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최지연 토니안이 짝이 됐다.


10월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짝 스타 애정촌'에서 최지연과 토니안이 최종 커플로 탄생하자 네티즌들은 "최강 동안커플 탄생", "애정촌 생활 내내 최지연을 살뜰하게 챙긴 토니안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방송을 넘어서 실제 커플로 탄생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토니안은 애정촌 입소 후 최지연을 향한 마음을 밝혀왔다. 최지연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자 토니안은 "완벽한 내 이상형이다. 원래 보호해줘야 할 것같은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토니의 선택을 받은 최지연은 "처음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 최종선택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토니에게 선물을 줬다.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돌아선 최지연의 모습을 보며 토니도 함박 웃음을 지었다.


한편 '짝 스타 애정촌'에 토니안, 박재민, 이정, 여호민, 이상인, 노우진, 권민중, 채민서, 백보람, 최지연, 간미연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