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자세로 인하여 골반이 어긋나거나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는



골반이 어긋나게되면 골반을 둘러싼 근육이 위축되거나 혹은 경련을 일으켜서 자궁의 모양을 더욱 변형시킨다,그결과 자궁속의 혈액순환이 나빠지게되고,그렇게되면 통증을 동반한 생리불순이나 두통,요통,구토증,우울감,불쾌감을 수반하게 되는것이다.
골반이 어긋나 근육이 당겨져 자궁이 변형되어있는 정도가 클수록 고통도 그만큼 더 심한 것이다.생리불순이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거의 전부가 골반이 어긋나 있다.
골반을 바르게 해주면 거짓말처럼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이 없어진다.



남성의 경우는

좌우 골반이 틀어지면서 척추의 하단부(골반 정가운데에 선골과 미골이 있다)를 밀게되면 요추 4,5 번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허리가 아프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골반이 어긋나게되면 그것이 요추에 영향을 주게되어,대뇌에서 척추를 따라 내려온 지각신경을 압박 자극하기 때문에 강렬한 통증이 일어난다.

허리 통증은 일주일에서 한 달쯤마다 한번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통증,혹은 묵직한 느낌이 드는 통증등 여럭가지가 있다.
하지만 병원을 찾아가면 대체적으로 디스크(추간판 헤르니아)라는 진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골반을 바로잡아주면 요추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됨으로 허리통증은 거짓말처럼 깨끗하게 낫는다.



남녀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골반이 어긋나면서 하체부위의 혈행에 영향을 미치게되어 다리부종,좌골신경통,하체비만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고

골반이 정상각도보다 많이 벌어지게되면 그만큼 오리궁뎅이 또는 히프가 커지는 원인을 제공한다.

이것은 또한 골반아래에 연결되어있는 대퇴골에도 영향을 미치게되어 O자형 다리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다.










어긋난 골반을 알아보는 자가진단법



1.검지 손가락 끝을 맞춰본다

평평한 바닥에 가부좌 자세로 앉은 다음에 두팔을 양옆 어깨 높이로 벌린다.

그상태에서 양팔을 굽힌다.

그리고 주먹을 쥔다.
다시 주먹을 쥔손을 검지만 편다.

그리고 눈을 감고 양쪽 검지 손끝을 맞춰보는 것이다.

이때 검지 손가락 끝이 서로 어긋나면 골반이 어긋난 것이다.

손가락끝이 어긋나는 정도가 심할수록 골반의 어긋남이 심하다고 볼 수 있다.

2.바닥에 드러눕는다.

얼굴을 바닥으로 향하게 해서 바닥에 똑바로 드러눕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발 뒷꿈치를 봐달라고한다.

발 뒤꿈치가 어느 한쪽이 짧으면 골반이 어긋난 것이다.

심할수록 골반의 어긋남이 심하다고 보면 된다.

3.한쪽 다리에 힘을 주고 선다

이것은 일상생활에서 주로 한쪽 다리에 의존해서 서있거나 오래 달리기를 하면 다리가 아프다던가 하는 사람은 일단 골반의 어긋남을 의심해봐야한다.

앉을 때는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편한 사람도 이상이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