 벌어져 서로 완전히 물리지 않아 빠지지 않는 것이다.

    밟은 엑셀이 빠지지 않을때

    주행중 액셀을 밟은 상태에서 나오지 않는 경우, 이 때는 차가 가속된 상태이므로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차가 미끄러지거나 돌 수 있다. 먼저 안전한 곳에서 시동을 끄고, 엔진브레이크를 걸어서 속도가 떨어지도록 하며, 길가로 대피시킨다.

    경음기가 꺼지지 않을때

    배터리의 마이너스극 쪽을 빼놓는다. 자동차의 배선은 전화계통, 라이트 계통, 와이퍼계통, 워셔계통으로 분리되어 있다. 라이트나 경음기에 이상이 생기면 그 계통의 커넥터나 휴즈를 제거하면 된다. 배터리는 12V로 감전은 염려 안해도 된다.

    주행중 본닛에서 김이 날때

    이는 라디에이터 호스가 찢어지면서 누출된 냉각수가 엔진에 튀어서 생기는 것이다. 이 때는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잠시 기다리면 김이 사라진다. 찢어진 부분을 확인하여 닦아내고 테이프로 감는다. 엔진이 식으면 냉각수를 보충한다.

    라디에이터에서 물이 샐때

    먼저 라디에이터캡을 열어 냉각계통의 압력을 줄여주어야 물이 새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임시로 구멍난 곳에 밥알을 으깨어 붙이면 밥알이 말라 붙으면서 구멍을 메워준다.

    배터리,브레이크액이 부족할 때

    배터리액이 부족할 경우에는 보충해야 하는데 급할 때는 약국에서 증류수를 사 넣어도 된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바닥까지 움직이면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한 경우로 즉시 운행을 멈춰야 한다. 먼저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의 오일을 점검해서 부족시 브레이크 오일을 보충한다. 브레이크 오일이 없는 경우는 소주나 위스키를 붓는다.

    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날때

    액셀레이터를 밟았을 때 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나면 엔진오일이 타는 것이다. 엔진오일이 과소모되는 이유는 피스톤, 링이 불결하거나 실린더, 밸브, 핀 가이드 등이 마모됐을 경우에 나타난다. 즉시 수리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연료가 떨어졌을때

    계기판이 E를 가리킬 때 기어를 1단이나 2단에 넣고 키를 돌리면 스타팅 모터의 구동력에 의해서 조금씩 10여 M는 갈 수 있다. 그래도 안되면 연료탱크 밑바닥에 잇는 너트 (드레인 플러그)를 풀면 약 2.5리터의 휘발유가 나오므로 20km 정도는 갈 수 있다.

    차안에 벌이 들어 왔을때

    운전중에 벌레를 몰아내려 하면 매우 위험하다. 이 때는 우선 창문을 열고 송풍팬의 스위치를 켠 후, 전면 윈도우 쪽으로 바람이 세게 가게 하면 바람에 밀려 벌이 창밖으로 나가게 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차를 세워 몰아낸 후 주행하는 것이다.

    차가 모래/길밖/진흙웅덩이/눈길에 빠졌을때

    모래에 빠졌을때
    여름 휴가철에 해수욕장을 갔을 경우에 가끔 발생하는 것 중에 하나가 모래에 차가 빠졌을 경우다. 이럴 때는 아무리 나오려 해도 모래만 밀려나오고 차가 더 깊숙이 들어가게 된다. 이 경우는 물을 모래에 부으면 모래가 물다짐으로 단단하게 되며 구동축 타이어의 공기를 빼내면 접지력이 높아져 쉽게 나올 수 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기어를 1단이 아닌 2단을 넣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회전수가 줄어들고 미끄러짐이 없이 서서히 빠져 나올 수 있다.

    바퀴가 길밖으로 빠졌을 때
    바퀴가 하나만 빠졌을 때는 차를 좀 더 길밖으로 내민 다음, 크게 핸들을 꺾으면서 전진하면 올라 올 수 있다. 홈이 깊어 차바퀴가 공중에 떠 있을 때는 도로선에 거의 직각이 되게 바퀴를 돌려 후진하면 된다. 그래도 안되면 자키를 이용한다.

    진흙웅덩이에 차가 빠졌을 때
    나무나 돌, 잡지, 신문지 등을 집어 넣은 후 기어를 2단에 놓고 천천히 출발시킨다. 그래도 안되는 경우는 구동축이 되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약간 뽑으면 빠져 나올 수 있다. 나온 뒤에는 반드시 타이어의 공기압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눈길에 차가 빠졌을 때
    바퀴밑에 흙이나 돌을 뿌린 후 낮은 단수의 기어를 넣고 천천히 빠져 나온다. 그래도 안되면 차를 앞뒤로 반복해 움직이면서 트랙션을 더 크게 얻어 빠져 나온다. 겨울에는 삽을 싣고 다니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차가 물속에 빠졌을때
    물이 있는곳을 지나가다 시동이 꺼져 정지했는지 아니면 차 전체가 물속에 잠겼는지에 따라 조치방법이 달라진다. 우선 물 있는곳을 지나가다 시동이 꺼졌을 경우는 보통 점화장치 부품인 배전기와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점화플러그 배선에 물기가 묻어 전기가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고 엔진으로 누전되어 시동이 꺼졌다고 볼 수 있다. 점화장치 부품에 묻어 있는 물기를 닦고 시동을 걸면 되는데 상태가 심각할 경우 한쪽으로 주차시킨 후 긴급 봉사반이나 정비업소에 의뢰하는 것이 좋다.

    차가 물에 잠겼을 때에는 즉시 차에서 빠져 나와 견인 요청을 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물에 잠긴차를 곧바로 시동을 걸어도 되는지, 운행해도 되는지의 여부이다. 일반적으로 보넷트를 기준으로 그 아래까지 물에 잠겼다면 에어클리너 교환 및 케이스 내부 세척과 엔진 옆 부품 특피 점화장치 부품을 세척해야 운행이 가능하다. (정비업소나 세차장까지 운행)그러나 보넷트 위까지 물에 잠겼다면 엔진내부까지 물이 침입했을 우려가 있으므로 견인차로 견인해 정비업소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수해지역에서 자동차가 침수되었을 경우에는 절대로 시동을 걸지 않아야 한다. 시동을 걸 경우 엔진 내부가 파손될 우려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뒤 바퀴의 허브 베어링 그리스를 점검해 필요때 교환해주고 브레이크 드럼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에는 드럼이나 라이닝이 이상 마모를 일으키므로 분해 점검하고 라이닝을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전기장치 부품과 실내 부품도 점검해 수리하거나 건조시켜 주어야 한다. 에어클리너와 엔진오일, 오일 필터등도 교환해 주어야 하며 연료탱크도 세척한후 연료를 새로이 주입해야 한다.

    빗길을 잘 헤쳐 가는 요령
     
    <핸들은 9시15분 방향으로 잡는다>

        군데군데 고여 있는 물을 통과할 때는 타이어 수막현상이 일어나거나 한쪽 타이어에 큰 저항이
    걸려 차가 급격히 한쪽으로만 쏠리게 된다. 이때는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액셀러레이터에서
    발을 떼어 속도를 줄이며, 핸들을 꺾지 말고 쏠리지 않을 정도의 힘으로 잡고 있어야 한다. 차가
    갑자기 한쪽으로 쏠린다고 급제동이나 급격한 핸들 조작을 하면 2차 사고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핸들을 급격히 조작하지 않기 위해서는 핸들을 9시15분 방향으로 잡는 ‘대각선 손잡이 법’
    이 유리하다. 손의 위치가 핸들의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급 핸들 조작이 나타나기 쉽다.

    <급브레이크는 위험 펌핑브레이크를 사용하라>

        비 오는 날은 약한 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하고, 급브레이크는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비가
    많이 와 물이 고여 있는 곳을 지나게 되면 브레이크 디스크에 물기가 있어 제동 성능이 떨어지게 되는데,
    브레이크 디스크가 많이 젖어 있는 경우에는 브레이킹 초기에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가끔씩 약한 브레이크를 밟아 주어 브레이크 디스크를 말려주어야 한다. 또한, 충분한 안전
    거리를 확보한 뒤 브레이크를 여러 차례 나누어 밟아주면 타이어의 잠김 현상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급브레이크로 브레이크가 잠기게 되면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어 핸들로 방향을 바꿀 수 있도록 하고
    이후 여러차례 나누어 밟는 펌핑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제동력을 살릴 수 있다.
     
    <빗길 제동력을 높여주는 ABS와 엔진브레이크>

        ABS는 빗길에서 브레이크를 잠기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어 별다른 기술이 없더라도 브레이크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더불어 제동 거리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ABS는
    급한 코너링을 제외한 직진 상태에서, 급제동을 하더라도 브레이크가 잠기지 않아 차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이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평소에 브레이크를 밟으며 방향을 바꾸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자동차의 추돌사고는 불과 몇 미터 차이의 제동 거리 차이 때문에 일어난다는 점을 명심
    한다.

        빗길에서의 제동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엔진브레이크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엔진브레이크는
    노면이 미끄러울수록 효과가 더욱 크다. 브레이킹을 하기 전에 미리 부드러운 시프트다운으로 속도를
    낮추어 주면 이어지는 브레이크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그러나 급한 엔진브레이크도 위험이
    따른다. 노면이 미끄러우면 엔진브레이크를 걸 때 타이어 잠김이 일어날 수 있다. A/T의 경우에는
    대체로 안전하지만 M/T의 경우에는 급한 시프트다운으로 인해 타이어가 잠겨 스핀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클러치 미트를 부드럽게 해주어야 한다.

    <평상시 카운터 스티어를 훈련하자>

        빗길에서 자동차가 미끄러질 때는 당황하지 말고 목표 지점을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핸들을 목표
    방향으로 돌려주는 ‘카운터 스티어’를 이용해야 한다. 일반 운전자가 훈련 없이 이 기술을 사용하기는
    쉽지 않지만 목표점에 시선을 고정하면 본능적으로 핸들을 돌릴 수 있는 능력이 생기므로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 자동차 경주에서는 이 기술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도 있을 만큼 미끄러운
    길에서 효과적인 기술이다.

       빗길 코너링은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속도가 낮아야 하는 것은 필수이고, 코너링 각도에 따라
    타이어의 배수 능력이 차이가 난다. 직진 상태에서의 배수력이 좋더라도 코너링에서는 다른 영향이
    있다. 즉, 타이어의 패턴에 따라 직진 성능은 좋지만 핸들을 꺾은 양에 따라 급격히 그립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차에 대한 정보를 알아두는 것도 하나의 기술이다.
     
        야간 운전을 하는데 비까지 내린다면 엄청난 주의력이 요구되는데, 시멘트 도로보다 아스팔트
    도로를 달릴 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검은 노면은 비에 젖어 차선이 잘 보이지 않고, 곳곳에 고인
    물도 잘 보이지 않는다. 물이 고여 있는 곳은 헤드라이트 불빛으로 어렴풋이 반사되므로 먼 시야로
    자주 확인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아스팔트 도로는 굴곡이 심한 편이어서 도로 한가운데에 물이 고여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차가 자주 다니지 않는 곳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또한, 도로의 안쪽 레인은 바깥쪽보다 낮아
    물이 고여 있는 곳이 많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야간 운전은 앞에서 달리기보다 뒤를 따르며 앞차가 지난 바퀴 자리를 그대로 따르는 편이 안전하다.
    앞차가 지난 곳은 노면의 빗물을 치워내 접지력이 좋아질 뿐 아니라 길을 안내하는 좋은 역할을 한다.
    또한, 빗길 야간 운전은 엄청난 피로도를 가져오기 때문에 평소보다 몇 배에 이르는 피로를 느끼므로
    자주 쉬면서 집중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
     
      비가 오는 날에는 헤드라이트를 필수적으로 켜야 한다. 헤드라이트를 켜지 않더라도 자신이 앞을
    보는 데는 큰 지장이 없지만 상대방을 배려하고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특히 다른 차의 뒤를
    따를 때는 앞차가 일으키는 물보라 때문에 자신의 존재가 잘 나타나지 않으므로 낮에도 헤드라이트를
    켜 자신의 존재를 알려준다.
    도로 위의 차선 경계선은 흰 페인트로 칠해져 있는데, 미끄러워지기 쉽고 브레이크라도 밟게 되면
    타이어가 쉽게 잠기게 되어 편제동을 일으킬 우려가 크기 때문에 경계선 위를 달리지 않도록 한다.
    또한, 비의 양이 시간당 30mm 이상이면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빗길은 평소보다 속도를
    낮추어야 하고 충분한 안전 거리를 확보해야 하며, 잦은 차선 변경도 자제해야 한다.

    고유가 시대에 우리가 흔히 많이 듣는 이야기가 브레이크를 밟으면 기름이 더 많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기름이 많이 소모될까요?
    그 이유는

    쉽게 설명드리자면 브레이크를 밟으면 기름을 많이 먹는다는 것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을때 관성으로 갈수 있을 거리를 브레이크를 밟아 가지 못하게 제어했기 때문에 기름을 많이 먹는 것이다.

    제가 달리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당겨서 세운다면 저는 계속 달리기 위해 더 힘을 내게 된다. 이렇게 브레이크를 밟는 자체에서 연료소모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브레이크를 밟기전 속도로 돌아가려면 엑셀을 밟아 가속을 내게 되는데 급출발이 아니더라도 출발시에 가장 많은 연료소모가 되는 것이다.

    무거운 물건을 밀때 처음 밀때가 가장 힘들죠?? 움직이기 시작하면 밀리기 직전보다 힘이 덜든다는걸 아실겁니다. 바로 관성때문이죠. 그렇기때문에 더 큰힘을 내기 위해서 연료를 많이 먹게 되어 있습니다.

    가솔린기준 공기와 연료의 혼합비는 14.7 : 1이 이론상의 최적혼합비이다. 하지만, 가속시에는 5:1정도로 연료가 농후해진다. 따라서 연료소모는 상대적으로 많다.

    참고로 급출발을 하게 되면 기름을 많이 먹는 이유는
    엑셀을 급히 밟았을때 순간적으로 많이 연소실 안으로 들어온 연료를 공기가 충분히 그에 맞게 공급해 주지 않아서 불완전 연소가 되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상식]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어느 정도의 열이 생길까?

    예를 들면
    무게가 약 1,100kg 정도의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시속 100km로 달리고 있다고 가정하자. 이 정도면 보통 자동차의 고속도로 주행 속도가 된다. 거침없이 달리던 이 차는 나들목에 가까워지자 브레이크를 밟고 속도를 떨어뜨린 뒤 톨게이트에서 정지한다. 이 때의 스피드는 0이다.

    이렇듯 고속도로를 달려 톨게이트에서 멈출 때까지는 시속 100km에서 0까지 감속이 이뤄지는데 여기에는 시속 100km로 달릴 때의 에너지를 열로 다시 바꾸는 것이다. 이 때 발생하는 열량을 계산하고 보면, 약 1ℓ의 물을 끓일 수 있을 만큼의 열을 대기 중으로 내놓는 것이 된다.

    그런데 보통 커피 한 잔을 만드는데 필요한 물의 양이 100cc 정도이므로 고속도로를 시속 100km를 달리다 한 번 정지하는 동안 커피 열 잔 정도를 만들 수 있는 물을 끓여 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열은 브레이크를 천천히 밟거나 급브레이크를 밟거나 어느 경우에도 똑같다.

    자동차에서 만들어진 열을 활용할 방법을 찾는다면 아마도 대박(?)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최근 들어 여성운전자들이 부쩍 많아지면서 이들을 노린 각종 범죄가 발전하고 있어 여성 운전자들은 범죄유형과 방지책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야간운행시에는 특별히 주의를...

    범죄는 낮보다 밤에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여성 혼자 야간 운행을 하지 않는 것이 갖가지 범죄를 예방하는 첩경이다.
    부득이 여성이 야간에 운전해야 할 일이 있으면 동반자를 태우도록 한다. 그것도 어려우면

    첫째, 차의 문을 잠그고 한다. 이것은 기본상식이어서 남자운전자한테도 적용된다. 이는 후미진 곳이나 신호대기할 때 범죄자의 침입을 방지할 수 있다.

    둘째,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코스를 버리고 가급적 밝은 대로를 택한다.

    셋째, 특별한 일을 제외하고는 차에서 내리지 않는다. 특히 자동차에 조금 이상이 있다고 차에서 내려 본네트를 열어놓고 공중전화 등을 거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공중전화를 걸 때 키를 꽂아둔채 내리지 말고 차가 잘 보이는 곳에서 전화를 거는 것이 좋다.


    이것만은 반드시 지켜주세요.

    최근 발생하는 대표적 범죄수법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서 운전자가 내리면 흉기 등으로 위협한다.
    고장차량을 돕는 척하다가 범행을 저지른다.
    경찰 등 단속원을 가장하고 범행을 저지르는 수도 있으니까 각별히 주의한다.

    여성 운전자들이 이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길가 차선을 가급적 피해서 운전할 것.
    다른 차가 계속해서 뒤따라 올 때는 가급적 번화한 곳에서 하차할 것.
    주차후 차 주위에 이상한 사람이 어슬렁대고 있으면 하차하지 말 것.
    가급적 으슥한 곳에서는 혼자 행동하지 말 것. 특히 지하주차장 등지에서는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위급할 때는 비상등이라도 켜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도록 한다.




         1. 차에 앉으면 자동차 문을 잠그는 습관부터 가져라
            각박한 사회 환경으로 여성 운전자에 대한 범죄가 많이 발생 합니다. 주행 중이나, 정차시 항상
           자동차 문을 잠그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범죄를 예방하는 최우선 입니다.



     
         2. 운전에 올바른 자세를 가져라.

           운전석에 앉아 있는 운전자의 모습만 보고 그 운전자가 베테랑인지 초보 운전자 인지 알 수 있
           습니다. 베테랑 운전자는 여유 있는 운전 모습을 보이고 초보운전자는 상체를 최대한 운전석에
           가까이 앉아 핸들을 돌리기도 힘들 정도의 운전 자세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앉은 자세가 본인에게는 조금 멀다고 느껴도 숙달이 되면 오히려 편해 집 니다.



        3.
    정비에 대해 어렵다고 차에 상태를 등한 시 하지 마라.

           차의 상태는 매일 운전하는 본인이 가장 잘 파악 합니다. 시동을 켜면 제일 먼저 계기판을 보고
          경고등이 들어오는지 유무를 살피며 차 안에서의 냄새, 평소와 다른 차량의 소음 등 모든 오감을
          동원해서 차의 상태를 알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차가 이상이 있을 때는 믿을 만한 정비 업소를
          찾아가 점검을 해서 도로에서 고장이 나는 것을 피하는 것 또한 중요 합니다.
       
     
     

        4. 어린이와 동승 시에는 유아보호장구를 마련해 뒷좌석에 앉히도록 한다

          어린이, 유아와 동승을 할 경우에는 어린이는 뒷자석에서 안전벨트를 채우고 앉히고 특히 유아의
          경우는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큰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게 되고 운전자 또한 운전 중 자꾸 시선을
          주게되어 위험하게 되므로 유아와 함께 동승시에는 반드시 유아보호장구를 마련해 뒷좌석에 안전
          하게 앉히도록 하여 운전에만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차를 떠날 때에는 어린이를 반드시 데리고 가십시오.
           어린이가 차 안에 혼자 남아있는 경우 차의 시동을 걸거나 화재 등의 뜻밖에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고 또한 여름철에는 차내가 고온으로 올라가므로 대단히 위험 합니다. 여름철 차내에 있는 바클
          등 쇠붙이 에 의하여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6. 옷차림도 전략

          옷차림 자체가 안전과 직결됩니다. 너무 좁은 스커트나 높은 굽의 신발은 안전운전에 방해가 되는
          것은 아시겠죠. 순발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운전을 위한 차
          안에 편한 신발을 마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7. 차량에 과다한 치장을 하지 마라

          특히 여성운전자일수록 차량에 이것저것 주렁주렁 매달아 놓거나 비치해 아기 자기하게 꾸며놓은
          차량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치장은
     긴급 상황시 운전자를 위협할 수 있으며, 한적한
          도로의 주차 시 여성운전자 차량임을 알리게 되어서 범죄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8. 자신감을 가져라

          초보운전자의 경우 아직 교통상황이나 운전기술에 미흡해 주행차선이나 추월차선에서 교통흐름을
          타지않고 너무 저속으로 운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저속운행은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
          에게도 피해를 주게 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교통의 흐름을 타도록 노력하면서 교통의 흐름을 타
          기가 어려울 때에는 뒤의 차량의 재촉에 당황하지 말고 가능하면 안전하게 추월하도록 비켜줍니다.
          다른 차량의 흐름에 방해가 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자신감을 갖고 운전하세요. 운전을 빨리 숙달
          시키는 것은 자신감이 가장 중요 합니다.


        9.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는 접촉사고를 조심하라

          인적이 드문 거리에선 여성 운전자에게 일부러 접촉사고를 유발시키거나 또는 우연히 접촉사고로
          대화중 불상사가 일어날 우려가 많습니다. 심야 단독 운행을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으며 만일 부득
          이하게 인적이 드문곳에서 접촉사고가 났을 때에는 차에서 내리지 말고 일단 상대 차량번호를 메모
          한 후 번화한 곳까지 상대방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급박한 상황이라면 클락션을 울려 주위의 사람에게 도움을 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10.자동차의 주차는 밝고 사람이 많은 곳을 택해라.

          어두운 지하주차장보다는 지상의 주차장을 선택하여 주차 하며 불가피하게 지하주차장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출입구에 가까운쪽
      또는 출입구에서 잘보이는 밝은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백화점등에서 지하주차장을 이용시 가능한 사람들의 출입이 빈번한 시각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