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재료>

단배추, 열무 각각  1단씩, 양파 1개,  무우 조금, (1/5정도) ,

 홍고추, 마늘, 생강,

죽염, 천일염, 생수(삼다수등등...) 풀물(밀가루풀, 혹은 찹쌀풀), 배 1/2개,

 

 

<만들기>

 

1, 열무와 배추는 다듬어서  살짝 절여요   (중간에 한번 뒤적여줍니다)

(너무 길면  이등분<  끝잎파리는 날려버린다)

 

2, 절여지는 동안.... 풀을 끓여서 식힙니다 .

  저정도의 양이면 가루 한컵..이 적당

 

3, 홍고추 두개는 갈아요, 한개는 사진처럼 어슷썰기  하시구요

 

4, 김치통에 생수를 붓고, 천일염과 죽염으로 섞어서 간을 맞춥니다

   (죽염을 쓰는이유- 맛이 좋고 쉬물러지지 않는다)

 

 

5, 양파와  배와 무우를 강판에 갈아서 즙만  짜 넣으세요.

 

6, 재료가 알맞게 절여졌으면   살살.~~헹궈서 건집니다

 

7, 무우도 사진처럼 곱게  채썰구요,

 

8, 이제 다  됐네요...  몽땅 다 섞어줍니다. 물론  아까 통에

   만들어둔 김치물속에

   퐁당퐁당 넣어주세요..너무 뒤적이면  풀내가 나니 주의요망요^^*

 

9 서늘한 곳에 2~3시간 두었다가  냉장실로 옮기세요.

 

 

10 다쓰고 보니 마늘과 생강이 빼졌네요.

   마늘은 5쪽, 생강은  마늘 한쪽 정도의 크기를 잘라서 곱게 채썰어 주세요

   갈아서 넣거나 다져  넣으면 국물이  지저분해서 보기가 싫습니다.

 아니면 곱게 갈아서 즙만 짜넣습니다.

 

 

어때요?  쉽지요? 맛있겠지요?  하실  수 있겠지요?

 

맛내기 비법을 짚어드리면

 김칫국물에  배, 무우, 양파즙이 동시에 꼭~~들어간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달착한 인공감미료가 들어간것이 많은데요

이렇게 하면  국물맛..증말  끝내주거든요.

그리고 죽염을 조금 넣어준다는것!

 

 

저김치가 잘 `~맛이  들면요..

냉면은물론 , 국수 말아먹는거...두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