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흰머리 새치 없애는 방법

두피 마사지를 주 1회 이상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두피의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줘야 한다. 솔로 두피를 가볍게 두드려주면 모근이 자극되면서 혈류의 흐름이 좋아지고 영양공급이 활발해져 흰머리나 새치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알로에를 이용한 두피 마시지도 좋은 방법. 알로에는 모근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흰머리나 새치를 예방할 뿐 아니라 윤기 있는 머리카락을 만들어준다. 단 한번에 그쳐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적어도 1주일에 1회 이상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식단에 야채, 해조류는 필수
흰머리와 새치를 예방하는 데 평소 푸른잎 야채나 김, 미역 등의 해조류를 꾸준히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는 야채나 해조류에 들어있는 비타민 B군 성분이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
 
스트레스는 제때 풀자
스트레스가 흰머리를 빨리 나게 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평소 적절히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기분 나쁜 일이 생기면 심호흡을 하거나 운동, 영화 보기 등으로 그때그때 기분을 전환해줄 필요가 있다.
 
새치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
아직까지 양방으로 흰머리를 없애는 방법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방에서 추천하는 방법은 신장의 경혈 기능을 높여주는 약재를 복용하면서 침이나 경혈 마사지를 병행하는 것. 가정에서는 침을 놓을 수 없으므로 흰머리나 새치가 유난히 많은 부위의 머리카락을 볼펜처럼 뾰족한 도구를 이용해 살짝 가볍게 두드리는 것처럼 눌러준다. 보통 이틀에 한번꼴로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런 한방요법들로 단기간에 머리가 검게 변하는 것은 아니다.
하수오
한방에서 백발 치료에 으뜸으로 치는 약재가 바로 하수오. 하수오는 혈관 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지방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체내에서 면역물질을 생성해내므로 노화를 억제하는 역할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숙지황·건지황
숙지황·건지황 모두 지황이라는 약재가 원료. 숙지황은 지황을 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려서 만든 까맣고 진득한 것이며, 건지황은 찌는 과정을 거치지 않는 약재다. 숙지황이나 건지황 모두 신장의 생식 기능을 돕고 몸의 정기를 재생시키므로 흰머리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

흰머리 새치 없애는 방법

새치는 뽑으면 더 많이 난다?

새치를 뽑으면 그자리에 2개 난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낭설입니다.

하루에 평균 40~80개가 빠지는 모발은 생장기, 이행기, 휴지기 등의 성장주기를 거치는데, 흰머리이거나 검은 머리이거나 상관없이 휴지기가 되어야 빠지게 됩니다.

또 모발은 일정한 균형을 이루며 빠지고 나는 것이기 때문에 흰머리를 뽑는다고 해서 더 많이 난다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 입니다.

흰머리 없애는 예방법

1.혈액순환을 좋게 해준다.

2.틈틈히 지압을 해준다.

3.음식을 조절한다(영양부조화로 남들보다 흰머리 빨리 생길수 있다)

4.스트레스는 제때 풀자.


새치를 뽑으면 더 많이 난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흰 머리카락과 젊은이들의 새치는 전혀 다를 바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흰머리와 달리 새치는 뽑으면 뽑을수록 새로운 새치가 더 많이 생긴다는 속설이 있다. 이 때문에 일부러 새치를 뽑지 않고 내버려두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사실은 이와 다르다.

멜라닌 세포가 모근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새치는 뽑아내도 같은 자리에 또 자라는 것일 뿐이다.

이같은 새치의 원인은 유전적인 경우가 많지만 스트레스가 혈액순환을 방해하거나 내분비계, 신장 등에 질병이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다. 새치가 너무 많이 생긴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