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신종플루 의증세 고3 여학생 사망 평소 건강했다

신종플루 의심 증세를 보이던 고3 여학생이 사망해 충격전하고 있다.

자난 3일 오후 3시경 충북 청주시 개신동의 신종플루 거점병원에서 신종플루 의심증세를 보이던 고등학교 3학년 김 모양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양은 지난 2일부터 감기 증상을 보였다가 상태가 악화돼 다음날 거점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양은 어릴적 암 수술 후유증으로 시력이 손상돼 특수학교에 다녔지만 그외 건강에는 별 다른 이상이 없었다.

한편, 병원 측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신종플루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