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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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날의 기분을 중요시한다.


2. 아침 일찍 일어난다.


3. 자는 시간에 관계없이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맞춘다.


4. 아침 일찍 일어나기 힘들다면 차 한잔 마시는 습관으로 시작한다.


5. 일어나서 맨 처음 할 일은 찬물로 세수하는 일이다.


6. 허둥대는 아침이 아닌 5분의 명상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7. 다음날의 계획은 전날 밤에 세운다.


8. 다음날 입을 옷은 미리 챙겨둔다.


9. 자정 전에 무조건 잘 수 있도록 노력한다.


10. 머리를 베개에 묻는 순간 모든 것을 잊어라.


11. 잠 안 오는 밤에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12. 일에 있어서나 사람에 있어서나 범위를 좁혀 선별하되 정해진 것에 집중 투자한다.


13. 10분의 낮잠은 밤잠 한시간의 차이가 있다.


14. 필요한 일과 필요치 않는 일을 구분한다.


15. 통근시간이 매우 생산적인 시간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한다.


16. 여유 있는 계획을 세운다.


17. 모든 일에는 데드라인이 있다.


18.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19. 모든 계획은 시작시간과 끝시간을 명시한다.


20. 항상 최상의 선택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 아놀드 베네트의 "아침의 차 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에서

대가족 요금할인제도란?
월 전
기사용량이 300㎾h초과 600㎾h이하 사용량에 대하여
단계 낮은 요금을 적용하여 드리는 제도입니다.


1. 적용대상

 가구원수 5인이상 또는 가원중중 자녀가 3인이상인 가구


2. 세부 적용기준

 가. 가구원수 5인 이상 가구

 동일 주소지․동일 전기사용계약단위 내 주민등록표상 독

세대의 세대원수가 5인 이상인 가구입니다.(주민등록표상  2세대인 경우에는 각 세대별 세대원수의 합계가 5인 이상인 가구 포함)

 ※ 다만, 2세대이상 분리세대인 경우 1주택수가구 요금 중복적용 불가


나. 가구원중 자녀 3인 이상가구

 4인 가구로서 세대별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의 관계가

“자”3인 또는 “손”3인으로 표시된 가구입니다.


3. 요금적용 방법

301kwh ~ 600kwh이하 사용량에 대하여 누진 구간별로

단계낮은 요금 적용(예시 : 월 450kwh 사용시 16.7% 요금경감) 

구 분

처음100

101~200

201~300

301~400

401~450

전기요금

현행

55.10

113.80

168.3

248.6

366.4

83,310

변경

현행과 같음

168.3

248.6

69,390


4. 요금적용일 : 신청일이 속하는 월분부터 적용 

    특히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제도 시행일인 2007.1.15까지 

소급은 되지 않습니다. 이 제도가 처음 시행되는 관게로 2007.3.31까지 신청하는 고객에 대하여 2007.1.15까지 소급 적용되었으며, 2007.4월 접수분부터는 신청하는 월부터 적용하고 있음을 이해아여 주시기 바랍니다.


옷장, 서랍장, 가전제품…
장마철이 되면 집안 곳곳에 습기가 생기기 쉽다.
하루 건너 한 번씩 주룩주룩 내리는 비 때문에 아무리 청소를 해도 집안이 개운치 않다.
습기가 생기기 쉬운 장마철, 집안 구석구석의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옷장
습기가 찬 옷장에 둔 옷에는 곰팡이가 슬고
좀벌레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장마철에는 습기
제거제나 숯 등을 옷장 안에 넣어 옷장 속
습기를 제거한다.
옷을 수납할 때는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대나무
바구니에 차곡차곡 넣어둔다. 옷은 간격을
두고 건다.
옷은 통풍이 잘 될 수 있도록 가능한 헐렁하게
수납한다. 가구가 작을 경우에는 습기가 차는
비닐 대신 입지 않는 웃옷을 덧씌워 놓는다.




1. 옷장에 숯을 넣기
조습 효과가 좋은 숯은 장마철에는 습기를 흡수하고, 건조할 때는 수분을 방출한다. 대나무 바구니에 숯을 담아 옷장에 넣어두면 습도 조절에

좋다.
2. 대바구니에 옷을
담기
장마철에는 옷장 바닥에 습기가 생겨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다. 통풍이 잘되는 대바구니에 옷을 넣으면 바닥에 습기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옷장 아래에 신문지
옷을 접어서 보관할 때는 신문지를 깔고 습기에

약한 모직물과 폴리에스테르는 위쪽에 수납해야
습기가 차는 것을
예방한다.

가전제품
눅눅한 날씨가 계속되면 TV, 비디오,
컴퓨터 등 가전제품들도 오작동을 일으키기
쉽다.
습도와 기온이 높아지면 가전제품 내부의
열이 외부로 발산되지 않아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습기제거에 신경을 쓴다.



1. 컴퓨터 하루
30분 ON
컴퓨터를 하루 30분 이상 켜두어야 고장을 막을
수 있다.
2. 오디오 밑에
스트로폼
음향 기기는 습기에
민감하므로 스트로폼에
시트지를 붙여 바닥에
깔아둔다.
3. 세탁기 뚜껑 열기
베란다 구석이나 그늘진 곳에 있는 세탁기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뚜껑을 열어둔다.

수납장
주방서랍, 신발장 등 물건을 수납해 둔 곳은
그늘진 곳이나 구석에 놓여있므로 장마철
습기 제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말린 녹차잎이나 김에 들어있는 실리카겔이나
습기 제거제를 서랍안에 넣어두고,
수납장을 벽에서 약간 띄워 놓으면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1. 말린 녹차잎과
실리카겔
서랍장에 말린 녹차잎과 실리카겔, 숯 등을 넣어둔다.
2. 신발 속에
신문지와 실리카겔
신문지를 구겨 신발 안에 넣고 제습제인 실리카겔을 그 위에 올려놓는다.
3. 벽돌 위에 신발
신발장 바닥에는 습기가 차기 쉬우므로 신발장에 벽돌을 놓고, 그 위에 신발을 놓는다.
 
 
 
● PART 2. 우리 집 곰팡이 100% 제거하는 노하우
 
욕실, 주방…
밀폐된 공간에는 습기가 차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집안 곳곳에 시커먼 얼룩을 남기고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 쉬운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욕실
대부분의 욕실은 햇볕이 잘 들지 않고 통풍도
잘 안되기 때문에 습기로 인한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곰팡이 전용 제품으로
구석구석을 닦아 주는 것이 좋다.


1. 방수용 실리콘을 발라둔다.
실리콘이 벗겨진 욕실 문이나
세면대에 방수용 실리콘을 발라두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다.
2. 락스 희석액으로 실리콘
부분을 닦는다.
실리콘 부분은 락스 희석액을
이용해 닦아주면 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다.

일단 벽에 곰팡이가 한번 생기면 새로 도배를
하는 것 외에는 검은 얼룩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없으므로 곰팡이 제거제와 페인트 등을
이용해 미리미리 예방한다.


1. 선풍기를 틀어 통풍을 시킨다.
벽과 가구 사이, 가구 뒷면에
생기는 습기를 없애기 위해
선풍기를 틀어 통풍을 시킨다.
2. 방수용 페인트를 덧발라 준다.
페인트를 바른 벽이나 창틀에 는
장마철이 되기 전 방수용 페인트를 한번 덧 발라준다.
 
 
● PART 3. 우리 집 악취 100% 제거하는 노하우
 
음식 찌꺼기가 남아 있는 개수대, 쓰레기통,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 때문에
집안 가득 퀴퀴한 냄새가 빠질 날이 없다.
놓은 습도 때문에 실내에 남아 냄새를 풍기는 악취 제거 방법을 알아본다.
 

주방
수납하는 물건도 많고 매일 음식물 쓰레기가
쌓이다 보니 주방에는 좋지 않은 냄새가 나기
쉽다.
특히 싱크대 배수구를 청결히 관리해야
장마철 악취를 막을 수 있다.


1. 말린 녹차잎을 싱크대에 놓기
싱크대 선반과 서랍에 말린 녹차
잎을 넣어 좋지 않은 냄새를
흡수한다.
2. 설거지 후에 뜨거운 물이나
식초를 흘려보내기
설거지를 마치고 난 후에 뜨거운
물이나 식초를 부어준다.

현관
습기 찬 신발과 우산 때문에 현관에는 악취가
나기 쉽다.
하루에도 여러 번씩 식구들이 드나드는 현관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1. 신발장 위에 포푸리나 화분
허브 화분 등을 신발장 위에 놓아
두면 향도 좋고, 악취를 예방할
수 있다.
2. 신발장에 숯을 넣어 보관
악취제거에 효과적인 숯을 신문지에 말아 신발장에 넣어두면 악취를 제거 할수 있다

☆☆집에서 쉽게 피부예뻐지기 방법! ☆☆


 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방법 
콩을 하룻밤 정도 불린다.
잘 으깬 다음 꿀을  약간 넣고 얼굴과 목에 바른다.
5분 정도 후에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면 끝!
 
 기미없애는 법
마늘 여섯 쪽을 곱게 다져 물 반 컵에 골고루 섞는다.
2~3일 가량 차고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기미나 잡티가 있는 부분에 바르면 하루 하루 옅어지는 걸 느낄수 있을 것이다.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방법
오이를 갈아서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 다음 얼굴과 목에 바른다.
머리를쓸어 올리고 귀 뒷부분과 목 뒤쪽까지 발라준다.
지성 피부의 피지 제거에도 더할 나위없이 좋다.
 
여드름 퇴치법
무를 곱게 갈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잠들기 전에 바르고 마사지해 주면 OK!
 
 튼살 방지법
건강 식품 코너나 일부 대형 할인점에서 구할 수 있는 맥아유를 사용해 본다.
튼 살을 방지하거나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시켜준다.
특히 임신한 여성은 배와 가슴부분에 발라주면 흉하게 트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땀구명 줄이는 법
레몬 8개에 소주 한 병을 부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거즈에 걸러 병에 담은 뒤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저녁으로 발라주면 점점 줄어드는 땀구멍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흉터 없애는 방법
레팀 A는 미용에도 효과가 있지만 살이 튼 부위나 흉터에도 좋다.
얼굴용으로 처방된 레틴 A를 튼 살 부위에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한 여성들의 경우 튼 살이 14%나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옸다.
그밖에 피부에 난 흠을 줄여주는 재료들 오트밀/요구르트/딸기/장미 오일
 
 눈가나 입가의 잔주름 없애는 법
흑설탕 반 큰술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섞는다.
얼굴에 바르고 10분 정도가 지나 스팀 타월로 닦아내면 보습 만점! 영양 만점!
입술이 텄을 때도 응용하면 좋다.
 
 화이트 크림 만드는 법
기미나 햇볕에 탄자리를 옅게 만들어주는 크림을 직접 만들어보자.
레몬 한 개, 라임 한개(구하기 힘들다면 대신 오이를 사용한다)의 즙을 짠 다음
꿀 2큰술과 플레인 요구르트를 섞어서(걸쭉해서 흐르지 않을 정도로) 필요한 부위에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이렇게 해주어야 한다.
 
 생기있고 예쁜 눈 만드는 법
- 오이를 얇게 썰어서 눈을 감고 그 위에 붙여 놓으면 쓰리거나 부은 눈이 진정된다.
- 얇게 썬 생감자에는 눈 밑의 그늘을 없애주는 칼륨이 들어 있다.
- 그리 비싸지 않은 티백(녹차나 홍차, 아무거나 좋다! 만져봤을 때 시원한 느낌이 드는 상태로 준비할 것)을 눈두덩 위에 얹는다. 여기에는 탄닌산 성분이 있기 때문에   눈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단, 탄닌산이 들어 있지 않은 허브티백은 제외한다.)
- 아몬드 오일은 메이크업을 지울 때도 좋고, 속눈썹을 윤기 있게 해주며 극건성 피부를 위한 모이스처라이저로도 이상적이다.
   또한 햇볕에 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노출의 계절 여름에 가장 신경 쓰이는 신체 부위는 ‘발’이다. 뒤꿈치 각질과 발 냄새 때문이다. 최신 유행의 샌들이 나와도 발이 예쁘지 않고 건강하지 않으면 샌들을 신을 엄두를 내지 못한다. 발을 건강하고 예쁘게 가꾸는 방법을 소개한다.》

발가락사이 비누로 깨끗이 씻고

운동화 신을땐 면양말 꼭 신어야

① 청결이 우선

여름철 발에 땀이 차면 무좀에 취약할 뿐 아니라 상처가 있을 경우 세균감염을 유발하는 등 각종 발 질환이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려면 발의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발을 씻을 때는 발가락 사이를 비누로 깨끗이 씻고 더운물과 찬물에 번갈아 가며 1∼2분씩 담근다. 이렇게만 해도 하루 종일 지친 발의 피로가 어느 정도 풀린다. 발가락 사이 물기를 꼼꼼히 제거한 뒤 잘 말리는 것도 잊지 말자.

② 각질제거

굳은살을 없애는 가장 쉬운 방법은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각질을 불린 후 제거하는 것이다. 10∼15분 정도 지나 각질이 부드러워지면 발전용 버퍼로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제거한다.

하지만 잘못하면 굳은살뿐 아니라 맨살까지 다쳐 생활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 물에 불려서 각질을 제거하기 힘들 때는 각질 제거 성분이 든 스크린 제품이나 약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③ 보습

각질을 제거한 뒤에는 발의 물기를 깨끗하게 말리고 보습 성분이 함유된 크림을 바른다. 크림을 바른 후 발에 비닐 랩을 씌우고 양말을 신은 채 자면 더욱 효과적이다. 상태가 심하면 각질 연화제가 포함된 약물로 치료할 수도 있다.

④ 잠잘 때는 발을 심장보다 높게

하루 종일 서 있거나 걷게 되면 중력의 영향으로 혈액이 발로 모이게 된다. 발이 붓거나 통증이 생기는 원인이 돼 발의 피부를 거칠게 할 수도 있다. 발을 높이 올리고 잠을 자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숙면을 취할 수 있다.

⑤ 편안한 신발의 중요성

평소 굳은살이나 티눈을 예방하려면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중요하다. 발의 넓이와 모양이 맞고 적당한 굽 높이에 바닥 부분이 푹신한 제품이 좋다. 여름에는 맨발로 운동화 등을 신는 경우가 많은데 발 건강에는 해롭다. 땀을 흡수하는 면양말을 신고 신발 밑창도 자주 환기 건조해야 한다.

⑥ 발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

네일 케어숍과 발 전문 관리숍 등은 이제 보편화됐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발냄새 제거 스프레이’, 목초액 등이 함유된 ‘특수 고무창’, ‘뒤꿈치 굳은살 양말’, 하이힐로 인한 굳은살 통증을 완화시키는 ‘발바닥 쿠션’ 등이 시중에 나와 있다.

행복한 가족 생활을 위한 협상의 법칙

때로는 제일 가까운 가족이라 하지 못하는 말도 있다. 얼굴 붉히며 불편한 관계가 될 일은 애초부터 피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일 얼굴 맞대고 사는 가족일수록, 서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적절한 노하우가 필요하다. 단순한 한쪽의 승리가 아닌, 서로가 이길 수 있는 빅딜 노하우를 알아보자.

협상 능력을 떨어뜨리는 습관
□ 한참 얘기한 뒤 내가 한 말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 얼굴이 도장! 기분이 바로바로 얼굴에 드러난다.
□ 주변에 아이를 맡기면서 과일 한번 사 간 적이 없다.
□ 비상한 머리로 옛날 일을 기차게 엮어 낸다.
□ 생일이나 기념일을 지나칠 때 말 안 하고 속으로만 꽁해 있다.
□ 의견이 다를 때? 목소리부터 커진다.
□ 식구들의 바깥 생활에 대해 관심이 없다.
□ 아이가 말을 안 들으면 으름장부터 놓는다.
□ 고무줄 잣대. 일을 결정하는 기준이 들쭉날쭉하다.
□ 문제가 있을 땐 당장 해결해야 속이 풀린다.
□ 시댁에는 일이 있을 때만 전화한다.
□ 매번 시간에 쫓기듯이 결정한다.
□ 일등 신화! 지는 법 없이 항상 이겨야 한다.

노하우 1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왜 그걸 원하는지, 어느 정도 선에서 만족할 수 있을지를 알아야 한다. 그에 따라 상대에게 어떻게 얘기를 전해야 효과적일지,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상대에게 내줘야 할 것은 무언지를 알 수 있다.

노하우 2 상대도 협상을 준비할 여유가 필요하다
서로가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혼자 밀어붙이고 날치기로 통과시키는 것은 피해야 한다. 상대도 이해하고 공감해야 좋은 방향으로 얘기가 되고, 결과도 좋은 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에게도 그 일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할 수 있는 여유를 주도록 한다.

노하우 3 역지사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내 입장만 고집하면 결국은 힘겨루기 싸움일 뿐이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었을 때 그 일을 듣고 어떤 감정을 느낄지,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본다. 특히 상대가 아이일 경우 어른의 시각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과정은 상대의 반응을 예측하게 해 상황이 나빠질 때를 미리 대비할 수도 있어 더욱 좋다.

노하우 4 눈치 보지 말고 컨디션을 봐라
지쳐서 들어오는 남편이나, 조는 아이를 붙들고 얘기를 한다면 아무리 듣기 좋은 제안이라도 이야기하는 자체부터 짜증이다. 그런 상대를 보고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화를 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나뿐 아니라 상대도 얘기를 나눌 준비가 되었을 때, 컨디션이 좋을 때 얘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 얘기를 하다가도 상대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중단하고 다음으로 미뤄야 서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노하우 5 “한번 생각해 볼게요”는 금물
손위 어른이나 친척들이 부탁할 경우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한번 생각해 볼게요”라며 둘러대면 거절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제안을 들었을 때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판단된다면, 순간 모면을 위해 둘러대지 말고 부드럽게 말해 상황을 이해시킨다.

노하우 6 장소는 서로에게 익숙한 곳이 좋다
낯선 장소에서는 신경이 분산되고 긴장이 되어 얘기에 집중하기 어렵다. 서로에게 익숙한 장소를 고르는 것이 좋은데, 만일 밖에서 얘기를 나눠야 한다면 서로에게 낯선 장소를 택해야 양쪽이 공평하다.

노하우 7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든 뒤 시작한다
서로 자유롭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주눅들지 않고 원하는 것들을 나눌 수 있다. 앉을 때 얼굴을 마주보고 앉기보다 ‘ㄱ’자로 앉으면 긴장감을 누그러뜨리고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유머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거나, 차라도 한 잔 마시면서 일상 얘기로 긴장감을 먼저 걷어 낸다.

노하우 8 네, 아니오 질문은 피한다
처음에 이야기를 시작할 때에는 서로 여러 가지 질문이 오가며 상대의 생각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이때 질문을 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단순히 ‘예’, ‘아니오’로 답할 수 있는 질문은 대화의 진행을 막아 버리기 때문이다. 언제, 누가, 어디서, 무엇을, 왜라는 답이 나올 수 있도록 큰 질문을 던지는 것이 좋다.

노하우 9 비유는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때로는 껄끄럽지 않으려고 비유를 들 경우도 많다. 그러나 상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들어야 한다. 남편과 협상을 한다고 쳤을 때 남편이 모르는 멜로드라마 얘기를 꺼내 빗대어 봤자다. 남편은 그 속 내용을 알아채지 못하고 ‘그저 드라마 얘기려니’ 하고 흘려버리기 때문이다.

노하우 10 양보할 때는 뜸을 들인다
한쪽이 양보해야만 해결되는 문제도 많다. 이때는 처음부터 양보를 해주면 상대는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여 속상하게 마련이다. 일단 양보를 못한다고 뜸을 들인 뒤 적절할 때 양보를 하면 상대도 어렵게 양보한 것임을 알고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된다. 또는 ‘~해 주면 들어 줄 수 있다’고 조건을 제시하되, 상대가 흔쾌히 들어 줄 수 있는 작은 조건을 제시해 보자. 서로 잃는 것 없이 기분 좋게 이길 수 있다.

노하우 11 들을 때는 마음을 비우고 여유를 갖는다
상대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내 말만 쏟아 붓는 것은 금물이다. 고개를 끄덕이고, 맞장구를 치며 상대의 말을 차근차근히 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이나 웃어른들과 얘기를 나눌 경우 말이 느리거나, 논리적이지 못하다고 할지라도 섣불리 말을 끊지 말고 차근히 듣도록 한다.

노하우 12 감정이 격해질 때 한 박자 휴식이 약이다
화가 난다면 눈을 감고 크게 숨을 들이쉬면서 감정을 조절해 볼 것. 그래도 안 될 경우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고 마음의 여유를 찾은 뒤 다시 얘기를 나눈다. 그전과는 다른 장소에서 시작하면 주위가 환기되어 수월하게 얘기가 진행될 수도 있다.

노하우 13 반론이 있을 때는 Yes & But
처음부터 상대가 틀렸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기분이 상하게 된다. 일단 상대의 요점을 되뇌어 정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 긍정적으로 표현한다. 그런 뒤 ‘그렇지만 나는~’과 같이 자신의 생각을 곁들이면 자신과 다른 반론도 좀 더 수월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노하우 14 여유로운 주말을 선택
시간이 촉박하면 서로 예민해져서 얻는 것 없이 감정만 상하기 쉽다. 서로 의견이 예민하게 맞설 수 있는 사항일수록 몸과 마음이 여유로운 주말의 낮 시간을 이용해 얘기를 나눈다.

노하우 15 표현은 구체적이어야 오해가 적다
원하는 것을 제대로 표현 못하고 ‘약간’, ‘다음에’ 와 같은 두루뭉술한 표현을 쓸 때가 많다. 그럴 경우 서로 오해가 생기기 쉽다. 말을 할 때 누구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을 구체적으로 한다.

'여름철 불청객' 모기 퇴치법 이렇게

땀 냄새 안 나도록 자주 씻고 실내는 습하지 않고 시원하게…



★...국내에서 발견되는 모기 중 도시에서 주로 활동하는 빨간집 모기.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자주 씻는 게 좋다.

‘앵~’ 모기의 공습이 시작됐다. 모기는 대개 장마철이 지나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지만 올해는 연일 30 ℃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그 시기가 예전보다 보름 가까이 빨라졌다.
질병 관리 본부는 두 달 전 이미 일본 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모기에 물려 병원을 찾는 어린이도 점차 늘고 있다. 적을 알아야 물리칠 수 있는 법. 서울 아산병원 가정 의학과 선우성 교수의 도움말로 모기 퇴치법에 대해 알아본다.


△ 모기는 왜 나만 물까?

모기는 후각이 뛰어나다. 20 m 밖에서도 냄새를 맡고 접근할 정도다. 특히 땀, 로션, 헤어 스프레이 등의 냄새를 좋아한다. 따라서 열이 많거나 땀을 많이 흘리면서 호흡을 가쁘게 쉬는 어린이는 모기에 잘 물린다. 모기는 주로 다리나 얼굴을 문다. 상대적으로 다리 부위에서 젖산이 많이 분비되고, 코에서는 이산화탄소가 나오기 때문이다. 자주 씻지 않는 어린이도 주된 공격 대상이다. 땀을 흘린 뒤 바로 씻지 않으면 모기로부터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 모기가 O형 피를 좋아한다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다.

△ 언제 더 극성을 부리나?

전 세계 3000여 종 중 국내에서 발견되는 모기는 대략 50여 종. 도시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대부분 빨간집모기다. 오후 7시 이후 활동이 활발해진다. 특히 장마철에는 모기가 번식하기 좋은 물웅덩이가 많이 생겨나 그 수가 크게 는다. 모기는 기온이 30 ℃ 가까이 되면 10 일 만에 성체가 된다. 재미난 사실은 모기는 암컷만 문다는 것. 수컷 모기는 이슬이나 꽃의 꿀, 식물의 즙 등을 먹고 산다.

△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자기 직전 모기약을 뿌리는 건 효과가 적다. 잠 잘 때는 모기향이나 매트를 켜거나 모기장을 친다. 외출 시에는 곤충 기피제 같은 것을 옷과 피부에 뿌리면 좋다. 모기나 곤충은 빨강, 파랑 등 짙을 색을 좋아하므로 밝은색 옷을 입는 것도 한 방법이다. 너무 꽉 끼는 옷은 모기가 뚫을 수도 있으므로 헐렁한 옷을 입는 게 좋다. 모기는 습하고 더운 날씨를 좋아하므로 선풍기나 에어컨으로 실내 온도를 낮추는 게 도움이 된다. 모기는 벽에 붙어 있다가 공격한다. 되도록 벽에서 멀리 떨어져 지낸다. 집 안에 있는 꽃병의 물도 자주 갈아 줘야 모기가 번식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자기 전 샤워를 해 몸의 열을 낮추는 것도 방법이다.

△ 가려울 땐 어떻게 하나?

모기에 물리면 물린 부위가 부어 오르면서 참을 수 없을 만큼 가렵다. 하지만 절대 긁지 말아야 한다. 긁게 되면 물린 자리가 더 붓고, 더 가려움을 느낄 뿐 아니라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 가려울 땐 물파스 등을 바른다. 또 물린 부위를 깨끗하게 씻은 뒤 얼음찜질을 하면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물린 부위에서 진물이 나는 경우, 스테로이드 로션을 발라주고 긁지 않도록 거즈나 밴드를 붙인다. 정리 = 서원극 기자

대화에도 ‘코드’가 있다



난이도 고등

대화에도 코드가 있다


식당에 가서 “저 밥 먹으러 왔습니다.”라고 외치는 사람은 없다. 식당 문을 여는 순간, 서로 이미 왜 여기 왔는지를 아는 까닭이다. “어서 오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손님에게 자리를 권하고 물 잔을 내려놓는다. 그 다음에는 영어 회화 책에 나올 법한 익숙한 대화가 이어진다. “무엇을 드시겠어요?” 등등.

그런데 만약 음식을 시켜야 할 순간에, 식당 아주머니에게 “그런데 아줌마, 인생은 뭐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물었다고 해보자. 분위기는 금세 막막해질 터다.


우리의 일상은 ‘롤플레잉 게임’(roleplaying game)과 다르지 않다. 때와 장소마다 자신과 상대가 해야 할 역할과 말이 있다는 뜻이다. 옷가게에서 손님이 건넬 법한 말과 점원이 응수할 표현이 무엇인지는 쉽게 가늠해 볼 수 있다. 고상한 학술대회에서는? 역시 사람들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그림이 그려진다. 상황에 맞게 옷을 고르는 ‘드레스 코드’가 있듯,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도 걸 맞는 ‘대화 코드’가 있다.


심리학자 윌리엄 글라써는 대화 코드를 ‘사실-감정-의견’의 세 단계로 정리한다. 예를 들어보자. 날씨는 사람들이 즐겨 나누는 이야깃거리다. 그런데 왜 “오늘 날씨 참 좋죠?”라고 묻는 걸까? 진짜 날씨가 좋은지 몰라서일까? 아니면 날씨가 좋다는 자신의 생각에 동의를 얻고 싶어서인가? 그 어느 쪽도 아니다. 그냥 말문을 트는 물음일 뿐이다.


마찬가지로, 연예인이나 스포츠에 대한 이야기는 편안한 대화거리들이다. 뉴스에 나온 야구 스타의 활약을 늘어놓기 위해 나를 드러낼 필요는 없다. 마찬가지로 상대를 들춰낼 일도 없다. 이런 소재들은 나와 상대방, 누구에 대한 것도 아니다. 그러니 마음의 부담도 없다. ‘가벼운’ 대화란 이처럼 사실에 대한 이야기에서 그친다.


첫 만남은 마음 불편하기 쉽다. 그럴 때는 나와 상대방, 누구의 대한 것도 아닌 ‘사실’을 화제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보자. 날씨에서 학교생활, 입시 정보에 이르기까지, 찾아보면 소재는 아주 많다. 그 가운데서 둘 다 관심 있는 주제를 찾아서 ‘무한 수다’를 떨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면, 사이는 아주 빨리 가까워질 터다.


‘사실’ 다음은 ‘의견’ 단계의 대화다. 사람들의 생각이 항상 같을 수는 없다. 살다보면 이를 드러내고 으르렁거릴 때도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하지 않고 살기란 어렵다. 더구나 이런 말을 할 때는 감정이 실리기 마련이다. 얼굴 붉히며 소리 높여 논쟁을 벌인 사람과 속 편한 관계를 이어가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의견을 말할 때는 최대한 논리에만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분노가 불끈거린다면, 아니면 슬픔이 북받쳐 올라온다면 일단 숨을 가다듬는 게 좋겠다. 카타르시스란 배설이라는 뜻이다. 이 표현을 우리는 감정이 폭발했을 때 쓴다. 화장실에서 일 보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면 무척 부끄러울 것이다. 감정도 마찬가지다. 폭발한 감정은 배설과 같아서, 그 뒤 끝을 수습해야 할 때 적잖은 수치심이 찾아들곤 한다. 비즈니스맨들에게 감정의 절제를 강조하는 까닭은 여기 있다.


마지막은 ‘감정’ 단계이다. 감정을 나누는 사이에서는 못할 말이 없다. 예의 바르기로 유명한 친구도 자기 엄마에게는 쉽게 짜증을 부리곤 한다. 자기가 신경질을 부리건, 퉁퉁거리건 엄마와의 관계가 어그러지지 않으리라는 점을 잘 아는 탓이다. ‘마음을 나누는 사이’란 바로 이렇다.

인간관계는 사실에서 의견을 거쳐 감정에 이르는 단계로 나아간다. 처음 만나는 이에게 “저는 아주 괴로운 처지에 놓여 있어요.”라는 말은 부담스럽다. 둘 사이가 감정이 통할 만큼 가깝지 않을뿐더러, 상대 역시 나의 심정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대화를 함에 있어서는 대화의 코드가 어디에 있는지에 주의해야 한다.


반면, 사실과 의견 단계를 넘어 감정 단계로 곧바로 넘어가는 대화도 있다. 같은 고향이나 학교 출신임을 알아채는 때가 그렇다. 반가운 마음에 이어 친밀함이 북받치고 나면, 그 다음은 ‘만사 OK’다. 꼬여버린 의견 차이도 ‘고향선배’라는 이유로 술술 풀리고, 분명한 공통점이 있기에 대화도 부드럽다. 인맥과 학연에 대한 집착이 왜 사라지지 않는지 짐작할 만한 대목이다.


하지만 증오는 사랑을 타고 온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애증(愛憎)만큼 무서운 것도 없다. 애증이란 사랑하기에 미워한다는 뜻이다. 친한 친구의 한마디는 데면데면한 사람의 욕설보다 더 가슴에 사무친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 점을 쉽게 잊어버린다. ‘친하니까’ 이해하고 용서해주리라 생각한다. 관계가 ‘삐딱선’을 타기 시작하는 지점은 여기서부터다.


또한, 감정은 결코 공정하지 않다. 나에게는 절실하다 해도, 다른 이들 눈에는 특혜와 편애로 비칠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상대와 너무 가까워 서로 상처를 주고 있는가? 그렇다면 냉정한 의견과 가벼운 사실의 단계로 ‘대화 코드’를 낮추어 보라. 오래된 사이임에도 관계가 푸석푸석하다면 어떻게 감정의 단계로 코드를 높일지를 고민해 보자. 최고의 멋쟁이들은 상황에 맞는 드레스 코드를 안다. 사람 사이도 마찬가지다. 때와 장소에 맞는 대화 코드는 그대를 ‘대화의 달인’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 뇌를 깨우는 논리 체조

다음 상황에 적절한 대화 코드는 사실, 의견, 감정 중 어느 것인지 설명해 보세요. 각 상황에서 적절한 대화 내용은 무엇인지도 토론해 보세요.


1.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했을 때

2. 수행평가 점수가 잘못 나와서 선생님을 찾아갔을 때

3. 좋아하는 친구에게 다른 친구 흉을 볼 때

4. 연예인을 우연히 만나서 사인을 해달라고 할 때

5.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처음 반 아이들을 만났을 때



▣ 체조 방법

코드에 맞지 않는 대화는 서로에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의견단계의 일을 감정 단계에서 처리하는 대화는, 둘 사이를 청탁과 비리로 얼룩진 ‘부적절한’ 사이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부적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관계의 거리를 정확하게 잴 수 있는 감각을 갖추도록, 여러 상황에서 상대가 느낄 법한 감정이 무엇인지를 가늠해보도록 합시다.

우리말의 숫자와 물품 세는 단위


온 : 100 - 백(百)  

즈믄 : 1,000 - 천(千)

거믄, 골 : 10,000 - 만(萬)

잘 : 100,000,000 - 억(億)

가마 : 갈모나 쌈지 같은 것을 셀 때 100 개를 이르는 말.

갓 : 비웃, 굴비 따위의 10 마리. 고사리, 고비 따위의 10 모숨.

강다리 : 쪼갠 장작 100 개비를 한 단위로 이르는 말.

거리 : 오이, 가지 따위의 50 개를 이르는 단위.

고리 : 소주 10 사발을 한 단위로 일컫는 말.

꾸러미 : 달걀 10 개를 꾸리어 싼 것. 꾸리어 싼 것을 세는 단위.

담불 : 벼 100 섬을 단위로 이르는 말.


동 : 묶어서 한 덩이로 만든 묶음. 피륙 50 필, 먹은 10 장, 붓은 10 자루, 무명과 베는

50 필, 백지는 100 권, 조기나 비웃 2000 마리, 새앙은 10 접, 곶감 100 접,

볏짚 100 단, 땅 100 뭇을 가리키는 말.

두름 : 조기, 청어 따위의 생선을 10 마리씩 두 줄로 묶은 20 마리 또는 산나물을 10 모숨 쯤 묶은 것.

마장 : 주로 5 리나 10 리가 못 되는 몇 리의 거리를 일컫는 단위.

마지기 : 논밭의 넓이의 단위. 벼나 보리의 씨를 한 말 뿌릴 만한 넓이를 한 마지기라 함. 논은 200 평 ∼ 300평. 밭은 100 평에 해당.


매 : 젓가락 한 쌍. '한창 구쁘던 때라, 음식을 두 매 한 짝으로 집어 먹는다.'

모숨 : 모나 푸성귀처럼 길고 가는 것의 한 줌쯤 되는 분량. 춤.

뭇 : 생선 10 마리, 미역 10 장, 자반 10 개를 이르는 단위.

바리 : 마소에 잔뜩 실은 짐을 세는 단위.

버렁 : [버:렁]으로 버를 길게 발음, 물건이 차지한 둘레나 일의 범위.

벌 : 옷, 그릇 따위의 짝을 이룬 한 덩이를 세는 말.

볼 : 발, 구두 따위의 나비.

섬 : 한 말의 열 갑절.

손 : 고기 두 마리를 이르는 말로 흔히 쓰임. 고등어 한 손


쌈 : 바늘 24개, 금 100 냥쭝을 나타내는 말.

우리 : 기와를 세는 단위. 한 우리는 2000 장.

접 : 과일, 무우, 배추, 마늘 따위의 100 개를 이르는 말.

제 : 탕약 스무 첩, 또는 그만한 분량으로 지은 환약이나 고약의 양.

죽 : 옷, 신, 그릇 따위의 열 개(또는 벌)를 이르는 말.

줌 : 주먹으로 쥘 만한 분량.

채 : 인삼 한 근(대개 750그람)을 일컫는 말.

첩 : 한약을 지어 약봉지에 싼 뭉치를 세는 단위.


켤레 : 신, 버선, 방망이 따위의 둘을 한 벌로 세는 단위.

쾌 : 북어 20 마리, 엽전 10꾸러미, 곧 10냥을 한 단위로 세는 말.

타래 : 실·고삐 같은 것을 감아 틀어 놓은 분량의 단위.

테 : 서려 놓은 실의 묶음을 세는 말.

토리 : 실뭉치를 세는 말.

톳 : 김 100 장씩을 한 묶음으로 세는 단위.

한소끔 : 끓는 물 따위의 한 번 끓는 것을 일컫는 말.

세련! 저렴! 재활용 상품이 뜬다



[서울신문]재활용 상품이 촌스럽다는 편견을 버릴 때가 됐다. 가구, 옷, 소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활용 디자인이 뜨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재활용 가전부터 낡은 소파 천으로 만든 토트 백, 티셔츠를 분해해 만든 미니 원피스 패션 등 요즘 뜨는 재활용 스타일이 탐날 정도다. 재활용, 무엇이든 새롭게 만드는 이 독특하고 감사한 생활의 방법을 맘껏 활용하자.

#양말로 만든 스웨터 등 낡은 물건의 재발견

빈티지 가죽 장갑으로 만든 홀터넥톱, 니트 조직의 양말을 잘라 이어서 만든 스웨터, 깨진 자기 그릇 조각으로 만든 조끼, 오토바이 헬멧을 이용해 만든 핸드백 등 기존의 물건을 해체해 새로운 디자인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해진 벨기에의 패션 디자이너 마르탱 마르지엘라. 그는 낡은 물건이 지닌 독특한 분위기와 오래된 재료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해석한, 재활용 아이템으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가 됐다.

4명의 젊은 디자이너가 쓰레기 더미에서 소재를 발굴하고 디자인의 영감을 얻는다. 낡은 물건이 가진 독특한 분위기, 또는 오래되어 구하기 힘든 재료를 찾다 보면 어느새 쓰레기를 뒤지고 있다. 공사장의 현수막, 과일을 담았던 종이 상자, 유행 지난 옷들을 새로운 물건으로 변신시켜 화제가 된, 아름다운 가게의 재활용 브랜드인 에코파티메아리의 이야기다. 요즘 유행의 첨단을 달린다는 젊은이들은 트럭의 덮개 천막으로 만든 가방,
프라이타크(Freitag)에 열광한다. 두 명의 젊은 디자이너가 트럭 덮개 천막을 재활용하자는 재미난 발상으로 시작한 프라이타크 가방은 현재 유럽은 물론 북미와 일본, 중국에 매장을 열었을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다. 가까운 나라, 일본 역시 재활용 디자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도쿄의 디앤디파트먼트(D&Department)라는 멀티 숍은 버려진 종이 봉투를 가지런히 모아 브랜드 이름이 적힌 테이프를 붙여서 쓴다. 물건을 사면 바로 이 재활용 쇼핑 백에 담아 주는데 일종의 ‘재활용 디자인 캠페인’인 셈이다.

#촌스럽다? 비싸다? 편견을 버려

국내에선 환경재단이 만든 에코 숍에서 판매하는 재활용 상품들이 인기다. 요즘은 많은 디자이너들이 재활용 디자인에 관심을 갖지만 지금까진 국내에서 생산되는 재활용상품이 거의 없었다. 소비자들 역시 재활용 상품은 질이 낮고 디자인이 촌스럽고 가격만 비싼 상품일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에코 숍’은 그러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좋은 품질의 디자인 재활용 상품을 전세계에서 수집하여 소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영국 ‘리마커블 팩터리’에서 제작한 문구 제품,‘
쌈지’에서 만든 친환경 브랜드 ‘고맙습니다’의 면 크랙과 PP 포대를 이용한 빅백, 그리고 라벨을 재활용한 파우치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에코파티메아리’에서 헌 옷과 소파, 플랫 카드 등을 재활용한 패션, 소품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고가전은 정상가격보다 50% 싸

정상 가격보다 50%이상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중고 가전은 가장 인기 있는 재활용 상품이다. 실제로 구식 가전 제품은 디자인만 유행이 지난 것일 뿐 성능은 아직 쓸 만한 경우가 많다. 오히려 오래된 구식 디자인이 좋아 구입하는 사람도 있다. 서울에만 각 구의 재활용센터와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곳을 포함해 50개 정도의 재활용센터가 있다. 요즘처럼 이른 더위가 찾아올 때에는 냉장고, 에어컨 등 피서 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전화 예약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재활용센터 쇼핑 노하우

재활용의 묘미는 오래된 물건의 새로운 가치를 찾는다는 것에 있다. 은근과 끈기로 좋은 재활용 소재를 찾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디자인을 만드는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재활용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이것만은 반드시 체크하자.

1. 온라인
재활용 센터 수시 점검:중고물품의 거래이므로 원하는 물품을 바로 구입하기가 힘들다. 원하는 품목이 있으면 예약을 하거나 수시로 들러보고 구입해야 만족스러운 제품을 찾을 수 있다.

2. 운송비 추가 여부 확인:집에서 가까운 재활용 센터에서 구입하라. 덩치가 큰 가구, 전자 제품이므로 싼값에 덜컥 구입했다가 배송비에 놀랄 수 있다.

3. 무상 애프터 서비스 기간 확인:구청에서 운영하는 재활용센터를 포함하여 중고물품 거래 센터에서도 일정 기간 무상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구입한 곳마다 기간이 다르니 확인할 것.

4. 온라인 재활용품 판매 사이트;베스트리사이클 www.bestrecycle.com 02-3437-7281, 재활용센터연합 www.zungo.co.kr, 정부물품재활용센터 www.korecycle.or.kr(032)888-7282, 제일중고백화점 www.jijungo.com(02)432-5989.

위기탈출넘버원 - 개펄탈출





개펄에 빠졌을때는 앞으로 혹은 옆으로 뒤뚱뒤뚱 할 경우 더 깊이 빠지기 쉽습니다.


그럼 빠져 나오는 방법은? 응?


남자분들은 군대에서 철조망 빠져 나갈때..


뒤로 누운 상태에서 자전거 타듯이 다리를 움직이죠.


개펄에 빠졌을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양팔을 넓게 벌린 후 뒤로 누우면 펄에 가해지는


힘이 분산이 되고, 양 다리를 자전거 타듯이 움직이시면 됨니다.



^^

샴푸, 아침보다 저녁이 좋은 이유?




현대 병 중의 하나인 탈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여성 탈모자들도 약 3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탈모 인구가 약 700만 명인 것을 감안한다면 적지 않은 셈.


탈모인들을 위해 탈모 관련 제품들이 속속들이 런칭하고 있지만 샴푸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고 비싼 샴푸라도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다. 특히, 봄은 자외선과 호르몬의 영향으로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시기이므로 올바른 샴푸 방법과 순서로 더욱 세심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날이 시작된 아침에 새 마음으로 샴푸를 하는 경우가 많으나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이는 하루 종일 두피에 쌓인 먼지와 피지를 닦아내고 청결한 상태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두피 건강에 좋기 때문. 봄철에는 황사 바람이나 꽃가루 등 오염물질이 증가하므로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단, 자연바람으로 완전히 건조시킨 후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때는 유분을 지나치게 뺏기지 않도록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심장보다 낮게 머리를 숙이면 머리 쪽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샴푸 양은 동전 크기만큼 거품이 날 정도로만 사용하고, 먼저 모발 전체를 충분히 물에 적신 다음 샴푸를 한다. 머리카락에 샴푸를 바르고 거품을 내는 것보다는 손에서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지문을 이용해 뒷부분부터 앞부분까지 마사지 하듯 바르는 게 두피에 자극이 덜하다. 샴푸 시간은 2~3분 정도가 적당하고, 기능성 샴푸의 경우 3~5분 정도로 마사지 한 후 헹궈주는 것이 좋다. 또한 샴푸 후에는 반드시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린스는 모발의 영양성분과 함께 유성성분이 들어 있어 모발의 표면에 피막을 형성해서 코팅해주므로 수분증발을 막아주고 촉촉한 감을 주어 빗질할 때 마찰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며 매끄러움과 광택을 주기 때문. 그러나 유성성분이 두피에 닿으면 두피의 호흡과 순환을 방해하므로 두발에만 사용하도록 하고 두피에는 닿지 않게 한다. 샴푸와 린스가 혼합되어 있는 제품도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모발은 피부와 다르게 살아있는 세포가 아니므로 한 번 손상되면 원래의 상태로 회복되기 여려우므로 이런 손상모나 모발의 건조화를 방지하기 위해 수분과 유분을 공급하고 활력과 유연성을 주는 트리트먼트를 일주일에 2~3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샴푸 후 린스를 사용한 다음 트리트먼트를 하는 것은 이미 모발이 코팅되어 있는 위에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되어 트리트먼트 효과를 보기 어려우므로 샴푸와 트리트먼트 사용만으로 끝내도 좋고 트리트먼트를 한 후에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이다.

특히, 두피에 비듬이나 각질이 많아 고민하고 있다면 두피 스케일링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휴그린한의원 탈모 전문의 윤동호 원장은 “두피도 주기적인 스케일링을 받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건강하고 쾌적한 두피와 모발을 가꾸는 것이 좋다”며 “두피 스케일링의 주기는 일반적으로, 한 달 동안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즉 1달에 4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조언했다.

단, 두피 스케일링은 두피와 모발에 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므로 반드시 두피 검사를 받은 후 전문의의 처방을 받고 시행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샴푸 방법

1. 미지근한 물로 머리 전체를 적신다.

2. 동전 크기만큼의 샴푸를 짜 두피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지문을 이용해 뒤쪽부터 앞부분까지 마사지 하듯 원을 그려 샴푸한다.

3. 샴푸 후 모발의 표면을 보호함과 동시에 촉촉한 모발을 위해 린스를 한다. 이때 모발에만 사용하고 두피에는 닿지 않게 주의한다.

4. 일주일에 2~3회 정도는 먼저 샴푸를 한 뒤 트리트먼트를 통해 머리카락에 영양을 준다.


“한번에 10ℓ 이하로 주유…” 유류비 절약운전법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월급쟁이 자가운전자들에게 치솟는 기름값은 큰 부담이다.

전문가들은 좋은 운전습관을 갖고 자동차 관리를 잘 하면 연료비를 10~20%가량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대우자동차판매(주) AS지원팀의 한기복 부장은 무엇보다 쓸데없이 싣고 다니는 짐을 줄여야 한다고 말한다. 차가 가볍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기름도 반드시 필요한 양만큼만 넣는 것이 좋다.

먼 거리를 운행하지 않는 차라면 평소에는 한번에 6~10ℓ 정도만 주유하는 것이 좋다. 연료탱크가 55ℓ짜리인 중형차라면 연료를 꽉 채웠을 때보다 무게를 35~38㎏ 정도 줄일 수 있다. ℓ당 주행거리가 360m가량 늘어난다.

운전습관도 중요하다. 내리막길이나 신호대기를 앞둔 상황에서는 가속페달을 밟지 않고 관성으로 가면 연료차단 기능이 작동해 연료가 소모되지 않는다. 가속페달을 짧게 밟았다 놓았다 하면 연비가 크게 떨어진다.

신호대기에서 출발할 때 다른 차량의 흐름에 따라 적절하게 가속한 뒤 시속 60㎞가 넘으면 가속페달을 밟은 발에서 힘을 살짝 빼고 교통흐름에 맞는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과속이나 급출발, 급정거도 기름 소모를 늘리는 안좋은 운전습관이다.

차량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도 필수다. 엔진오일은 점도가 낮은 것을 쓰면 연비를 높일 수 있다. 최근 판매되고 있는 ‘5w20’이나 ‘0w30’과 같은 저점도 엔진오일을 넣으면 연비가 2~3% 높아진다.

주행거리가 5만㎞를 넘었다면 연료를 엔진에 분사하는 부품인 ‘인젝터’를 초음파 방식으로 세척해주는 것이 좋다. ‘산소 센서’와 ‘에어플로 센서’는 5만~6만㎞마다 점검하고 계기반에 ‘엔진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았더라도 문제가 있으면 교체해야 한다. 이 두 가지 부품에 문제가 생기면 연비가 30% 정도 나빠진다.

엔진에 들어가는 공기를 정화해 주는 에어클리너는 1000㎞마다 먼지를 털어내고, 엔진오일 교환 때 함께 바꿔주는 것이 좋다.

한 달에 한 번은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해 규정수치 안에서 최대한 높게 유지하는 것이 연비에 도움이 된다. 연료필터와 점화 플러그, 고압 케이블 등 소모품 교환도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후회없는 결정을 내리는 10가지 방법



[중앙일보 이장직]

후회없는 결정을 내리는 10가지 방법 1. 결과를 두려워하지 말라

2. 본능에 충실하라

3. 자기 감정을 헤아려라

4. 일부러 반대의견을 말하라

5. 방심은 금물이다

6.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지 말라

7.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보라

8. 사회적 압력을 조심하라

9. 선택의 폭을 제한하라

10. 다른 사람이 선택하게 하라

삶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결정의 연속이다. 어떤 옷을 입고 무엇을 먹을지 같은 하찮고 세속적인 결정에서부터 결혼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한다면 누구와 결혼할 것인지, 어떤 직업을 선택할 것인지,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할 것인지…. 하지만 때때로 우리는 빗나간 결정으로 불행해지거나 후회하기도 한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과학의 도움을 받을 수는 없는 것일까?

훌륭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선 감정과 이성을 잘 조화시켜야 한다. 미래 예측은 물론이고 현재 상황에 대한 파악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심리를 읽는 직관력으로 불확실성에 대처해야 한다. 대부분은 자기가 내리는 선택의 배경에 어떤 심리작용이 자리잡고 있는지 잘 모른다. 다행히도 최근 심리학.신경생물학의 연구 덕분에 우리는 보다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

1. 결과를 두려워하지 말라

주말에 파리로 여행을 떠날 것인지 스키장으로 갈 것인지, 차를 새로 살 것인지 아니면 더 큰 집으로 이사갈 것인지, 누구와 결혼할 것인지. 우리가 내리는 결정은 거의 대부분이 미래에 대한 예측을 수반한다. 선택의 결과에 따라 우리가 어떤 기분이 들지 떠올리게 된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의 행동이 몰고올 정서적 파급효과 즉 '기쁨/불쾌'를 상상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행복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한다.

이러한 '정서적 예측'은 이론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 우리가 정서적 예측에 서투를 뿐이다. 누구나 결정이 몰고올 파급효과나 결과에 대해 부풀려 생각하기 마련이다. 복권에 당첨되면 실제보다 더 행복할 것이고, 두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되면 삶이 극도로 비참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건이 몰고오는 결과의 기쁨/불쾌는 예상보다 훨씬 약하고 짧게 지나간다"고 대니얼 길버트(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는 말한다.

잘못된 예측을 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요인이 '손실 기피(loss aversion)'다. 손실로 인해 겪는 아픔이 그에 상응하는 이득으로 누리는 기쁨보다 클 것이라는 믿음이다. 대니얼 카네만(프린스턴대 심리학과) 교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잃을 수 있는 돈보다 2배를 딸 수 있어야 비로소 확률 50대 50의 도박에 뛰어든다고 말한다. 동전 던지기에서 10 파운드 이상 딸 수 있어야 5 파운드를 건다. 하지만 길버트 교수 연구팀은 손실 기피가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게 사실이지만, 실제로 뭔가를 잃었을 때 예상했던 것보다 고통이 덜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고급 레스토랑에 가는 것이나, 일터나 신장(콩팥)을 잃는 것도 마찬가지다(Psychological Science, vol. 17, p.649). 인간에게는 심리적 회복력과 어떤 상황도 합리화할 수 있는 잠재적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을 새롭게 보는 방법을 찾아 세상을 우리가 살기에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매우 능숙하다".

그렇다면 정서적 예측에 약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주어진 결과로 어떤 기분이 들 것인지 깊이 상상하기보다는, 같은 결정과 선택을 한 사람을 만나 어떤 기분이 드는지 알아보라. 어떤 미래가 닥쳐오든 간에 슬픔이나 기쁨이 생각보다 훨씬 덜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버텨낼 만한 심리적 회복력이 있는 한 최악의 사태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2. 본능에 충실하라

훌륭한 결정을 내리려면 다양한 선택의 장단점을 체계적으로 저울질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때로는 순간적인 결정, 즉 본능과 직관에 따른 선택이 (최고의 선택은 아니더라도) 종종 나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사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를 믿고 사귀어야 하는지에 대해 빠르고도 탁월한 선택을 내린다. 프린스턴대의 자닌 윌리스와 알렉산더 토도로프 교수는, 새로운 얼굴을 만난 다음 불과 0.1초만에 그 사람의 신뢰도.능력.공격성.친밀도.매력 등에 대해 판단을 내린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보는 시간을 1초까지 늘려도 첫 인상을 수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순간적인 결정에 대해 더 확신을 갖게 될 뿐이었다(Psychological Science, vol. 17, p.592).

물론 나중에 어떤 사람이 더 훌륭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첫 인상을 수정하게 마련이다. 추가 정보로 정확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때로는 너무 많은 정보 때문에 직관으로 얻은 좋은 인상이 지워질 수 있다. 정보 과잉은 자녀가 입학할 학교나 휴가지를 선택하는 모든 상황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때로는 이것저것 따지기보다는 무의식적인 두뇌의 결정에 모든 것을 맡기는 편이 나을 수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의 압 딕스테루이스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다(Science, vol. 311, p.1005)

이들은 학생들에게 가상의 자동차 4대 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다. A그룹에겐 주행기록과 실내 공간의 크기 등 네 개의 변수만을 적은 간단한 목록을, B그룹에게는 12개의 항목을 자세히 적은 목록을 주었다. A그룹은 주어진 몇 분 동안 다른 대안을 충분히 검토했지만, B그룹은 온갖 변수를 대입해보느라 시간을 다 써버렸다. 단순한 선택에 직면했을 때는 충분히 생각할 시간적 여유가 있는 쪽이 더 좋은 선택을 내렸고, 어려운 결정에 직면했을 때는 복잡하게 분석하지 않는 편이 최고의 결정을 내렸다.

연구팀은 실제 세계에서도 비슷한 유형을 발견했다. 옷이나 주방용품 같은 단순한 물품을 구입할 때는 다른 대안에 대해 요모조모 따져서 결정을 내린 결과 구입 후 몇 주가 지나도 아무런 불만이 없었다. 하지만 가구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구매에서는 본능적 직관에 충실해 선택한 것이 오히려 만족스러운 결과를 낳았다. 이같은 무의식적인 결정이 쇼핑을 넘어 정치와 경영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이 내린 결론이다.


하지만 장단점의 목록을 무시하기 전에 주의할 게 있다. 선택 과정에 감정이 많이 개입될 경우 직관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2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과학진흥협회 학술대회에서 미시간 주립대 이스트 랜싱 캠퍼스 조셉 아바이 교수는 콜럼버스 오하이오 주립대 로빈 윌슨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소개했다. 이들은 미국 국립공원에서 자주 발생하는 두 가지 위험, 즉 범죄와 흰 꼬리 사슴에 의한 재산 손실 중에서 어떤 것을 가장 시급하게 조치해야 하는지 물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슴보다 손실이 별로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범죄를 꼽았다. 아바이 교수는 범죄가 불러일으키는 부정적 감정 때문이라고 말한다. "테러리즘과 범죄같은 문제가 불러일으키는 정서적 반응은 강력한 것이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정을 내릴 때 실증적 근거는 고려하지 않는다."

3. 자기 감정을 헤아려라

감정이 의사결정의 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사실은 결정할 때 매우 긴요한 것이다. 대부분의 기본 정서는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상황에 대해 신속하고 무의식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발달돼 왔다. 공포는 도피나 전투, 혐오는 기피로 이어진다. 하지만 의사결정에서 감정이 수행하는 역할은 (무조건적인) 무릎 반사보다 더 깊숙하다.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대뇌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변연(邊緣)계가 작동한다. 신경 생물학자 안토니오 다마시오(남가주대 교수)가 대뇌의 감정 부분만 다친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은 결단력 부족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무엇을 입고 먹을지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선택에서도 갈팡질팡하는 반응을 보였다. 다마시오는 우리 대뇌는 과거의 선택에 대한 정서적 기억을 축적해 현재의 결정을 위한 정보로 사용한다고 보았다. 감정은 선택의 신경 생물학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그 때문에 우리가 항상 옳은 결정을 내리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분노를 예로 들어보자. UCLA 대니얼 페슬러 교수 연구팀은 피실험자들에게 얼굴을 붉히게 만든 경험을 회상하는 글을 쓰도록 해서 분노를 유도했다. 그런 다음 간단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놀이를 하도록 했다. 15달러 지불 보장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더 큰 돈을 딸 수 있지만 한푼도 못 딸 수도 있는 도박을 할 것인지. 연구 결과 남자들은 화가 났을 때 도박에 돈을 더 많이 걸었다(Organizational Behavior! and Human Decision Process, vol. 95, p.107).

또 다른 실험에서 페슬러 교수와 동료 케빈 헤일리 교수는 '최후 통첩 게임'(Ultimatum Game)에서 화가 난 사람들은 관대함이 덜하다는 사실을 관찰했다. (최후 통첩 게임은 서로 만난 적이 없는 A, B 두 사람을 격리시켜 놓고 A에게 가령 100만원을 주고 B에게 그 일부를 나눠주도록 한다. B는 갑이 제안하는 액수가 만족스러우면 수락하고 그렇지 않으면 거부할 수 있다. 하지만 B가 A의 제안을 거절하면 A와 B 모두 한 푼도 챙길 수 없다).

세번째 연구는 시카고대 니키타 가그, 제프리 인만, 비카스 미탈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것인데, 화가 나있는 소비자들은 다른 대안을 생각하지 않고 처음에 권유받은 물건을 사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분노는 우리로 하여금 충동적이고, 이기적이고, 위험을 무릅쓰게 만든다.

혐오감도 흥미로운 결과를 낳는다. 페슬러 교수는 "혐오감은 타락을 막아준다"며 "처음엔 정보 수집, 다음엔 거절과 반발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페슬러 교수팀의 도박 실험 연구는 왜 특히 여성에게 혐오감이 신중함으로 이어지는지를 말해준다. 혐오감은 도덕적 판단도 더욱 가혹하게 만드는 것 같다.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국립보건연구소 탈리아 휘틀리 교수와 버지니아대 조너선 하이트 교수는 임의의 단어에 대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최면술을 사용했다. 그런 다음 사람들에게 사촌간의 근친혼인, 개 잡아먹기, 뇌물수수 등 다양한 행위에 대해 도덕적 수준을 평가하도록 했다. 극단적인 경우 혐오감을 떠올리게 하는 단어를 읽은 사람은, 단지 토론회를 주최했을 뿐 아무런 잘못이 없는 학생회 대의원 댄에게 욕을 해댔다(Psychological Science, vol. 16, p. 780).

모든 감정은 생각과 동기부여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감정이 격해질 때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훌륭한 선택을 도와주는 감정이 하나 있다. 시카고대 연구팀은 슬픔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주어진 다양한 대안을 생각해볼 충분한 시간을 갖기 때문에 결국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된다고 말한다. 사실 많은 연구 결과 의기소침해 있는 사람들은 주변 세계를 가장 현실적으로 받아들인다. 심리학자들은'우울한 리얼리즘'(depressive realism)이라는 말까지 만들어냈다.

4. 일부러 반대의견을 말하라

이민이나 사형 같은 골치아픈 주제를 놓고 누군가와 논쟁을 벌이다가 상대방이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하는 증거만 갖다대고 반대 의견은 쉽게 무시한다고 실망한 일이 있는가? 이게 바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확증 편향성(confirm!ation bias)'이다.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의사결정을 위한 증거를 판단할 때마다 누구든지 범하기 쉬운 실수다.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와슨 카드 선택 실험으로 불리는 유명한 예를 보자. 4장의 카드에는 한쪽에는 알파벳 대문자, 다른 한쪽에는 숫자가 적혀 있다. D, A, 2, 5라고 씌여 있는 카드 중에서 "D가 앞쪽에 있으면 다른 면에는 5라는 숫자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카드를 뒤집도록 했다. 실험에 참가자들의 75%가 D와 5를 선택한다. 각 카드의 뒷면에 5와 D가 있는지만 확인하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D가 앞면에 있고 뒷면에 5가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서 5의 뒷면에 어떤 숫자가 와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따라서 5가 적혀 있는 카드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어떤 이론을 확증하지 않고 검증하는 방법은 그것에 대해 반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답은 D(반대쪽 글씨가 5가 아니면 이 문장은 틀린 것이다)와 2(반대쪽 글씨가 D이면 이 문장은 틀린 것이다)다.

확증 편향성은 우리가 내리는 결정이 대안에 대한 합리적인 평가에 의한 것이라고 믿을 때, 우리가 정당화하려고만 하는 선택을 지지하고 있을 경우 문제가 된다. 자기 자신의 확증 편향성은 부정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확증 편향성을 부풀려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면 문제가 더욱 악화된다(Trends in Cognitive Sciences, vol. 11, p.37).

훌륭한 선택은 당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선택을 뒷받침하는 정확한 정보를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물론 자신이 틀리다는 사실을 일깨워줄 수 있는 반증을 적극 찾아나서는 것은 고통스러운 과정이어서 자기수양이 필요하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일지도 모른다. 매사스추세츠주 메드포드 텁츠대의 심리학 교수 레이 니커슨은 "아마 우리가 정말 객관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으로 충분할지도 모른다"며 "이러한 편향성이 존재하며 우리 모두가 그런 유혹에 빠지기 쉽다는 사실을 깨닫기만 해도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한다. 아뭏든 우리는 선택할 때 독단과 자만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5. 방심은 금물이다

우리는 결정이나 판단을 내릴 때 자의적이거나 엉뚱한 정보에 기대는 이상하고도 당혹스러운 버릇이 있다. 이른바 '닻 내리기 효과(anchoring effect)'를 소개하는 고전적인 연구에서 카네만과 고(故) 아모스 드베르스키는 피실험자들에게 0에서 100까지 적힌 '행운의 뺑뺑이'를 돌리도록 한 다음 유엔 회원국 중 몇 퍼센트가 아프리카 국가인지를 물었다. 피실험자들이 볼 수 없는 상태에서 뺑뺑이가 10 또는 65에 멈추도록 조작했다. 뺑뺑이 숫자와 다음 질문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피실험자들의 응답에 미친 효과는 놀라웠다. 평균을 내보니 실험 참가자 가운데 뺑뺑이 숫자가 10이 나온 사람들은 평균 25%, 65가 나온 사람들은 평균 45%로 대답했다. 뺑뺑이 숫자에서 힌트를 얻은 것 같다.

극히 제한된 정보를 기초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마다 닻 내리기의 유혹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별 진전이 없으면 타당성이 전혀 없는 것에 기대어 판단을 내리기 쉽다.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자. 우리는 쇼핑하러 가서 멋진 셔츠와 드레스에 '할인'이라는 마크가 붙어 있는 것을 볼 때마다 닻 내리기의 반칙에 빠질 위험이 있다. 원래(초기) 가격이 할인 가격과 비교할 수 있는 닻(기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절대적으로 비싼데도 염가인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닻 내리기 효과에 굴복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뉴욕주 이타카 코넬대 심리학과 톰 길로비치 교수도"(닻 내리기의) 유혹을 떨쳐버리기는 매우 어렵다"고 인정했다. 닻 내리기의 효과를 상쇄하려면 자기 만의 닻을 만들어내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하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문제가 있다. "닻에 얼마나 영향을 받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상쇄시키기는 어렵다"(길로비치)

6.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지 말라


귀가 따갑도록 들어본 말인가? 엎질러진 물은 도로 담을 수 없다. 고급 레스토랑에 갔는데 음식은 환상적이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어 구토가 날 지경이다. 남은 디저트는 먹지 말고 내버려둬야 한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구역질이 심해지고 있지만 디저트 접시를 깨끗이 비워야 할 것 같다. 이것은 또 어떤가? 옷장 한구석에 잘 맞지도 않고 낡아빠진 옷이 걸려 있다. 소중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지만 스스로 옷을 꺼내 버릴 수가 없다. 왜냐하면 옷을 살 때 거금을 쓰고도 거의 입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잘못된 결정 뒤편에 작용하는 힘을 가리켜 '매몰 비용 오류(sunk cost fallacy)'라고 한다. (분명히 잘못된 일인데도 그동안 들인 시간과 노력, 돈을 생각하면서 그 일을 쉽게 그만두지 못하는 것이다) 1980년대 오하이오 주립대 핼 악스, 캐서린 블러머 교수는 우리가 얼마나 쉽게 이 오류에 넘어가는지 보여줬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미시간으로 100달러짜리 주말 스키 여행권을 구입했다고 상상해보라고 했다. 그런 다음 위스콘신에 있는 더 멋진 리조트로 가는 여행권이 50달러로 싸게 나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두 여행에 대한 요금을 치르고 난 다음에야 학생들은 같은 주말에 여행을 떠나는지를 알게 되었다. 어떻게 할 것 같은가? 놀랍게도 대부분이 매력이 덜하지만 더 비싼 여행을 선택했다. 왜냐하면 이미 많은 돈을 투자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떤 것에 대해 많이 투자할수록 그에 대해 열심과 책임감을 느낀다. 투자가 꼭 돈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지루한 책읽기나 잘못된 친구관계는 중단해서 손실을 줄이는 게 현명한 데도 계속 유지하지 않는가? 매몰 비용 오류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1970년대 영국과 프랑스 정부는 여객기를 개발하는 게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음에도 계속해서 콩코드 프로젝트에 엄청나게 투자하는 잘못을 범했다. 증권업자들이 가격이 급락하는 주식을 한참 기다렸다가 처분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의사결정 과정에 매몰비용 오류가 개입하지 못하게 하려면 과거는 과거이고, 쓴돈은 쓴돈이라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손해 보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때로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를 중단하는 게 현명한 선택이다. "어떤 프로젝트를 끝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할 때 새로 시작할 생각이 없다면, 프로젝트를 계속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라고 아크스는 말한다.

7.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보라

당신 고향에 질병이 발생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600명이 사망한다고 가정해보자. 병과 맞서 싸우기 위해 두 가지 계획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프로그램 A는 200명을 구할 수 있다. 프로그램 B는 600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3분의 1, 아무도 못 구할 수 있는 확률이 3분의 2다. 이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둘 다 같은 질병, 같은 사망자수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A는 확실하게 400명이 사망할 것이고, B는 아무도 죽지 않을 확률이 3분의 1이지만 600명이 모두 사망할 확률 또한 3분의 2다.

A와 B가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사실 A와 B 가운데 어느 것을 선택하든 확률로 보면 결과는 동일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A 프로그램을 제1안, B 프로그램을 제2안으로 선택한다. 이게 바로 '액자 효과'다. 우리의 선택은 다른 대안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비합리적으로 윤색된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틀 안에서는 부정적이거나 확률적 상황을 싫어하지만 부정적인 틀 안에서는 좀더 과감한 선택을 하게 된다) 특히 이익과 관련된 선택을 하려는 강한 경향이 있는데 반해 손실과 관련된 선택은 싫어한다. 이 때문에 식료품의 제품 설명서에 "지방 함유율 10%" 대신 "90% 무지방"이라고 씌어 있다. 장점에만 기대면 아이디어에서부터 보험에 이르기까지 어떤 것이든 팔릴 가능성이 높은 것도 이 때문이다.

액자 효과를 유발하는 결정적인 요인은 우리가 어떤 선택을 더 큰 그림의 일부로 보느냐, 아니면 종전의 결정들과는 별개의 것으로 보느냐 하는 문제다. 예를 들면, 경마광들은 경마가 끝날 때까지 각각의 레이스를 별개의 도박 기회로 보지만 마지막 레이스만큼은 지금까지 잃었던 돈을 한꺼번에 딸 수 있는 기회로 보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도박사들은 마지막 레이스에서 오히려 승산이 없는 경주마에게 돈을 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발표된 논문에서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베네데토 데 마르티노, 레이 돌런 교수는 액자 효과에 대한 대뇌 반응을 보기 위해 기능적 MRI(fMRI.대뇌에서의 혈액의 흐름을 추적하는 검사)를 실시했다(Science, vol. 313, p.660). 검사마다 지원자들에게 50 파운드의 밑천을 주고 가령 '30 파운드를 남긴다''20 파운드를 잃는다' 같은 확실한 선택, 또 하나는 똑같이 평균적으로 나눠주는 도박 중 어떤 것을 하겠느냐고 물었다. 미리 결정된 선택을 이득(30 파운드를 남긴다)으로 표현할 때 도박에 참가한 사람은 43%. 손실(20 파운드를 잃는다)로 표현할 때는 62%가 내기에 참가했다. 개인차는 있었지만 모두가 액자효과의 편견에 영향을 받았다.

대뇌 정밀검사 결과 액자효과가 진행 중인 사람에게는 대뇌의 감정 조절을 담당하는 센터인 아믹달라(amygdala. 편도)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데 마르티노 교수는 액자 효과가 가장 적게 나타나는 사람도 아믹달라의 활동이 활발하다는 사실을 발견해냈다. 하지만 이들은 초기의 정서반응을 억제할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해서 대뇌 전전두엽 피질이라고 불리는 대뇌의 다른 부분을 작동시킨다. 전전두엽 피질은 아믹달라와 대뇌에서 이성적인 판단을 조절하는 부분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데 마르티노 교수는 "대뇌의 이 부분에 손상을 입은 사람들은 보다 충동적인 경향이 있다"며 "정서적 반응을 조절하는 부분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액자 효과를 깨달아 이를 무시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는 말인가? "잘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그런 편견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데 마르티노 교수는 말한다. 그는 이런 사고 방식이 의사 결정과정에서 포착하기 힘든 상황 정보를 포함하는 방향으로 발전한다고 믿는다. 불행하게도 현실 세계에서는 특히 우리가 추상적 개념과 통계 정보를 다룰 때는 액자 효과가 종종 잘못된 결정으로 몰고 갈 수도 있다. 액자 효과와 맞서 싸울 때 어느 정도까지는 폭넓은 경험과 높은 교육 수준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액자 효과를 피할 수 있는 간단한 대책은, 선택 대상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8. 사회적 압력을 조심하라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휘둘리지 않고 한 가지 목표에만 매진하는 사람인 것으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실 사회적 압력으로부터 자유로운 개인은 아무도 없다. 수많은 실험 결과 극히 정상적이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조차 권위의 인물(영향력 있는 인물)이나 또래들의 영향을 받아 가공할만한 결정을 내릴 수도 있음이 밝혀졌다(New Scientist, 2007년 4월 14일자, p.42)

예일대 스탠리 밀그램 교수는 참가자들에게 막 뒤의 어떤 사람에게 전기 충격을 가하도록 했다. 처음부터 짜고 한 일이었지만, 피실험자들은 그 사실을 몰랐고 밀그램 교수의 주장대로 많은 참가자들은 전기 충격을 받고 있는 사람이 의식을 잃을 정도까지 전압을 계속 높여갔다. 1989년에는 비슷한 권위 복종 때문에 47명이 목숨을 잃었다. 비행기 한 대가 영국 이스트 미들랜드 공항 인근의 고속도로에 떨어졌다. 이륙 직후 엔진 중 하나에 화재가 발생하자 조종사는 다른 멀쩡한 엔진을 꺼버렸다. 승무원 중 한 사람이 잘못을 발견했지만 조종사의 권위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래 집단의 압력도 임상 실험과 현실에서 나쁜 선택을 가져올 수 있다. 1971년 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대에서 실시한 한 실험에서 교도관 역할을 맡은 정상적인 학생 집단이 수감자 역을 맡은 다른 학생 집단을 정신적으로 모욕하고 학대하는 바람에 실험이 중단된 일은 유명하다. 그후에도 많은 연구에서 목적이나 의견을 같이하는 개인들이 모인 집단은 극단적인 입장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으며, 또래 그룹은 혼자 행동하는 사람들보다 극단적인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들 효과는 현명하지 않은 모든 선택을 설명해준다. 10대 소년 패거리의 위험한 짓에서부터 동물권리보호론자 행동파들과 사교(邪敎)집단들의 과격 행동에 이르기까지.

그렇다면 사회적 압력의 악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첫째, 상사가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내린 선택이라면, 다시 생각하라. 어떤 집단이나 위원회의 멤버라면 그 집단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해도 이를 당연시하지 말라. 모든 사람이 동의하는 것이라면 반대의견을 내라. 마지막으로 개인적 책임감을 거의 느끼지 않는 상황을 조심하라. 무책임한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사회적 압력은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의 판단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가끔은 좋게 작용할 수도 있다. 애리조나 주립대의 로버트 시알디니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실험에서 환경친화적 선택을 유도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이들은 호텔 객실에 타월의 재사용을 권유하는 내용을 적은 카드를 비치했다. '환경보호와 후손들을 위해'라고 적은 카드를 비치한 방보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그러하듯'이라고 쓴 카드를 둔 방에서 타월 재사용율이 30% 높았다.

9. 선택의 폭을 제한하라

선택의 폭이 -스타벅스의 메뉴처럼-넓은 게 좁은 것보다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은퇴 이후의 삶을 위해 투자하는 방법을 많이 제시해보니 실제로 투자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같은 초콜릿을 고르더라도 30종의 초콜릿보다 5종의 초콜릿에서 고르는 것이 만족감이 더 컸다. 선택의 패러독스를 연구하는 뉴욕 컬럼비아대 심리학과 시나 이엔거 교수가 밝혀낸 것이다. 선택권이 많을수록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종종 적은 것이 많을 때도 있다는 게 선택의 패러독스다.

선택이 많을수록 그에 따른 희생이 뒤따른다는 게 문제다. 고도의 정보처리 능력을 요구하며, 과정이 혼란스럽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최악의 경우에는 무기력 상태에 빠질 수 있다. 여러가지 대안을 놓고 비교하다가 결국 시간만 낭비하고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게다가 선택의 폭이 넓을수록 실수를 범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따라서 더 좋은 기회를 잃어버렸을지도 모른다는 쓸데없는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선택이 더욱 불만스럽기만 하다(포기해야 했던 대안에 대한 아쉬움, 기회비용이 커진다)

선택의 패러독스는 우리 모두에게 적용된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이 패러독스로 입는 타격의 강도가 다르다. 최악의 경우는 결심하기 전 가능한 모든 대안을 꼼꼼히 따져보면서 최선의 선택을 추구하는 '극대화자'들이다. 이같은 전략은 선택의 폭이 제한된 경우에는 효과가 있지만 사태가 복잡해지면 갈팡질팡할 뿐이다. '만족자(최소의 필요 조건을 추구하는 사람)', 즉 미리 만들어 놓은 요구조건의 역치(한계)를 만족시키는 첫 대안을 선택하는 사람은 선택의 패러독스 때문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다. 우리는 대부분 이런식으로 수백만명의 가능한 데이트 상대자 가운데 연애 파트너를 선택한다는게 심리학자들의 생각이다.

"'충분히 좋은' 상태가 되려고 노력하면, 압력의 상당부분이 제거된다. 무한정 펼쳐진 선택의 바다에서 뭔가를 결정하는 일이 좀더 쉬워진다." 펜실베이니아주 스워스모어 칼리지 사회이론과 사회행동학과 베리 슈워츠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그는 취업 시장에 뛰어드는 대학 졸업생들의 극대화/만족(maximising/satisficing) 전략을 연구했다. 극대화 전략을 택한 사람들이 최소화 전략을 구사한 사람들보다 초봉을 20% 높게 받았지만, 실제 만족도는 낮았다. "모든 심리적 결과에서 패배감을 맛보았다. 의기소침, 좌절, 불안을 나타냈다"고 슈워츠 교수는 말한다.

'충분히 좋다'는 게 객관적으로 볼 때 최선의 선택은 아니지만, 가장 높은 행복감을 안겨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상적인 디지틀 카메라 또는 정원 바베큐를 찾기 위해 웹사이트와 카탈로그를 샅샅이 훑지말고 이미 구입해서 잘 쓰고 있는 친구에게 물어보라. 그들이 산 물건으로 행복해 한다면 당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단순히 작은 성과로 만족하기엔 너무 중요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상황에서도 선택의 폭을 줄이려고 노력해야 한다. "최대화는 선택의 폭이 점점 커질 경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슈워츠는 말한다.

10. 다른 사람이 선택하게 하라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 뭔가를 선택하는 것보다 직접 선택권을 행사하면 언제나 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때로는 결정의 결말이 어떻든 간에 실제로 결정하는 과정이 우리에게 불만을 안겨줄 수 있다. 그러므로 선택권을 포기하는 게 나을 수 있다.

지난해 코넬대의 시모나 보티 교수와 시카고대의 앤 맥길 교수는 이같은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Journal of Consumer Research vol.33, p.211). 맨 먼저 이들은 피실험자들에게 4개의 물건을 적은 목록을 주었다. 각각에 대해 4가지 특징을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그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다. 한번은 커피와 초콜릿의 유형을 놓고 즐거운 선택을 하게 하고, 다음엔 각기 다른 악취 중 하나를 고르는 불쾌한 선택을 하게 했다. 선택이 끝난 후 설문조사를 했다.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면서 결정 과정이 어떤 기분이었는지도 물었다.

이미 짐작했겠지만 유쾌한 선택을 한 사람들은 선택한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고 훌륭한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자부심마저 나타냈다. 하지만 불쾌한 선택을 한 사람들은 불만 투성이었다. 자신의 선택에 대해 좋아하지 않았고 마음에 들지 않은 선택을 하고 만 것에 대해 자책감마저 느꼈다. 가장 덜 나쁜 선택임에도 그에 대해 기분이 나빴다. 아무런 선택도 하지 않았더라면 더 행복했을 것이다.

이와 비슷한 실험에서 피실험자가 선택하기에 앞서 도움이 될만한 아무런 정보를 주지 않았다. 이번에는 그냥 하나의 선택 가능성만 부여한 사람들보다 만족도가 낮았다. 그 이유는 자신이 내린 선택이라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훌륭한 선택을 했더라도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는 부담감을 계속 느끼고 있었다. 사전 정보를-결과에 대해 책임을 느낄만큼 충분한 것은 아니지만-약간 주었을 때도 선택을 당하는 것보다 선택하는 것에서 행복감이 덜 했다.

보티는 시시하거나 불쾌한 결정에서 이같은 현상이 나타난다고 본다. 그러므로 레스토랑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와인을 고르게 하고, 복권 가게에서는 기계에게 티켓 발행을 맡겨라. 어떤 결정은 국가나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더 행복할지도 모른다. 보티의 최근 논문에서 사람들은 어떤 치료를 해야 할지, 극도의 미숙아에게 생명 유지 장치를 제거할지 말아야 할지는 의사에게 결정을 맡기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말한다. "선택이 행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는 고정관념이 있다. 하지만 때때로 그렇지 않을 때가 있다"고 보티는 말한다.

*이 글은 Kate Douglas and Dan Jones의 "Top 10 Ways to Make Better Decisions", New Scientist (5 May 2007)을 옮긴 것입니다.

이장직 음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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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센터에서 똑똑하게 쇼핑하기

재활용센터에서 현명하게 쇼핑하는 방법
원하는 품목은 수시로 체크 재활용센터의 특성상 원하는 물품을 바로 구입하기는 쉽지 않다. 인기 있는 옷장이나 서랍장의 경우는 중고품이 생기자마자 팔리는 경우가 대부분. 원하는 품목이 있으면 미리 예약을 하거나 수시로 들러 체크해야 한다.
운송비 추가 여부 확인 집 근처나 싼 가격에 배달이 가능한 곳에서 구입한다. 덩치가 큰 가구나 전자제품은 운송비만 몇만원이 드는 경우가 있기 때문. 싼값에 덜컥 구입했다가는 배송비가 더 나올 수 있다.
무상 AS기간 확인 대부분의 재활용센터에서는 기간을 정해 무상으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마다 기간이 다르므로 여러 군데 알아보고 비교한 후 구입하도록 한다.
환불과 교환 가능 여부 확인 하자가 있는 경우 또는 집 안의 가구나 가전제품과 어울리지 않아 반품을 해야 할 경우가 있다. 재활용품을 구입하기 전에 환불과 교환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확인한 후 신중하게 구입한다.

서울의 주요 재활용센터
서울에는 각 구가 지정한 재활용센터 33곳과 민간업체와 연계하는 12곳 등 모두 45곳의 재활용센터가 있다. 소파나 장롱, TV, 컴퓨터 같은 가구와 가전제품이 잘 전시되어 있는데다가 대부분 AS가 가능하고 가격표가 붙어 있어 따로 가격 흥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서울의 재활용센터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곳은 강동구 재활용센터. 가짓수도 많고, 의류·그릇·서적 등 중고 생활잡화점 코너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용산구 재활용센터는 냉장고, 드럼세탁기, 소파와 장롱 등은 물론 독일이나 미국산 가전제품과 가구가 다양하다. 마포구 재활용센터는 1인용 침대, 미니 냉장고, 책상 등 싱글을 위한 용품이 많고, 송파구 재활용센터는 헌책이 많기로 유명하다. 재활용센터를 이용하기 전에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방문하려는 곳의 특성을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온라인 재활용센터
인터넷으로 운영되는 재활용센터의 경우 대부분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상으로 원하는 물품을 체크해뒀다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제품 상태를 확인한 뒤 구입하는 것이 좋다. 보통 인근 지역의 경우 5천~1만원 정도의 운송비를 지급해야 하며 그 외 지역은 비용이 추가된다.

1. 홍차.커피의 얼룩 발생시

커피나 홍차가 옷에 묻으면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믈을 적셔서 얼룩진 자리위에 살짝 눌러준다.
이렇게 해서 얼룩이 빠지지 않을 때는 탄산수를 이용하면 된다. 얼룩진 부분에 손수건을 대고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적신가재로 두드리듯이 한다. 그렇게 하여 커피나 홍차의 색을 빼고 이어서 뜨거운 물수건으로 얼룩진 부분을 잠시 누르듯이 닦아내야 완전히 지워진다.



2. 주머니에 사탕이 녹았을 때

주머니에다 사탕을 넣고 먹다가 얼룩이 지게 되는경우가 흔히 많다.
이런 때에는 무즙을 싼 것이나 무 자른 것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이것은 무의 디아스티아제로 녹이는 방법이므로 다소 시간을 들여야 한다.



3. 김치 국물 얼룩

얼룩 안팎에 양파즙을 발라서 하룻밤 지난 후 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4. 카레의 얼룩

비눗물로 일단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5, 간장,소스,식초의 얼룩

항신료를 포함한 간장이나 소스의 얼룩을 풀어주는 데는 소금물과 설탕물이 효과적이다. 먼저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고 30분 정도 그대로 둔다. 그 다음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잘 두드리면 얼룩이 빠진다. 그런 후에 중성세제로 부분세탁하면 된다. 또 한가지 방법은 무즙을 얼룩 위에 수북히 얹어 두었다가 잠시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다.


6. 술,맥주의 얼룩

술이나 맥주 등 알콜성분의 얼룩은 바로 담배 연기를 뿜거나 물을 적신 손수건 등으로 닦아주면 의외로 쉽게 간단하게 뺄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빼기 어려울 때는 알콜 1. 식초1. 물 8의 비율로 섞은 물에 빨고 물에 행군다.



7. 옷에 껌이 묻었을 때

껌의 경우 얼음조각으로 헝겊에 싸서 껌에 대고 식히면 배부분 껌이 굳어져 떨어진다.
껌이 오래되어 끈적거리거나 천에 녹아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으면 묻혀 살살 비벼 내면 빠진다. 최근에 나오는 껌 가운데 고무로 만들지 않고 비닐로 만든 것이 있는데 이것은 틀루이딘으로 지운다.



8. 옷에 엿이 묻었을 때

옷에 엿이 묻었을  때는 타월을 얹고  다듬질 한다든가 뜨거운 물로 빼는 것이 좋다.
그러나 무를 잘라 물기있는 쪽으로 닦아도 잘 닦인다.


9. 실크 옷의 얼룩을 깨끗이 없애려면

실크 옷에 생긴 얼룩을 없앨 때 오히려 얼룩을 두드러지게 하는 동그란 얼룩이 또 생기는 경우가 있다. 벤젠으로 얼룩을 뺄때는 얼룩진 부분의 안쪽과 바깥쪽에 벤젠을 먼저 분무한다. 그 위에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들긴다. 이렇게 하면 동그란 얼룩이 생기지 않고 깨끗이 된다.


10.유화뮬감의 얼룩

간간할 정도의 소금물에 물감이 묻은 곳을 잠시 담가두었다가 물로 빤 다음에 식초를 신맛이 날 정도로 푼 물에 다시 한번 담갔다가 맑은 물로 행구어 내고 더운물로 비누칠을 해서 빨면 신기할 정도로 깨끗하게 빠져 버린다. 또 다른 방법은 먼저 테레빈유로 닦고 다리미로 말린 다음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는 것이다.

각 행사와 상황별 메시지 모음 / 축전, 인사말


▒ 사랑의메시지 ▒


◈ 늘 잘해 주지 못해 미안해. 영원히 사랑해!
◈ 넌 늘 나에게 멋없는 남자라고 투정부렸지, 나 멋은 없는지 몰라도 널 생각하는 내 마음은

    세상에서 제일이니까 앞으로 많이 노력할께
◈ 삐쳐서 사라지지마, 그래 사라지는건 좋은데 너무 멀리 가지마.그럼 내가 널 찾을 수 없잖아

 . 영원히 널 찾아 다녀야 할 것 같애. 괜찮아 널 사랑하니까!
◈ 오늘은 너랑 만난지 ○○이야 우리가 만난 날 보다 더 사랑하고 우리가 아꼈던 마음보다 더

    서로를 아끼자
◈ 세상의 어떠한 주의 은총보다 저를 감사케하는 것은 당신입니다. 사랑합니다.
◈ 너에게 너랑 닮은 꽃을 보낸다.
◈ 꽃 받으니까 좋지? 이것말고 더 좋은 선물을 준비했어. 그건 바로 나야
◈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에게 꽃을 보내 보는데 많이 쑥스럽다. 하지만 이렇게 용기를 낼 수

    있었던건 내가 널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리고 고마워.
◈ 어제 미안했어. I love forever.


▒ 생일축하메시지 ▒

◈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생신의 기쁨을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멀리서나마 축배를 올립니다.
◈ 기쁘신 생신에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멀리서나마 축배를 올립니다.
◈ 기쁘신 생신에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오.
◈ 행복한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생일을 축하하며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생일을 맞아 주님의 은총이 더욱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변함없이 사랑하는 당신의 생일을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해요
◈ 생일축하해요. 늘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 사랑하는 당신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소중한 내 친구, 생일 정말 축하해.
◈ 오늘은 기쁜날, 생일 축하한다.
◈ 사랑하는 엄마의 생일 함께하지 못해 가슴 아파요
◈ 생일을 축하하며 더욱 복된 삶이 되기 바란다.
◈ 생일을 축하하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 바란다.
◈ 너의 생일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마음은 항상 너의 곁에 있단다.
◈ 기쁜 날 함께 즐기지 못해 아쉽구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 생일 축하해. 언제나 밝은 웃음 간직 하길바란다


▒ 결혼기념일메시지 ▒

◈ 오늘은 우리의 결혼기념일. 언제까지고 당신을 아끼고 사랑하겠소.
◈ 오늘은 우리의 결혼기념일. 서로 더 사랑하고 아끼는 부부가 됩시다.
◈ 우리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며 우리 가정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 여보 행복해요. 기쁜 오늘을 축하해요.
◈ 결혼전의 많은 약속 다 충실히 지켰다는 말 못하겠소 하지만 앞으로는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

    만큼 노력하겠고 사랑하오.
◈ ○○년 전 오늘 우리는 가족이 되었고 ○○년이란 세월을 함께 보냈습니다.
◈ 하늘은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었고, 우리 서로 소중히 여기며 살아왔고, 또 살아갈 것입니다.

    하늘이 우리를 부를때까지.... 여보 사랑합니다.


▒ 승진,영전메시지 ▒

◈ 승진을 축하하오며 더 큰 영광있기를 기원합니다.
◈ 승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모든 일 뜻대로 되기를 기원합니다.
◈ 영예로운 승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승진을 계기로 더욱 힘차게 전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진급을 축하하오며 더 큰 영광있기를 기원합니다.
◈ 진급을 축하하며 더 큰 영광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진급을 축하하며 힘찬 전진을 기대한다.
◈ 영전을 축하하며 성공과 건투를 기원합니다.
◈ 영전을 축하하며 더 큰 영광 있기를 기원합니다.
◈ 영전을 축하하며 높으신 뜻 새로이 펼치시기 바랍니다.
◈ 영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날의 발전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 영전을 충심으로 축하하며 뜻한 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 영전의 기쁨을 함께 하며 앞날의 발전과 행운 기원합니다.
◈ 창의와 노력으로 이루신 영전의 기쁨을 충심으로 축하합니다.
◈ 영전을 축하하며 앞날의 발전과 행운을 빈다


▒ 취임,퇴임메시지 ▒

◈ 취임을 축하하오며 앞날의 더 큰 영광을 기원합니다.
◈ 취임을 축하하며 원대한 포부 펼치시기 바랍니다.
◈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뜻한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 취임을 경하하며 성공과 건투를 바랍니다.
◈ 오늘의 뜻 깊은 취임이 더 큰 영광과 기쁨으로 이어지기 바랍니다.
◈ 취직을 축하하며 원대한 포부 펼치기 바랍니다.
◈ 취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뜻한 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 취직 축하해.
◈ 취직을 축하하며 모든 일 뜻대로 되기 바란다.
◈ 취직을 축하하며 더욱 매진하여 큰 꿈 이루기 바란다.
◈ 명예로운 정년 퇴임하심을 축하합니다.
◈ 그간의 업적을 기리며 앞날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 퇴임을 맞아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무사히 정년 퇴임하심을 축하하오며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명예로운 퇴임이 새 인생의 출발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영예로운 정년 퇴임이 새 인생의 출발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그간 노고를 치하하며 앞날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그간의 빛나는 업적은 우리의 자랑으로 길이 기억될 것입니다.
◈ 많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개업,창립메시지 ▒

◈ 개업을 축하하며 뜻한 일 모두 성취히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뜻깊은 개업이 무궁한 발전과 번영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개원을 축하하며 앞날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 개원을 축하하며 건투와 발전을 기원합니다.
◈ 개원을 축하하며 무궁한 번영있기를 기원합니다.
◈ 개원을 축하하며 뜻한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뜻깊은 개원이 무궁한 발전과 번영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개원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개교를 축하하며 앞날의 번영을 축하합니다.
◈ 개교를 축하하며 건투와 발전을 기원합니다.
◈ 개교를 축하하며 무궁한 번영있기를 기원합니다.
◈ 개교를 축하하며 뜻한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뜻깊은 개교가 무궁한 발전과 번영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개교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사업의 번창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하나님의 축복이 사업장 위에 넘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 부처님의 자비가 성공의 길로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 창립을 축하하며 건투와 발전을 빕니다.
◈ 창립을 축하하며 앞날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 창립을 축하하며 무궁한 번영있기를 기원합니다.
◈ 창립을 축하하며 뜻한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뜻깊은 창립이 무궁한 발전과 번영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창립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뜻깊은 창립 기념일을 축하하며 그간의 눈부신 업적을 기립니다.
◈ 창립 기념일을 축하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뜻깊은 창립 기념일을 맞아 앞날에 큰 번영을 기원합니다.


▒ 이사축하메시지 ▒

◈ 새 보금자리로 입주하심을 축하합니다.
◈ 새집 마련을 축하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세요.
◈ 그간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새집 마련의 기쁨을 함께합니다.
◈ 새집 마련을 축하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 새집을 마련한 오늘의 기쁨이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지기 바랍니다.
◈ 새 보금자리로 입주하심을 축하하며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너의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하며 화목한 가정 이루기 바란다.
◈ 새 사옥으로의 이전을 축하하며 더 큰 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
◈ 뜻깊은 기공을 축하하며 앞날의 눈부신 번영을 기원합니다.
◈ 뜻깊은 증축을 축하하며 앞날의 눈부신 번여을 기원합니다.
◈ 오늘의 뜻깊은 증축이 성공으로 비상하는 날개가 되기 바랍니다.


▒ 전시,모임메시지 ▒

◈ 발표회/전시회를 축하하며 끊임없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 발표회/전시회를 축하하며 많은 호평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이번 발표회/전시회에 기울인 노력만큼 보람과 기쁨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 직접 보지 못해 아쉽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발표회/전시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공연을 축하하며 앞날의 영광을 기원합니다.
◈ 공연을 축하하며 끊임없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 공연 개최를 축하하며 많은 호평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이번 공연에 기울인 노력만큼 보람과 기쁨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 직접 보지 못해 아쉽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공연이 되기 바랍니다.
◈ 뜻깊은 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뜻깊은 대회에 성원을 보내며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 뜻깊은 대회에 참석하지 못함을 사과드리며 멀리서나마 뜨거운 성원을 보냅니다.
◈ 성스러운 식전을 경축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뜻깊은 모임에 성원을 보내며 바라시는 일 이루시기 바랍니다.
◈ 영광이 가득한 오늘의 큰 잔치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냅니다.


▒ 수상,우승메시지 ▒

◈ 명예로운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입상을 축하하며 더욱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 각고의 노력으로 이룬 입상의 영광을 함께 기뻐합니다.
◈ 이번 입상이 더 큰 영광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기 바랍니다.
◈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 영예로운 입상 정말 정말 자랑스럽다.
◈ 입상했다니 정말 기쁘구나. 계속 정진하여 더 큰 영광 있기를 바란다.
◈ 수상의 영예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날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각고의 노력으로 이룬 수상의 영광을 함께 기뻐합니다.
◈ 이번 수상이 더 큰 영광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기 바랍니다.
◈ 기쁘구나! 앞으로 오늘의 영광이 더욱 빛나리라 믿는다.
◈ 영광스런 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그간의 노고를 깊이 치하합니다.
◈ 굳은 의지와 노력으로 이룬 오늘의 영광을 우리 모두 기뻐합니다.
◈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며 더욱 분발하여 좋은 결실 맺기를 기원합니다.
◈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투혼으로 드높은 기상 떨치기 바랍니다.
◈ 필승의 신념으로 우리나라의 명예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 선거당선메시지 ▒

◈ 입후보하심을/공천받으심을 축하하며 당선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입후보하심을/공천받으심을 축하합니다. 당선의 영광 누리시기 바랍니다.
◈ 멀리서 성원의 뜻을 전하며 당선의 영광이 함께할 것이라 믿습니다.
◈ 영광스런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영예로운 당선을 축하하며 건투를 빕니다.
◈ 선생님의 당선은 우리 지역의 자랑과 기쁨입니다.
◈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선생님의 영예로운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영광스런 당선을 축하합니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 큰 뜻 펼치십시오.
◈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당선되심을 축하하며 앞날의 발전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 영예로운 당선을 축하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노력 있으시기 바랍니다.


▒ 수연,고희메시지 ▒

◈ 회갑을 축하하오며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회갑을 축하하오며 더욱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아버님의 회갑을 축하하오며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어머님의 회갑을 축하하오며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회갑을 경축하오며 만수무강을 축원합니다.
◈ 회갑 맞으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기쁘신 수연에 참석하지 못함을 사죄하오며 멀리서나마 축배를 올립니다.
◈ 뜻깊은 잔치에 함께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더욱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고희를 축하하오며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고희를 축하하오며 더욱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아버님의 고희를 축하드리며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어머님의 고희를 축하드리며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고희를 축하하오며 만수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고희 맞으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병문안위로메시지 ▒

◈ 조속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 하루 빨리 일어나시어 이전보다 더욱 건강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 위로의 말씀 전하오며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 편찮으시다는 소식 듣고 놀랐어요. 조속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 편찮으시다는 소식 듣고 놀랐어요.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 입원 소식 듣고 놀랐어요. 하루 빨리 예전의 활기찬 모습 뵙고 싶습니다.
◈ 병환 속히 나으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 병환중이라는 말씀 듣고도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조속한 쾌유를 바랍니다.
◈ 퇴원하셨다니 반갑습니다. 몸조리 잘 하시어 더욱 건강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 입원소식 듣고도 가보지 못하여 매우 미안하다. 빨리 건강 되찾기 바란다.
◈ 용감한 아이니까 거뜬이 병을 이겨내리라 믿는다. 모두 널 지켜 줄거야.
◈ 주의 은총과 믿음으로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 부처님의 자비로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 조문,애도메시지 ▒

◈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고인의 유덕이 후세에 이어져 빛나기를 빕니다.
◈ 뜻밖의 비보에 슬픈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머리숙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평소 고인의 은덕을 되새기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큰 슬픔을 위로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부친의 별세를 애도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모친의 별세를 애도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의 병복을 애도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문치 못하여 죄송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왕생하시기를 빕니다.


▒ 크리스마스축하메시지 ▒

◈ 성탄절을 맞아 온 가정에 기쁨과 사랑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이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성탄절을 축하하며 주님의 은총이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사랑과 축복의 종소리 온 세상 가득한 성탄절 되소서
◈ 성탄절을 축하하며 주님의 은총이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주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우리 더욱 믿음으로 성장하자.
◈ 메리 크리스마스! 좋은 날,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빈다.
◈ 성탄절과 새해를 축하하며 뜻한 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빕니다.


▒ 어버이,스승의날메시지 ▒

◈ 부모님 더욱 건강하시고 만복 누리십시오.
◈ 높고 깊으신 부모님의 은혜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엄마, 아빠 고마워요 더욱 건강하세요.
◈ 엄마, 아빠 고마워요 더욱 착한 아들이 되겠어요.
◈ 엄마, 아빠의 따뜻한 사랑 하앙 감사하고 있어요.
◈ 사랑하는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자랑스런 아들/딸이 되겠습니다.
◈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기대에 부끄럽지 않은 자식이 되겠습니다.
◈ 뜻깊은 날을 맞아 부모님의 사랑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 부모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오며, 부모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합니다.
◈ 어머니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멀리서나마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 저희들을 바른 길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가르침이 더욱 새롭습니다. 큰 은혜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의 가르침에 깊이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는 우리들은 참으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늘 기쁜 마음으로 가르치고 이끌어주신 선생님의 은혜 잊을 수 없습니다.

◈ 감사의 뜻을 담아 마음의 카네이션을 드립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학창시절 선생님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선생님의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하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가르침으로 일깨워 주시기 바랍니다.
◈ 선생님의 가르침은 제 인생의 지침이 되고 있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선생님의 높으신 은혜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멀리서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하오며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선생님, 멀리서 인사 드림을 용서하시고 늘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언제나 저희들을 사랑하시던 선생님, 그 넓으신 마음 본받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연하,명절메시지 ▒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새해를 맞이하여 행운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 새해의 기쁨을 함께하며 평소의 후의에 감사합니다.
◈ 새해 새 아침 참된 기쁨과 축복이 넘치기 빕니다.
◈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가정화목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뜻한 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 희망찬 새해를 맞아 온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지난해의 보살핌에 감사하오며 새해에도 많은 가르침 있으시기 바랍니다.
◈ 희망찬 새해입니다. 우리 함께 달려봅시다.
◈ 새해에도 주님의 사랑 속에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새해에도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앞길을 밝혀 주길 기원합니다.
◈ 희망찬 새해다. 우리 힘껏 달려보자.
◈ 새해 새 복 듬뿍 받아라.
◈ 설을 맞아 집안이 두루 평안 하기를 기원합니다.
◈ 즐거운 설이 되기를 기원하오며 새해 소원 성취하십시오.
◈ 설을 즐겁게 보내기고 기쁜 일 많은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즐거운 설을 맞아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 한가위를 맞아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 한가위를 맞아 인사올리며 소망하시는 일 잘 거두시길 바랍니다.
◈ 한가위를 맞아 가정의 화목 더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즐거운 한가위를 맞아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라며 풍성한 수확을 기원합니다.
◈ 추석에 가정의 풍요와 조상의 보살핌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명절을 뜻깊게 보내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즐거운 명절을 맞아 가정의 웃음과 기쁨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 명절인데도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하오며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주님의 풍성한 은혜와 평강이 온 가정에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 부처님의 온화한 미소와 자비가 온 가정에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 돌,백일메시지 ▒

◈ 아기의 백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아기의 백일을 축하하며 더욱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 아기의 백일을 축하하며 귀엽고 튼튼하게 키우길 바랍니다.
◈ 백일을 맞이한 아기에게 더없이 큰 사랑과 축복이 깃들이길 바랍니다.
◈ 아기의 백일을 축하하며 더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 아기의 백일을 축하하며 더 귀엽고 튼튼하게 키우길 바란다.
◈ 아기의 첫돌을 축하하며 더욱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 아기의 첫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아기의 첫돌을 축하하며 귀엽고 튼튼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 첫돌을 맞이한 아이에게 더없이 큰 사랑과 축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 예쁜 아기의 첫돌을 정말 축하해요.
◈ 아기의 첫돌을 축하하며 더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 아기의 첫돌을 축하하며 귀엽고 튼튼하게 키우길 바란다.


▒ 어린이날메시지 ▒

◈ 오늘은 어린이날, 너의 꿈을 활짝 펼쳐라.
◈ 오늘은 어린이날, 더욱 착하고 씩씩하게 자라거라.
◈ 오늘은 어린이날, 더욱 슬기롭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 희망찬 오월, 푸른 꿈을 간직한 슬기로운 어린이가 되어라.
◈ 푸른 나무처럼 무럭무럭 자라서 더욱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라.
◈ 주님의 사랑 속에서 씩씩하고 슬기로운 어린이가 되어라.
◈ 부처님의 품안에서 씩씩하고 슬기로운 어린이가 되어라.
◈ 오늘은 어린이날, 새싹들을 착하고 씩씩하게 키웁시다.


▒ 합격,축하메시지 ▒

◈ 합격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뜻한 바 모두 성취하기를 기원합니다.
◈ 합격을 축하하며 뜻깊은 학창 생활이 되기 바란다.
◈ 합격의 영광을 기뻐하며 앞날의 행운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 그간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합격을 충심으로 축하합니다.
◈ 아드님의 합격을 축하하며 귀댁에 더 큰 기쁨 있기를 기원합니다.
◈ 따님의 합격을 축하하며 귀댁에 더 큰 기쁨 있기를 기원합니다.
◈ 합격을 축하하며 계속 정진하여 큰 재목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고생 많았다. 합격했으니 이제는 원대한 포부를 마음껏 펼치기 바란다.
◈ 너의 합격 기쁘구나. 계속 노력하여 뜻한바 모두 이루기바란다.
◈ 합격의 영광을 축하하며 큰 뜻 펼치기 바란다.
◈ 영광된 합격을 축하하며 앞으로 큰 길 힘차게 나아가기 바랍니다.
◈ 멀리서나마 축하하며 더욱 발전한 모습 뵙기를 바랍니다.
◈ 뜻깊은 오늘, 그 어느때 보다도 아름다운 날 되기 바랍니다.
◈ 기쁜 날 축하하며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너의 기쁨은 곧 나의 기쁨, 축하해
◈ 좋은 소식 들으니 참으로 기쁘네, 축하하네.
◈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디서든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기쁨을 함께하지 못하여 죄송하오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신용점수 깎이는 6가지 방법

미국인의 신용카드 빚이 1968년 80억 달러에서 현재 8880억달러로 111배 급증했다는 소식과 함께 미국내 신용카드 빚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미 경제전문방송 CNN머니 인터넷판은 4일 ‘신용점수를 깎는 6가지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출한도내에서는 맘껏 빌려라=대출 한도를 넘기지만 않으면 신용점수가 깎이지 않는다는 것은 오해다. 전체 신용카드를 합친 신용대출한도 중 실제 대출받은 금액의 퍼센티지에 따라 신용점수가 1점씩 깎인다. 만일 대출한도가 1만 달러인 사람이 4000달러의 대출을 받았다면 대출이 0달러인 사람에 비해 신용점수가 40% 낮아진다. 대출잔액은 전체한도의 30%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대출상환기한을 넘겨라=대출금이나 신용카드사용액 납부 시한을 넘기는 것은 신용점수에 치명적이다. 최초 상환일로부터 30일이 지나도록 빚을 갚지 않는다면 최고 60점까지 신용점수가 깎이고 그만큼 이자율도 올라간다. 다만 연체금을 갚은 시점부터 시간이 지나면신용점수가 복구되는 만큼 “이왕 늦었는데”라며 상환을 미루기 보다 하루빨리 갚는 게 유리하다.

▶신용카드는 하나만 가져라=신용카드가 하나밖에 없거나 기존 대출기록이 없을 경우에도 신용점수는 낮아진다. 신용관리 능력을 검증할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신용카드를 더 발급받거나 소액이라도 은행 대출을 받아 규칙적으로 갚았다는 기록을 남기는 게 좋다.

▶깨끗한 신규계좌를 열어라=은행들은 수년동안 동일한 계좌를 이용, 신용도를 평가할 자료를 쌓아 온 고객을 선호한다. 최소 2년 이상 된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게 신용점수 관리에 도움이되며, 대출 신청 6개월 전에 새로 계좌를 여는 것은 점수를 깎는 요인이다.

▶쓰지 않는 신용카드는 없애라=현재 대출을 받은 사람이라면 신용카드를 함부로 없애서는 안된다. 대출잔액이 동일하더라도 카드수를 줄이면 전체 대출한도가 줄고, 따라서 전체한도 대비 대출잔액 비중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신용기록에 무관심해라=정기적으로 신용기록을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른 사람의 연체기록이 당신에게 잘못 부과됐거나, 배우자가 몰래 끌어쓴 빚이 당신의 신용점수를 깎을 수도 있다. 따라서 최소 1년에 1번은 신용평가회사들이 무료로 발급하는 신용기록을 받아보고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는 게 좋다.

• 엄지손가락 엄지에는 어떤 종류의 반지든 간에 되도록 끼지 않도록 한다. 엄지는 자유를 갖게 하는 것으로 그 자유를 억압하지 않도록 편안하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나 때로는 건강을 위한 하나의 치료방법으로 은반지를 엄지에 끼기도 하지만 이와같은 경우에는 가능한 한 남이 안 볼 때, 취침시에 끼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집게 손가락 둘째 손가락은 방향을 지시하는 손가락이다. 이 검지에 보석이 닿게 되면 우리의 의사전달, 목표, 꿈, 그리고 욕망 같은것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왼쪽에 낀 보석반지는 내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갖게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오른쪽에 낀
보석반지는 당신이 하고자 하는 행동에 에너지를 나누어 주게 될 것이다.

• 가운데 손가락 세 번째, 즉 중지는 당신의 직관력인 능력과 영감력을 가진 손가락이다.
만일 당신의 직관력을 발휘하고 싶을 때는 오직 이 가운데 손가락에 자기에게 해당되는 보석반지를 끼도록 한다.

• 무명지 반지를 끼는 손가락, 또는 일명 약지라고 부르는 네번째 손가락은 창조력을 지닌 손가락이다.
특히 왼손의 약지는 모든 창조력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사랑 까지도 받아 들인다.
그리고 이 약지는 당신의 심장에 직접 정신적 전파를 보낸 다는 사실 때문에 약혼반지나 혹은 결혼반지를 여기에 끼는 것이다.

• 새끼 손가락 다섯 손가락중 제일 작아 새끼 손가락이라 불리우는 다섯 번째 손가락은 우리 생의 변화 혹은 어떤 새로운 기회를 갖게 하여 주는 손가락이다. 왼손 새끼 손가락 에 낀 반지는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오른손 새끼손가락에 맞는 적절한 보석반지를 끼게되면 당신의 행운 또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좋아하고 싫어하는 보석이나 돌이 있을 것이다. 자기가 소망하는 어떤 일 즉 새로운 로맨스, 사랑, 부, 그리고 성공을 위하여 해당되는 위치에 적절한 장식을 하도록 한다. 만일 새로운 보석을 구입할 때는 어떤 돌이 자기가 목적하는 일에 가장 도움이 될 것인지를 미리 생각하고 구입하도록 한다. 여기에 중요한 것은 절대로 고가의 보석이 아니라 아무런 무리 없이 가질 수 있는 것 중에서
즐거운 마음의 자세로 구하도록 한다. 만약 조금이라도 무리를 하게되면 그것을 소유하고 있는 동안 마음의 평화를 가질 수 없게 된다.


다섯손가락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손가락 : 엄지손가락, 무지(拇指), 벽지(擘指), 대지(大指), 거지(巨指)
▷ 둘째 손가락 : 집게손가락, 검지, 식지(食指), 인지(人指), 염지(鹽指), 두지(頭指)
▷ 셋째 손가락 : 가운뎃손가락, 중지(中指), 장지(長指), 장지(將指)
▷ 넷째 손가락 : 약손가락, 약지(藥指), 무명지(無名指)
▷ 다섯째 손가락 : 새끼손가락, 소지(小指), 계지(季指), 수소지(手小指)


명칭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엄지'는 '첫머리'라는 뜻으로, '엄'은 '어미'와 어원이 같습니다.
'무(拇)' 와 '벽(擘)'은 '엄지손가락'이라는 뜻의 한자이며, '대(大)'와 '거(巨)'는 엄지손가락이 가장 큰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2. '검지'의 어원은 못찾았습니다만, '식지(食指)'라는 명칭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옛날 중국의 춘추시대에 宋(송)이라는 공자가 입궐하는데 갑자기 食指가 떨리는 것이었다.
이것을 동행하던 친구에게 보이면서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더라는 말을 하였다. 궁에 들어가 보니 과연 요리사가 커다란 자라를 요리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서로 마주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자 왕이 그 까닭을 물으므로 食指가 떨린 일에 대해 고하였다. 이 말을 들은 왕은 장난을 할 생각에 그를 밖으로 내보내 요리를 먹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래도 그는 나가면서 요리 솥에 食指를 넣어 국물을 맛보고는 물러났다"


3. '중(中)'은 가운데에 위치해서, '장(長)'은 길어서, '將(장수 장)' 역시 가장 길어 우뚝 선 모양에서 유래하였습니다.


4. 원래는 이름이 없다고 하여 '무명지(無名指)'였으나, 이 손가락은 심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믿어져서 독이나 해로운 물질이 있으면 이 손가락에 증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약을 저을 때 반드시 무명지를 사용하였으므로 '약지(藥指)'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5. 가장 작고 끝에 있으므로 '새끼', '小(작을 소)', '季(끝 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참고로 영어에서 'finger'는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만을 지칭하며, 엄지손가락은 따로 'thumb'이라고 하므로, 약손가락은 'fourth' 가 아닌 'third' finger 입니다.

thumb - forefinger(index finger) - middle finger - ring finger - little finger

무명지가 심장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누군가가 의미를 부여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세간에서 부여한 근거없는 속설이 아니며, 한의학에서 말하는 경혈이나 경락이라는 개념에서 나온 것입니다. 심포경이 심포에 통속하고, 향하 횡격막을 통과하여 무명지 끝까지 연장된다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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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쓴 '실리카겔' 재활용하기

가정용 방습제인 '실리카겔' 은 습기를 흡수하면 청색으로 변하게 된다. 이는 실리카겔의 유효기간이 끝났다는 표시인데, 다 쓰고 난 실리카겔을 전자레인지에 잠깐만 가열하면 흡수한 습기가 달아나 원상태가 된다. 이 방법으로 몇 번의 재활용이 가능하다. 또 재활용한 실리카겔을 이용해 드라이플라워를 만들어도 좋다. 실리카겔 패키지를 뜯어 모래 모양의 실리카겔에 꽃을 묻어 말리는 방법인데, 장미나 달리아 같은 꽃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들 수 있다.

# 그냥 입자니 2% 부족한 고급 속옷 삶기

고급 속옷은 푹푹 삶으면 안 된다. 그렇다고 그냥 빨아 입자니 어딘가 찜찜하게 느껴진다. 이럴 때 세탁한 고급 속옷을 물에 담가 전자레인지에 5분만 가열하면 덜 빠진 얼룩까지 깨끗이 제거된다. 속옷의 모양도 변하지 않는다. 리넨 소재가 들어 있는 속옷은 더 탁월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

# 간편하게 김 구워 먹기

김을 랩에 싸지 말고 4장을 내열 접시에 담아 강한 온도에 1분 정도 가열하면 김이 바삭하게 구워진다.

# 먹다 남은 눅눅한 과자, 다시 바삭하게 구워먹기

내열 접시에 키친 타월을 깔고 먹다 남은 과자를 담아 강한 온도에 1분만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한 과자가 된다.

# 과실주 빨리 숙성시키기

밀폐해서 차갑고 어두운 곳에 2~3개월 보관해야 제 맛이 나는 과실주. 하지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금방 입맛 도는 술을 만들 수 있다. 과실주 재료를 유리병에 담아 랩에 씌운 뒤 강한 온도에서 5분 정도 가열하면 된다.

# 남은 통조림은 전자레인지에 가열한 후 보관

통조림을 먹고 남은 내용물은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해두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다. 내용물을 내열 용기에 옮겨 담고 랩으로 꼭 맞게 싸서 가열하는데, 랩에 증기가 하얗게 서리면 다된 것이다. 완전히 식혀서 랩을 벗기지 않은 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둔다. 랩을 벗기면 살균 효과가 반감되므로 벗기지 않는 게 좋다.

# 바삭한 튀김 맛 되살리기

전자레인지를 잘만 이용하면 바삭바삭한 튀김 맛을 살려낼 수 있다. 바삭거리지 않고 물기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식품에서 나온 기름과 수분 때문이다. 접시에 키친 타월을 깔고 그 위에 튀김을 놓아 가열 중에 생기는 기름과 수분을 빨아들이게 하면 바삭거리는 튀김을 먹을 수 있다.

# 딸기 잼 실패 없이 만들기

잼을 만들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거의 실패하는 법이 없다. 속이 깊은 내열용기에 꼭지를 뗀 딸기 100g을 넣고 설탕 50g과 레몬즙을 넣어 5~6분 가열한 뒤 꺼내서 잘 혼합하면 맛있는 잼이 완성된다.

# 레몬즙.오렌지즙 쉽게 내리기

레몬즙과 오렌지즙을 쉽게 내는 비법이 있다. 과일을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기지 말고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정도 가열한 후 껍질째 꼭 짜면 쉽게 즙을 많이 내릴 수 있다.

# 시금치.콩나물 데치기

시금치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로 접시에 담고 잎과 줄기를 번갈아가며 놓아 적당량 씩 랩에 싸서 가열한 뒤 찬물에 식힌다. 콩나물은 소금을 뿌린 뒤 랩을 씌우지 않고 가열한다. 식힐 때는 물에 담가두지 말고 소쿠리 등에 그냥 펴놓아 자연스럽게 열을 식혀야 아삭거린다. 100g당 1분 정도면 적당하다.

# 콩 불리기

밥에 콩을 넣어 하고 싶은데 콩을 불리지 못했을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대접에 적당량의 콩과 물을 붓고 6~7분간 가열하면 오랫동안 물에 불린 것과 똑같이 되므로 쉽게 콩밥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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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를 이용한 생활의 지혜

새콤하면서 톡 쏘는 맛이 요리의 풍미를 한결 살려주는 식초는 청소, 조리, 세탁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이용된다. 더운 여름 강한 살균력을 자랑하는 식초 한 병만 있으면 냉장고 속을 살균하고, 물때를 제거하는 등 집안 곳곳을 깔끔하게 만드는 일등공신. 생활 속에 요모조모 쓰이는 식초 이용법!





◆ 부엌에서

1 주전자 속의 물때를 없앤다_주전자 안의 물때를 없앨 때에는 물을 가득 넣고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려 끓여보자. 주전자 속이 반짝반짝 깨끗해진다.

2 유리잔을 투명하게 한다_크리스털 제품은 소량의 세제와 식초를 섞어 씻으면 투명해지고 반짝반짝 윤이 난다.

3 도마, 행주를 살균한다_도마나 행주는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쉽다. 도마에 식초 원액을 뿌려두면 식초의 살균작용에 의해 청결하게 보존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냄새도 없애준다. 행주는 식촛물에 담갔다가 헹군 후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4 새 프라이팬에 뿌려준다_새로운 프라이팬을 그대로 사용하면 음식물이 눌어붙기 쉽다. 사용하기 전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려 사용하면 음식물이 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세탁할 때

1 볼펜 자국을 없앤다_옷에 볼펜 자국이 있을 때 그냥 세제로 세탁하면 잘 지워지지 않아 난감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식초 원액을 볼펜 자국이 난 부분에 뿌려 스펀지 등으로 톡톡 두드려준 다음 빨면 말끔하게 사라진다.

2 주름을 펴준다_주름이 진하게 잡혀 아무리 다려도 펴지지 않는 바지나 스커트의 주름은 식초를 낡은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서 다림질하면 잘 펴진다.

3 정전기를 방지한다_마지막으로 세탁물을 헹굴 때 식초를 넣어주면 섬유의 손상이 적어진다. 식초에 섬유유연제와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마무리할 수 있고 정전기도 막아준다.

4 스타킹을 부드럽게 한다_스타킹 같은 나일론 섬유를 세탁할 때 식초를 넣어주면 번들거리는 것도 막아주고 스타킹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 조리할 때

1 감자의 갈변을 방지한다_감자나 사과 등은 껍질을 벗겨놓으면 금세 누렇게 변한다. 이때 감자를 물에 담가 식초를 뿌려두면 누렇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 석쇠에 생선이 눌어붙지 않는다_생선구이를 할 때 석쇠에 식초를 살짝 뿌리면 비린내가 없어지고 생선이 눌어붙는 것을 방지한다.

3 묵은쌀의 냄새를 없앤다_묵은쌀의 냄새를 없애려면 전날 저녁에 식촛물에 쌀을 씻어 소쿠리에 밭쳐둔다. 아침에 이 쌀을 한 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뒤 밥을 지으면 묵은쌀 특유의 냄새가 사라진다.

4 달걀 삶을 때 껍질이 깨지지 않는다_달걀을 삶다 보면 껍질이 깨져 흰자가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달걀을 삶을 때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보자. 껍질이 깨지지 않고 깨끗하게 삶아진다.
◆ 집안 청소할 때

1 스테인리스 세면대나 싱크대를 깨끗하게 닦는다_소금과 식초를 섞어 스테인리스 수도꼭지나 세면대를 닦으면 얼룩이 말끔하게 지워지면서 깨끗해진다. 스테인리스의 녹을 제거할 때에도 세제와 식초를 섞어 문지르면 된다.

2 곰팡이를 없애준다_부엌이나 욕실의 타일 틈새 등에 곰팡이가 생겼을 때 식초를 묻힌 스펀지로 문지르면 어느 정도 깨끗해진다. 식초의 살균효과로 곰팡이균이 줄어들기 때문.

3 유리창 얼룩을 없앤다_유리창을 닦을 때 더운물 0.5ℓ에 화이트와인이나 식초를 60g정도 섞어서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며 광택이 난다.

4 배수관이 막혔을 때 뿌린다_싱크대 배수관이 막혔을 때 반 컵 정도의 식초에 소다를 소량 넣어 용해시킨 액체를 흘려보내면 막힌 곳이 시원하게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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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병에 걸어서 말리는 운동화
평소에도 잘 마르지 않는 운동화를 장마철에 빨리 말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는 콜라병 등의 각종 빈 병을 이용한다. 빈 병을 세워놓은 후 병 입구에 운동화를 한 짝씩 걸쳐놓으면 물이 잘 빠져 금세 마른다. 급할 때는 병을 가스 레인지 주변에 두면 더 빨리 말릴 수 있다. 장마철 외출 후에 젖은 운동화도 같은 방법으로 말리면 된다.
양산과 비치 파라솔 세탁 요령
양산이나 비치 파라솔은 쉽게 더러워지지만 막상 세탁하려면 쉽지 않다. 큰그릇에 세제를 푼 뒤에 양산과 파라솔 등을 넣고 휘젓는 식으로 빠는 게 좋다. 그래도 얼룩이 남으면 솔로 문지르고 햇볕에 바싹 말린 뒤 낡은 스타킹이나 비닐 팩에 넣어 보관하면 된다. 양산 살이 녹슬었을 때는 더운물에 적셔 솔로 문지른 뒤에 재봉틀 기름을 발라둔다.
고무 장갑은 냉장고에 넣어둔다
습기 차고 무더운 장마철에는 고무 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하면 손에 땀이 배어 불쾌하다. 고무 장갑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면 설거지하는 내내 보송보송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주부 습진이 심하다면 면 장갑을 낀 다음에 고무 장갑을 끼고 설거지한다. 이때도 면 장갑을 바싹 말려 냉장고에 넣었다가 사용하면 갑갑한 느낌이 덜하고 한결 시원하다.

먹다 남은 소주로 냉장고 냄새 싹∼
냉장고 냄새는 문을 열 때뿐만 아니라 안에 들어있는 음식물에까지 배어들어 늘 골칫거리다. 아무리 신경 써서 청소를 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 냉장고 냄새! 이럴 때는 먹다 남은 소주로 간단히 해결하자. 소주 뚜껑을 연 채로 냉장고 속에 넣어두기만 하면 소주의 알콜기가 김치 냄새와 반찬 냄새 할 것 없이 냄새를 다 빨아들이면서 감쪽같이 사라진다.
여름철 돗자리 관리
돗자리의 올 사이에 껌이 박혀 있다면 우선 벤젠이나 신나로 대강 닦아낸 다음, 헝겊을 위에 대고서 뜨겁게 다리미로 몇 차례 문질러주면 껌이 녹아 헝겊에 달라붙는다. 또한 돗자리에 담뱃불이 떨어져 검게 탔다면 재빨리 탄 곳을 긁어내고, 그 부분에 투명한 매니큐어를 바르면 탄 자국이 눈에 잘 띄지 않을 뿐 아니라 자잘한 부스러기도 생기지 않는다.

낡은 텔레비전 위에 켜놓는 전기 스탠드
텔레비전 수상기의 브라운관이 낡았을 경우 실내 조명이 환하면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불을 끄면 화면이 너무 밝아 눈을 버리기 쉽다. 이럴 때는 촉수가 낮은 전기 스탠드를 켜서 텔레비전 수상기 위에 놓으면 화면과 조화가 잘 이루어지면서 시력을 보호할 수 있다. 잘 보이는 텔레비전이라도 불을 끄고 시청할 때는 이 방법을 쓰는 것이 좋다.
유리컵에 뜨거운 물을 부을 때는
모처럼 마음먹고 장만한 예쁜 유리컵이나 유리 그릇에 뜨거운 물을 담았다가 ‘쩍’ 하고 갈라진다면 아까운 것은 물론, 다칠 위험마저 있다. 이제부터는 쇠 젓가락을 이용해보자. 유리컵이나 유리 그릇에 쇠 젓가락 또는 쇠 수저를 담은 채 뜨거운 물을 붓는 것이다. 아무리 물이 뜨거워도 웬만해서는 유리잔이 깨지지 않는다. 열이 빠른 속도로 쇠에 전도되기 때문이다.
알뜰살뜰 아껴쓰는 우리 집 비누
우선 비눗갑에 스펀지를 먼저 깔고 비누를 놓는다. 사용 후에 물기가 쉽게 빠지며, 스펀지에 비누가 적당히 묻기 때문에 목욕할 때 그대로 쓸 수도 있다. 다 쓴 비누 조각은 얇은 스펀지 두 장을 맞대 한 쪽만 남기고 꿰매 주머니를 만든 뒤 그 안에 넣고 쓴다. 또한 비누 바닥 면에 은박지를 붙여 두면 물기에 쉽게 녹지 않아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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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 생긴 뜨거운 그릇자국 식용유 묻혀 닦으면 " OK "
깜박 잊고 김이 펄펄 나는 주전자를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 놓았는데 흰 얼룩이 생겼다.
이럴 때 마른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가볍게 문질러 보자.
혹은 소주나 담배 담근 물로 닦아본다.
웬만한 나무 탁자의 얼룩은 없어질 것이다.
단 합판으로 된 이중도장한 제품의 안쪽까지 하얗게 되었다면 소용이 없다.
 
알루미늄 냄비, 검정 그을음, 사과껍질 넣은 물에 끓이면 효과
알루미늄 냄비를 사용하면 안쪽에 검정 그을음이 잘 생긴다.
그러나 이 그을음은 세제를 사용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알루미늄 냄비의 그을음을 닦는 데는 사과껍질이나 사과 속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넣어 잠시 끓이면,
사과껍질에 포함된 酸 " 산 " 의 작용으로 그을음이 제거된다.
사과껍질외에 귤과 레몬 껍질을 이용해도 된다.
 
목욕탕 타일 때 표백분 물에 타 칫솔로 닦으면 말끔히 지워져
목욕탕 타일 사이의 때는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이것을 손쉽게 지우려면 물 1L에 표백분 세 숟가락을 타서 헌 칫솔로 닦는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더러운 때라도 금방 지워진다.
 
마룻바닥에 엎지른 기름 밀가루 뿌리면 말끔히 흡수
한두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 가장 좋은방법은 밀가루를 뿌려주는 것이다.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가구 닦을 때 왁스대신 상한 우유 쓰면 윤기 반짝반짝
 오래되어 상한 우유는 왁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유에는 지방분이 포함돼 있어 부드러운 천에 묻혀
마루나 가구를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상한 우유에는 휘발성이 있는 암모니아 성분이 함유돼 있으므로
 더러운 때를 깨끗이 없애준다.
 
장마철 곰팡이 물 , 알콜 섞어 벽에 뿌리면 예방 가능
장마철이 됐다. 방안의 습도가 높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슬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과 알콜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 벽에 스프레이로 뿌려두면 좋다.
 
전등갓 먼지 세제 뿌린 휴지 덮어주면 깨끗이 떨어져
조명기구에 먼지가 끼면 뜨거운 열로 인해 먼지가 눌어붙게 되어 좀처름 닦아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갓 위에 휴지를 덮어 준 뒤 그 위에 집에서 쓰는 세제액을 스프레이로 뿌려 주고,
 10~20분 정도 기다리면 먼지가 붙어서 위로 떠오르게 된다.
이 때 휴지를 떼어내고 헝겊에물을 묻혀 닦아내면 깨끗이 잘 닦인다.
 
조화 먼저 소금봉지에 넣어 흔들면 잘 떨어져
천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造花 " 조화 " 를 잘못 세탁하면
 색이 변하거나 상해서 미관상 좋지 않다.
조화 세탁방법을 하나 소개한다.
우선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 줌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주면
 조화에 묻어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 물로 헹궈 그늘에서 말리면 된다.
 
실내용 빗자루 한쪽 쏠리면 소금물 담근후 말려서 사용
실내용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한쪽으로 쏠려서 비질하기가 불편하다.
 이럴 땐 물과 소금을 10대1의 비율로 섞어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충분히 말리면 원래 상태로 되돌아돌 뿐만 아니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면도기 칼날 테이프 붙여 버려야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할 때 가장 조심하는 것이 칼이나 날붙이.
 쓰레기 봉투를 쥐는 순가, 봉투 안에 들어있던 면도기의 칼날에
 손을 베이는 사고가 허다하다.
면도기의 칼날 등 날붙이를 버랠 때는 테이프를 붙여 버리거나,
아니면 두중이가 넓은 병에 담아 버리는것이 좋다.
 
목욕탕 타일 얼룩 제거엔 붕사 , 소다써야
목욕탕 바닥과 타일 세면대 등의 얼룩을 닦거나 막힌 하수구를 뚫는데 사용하는
 화학약품들은 하천으로 흘러들어갈 경우 수질오염을 가중시킨다.
독성이 거의 없는 봉사나 베이킹 소다를 뜨거운 물에 녹여 사용하면
타일 등의 얼룩을 깨끗이 지울 수 있다.
하수도도 꽉 막힌 경우가 아니라면 뜨거운 물에 베이킹 소다를
적당량 섞어 흘리면 막힌 구멍이 간단히 뚫리는 수가 많다.
 
유리창 성에 주머니에 소금 넣어 닦으면 없어져
겨울철 베란다 유리창에 생기는 성에를 제거하려면 애를 먹는다.
무리하게 제거하면 유리창이 깨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리창에 성에가 낄 경우, 조그만 주머니에 소금을 넣어유리창을 닦으면 잘 없어진다.
 
스카치테이프 끈끈한 자국 알콜 솜으로 닦으면 깨끗
스카치테이프를 붙여 두었던 책상이나 유리 등은 테이프를 떼낸 후에도
 끈적끈적한 자국이 남는다.
이 때 알콜을 적신 솜으로 닦으면 말끔해지진다.

창호지 풀에 백반 섞으면 뗄때 편해
창호지를 새것으로 갈아 붙일 경우 낡은 창호지가 잘 떨어지지 않아 애를 먹을 때가 많다.
이를 방지하려면 창호지를 바르는 풀에 백반가루나 붕산 한 줌을 넣어 주면 된다.
그러면 다음에 갈아 붙일 때 깨끗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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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음식~

무조건 모든 음식을 냉장고 속에만 넣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반적인

식품 저장 상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다음의 식품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좋지 않은 것들이다.

★...바나나 - 검게 색이 변한다


☆...빵 - 맛이 변한다. 곰팡이가 피는 계절이 아니라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넣어야 할 경우 냉동실에 넣는다.


★...달걀 - 냄새를 흡수하여 상하기 쉽다.


☆...마요네즈 - 섭씨9℃ 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또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당근, 죽순, 두부 - 수분이 얼어 맛이 없어 진다.


☆...감자 - 맛이 떨어진다.


★...무우 - 투명하게 변한다.


☆...통조림 - 장기보존이 가능하므로 냉장고에 넣는 것은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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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은 크게 다섯 가지이다.
▶몸의 대사를 돕고
▶산소나 영양분을 운반하며
▶불필요해진 성분을 배설하고
▶체온을 조절하고
▶체액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수분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꿀 뿐만 아니라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고 피부세포가 필요로 하는 물질이 오가는
통로이기도 하다.

하루 1.5ℓ의 깨끗한 물로 건강한 몸을 만들어 보자.


 
물 한잔이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한다.

= 모든 음식은 물에 녹은 상태에서 소화되고 흡수된다. 게다가 위와 장 등 소화 기관은 적정량의 물이 있어야 정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물을 적절히 마시는 것은
소화기의 정상 활동 유지에 크게 도움이 된다.

= 기상시 시원한 물 한잔은 소화를 돕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원한 물 한잔을 마시면 물이 충분히 공급되는 것과 함께 찬물이 위와 장을 부드럽게 자극하면서 모든 소화 기관이 활기차게 움직이게 하게 한다. 이때의 자극은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하는 신호로 이 상태에서 아침 식사를 하면, 소화액이 충분히 분비돼
소화가 잘될 뿐만 아니라 배설도 촉진시킨다.

= 물은 위산을 중화시켜 쓰라림을 줄여준다. 물은 원래 중성인데 공기 중의 산소가 약간 녹아들어가 약산성을 띠기도 한다. 그런데 위산이 희석되면 위산이
위를 자극하는 정도를 크게 줄여 쓰라린 증세를 개선시키기에 충분하다.


 
설사할 때 소금과 설탕을 탄 따뜻한 물을 마신다.

= 설사에는 충분한 물이 최고의 비방이고 보약이다. 설사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설사로 인해 생기는 공통점은 몸에서 많은 양의 물이 빠져나간다는 점이다. 설사 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물과 무기질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 일이다. 이것들이 부족하면 근육 경련이 나거나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 먼저 따뜻한 물에 소금과 설탕을 조금 타서 먹는 게 가장 좋다. 설사가 심해 병원에 가도 그 치료 내용은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소금과 함께 설탕을 공급하는 이유는 설사로 인해 제대로 먹지 못한 사람에게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효과와 함께, 물과 무기질이 위와 장에서 보다 잘 흡수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몸이 부으면 물을 마셔라.

= 아침에 얼굴이나 몸이 붓는다는 여성들이 많다. 몸의 부기는 물 마시기로 해결할 수 있다. 몸이 붓는 이유는 물과 소금이 동시에 몸에 차 있기 때문이다. 염분을 빼내야 하는데, 이 때는 소변도 잘 안 나온다. 몸에 염분이 많다고 소변에 고농도로 소금이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체액 중 염분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물을 아끼기 때문이다. 염분이 물에 녹은 상태로 배설될 때 콩팥을 통과하는데, 이 때 물을 적절히 공급해 주면 배설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물은 각종 술독을 풀어준다.

= 술을 마시다보면 목이 마르다. 알콜이 바로 열로 바뀌어 온몸이 후끈해지고 이에 따라 피부 혈관이 확장되면서 그 열이 발산된다. 이 때 열기를 뿜어내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물인 습기가 함께 발산되고, 눈에 보이는 물인 땀을 흘리게 되어 수분이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목이 마르게 되는 것이다. 이때 물을 마셔주면
알콜이 분해돼 열 에너지로 변하는 과정을 돕는 셈이 된다. 아울러 물 부족으로 일어날 수 있는 대사 부진을 막는 역할도 한다.


물로 담배를 끊는다.

= 담배를 끊을 때, 의지도 중요하지만 물 마시기도 놓치지 말아야 할 사항. 물을 먹고 나면 대개 담배를 찾는 것은 담배의 성분인 니코틴의 생리적 작용에서라기보다 많은 경우 습관에 의해서 비롯된 것이다. 담배를 끊을 때 수시로 물을 마시면 담배를 습관화시키는 두 가지 요인의 제거에 도움이 된다. 즉 물잔을 입에 댐으로써 어느 정도 심리적 만족을 주게 되고, 물을 통해 니코틴의 배설이 빨라지기 때문이다.




 
식욕을 줄이고 영양분의 흡수를 억제시켜 고통이 적은 상태에서 체중을 감량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물이다.
공복에 물을 약간 마시면 위액이 희석돼 식욕이 어느 정도 줄어든다. 이 상태에서 밥을 먹으면 소화와 영양분의 흡수가 약간 억제된다. 위액에 의한 음식물 분해가 더디게 진행되기 때문.
물 다이어트는 청량음료는 물론이고 국이나 수프, 칼로리가 있는 물은 피하고 수분 공급을 대부분의 칼로리가 전혀 없는 물로 대신하는 것이다. 수돗물보다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이 들어 있는
미네랄 워터가 가장 좋다.
미네랄 워터는
체내의 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불필요한 수분은 몸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체내에 들어 있는 노폐물을 가지고 나간다. 이것으로 몸 속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고 이런 작용이 다이어트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
돈들이지 않고, 무리 없이 서서히 감량하고 싶은 여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물 다이어트. 먹는 것에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단순히 식사 전에 1컵씩만 마셔도 6개월에 4kg을 감량할 수 있다고 한다. 공복에 물을 마시면 위액을 희석시켜 주어 식욕을 떨어뜨려 과식을 피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청량음료를 좋아한다면 이것을 물로 바꾸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알맞은 물의 온도는 10~15℃.



 
물은 언제, 얼만큼 마셔야 할까?
물은 하루에 6-8잔은 마셔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상태로 물 한잔을 마시면 건강과 다이어트에 최고.
식사 전에 물을 한 컵 마셔서 약간의 물배를 미리 채우면 밥의 양이 저절로 줄어든다.
평소에 먹는 식사보다 조금씩 된 죽, 묽은 죽으로 바꿔가면서 물 이외의 음식은 양을 줄이고, 보다 묽게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간식이 먹고 싶다면, 물론
물을 미리 한 컵 마시고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인다. 이 다이어트는 비만 정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근본적으로 주식과 부식 등 음식의 양을 조금씩 줄이기 위해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자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물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려는 생각은 위험 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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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봉투에 식초 반 컵을 넣고, 샤워기 꼭지를 하룻밤 담근 뒤에 씻어내면 물때가 말끔하게 사라져요.

▶ 반찬통에 밴 음식 냄새가 사라지지 않을 때에는 식빵조각을 식초에 묻혀 닦아낸 후에 하루 정도 두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져요.

▶ 다리미 바닥에 눌어붙은 때는 초를 녹여 헝겊으로 살살 문질러 주면 깨끗이 없앨 수 있어요.

▶ 와이셔츠 소매의 찌든 때는 샴푸로 살살 문지른 다음 세탁하면 깨끗이 없어져요.

▶ 세탁비누를 스타킹에 넣어 사용하면 부서지지 않고 오랫동안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장식용 도자기가 깨어질까봐 걱정이라면 도자기 속에 모래를 반쯤 채워 두세요. 모래 무게 때문에 도자기가 쉽게 넘어지지 않아요. 

▶ 커튼을 세탁할 때 마지막 헹굼물에 분유 한 스푼을 넣어 주면 풀 먹인 것처럼 빳빳해져서 따로 다림질을 할 필요가 없어요.

▶ 냉장고에 성에가 낄 때에는 마른행주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식용유를 살짝 발라 주면 효과적이에요.

▶ 벽에 못을 박기 전에 비누칠을 살짝 해주면 못을 쉽게 박을 수 있어요.

▶ 물과 요쿠르트를 7:3비율로 섞은 후 분무기에 넣고 화분에 뿌려 주면 벌레를 없앨 수 있어요.

▶ 우유를 듬뿍 넣은 냄비에 금이 간 그릇을 넣고 4~5분간 끓이면 그릇의 금이 감쪽같이 사라져요.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부분의 틈을 메워 주기 때문이에요.

▶ 집 안 곳곳에 숨어 있는 바퀴벌레를 없애고 싶으면 겨자가루를 이용해 보세요. 바퀴벌레가 잘 다니는 곳에 겨자가루를 뿌려 두면 매운 냄새 때문에 바퀴벌레가 사라져요.

▶ 사과를 오래 보관하려면 사과 상자에 모래를 깔고, 그 위에 사과를 하나씩 올리세요. 여기에 물을 조금 뿌린 후 다시 모래를 덮어 주면 사과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 시든 꽃을 되살리고 싶을 때에는 으깬 마늘을 물 1/2컵에 넣고 잘 섞은 후 화분에 뿌려 주면 다시 꽃이 피어난답니다. 

▶ 쌀통에 붉은고추를 넣어 두면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 고기를 구우면서 튄 기름은 소주로 닦아 낸 다음 배춧잎으로 다시 한 번 닦아내면 깨끗하게 사라져요.

생활상식 40선

유용한정보2007. 10. 13. 17:13
생활상식 40선


01. 자물쇠를 잘 열리게 하려면?
빡빡한 자물쇠에 기름을 부으면 잠깐 동안은 잘 열리지만 얼마 못 가서 아주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통 안에다 조금 집어넣고 몇 번 잠갔다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럽게 된다.

02. 비누가 피부에 맞지 않을 때.
비누를 아무리 갈아 써 봐도 효과를 못 보면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씻도록 하면 거친 피부가 보드러워 진다. 물 일을 많이 해서 손이 거칠어지면 잠자기 전에 손에 크림을 잔뜩 바르고 면장갑을 끼고 자면 1~2일 사이에 보드러운 피부를 간직할 수 있다.

03. 조그마한 못은 종이에 끼워서.

손 끝에 잡히지 않는 못을 박을 때엔 못을 두꺼운 종이에 먼저 끼운 다음 박으면 편리하다. 또한 큰 못이라도 손에 잘 닿지 않는 곳에 박을 때는 두꺼운 종이에 못을 먼저 끼우고 박은 다음 종이를 빼내면 쉽게 큰못도 박을 수 있다.

04. 환풍기를 설치할 때에는.

환풍기를 설치할 때에 팬이 위로 향하거나 아래로 향하게 설치하면 제품의 수명이 짧아지므로 팬은 지면에 수직이 되도록 설치한다. 환풍기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졌으므로 60도씨 이상인 고온의 장소에서는 사용을 피하고 욕실 등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고장이 많이 나므로 사용에 주의한다.

05. 코가 막히면 쑥을.

코감기에 걸리면 우선 코가 막히는 것이 제일 갑갑한 일이다. 이럴 경우 코를 시원하게 탁 트여 줄 약이 있다. 즉,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시 끼워 보면 거짓말같이 막혔던 코가 툭 트인다. 특히 아이들이 코감기가 걸려 코가 막히면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을 사용하면 아주 좋다.

06. 카레는 오래 끓일수록 맛있다?

카레를 너무 많이 끓였다가 남을 경우에 다음 날 물을 부어 다시 끓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때에는 물대신 우유를 넣어 끓이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다. 또 카레는 오래 끓일수록 맛이 좋다.

07. 소파와 매트리스를 오래 쓰려면.

소파의 쿠션을 오래 쓰려면 이따금 한번씩 쿠션의 위치를 이리저리 방향을 옮겨 놓아서 늘 한자리에만 있는 것을 피한다. 사람에 따라 의자에 대한 습성이 다르기 때문에 한사람이 의자를 오래 쓰면 쿠션의 스프링도 어느 한쪽만 약해져서 푹 가라앉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도 의자를 서로 바꾸어 쓰면 쿠션이 오래간다. 매트리스도 마찬가지로 아래위를 자주 바꾸어 사용하면 훨씬 오래 쓸 수 있다.

08. 귀에 물이 들어가면 따뜻한 돌로.

귀에 물이 들어가면 물이 들어간 쪽의 귀를 낮게 옆으로 기울이면서 한쪽다리로 쿵쿵 뛰거나 따뜻한 돌에 귓구멍을 대고 다른 돌로 그 돌을 가볍게 두드리면 물이 흘러나온다. 성냥개비로 귀를 후비는 것은 위험하므로 삼가한다.

09. 생선 비린내 없애기.

시장에서 살 때는 비린내가 안 나던 싱싱한 생선도 집에 갖고 와 보면 그새 비린내가 풍기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바닷물 짜기 정도의 소금물을 만들어 15분 가량 담궈두면 비린내는 싹 없어진다. 생선 프라이를 할 때도 재료를 튀길 정도의 크기로 잘라 우유에 30분 가량 담갔다가 튀기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10. 탁자 위에 생긴 주전자 자국을 없애려면.

니스를 칠한 탁자 위에 잘못 뜨거운 것을 올려놓으면 하얗게 자국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알코올을 헝겊에 적셔 자국 위를 천천히 문지르면 자국이 없어진다. 이것은 알코올이 니스를 녹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샐러드유 이용도 큰 효과)

11. 감기에 걸렸을 때.

감기가 많이 유행하여 환자가 발생할 때에는 우선 마늘 요법을 한번 실시해 보는 게 좋다. 즉 마늘을 석쇠에 구워서 간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먹고 난 다음에는 땅콩을 몇 알 먹어두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우유 한 병에다 마늘을 쪼개어 넣고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 이것 또한 냄새가 나지 않고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효과가 있다.

12. 심하게 구겨진 옷의 손질.

구겨진 옷의 주름이나 접혔던 자국을 없애려면 무를 잘라 물기가 있는 부분으로 문지른다. 그리고 다리거나 무즙을 내서 바르고 다림질하면 접혔던 자국이 깨끗이 없어진다.

13. 효과적인 가루비누의 이용.

가루비누는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사용하면 표시량 보다 20~30%정도 세제가 절약된다. 세제는 거품이 세척력의 근본이므로 비록 많은 양의 세제를 넣는다 해도 때가 빠지는 데는 별 차이가 없다. 찬물일 경우 세제만 넣어 세탁기 한번 돌려서 거품이 나게 한 다음 빨래를 넣으면 좋다.

14. 조개 속의 모래 빼기.

조개는 요리하기 한 두 시간 전에 반드시 소금간을 약간 하나 물에 담가 두는 데 이때 놋수저나 칼 같은 쇠붙이를 함께 넣어 둔다. 그러면 조개는 속에 품고 있던 흙이나 모래를 모두 뱉어 놓으므로 모래 없는 깨끗하고 담백한 국을 끓일 수 있다.

15. 오븐의 냄새를 없애려면....

전자렌지나 오븐을 전용세제로 청소하면 세제의 냄새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귤껍질을 전자렌지나
오븐에 넣고 가열한다. 그러면 거기에 남아 있는 세제의 냄새가 깨끗이 없어지고 귤 향기가 감돌아 기분이 쾌적해진다.

16. 방안의 담배연기를 없애려면....

애연가들이 방에 있으면 담배 연기가 미처 빠지지 못하고 자욱히 끼어 있을 때가 많은데 이럴 때 촛불을 켜놓아 보자. 촛불은 주위의 연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방안의 담배연기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촛불을 켤 경우에는 유리컵에 모래를 담아서 초꽂이로 이용하면 보기도 좋고 촛농 처리도 간편하다.

17. 흐려진 유리그릇 닦는 법.

오래 써서 부옇게 흐려진 유리그릇이나 컵은 아무리 공들여 닦아도 깨끗해 보이지 않는다 이 때 레몬즙과 식초를 이용하여 닦으면 새로 산 것처럼 반짝거리게 된다.

18. 쌀벌레를 막으려면....

쌀에 벌레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쌀통에 마늘을 넣어둔다. 또 쌀통 속에 큰 마늘 봉지를 깔아두면 쌀통 구석에 쌀알이 끼어 썩는 일도 없다.

19. 땀이 많이 날 때....

여름철에는 보통 1시간에 1리터의 땀을 흘린다. 사람의 몸은 60%가 수분인데, 땀을 많이 흘리면 몸 속의 염분이 빠지고 탈수 현상이 일어난다. 염분, 수분, 수용성 비타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는 물 한 컵에 소금 1그램 정도 섞어 마신다. 갈증도 덜하고 몸도 덜 피곤하게 된다.

20. 신발의 악취를 없애려면....

가족 중 발에 땀이 유난히 많이 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신발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현관이 온통 악취 투성이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냉장고용 탈취제를 신발 속에 조금 넣어 두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만약 탈취제가 없을 때는 숯을 조금 넣어 두어도 좋다. 탈취제는 한번 사용하고 버리지 말고 따로 싸두었다가 여러 번 사용해도 좋다.

21. 편도선에는 날마늘을....

마늘에는 놀라운 항균력이 있다. 편도선이 붉게 부었을 때는 날마늘을 짓이기고 물을 조금만 섞어 젓가락에 솜을 감고 환부에 적셔 바르면 된다. 독한 맛을 조금 줄이려면 마요네즈에 날마늘을 다져 넣고 아스파라가스나 오이를 찍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22. 빨래가 어는 것을 방지하려면....

추운 겨울에 옥외에 빨래를 널다 보면 빨래가 빳빳하게 얼어붙어 잘못 건드리면 빨래가 꺽여 흠이 생기기도 한다. 이때는 빨래를 마지막 헹구는 물에 소금을 약간 풀어서 헹구도록 한다. 그러면 빨래가 절대로 얼지 않고 잘 마른다.

23. 전기 주전자를 물에 담그면 위험!

전기 주전자는 땅바닥에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또한 통째로 물에 담그지 말아야 한다. 밑판 부분이 물에 젖으면 누전이나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언제나 건조한 상태로 두어야 한다. 사용 후에는 잘 닦고 내부와 외부의 물기를 완전히 없앤 다음 보관해야 한다.

24. 방충망의 청소는 스폰지로....

방충망은 바람이 잘 통하지만 먼지가 많이 끼므로 먼지를 청소할 때 스폰지 2개를 마련하여 양쪽에서 고르게 문질러 가면 걸레로 닦는 것 보다 훨씬 깨끗하나 먼지가 많이 나므로 마스크를 하고 청소하는 것이 좋다.

25. 곰팡이 방지는 알코올액으로...

철근 콘크리트의 벽은 습도가 높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혀 물기가 생기고 곰팡이가 생긴다. 이때는 물과 알코올의 비율을 4 : 1로 섞어 만든 다음 벽에 뿌려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6. 얇은 널판지에 구멍을 뚫을 때....

얇은 널판지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으려면 판자가 쪼개지기 쉽다. 이런 때엔 송곳 끝에 물칠을 하여 뚫으면 쪼개지지 않으며, 단단한 나무는 재봉틀 기름이나 식용유를 바르고 송곳으로 뚫으면 잘 뚫어진다.

27. 보온 밥통은 따뜻한 곳에 놓아야....

보온밥통의 내부 온도가 75도씨 이상이므로 따뜻한 곳에 두어야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밥솥의 내부에 이물질이 있거나 밥솥의 내통이 변형되면 열판과 열전도가 잘 되지 않아 전기를 낭비하게 된다.

28. 창틀 사이로 빗물이 스며들지 않게 하려면....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에는 유리창 창살이나 창틀 사이로 빗물이 스며들 때가 많아 미리 손질을 해 두어야 한다. 우선 창틀에다 페인트칠을 하고 창틀과 창살, 그리고 문지방 등에 양초질을 해 두면 빗물이 스며들지 않는다.

29. 천둥, 번개 칠 때에는 차 속이 더 안전?
자동차로 주행하는 도중에 갑자기 비바람과 번개나 천둥을 만나게 되면 라디오 안테나를 접고 낮은 곳으로 이동하여 멈춘 다음 차 안에서 대기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차체가 어스(earth)역할을 하여 낙뢰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30. 비듬제거 샴푸에 유의!
우리는 비듬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에 셀레늄 황화물과 크레졸, 포름 알데히드, 레조르시놀 같은 독한 화학약품을 바르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대개 유독한 물질로 피부를 통해 쉽게 흡수돼 눈꺼풀을 화끈거리게 하고 졸음과 무의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지금도 막대한 양이 생산돼 하수도로 쏟아져 내려가 수질을 오염시키고 있다.

31. 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알코올에는 단백질을 부드럽게 하는 성질이 있어서 고기를 잰다든가 전골 요리 등을 할 때 술을 넣으면 한결 연해진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때 사용하는 술은 청주나 포도주 또는 맥주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낮은 것이라야 한다. 소주류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높은 것을 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32. 연기에 휩싸였을 때는 젖은 물수건 이용.
화재가 발생하면 유독가스에 의해 질식 사고를 당하게 되므로, 주위가 연기로 휩싸이면 물에 적신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평상시 익혀 둔 비상구를 향하여 호흡을 가급적 하지 않는 상태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유해 가스를 3~4번 호흡하게 되면 몸이 마비, 움직일 수 없게 되어 질식 사고를 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33. 자동차 엔진 시동이 불량하면 플러그 검사를...
자동차의 엔진을 시동하려고 해도 잘 작동되지 않은 때에는 우선 점화 플러그를 검사해야 한다. 검사하는 방법은 배전기의 엔진 블록에 있는 점화 플러그로 연결된 2차 배선 중 1개를 빼어 엔진 블록에서 5밀리미터 정도 떼어놓고 엔진 시동을 걸어 본다. 파란 불꽃이 발생하면 정상이고 발생하지 않으면 그 점화 플러그를 교환해야 한다

34. 탈모증에는 생강즙을....
가을에는 머리털이 많이 빠지는 계절이다. 하루에 50~60올 정도면 정상적인 것이지만 이보다 더 빠지면 역시 탈모 현상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탈모 방지에는 여러 가지 특효약이 나와 있지만 예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생강을 갈아 물에 묽게 타서 이것을 탈지면에 묻혀 머리 밑에다 바르면 큰 효과가 있다.

35. 흠이 생긴 냉장고나 세탁기....

냉장고와 세탁기는 도장이 잘 돼 있어서 좀처럼 칠이 벗겨지지 않지만 한군데 흠이 생기면 논이 슬기 쉽고, 그대로 두면 이것이 점점 주위나 위로 번져 나간다. 이럴 경우에는 흠이 생긴 자리에 매니큐어를 칠해 두면 안전하다. 만일 흠자리가 커서 매니큐어로 당해낼 수가 없을 때에는 에나멜을 조금 칠한다.

36. 구충제는 보약 중의 보약
쉽게 구할 수 있고 먹기만 하면 틀림없이 효과를 보는 기생충을 없애 주는 구충제는 산삼, 녹용보다도 더 좋은 약이며 1년에 한두 번만 복용하면 된다. 뱃속에서 영양분과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은 그대로 둔 채 다른 보약을 먹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37. TV에는 살충제가 묻지 않게....

TV조절 손잡이는 무리하게 힘을 가하지 말아야 하고 살충제나 벤젠 등이 묻으면 쉽게 상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하며, 못, 바늘 등의 금속성 도전체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TV를 오래 사용하면 내부에 먼지가 싸여서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서비스센터 등에서 먼지를 제거해야 수명이 길다.

38. 냉장고 문을 열 때의 온도 변화.

바깥 기온이 30도를 넘을 때 냉장고의 문을 열어 놓으면 냉장고 안의 온도가 10초마다 1도씩 올라간다. 그러므로 물건을 한번 꺼내고 넣고 하는데 1분이 걸렸다고 하면 냉장고 속의 온도는 그사이에 6도가량 올라간 셈.

39. 선풍기에 물수건을 얹으면 더 시원?
선풍기를 돌릴 때 방안에 젖은 수건을 걸어 놓으면 시원한 수증기가 나와 주위가 더욱 시원해진다. 이때 물수건을 선풍기의 안전망 위에 걸어 두어도 좋으나 물수건이 바람을 너무 막으면 모터에 무리가 가게 되므로 선풍기 안전망의 1/3만 막도록.

40. 기저귀를 헹굴 때에는 식초 몇 방울...

아기의 피부는 약하기 때문에 기저귀에 비눗기나 세제 성분이 남아 있으면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이러한 세제 성분을 제거하려면 기저귀를 빨고 난 다음 식초 몇 방울을 탄 물에 헹구어 암모니아 세제 성분이 중화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생활의 지혜

유용한정보2007. 10. 13. 17:11

은수저의 색깔이 변했을 때...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려가 있다.
이럴때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앞에 주차금지딱지! 속 상하시죠?

어쩌다 잠시 주차한 곳에 붙여놓은 불법 주차 딱지...
범칙금은 다행히 물지 않더라도 더덕더덕 붙은 종이자국 때문에 더 속이 상할 때가 많다.
물로 지워도 잘 지워지지 않고 그렇다고 칼로 긁기에는 유리가 상할까봐 조심스럽고...
이럴때는
스프레이로 된 모기약으로 간단히 해결
할 수 있다.
모기약을 종이가 촉촉하게 젖을 정도로 흠뻑 뿌린뒤 1~2분 후에 물걸레로 닦으면 신기하게도 말끔히 떨어진다.
차 유리창 뿐만 아니라 유리에 붙은 종이나 스티카도 같은 방법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욕실거울에 김이 서린다구요?
욕실의 거울은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김이 서려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대충 물을 뿌리거나 손으로 문지르면 마르고 난뒤 얼룩이 생겨 보기 흉해진다.
거울에 김이 서리는걸 막으려면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걸레로 닦아보자.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되고 더러움도 쉽게 타지 않는다.  
 
붓 한 자루로 알루미늄 새시의 먼지를 제거하자!

알루미늄 새시의 틈새에 켜있는 먼지는 공간이 좁아 사이사이를 청소하기가 정말로 힘들다.
그러나 못쓰는 붓 한 자루, 물만 있으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대야에 물을 담아 준비해두고 붓에 물을 적셔 닦아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구석구석 닦을 수 있다.
마지막에는 마른걸레로 마무리를 한다.
이때 붓은 좀 거칠거칠한 것으로 해야 먼지가 한쪽으로 잘 모아지고 쓸어진다.
 
블라인드 손질하기

천이나 부직포로 된 것은 물세탁이 가능하다.
중성세제에 30분~1시간 담가둔 후 손으로 살살 주물러가면서 빤다.
여러 번 헹궈서 그대로 걸어 말리면 되는데, 1년에 한 번 정도 세탁하는 것이 좋다.
알루미늄이나 금속 소재는 면장갑을 이용해 닦는다.
면장갑에 세제를 묻히고 닦은 후 물로 세척하면 된다.
마지막에는 마른 천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견출지 자국 쉽게 떼내기

정리하기 편리하게 붙여둔 견출지도 떼내고 나면 흉한 자국으로 남기 마련이다. 게다가 이 자국은 걸레로 아무리 문질러도 쉽게 지워지지도 않는다.
견출지 자국 없애는데는 얼음으로 차갑게 만든후 떼내거나 드라이기로 열풍을 쐬어 가면서 떼내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견출지 뿐만 아니라 끈적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 자국들은 어디가나 골칫거리인데, 테이프 자국은 아세톤으로 지우면 가장 깔끔하게 지워지고, 손에 본드나 풀이 묻었을때는 쓰다남은 콜드크림으로 살살 문질러도 쉽게 지워진다.


 
벽지에 묻은 기름은 맥주거품으로...

명절을 지내고 나면 여기저기 음식준비로 기름때가 끼기 마련이다.
아무리 청결히 한다해도 곳곳에 기름때가 남는데 특히 벽지에 묻은 기름은 보기도 안좋고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다.
이럴때는 먹고 남은 맥주로 간단히 해결하자!
맥주를 헹주에 조금 묻혀 살살 문질러보자!
힘들이지 않고 깔끔하게 기름때를 제거할수 있을 것이다.
 
유리창의 찌든 때는 랩으로...

찌든 때가 낀 유리창에 우선 세제를 뿌린다.
그위에 랩을 붙이고 한 10분정도 가만히 둔후 랩을 벗겨내고 걸레로 닦아내면 간단하게 때를 제거할 수 있다.
랩을 씌워 때를 불려주었기 때문에 쉽게 제거되는 것이다.
환풍기에 낀 기름때도 같은 방법으로 쉽게 제거
 
 
습기없이 뽀송뽀송한 차안, 이유가 뭘까?
차안의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보통 습기제거제를 사용하면 쉽게 제거 되지만 여름 내내 차안에 구비해놓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기도 한다.사람들이 많이 쓰는 방법으로 참숯을 차내에 두셔도 좋다. 숯은 습기 뿐만 아니라 냄새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참숯은 습기 제거나 공기 정화 외에 운전자의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자동차의 의자밑이나 선반에 500g ~1kg 정도의 숯을 놓아두면 숯에서 발산되는 음이온이 운전자의 정신을 안정시켜 주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시 피로를 덜어주고,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습기를없애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운전 후에 마른 신문지를 차내 바닥에 깔아두는 것이다. 습기가 배면 바로바로 치워줘야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을 수도 있지만 경제적이고 효과도 좋다. 하지만 하루이상 신문지를 그냥 방치하면 안된다. 습기를 잔뜩 머문 신문지를 차내에 그냥 방치할 경우 차내의 온도로 인한 수분 증가로 실내 철판 부분의 부식을 촉진시켜 차량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전화기 청소할때는 식초물로...

전화기는 여러사람이 사용하고 손때가 쉽게 묻어 조금만 신경을 안써도 더러워지기 쉽상이다.
잘 지워지지 않는 손때는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린 후 물로 닦아주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먼지가 달라붙지 않고 때도 덜 타기 때문이다.
 
비상! 장마철 주방의 악취제거

장마철이 집안이 온통 눅눅해져 악취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곳이 바로 주방이다.
주방은 가족들의 건강과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온갖 냄새가 생기기 쉬운 곳이므로 청결유지에 항상 신경을 써야한다.
설거지를 마친후 개수대에는 뜨거운 물을 붓는 것만으로도 냄새를 없앨수 있다.
이때 개수대 주변에 물기를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배수구 냄새를 없애려면 설거지를 할때마다 그때 그때 칫솔로 깨끗이 씻어주는 게 좋다.
이때 식초 2큰술에 물 조금을 섞어 배수구에 뿌려주면 배수구의 악취가 사라지기도 한다.
또 헌스타킹에 10원짜리 동전을 놓고 배수구망에 걸어두면 음식 찌꺼끼가 썩는 것을 방지할수 있다.
쓰고난 행주는 뜨거운 물에 삶아주거나 표백제로 소독을 해준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싱크대에 비닐봉지를 걸어두고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 두었다가 버리곤 하는데 그렇게 하면 물기가 빠지지 않아서 냄새가 날뿐만 아니라 나중에 쓰레기를 처리할 때에도 불편하다.
비닐 봉지 대신 양파망을걸어두고 여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담으면 물기가 잘 빠져 주방의 냄새도 줄어들고, 나중에 쓰레기를 처리할 때도 편리하다.
또 커피를 즐기지 않는다고 해도 하루에 한번 원두커피를 끓이면 집안 가득 은은한 향으로 기분이 좋아질수도 있다.
 
방충망 청소할때는 이렇게..

여름철이 되면 방충망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방충망은 쉽게 더러워지는데 닦아내도 깨끗하게 청소가 되지 않는다.
이럴때는 망 한쪽에 신문지를 붙이고 반대쪽에서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해보자. 먼지를 쉽게 제거할수 있을 것이다.
 
먹다남은 소주로 냉장고 냄새 싹~

냉장고 냄새는 문을 열때 뿐 아니라 안에 들어있는 음식물까지 배여 늘 골칫거리다.
아무리 신경써서 청소를 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 냉장고 냄새!
이럴때는 먹다남은 소주로 간단히 해결하자.
소주 뚜껑을 연채로 냉장고 속에 넣어두기만 하면 소주의 알콜기가 김치냄새 반찬냄새 할 것 없이 냄새를 다 빨아들여 감쪽같이 사라질 것이다.
 
쓰레기통의 냄새를 없애려면

음식물 쓰레기 같은 물기가 있는 쓰레기를 오래 쓰레기통에 담아두면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쓰레기통 밑바닥에 신문지를 몇겹 깔고 그위에 표백제가 든 세척액을 뿌려두면, 쓰레기에서 나오는 수분을 흡수해 냄새를 막을 뿐 아니라 살균 소독의 효과도 있다. 또 쓰레기통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일도 잊지 말도록 하며, 세척액으로 자주 씻어 주는 것이 좋다.
 
식탁에 생긴 뜨거운 그릇자국 식용유 묻혀 닦으면 'OK'

깜박 잊고 김이 펄펄 나는 주전자를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 놓았는데 흰 얼룩이 생겼다.이럴때 마른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가볍게 문질러 보자.혹은 소주나 담배 담근 물로 닦아본다. 웬만한 나무 탁자의 얼룩은 없어질 것이다.단 합판으로 된 이중도장한 제품의 안쪽까지 하얗게 되었다면 소용이 없다.
 
달걀껍질로 보온병 안을 깨끗이

보온병은 사용하기에는 편하지만 내부를 잘 씻어 내는 일이란 그리 쉬운 작업이 아니다. 보온병의 내부 유리를 씻을때는 달걀 껍질을 잘게 빻아 물과 함께 넣어 흔들어 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도 제거 할 수 있다. 달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용해시키고 달걀 껍질이 수세미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벽에 낙서한 크레파스 어떻게 지우나요?

일반 종이 벽지가 발라진 벽이라면 그 부분만 같은 벽지를 오려서 붙이는 방법이 좋고 그냥 벽이라면 물 1에 베이킹소다 3을 가하여 반죽상태를 만든후 부드럽게 문지르고 치약을 문지른 후 헹궈내면 됩니다.
 
그릇이 서로 안떨어져요.

그릇과 그릇을 겹쳐서 놓았을 때 속에 든 그릇이 빠지지 않는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당황해서 따뜻한 물 속에 집어 넣어서는 안됩니다.
두 그릇이 팽창해서 오히려 더 꽉 조여지기 때문에 이럴 때는 속에 든 그릇에는 찬물을 넣고 바깥쪽의 그릇은 따뜻한 물에 담그면 그 팽창의 차이에 의해 쉽게 뺄 수 있습니다.
또 세제나 비눗물을 두 그릇의 겹쳐진 면에 집어 넣어 주어 미끄럽게 해주어 뺄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소다를 풀어 닦아라


돗자리 청소와 보관
여름철 마루에 돗자리를 깔아두면 시원하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돗자리의 경우 틈새에 낀 먼지나 얼룩을 청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돗자리에 잉크를 엎질러, 틈새로 잉크가 스며들었을 때의 난감한 기억은 없습니까! 이런 경우 먼저 휴지로 잉크를 빨아들인 다음, 젖은 걸레로 얼룩을 닦아 내고 잉크가 묻은 자리에 우유를 조금 붓고 마른 걸레로 문지르면 말끔해집니다. 이때 무작정 젖은 걸레로 문지르면 얼룩이 더크게 번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담뱃불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빨리 긁어낸 다음 그부분에 투명한 매니큐어를 발라 두면 됩니다. 돗자리를 보관할 때는 우선 먼지를 털어 낸 다음 비눗물을 적신 솔로 문질러 때를 깨끗이 빼야 하고, 마지막으로 맑은 물에 헹구고 나서 그늘에서 말린뒤 니스 칠을 한 다음 보관합니다.

 
냉장고 청소

먼저 치약과 락스 몇방울(작은바가지에 물반바가지, 치약3-4센치, 락스:소주컵하나)을 물을타서 부드러운 수세미로 냉장고를 살살 닦아냅니다. 그다음엔 식초 몇방울 탄 물에(작은바가지에 물반, 식초:소주컵 두잔) 면행주를 꼬옥 짜서 닦아내고 모퉁이는 면봉을 이용하세요. 마지막으로 냉장냉동 패킹에 바세린을 발라주세요.바세린 바르는 이유는 압축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답니다.그리고 중간중간 냉장고 청소시에는 먹다 남은 소주에 면행주를 적셔 가볍게 닦아내는 청소도 잊지마세요!

 
라커칠한 가구닦기

가구를 수리하거나 집에서 간단하게 DIY로 만들어 사용하게 되면 라커칠을 해서 마무리하게 되죠! 라커칠한 가구를 닦을 땐, 물 한 컵에 홍차 두 봉지를 넣고 끓인 뒤 식혀 헌수건에 묻혀 닦으면 홍차 속의 탄닌 성분 덕에 라커 윤기가 살아납니다. 닦은 뒤에는 그대로 말려야 하는건 필수구요.
 
전자렌지 닦을때

수건과 속옷은 자주 삶죠?
그때 빨래 삶은 물을 이용해보세요.
고무장갑을 끼고 뜨거운 빨래 삶은 물(뜨거울수록 좋으나 손은 많이 뜨겁기 때문에 면장갑을 하나 더 끼세요~)로 가스렌지를 닦으면 힘이 하나도 안든답니다. 렌지후드의 왕 찌든때도 이 물만 있으면 끝!!
손이 좀 뜨겁기는 하지만 부엌벽이며 삼발이까지 뜨거운 물에 수세미 슬쩍슬쩍 문지르면 깨끗해집니다.
 
장마철 침대관리

장마철은 공기중에 수분때문에 모든 것들의 관리가 어렵지요.
침대도 예외는 아니구요.
제가 하는 방법이 혹시 도움이 되실까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우선 고무장갑을 끼고 물을 적셔 턴다음에 침대카바를 털어내세요.
놀랄정도의 먼지가 고무장갑에 묻어납니다.
그러면 다시 물에 헹구고 반복해서 몇번하면 먼지가 제거되지요.
그런 후에 뜨겁게 다림질을 하면 개운하게 침대가 정리됩니다.

 
마룻바닥에 엎지른 기름은...

한두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려주는 것이다. 밀가루가 기름을 잘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주전자 안쪽 때 닦기

주전자 안쪽에 때가 끼면 좀처럼 닦기 힘들다. 설사 손이 닿는다 해도 깨끗이 닦아내기란 여간 힘들지 않다.
이럴때 식초를 이용하면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쉽게 때를 제거할 수가 있다. 우선 주전자에 물을 가득 담은 뒤 식초 서너방울을 떨어뜨린다. 그렇게 해서 하룻밤쯤 가만이 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담긴 물을 비워내고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내면 때가 감쪽같이 없어진다.
 
세탁기 청소하는 법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 락스를 부어 돌리다가 멈추고 하루 동안 두세요.
다음날 다시 한번 돌리다가 물을 빼보세요. 그러면 깨끗해요.
또는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고수위까지)
분말표백제를 뚜껑으로 하나 정도 넣고 일반 빨래 하듯이 세탁기를 돌리세요. 헹굼도 2번정도 (퍼지세탁)로 하세요.
 
화장실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

가루세재를 부어놓고 몇시간후에 뜨거운 물을 콸콸 부어주면 시원하게 뻥 뚫립니다.
 
은도금 쟁반 닦는 법

가끔 소다로 닦아 줍니다.
치약으로 닦으면 좋다구도 하더라구요.
 
먹다 남은 소주 이용법

소주(술)를 이용해서 닦으면 찌든때가 말끔이 제거된데요.
후라이팬을 약간만 달군 후 소주를 부어서 닦으면 깨끗해 진다고 합니다.
먹다 남은 술 버리지 마시고 모아두었다 사용하면 좋겠네요.
한번 실험 해보세요.
 
가죽소파 닦는 법

가죽소파는 매일 청소하실 때 마른걸레로 닦아주는것이 가장 좋구요. 크리너 사용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우유를 걸레에 뭍혀 닦으신 후 다시 마른걸레로 물기가 없게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우유도 좋지만 먹다 남은 맥주로 딱으면 한결 부드러워져요.
대신 많이 해야겠죠. 여런번에 걸쳐 딱으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남은 김치 양념으로 깻잎 김치를
김치를 담그고 나서 남은 양념은 버리기가 참 아깝다. 이때 깨끗하게 씻은 깻잎 한장 한장 사이에 양념을 조금씩 묻혀 두면 맛있는 깻잎 김치가 된다.

남은 카레 우유로 데우면 감칠 맛
먹다 남은 카레를 다시 데울 때 우유나 요구르트를 활용해 보자. 맹물대신 우유나 요쿠르트를 넣으면 질척거리지도 않고 카레 특유의 감칠 맛을 그대로 살려 준다.

남은 밥은 랩 싸서 냉동실에
먹다 남은 밥을 며칠 두려면 랩으로 밀폐한 뒤 냉동 보관하는게 좋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탄수화물이 열화해서 밥맛이 떨어질 뿐더러 오래 보존할 수도 없다.

녹말 풀면 고기 식은 후에도 윤기
맛있는 불고기도 식으면 기름이 엉켜서 볼품이 없고 맛도 떨어진다. 고기가 다 익은 다음에 녹말 1큰술을 물에 풀어 넣으면 식은 후에도 윤기가 나고 맛이 있다.

녹슨 가위날 고치는 법
가위 날이 녹슬었을땐 샌드페이퍼로 닦은 뒤 양초를 칠하고 천으로 닦는다. 자르는 면이 거칠어졌으면 알루미늄 포일을 몇장 겹쳐 자르면 효과적이다. 철수세미로 닦는 것도 좋다.

녹슨 나사못은 다리미로
나사못에 녹이 슬어 잘 돌아가지 않으면 나사못 머리를 뜨거운 다리미로 2∼3분 데운 다음 돌리면 된다.

냉동된 식품 녹이려면
냉동된 식품을 녹일 때, 육류는 냉장실에 넣어 저절로 녹게 하고, 생선이나 조개류는 물에 담가놓고, 야채는 바로 끓는 물에 요리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속 냄새 먹다남은 빵으로
먹다 남은 굳어진 빵은 버리지 말고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냉장고속 음식 냄새가 말끔히 제거된다.

냄비속 탄 음식 없애려면
냄비에 음식물이 새카맣게 타붙었을 때는 냄비를 식힌 뒤 비눗물을 부어 팔팔 끓이면 깨끗이 제거된다.

냉장고 냄새엔 김빠진 맥주를
먹다 남은 맥주를 잘 뒀다가 행주에 적셔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움뿐만 아니라 냄새까지도 깨끗이 없앨 수 있다.

냉장고속 냄새는 알콜로
냉장고 속은 소독용 알콜로 닦은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살균효과도 있고 나쁜 냄새도 없어진다.

귤 껍질로 그릇 기름기 닦으면 좋아
그릇에 기름기가 많이 묻었을 경우, 귤껍질로 한번 닦아내 주면 귤껍질 속 구연산이 기름기를 분해해 효과적으로 씻을 수 있다.

귤껍질 즙으로 가구 광택내
귤껍질을 삶아서 나온 즙으로 가구나 상을 닦으면 반질반질 윤이 난다. 귤껍질 즙으로 돗자리를 닦으면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아주고 수명이 오래간다.

김칫독 밑에 밤-도토리 잎을 깐다
김장김치를 덜 시게 하려면 김칫독 밑에 10cm 두께로 밤잎이나 도토리잎을 깔아두면 좋다. 알칼리성을 지닌 이들 재료가 산성인 김치의 신맛을 중화시켜 김치를 시지않게 한다.

과음후 토할땐 귤껍질로
과음 또는 과식으로 토하거나 입안이 마를 때는 귤껍질 속에 있는 흰 부분을 구워서 끓인 물과 함께 마시면 좋다.

끓인 녹차는 훌륭한 방향제
시중에서 파는 화장실용 방향제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은 녹차를 2~3분쯤 끓여 화장실에 놓아두면 그윽한 향을 즐길 수 있다.

구두 발냄새 없애려면
발에 땀이 많이 나 구두 속에 악취가 심한 사람은 냉장고용 탈취제나 숯을 넣어두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구두 뒤축을 가구 받침으로
못 쓰게 된 구두는 뒤축만을 모아 두었다가 가구를 옮길 때 바닥이 고르지 못해 흔들릴 경우에 쓰면 바닥이 상하지 않고 보기에도 좋다.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 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제대로 닦이고, 또 오래 신는다.

구석진 곳 스타킹 이용 청소
가구와 벽 사이 구석진 공간을 청소하려면, 막대기에 못쓰는 스타킹을 칭칭감아 이리저리 휘저으면 스타킹의 정전기가 먼지를 깨끗이 흩어낸다.

구운 김은 비닐봉지에 보관
구운 김을 비닐봉지에 넣어서 비비면 김 조각이 여기저기 흩날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대로 보관할 수 있어 좋다.

고춧가루 물에 불리면 더 빨개져
김치를 담글 때 고춧가루를 많이 넣었는데도 김치 빛깔은 그냥 허옇고 오히려 맵기만 한 경우가 있다. 김치를 빨갛고 맛있어 보이게 하고 고춧가루를 절약하려면 김치를 담그기 전날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린다. 불려 놓은 고춧가루로 김치를 담그면 김치 빛깔은 무척 빨갛게 되며 고춧가루는 4분의 1 정도 절약할 수 있다.

고기 키위에 재우면 연해
고기 한 근에 과일 키위를 8분의 1쪽 넣어서 한동안 재었다가 요리하면 아주 연한 고기가 된다. 키위의 양이 많을 수록 고기가 더욱 연하게 되므로 취향에 맞게 양을 조절할 수 있다.

고추씨 빻아 양념으로
고추씨는 햇볕에 잘 말려 볶은 다음 절구에 넣고 빻으면 매콤하고 고소해서 고춧가루와 깨소금의 중간 양념으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꽃을 전자레인지로 말려
생일 등에 꽃을 받아 그대로 두면 꽃이 말라 비틀어지게 돼 볼품이 없다. 꽃에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 정도 가열하면 모양이 좋게 말라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계란구이와 김은 찰떡궁합
달걀 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가루를 얹어 먹으면 별미다. 김가루는 가위로 잘라야 보기가 좋다.

계란포장용기는 불에 녹여 버려야
달걀포장 용기는 부피가 커서 쓰레기 처리가 곤란하다. 가스레인지에서 약간 녹인 다음 흐물거릴 때 작게 접어 누르면 아주 조그맣게 줄어든다.

고기찜 미리 간하면 맛있어
고기찜은 간을 하지 않고 익히면 감칠 맛이 덜하다. 처음에 간장, 기름, 마늘 다진 것을 3분의 1쯤만 넣고 익힌 뒤, 나머지를 설탕 후추와 함께 넣으면 맛이 한결 좋다.

락스 원액으로 타일 묵은 때 벗겨
욕실 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벗겨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고 락스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묵혀 두면 깨끗해 진다.

레몬즙으로 바나나 신선하게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놓고 나서 얼마 안 있으면 색이 거무스름하게 변한다. 이를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떨어뜨려 주면 좋다.

레몬은 둥글고 매끄러워야
레몬은 껍질이 매끈매끈하고 둥글며 끝이 뾰족하지 않은 것이 맛도 좋고 수분이 많이 함유된 싱싱한 레몬이다.

레몬 발라주면 닭 냄새 없어져
닭 냄새를 없애려면 간을 하기 전에 레몬 즙을 짜서 발라주면 된다. 그릇에 술을 부어 고기를 15분 정도 놓아두어도 냄새가 사라진다.

래커칠한 가구 닦을 때
래커칠한 가구를 닦을 땐, 물 한 컵에 홍차 두 봉지를 넣고 끓인 뒤 식혀 헌 수건에 묻혀 닦으면 홍차속 타닌 성분 덕에 래커에 윤이 난다. 닦은 뒤에는 그대로 말려야 한다.

랩 커터 잘라서 칼·가위 대신 사용
호일을 다 사용하고 나면 통에 붙어잇는 커터를 떼어내 5~7㎝ 길이로 잘라 두자. 비닐봉지를 자를 때 가위나 칼대신 사용 하면 아주 편리하다.

도마대신 우유팩을 사용하는 방법
나무 도마에 고기나 생선을 올려놓고 힘주어 칼질하면 도마에 칼자국이 생기고 병균이 서식하게 된다. 이때 우유팩을 펼쳐 씻어 도마 대신 사용하자. 생선이나 육류를 손질할 때는 깨끗하게 씻은 우유팩을 도마위에 펼쳐 놓고 사용하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우유팩은 단단해 좀처럼 칼자국이 안 생긴다.

돼지고기 누린내 없앨 땐 생강을
돼지고기를 요리해 먹다보면 흔히 누린내와 같은 독특한 냄새가 난다. 이런 냄새가 역겨워 아예 돼지고기를 안 먹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다. 생강이나 된장을 이용하면 이런 누린내를 줄일 수 있다. 돼지고기를 5분쯤 끓이다가 다진 생강을 조금 넣어주면 신기하게도 누린내가 확 줄어든다. 돼지고기를 삶을 때 된장을 조그만 헝겊에 싸서 넣어주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뜨거운 그릇을 옮길 땐
뜨거운 그릇을 들 때는 마른 행주로 싸서 드는게 좋다. 물은 공기보다 열을 빨리 전달하므로, 젖은 행주로 뜨거운 그릇을 들면 금방 손이 뜨거워진다.

달걀 프라이 예쁘게 만드는 법
만들때마다 모양이 달라지는 달걀 프라이. 어떻게하면 예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을까? 자, 먼저 양파를 둥글게 썰어 바깥의 제일 큰 동그라미를 후라이팬에 놓고 그 속에 달걀을 깨뜨려 넣으세요. 그러면 정말 동그랗고 예쁜 달걀 프라이가 된답니다.

바지에 책넣고 다리면 주름없어
바지를 다릴 때 주머니 부분을 잘못 다리면 주름 자국이 생겨 보기가 싫다. 주머니 부분을 다릴 때 바지안에 책이나 잡지 등을 넣고 다리면 훨씬 쉽게 주름없이 다릴 수 있다.

빨래 밤벌레 피해 아침에 널어
여름철 밤에 빨래를 밖에 널어두면 모기나 하루살이 등 벌레들이 달라붙어 빨래를 다시 해야 하는 수고가 뒤따른다. 빨래를 밤에 빨았더라도 물을 짜서 개어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너는 것이 좋다.

밥을 전기밥솥 중앙에 모아 보온
전기 밥솥의 밥을 맛있게 보온하려면 밥솥 중앙으로 몰아 놓아야 한다.넓게 퍼져 있으면 표면적이 늘어나 수분이 계속 증발돼 밥이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밥 다 되기 3분전에 찬밥 넣어야
먹고 남은 찬밥을 맛있게 데우는 방법이 있다. 밥을 새로 지을 때 밥이 다 되기 3분전쯤 찬밥을 가장자리에 얹어 놓고 데워보자. 새 밥처럼 맛있게 된다.

방충제는 옷장 위쪽에
방충제는 옷장 바닥에 놓는 것보다 위쪽에 놓는 것이 효과적이다. 방충제는 의복에 닿지 않도록 얇은 종이로 싸서 넣는 것이 좋다.

발톱 깎을 땐 식초로 적신 뒤에
살 속으로 파고드는 억센 발톱을 아프지 않게 깎으려면, 우선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 위에 10여분간 올려놓는다.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을 때 손톱깎이로 자르면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배추 맛있게 절이는 법
배추를 절일 때는 소금을 넉넉히 뿌리고 서너시간만 절였다가 씻은뒤 양념 속을 넣으면 배추의 단맛이 덜 빠져 맛있는 김치를 담글수 있다.

비오는 날 편지 부치기
편지봉투에 쓴 주소가 비가 오거나 해 물이 번지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이를 방지하려면 주소를 쓴 뒤 양초를 칠해두면 물에 번져 지워질 염려가 없다.

바지에 묻은 껌 제거법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땐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리면 껌이 신문지로 모두 묻어나간다. 껌 묻은 자국 안쪽에 얼음을 대고 딱딱하게 굳혀 떼어내는 방법도 있다.

밥 할 때 식초 타면 잘 안 쉬어
날씨가 더워져 밥이 빨리 쉴 때다. 밥이 쉬지 않게 하려면 밥을 할 때 미리 식초 두어 숟가락을 물에 타서 밥을 하면 쉴 염려가 없고, 입맛을 돋궈준다.

벽에 난 쥐구멍 은박지로
벽에 쥐구멍이 났을 때는 은박지를 쥐구멍보다. 크게 서너 겹쳐서 구멍에 대고 포장용 테이프로 사방을 붙여두면 쥐가 뚫고 들어오지 못한다.

변색된 은식기 처리법
은식기를 계란이나 양파 요리에 사용하면 변색될 수 있다. 검게 변색된 은식기는 중탄산소다를 약간 용해시킨 더운물에 넣어 삶으면 깨끗해진다.

봄맞이 화분에 물 흠뻑 줘야
봄철을 맞아 집안에만 두었던 화분을 밖으로 내놓을 때는 물을 흠뻑 주는 것이 좋다. 작은 식물은 뿌리를 3분의 1정도 잘라주고 다른 화분에 옮겨 심는다.

부추 짓이겨 붙여두면 가시 빠져
살에 가시가 깊이 박혀 잘 안 빠질 때는 고약을 바르거나 부추를 짓이겨 서너번 갈아 붙여두면 가시가 밖으로 빠져나온다.

배수구는 뜨거운 물로 소독
저녁 설겆이 후에는 싱크대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는게 좋다. 뜨거운 물이 살균을 물론 악취까지도 제거하기 때문이다.

베개에서 먼지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베개를 오래 쓰면 먼지가 많이 생겨 기분도 좋지 않고 위생상으로도 청결하지 못하다. 베개를 만들 때는 먼지가 나지 않도록 베개 안에 왕겨를 바로 헝겊에 싸지 않고 일단 비닐 봉지에 넣은 다음 헝겊으로 싼다. 그러면 왕겨가 부서져도 먼지는 나지 않는다. 헌 스타킹을 모아두었다가 베개 속으로 이용하면 감촉도 좋고, 오래 사용해도 베개가 낮아지지 않아 좋다.

비누에 호일 감으면 오래 써
비누를 물에 불지 않고 오랫동안 쓰려면 호일을 잘라 비누의 하반부에 붙여두자. 물과 접촉이 차단돼 쓰는 동안 내내 새것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비누로 문지른 후 구두 신어야
새구두를 신을 때 뒤꿈치가 아프지 않게 하려면 뒤꿈치가 닿는 부분에 비누를 문질러 주면 된다. 발의 접촉면에 비누를 동시에 발라 주면 더욱 좋다.

빈 병에 접착제 보관하면 오래 사용
굳어지는 접착제를 오래오래 계속 쓰려면 사용한 후 빈 병속에 넣고 뚜껑을 닫아주면 된다. 공기와의 접촉이 이중으로 차단돼 마지막 한방울까지 굳지 않는다.

볶음요리후 남은 기름 맛 좋아
볶음 요리를 하다 남은 기름은 버리지 말고 볶음 요리할 때 다시 쓰면 맛이 좋다. 기름 속에 재료의 맛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벽에 난 못자국 제거
가구나 벽에 못자국 같은 구멍이 생겼을 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는다. 그 후 남은 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샌드페이퍼, 숟가락 등으로 문지르면 반반해진다.

벽 액자자국 세제로 닦아
벽에 액자를 오랫동안 걸어 놓았다가 떼어내면 액자자국이 생겨 보기가 좋지 않다. 헝겊에 세제를 묻혀 자국 주변을 닦아주면 자국이 닦아주면 자국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입자가 고운 사포로 조심스럽게 다듬어줘도 된다.

병속을 헹굴 땐 달걀껍질로
병 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걀 껍질을 부숴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뽕나무·결명자 부기에 효과
뽕나무 가지를 말린 것 10g과 결명자 5g을 물1되에 넣고 달여서 따뜻하게 자주 마시면 부기에 효과가 있다.

부엌에 밴 냄새 없애려면
부엌에 나쁜 냄새가 베어 있으면 냄비에 녹차, 홍차 등 한줌의 찻잎을 넣고 불에 올려 연기를 내자. 그 냄비를 들고 부엌에 한바퀴 돌며 구석구석 연기가 미치게 한 뒤 환기하면 냄새가 싹 가신다.

부엌 조리대 무로 닦으면 좋아
부엌 조리대나 배수구가 더러워졌을 경우 무에 클렌저를 묻혀서 닦으면 흠집도 나지 않고 놀랄 정도로 잘 닦인다.

빵은 냉장고에 넣지 마세요
바나나, 고구마, 마요네즈, 가지, 빵 따위는 냉장고에 넣어 두면 본래의 맛이 떨어진다.

배탈설사는 오이로 잡아라
배탈이 나서 설사를 할 때는 얇게 썬 오이를 설탕에 재어 양껏 먹으면 좋다.

백포도주로 수박을 맛있게
달지 않은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속살만 발라 커다란 그릇에 담아 냉장시킨 뒤, 설탕과 백포도주 한 잔 정도를 섞으면 별미다.

암모니아수에 헹구면 스웨터 펴져
잘못 세탁해 오그라들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수를 2분의1컵 정도 넣고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가 헹구면 해결된다.

알루미늄냄비 바닥 때 벗기기
바닥이 까맣게 눌어붙은 알루미늄 냄비는 사과껍질과 물을 넣어 끓이면 바닥이 새로 산 것처럼 깨끗해진다.

알루미늄 도시락에 넣고 김 구워
많은 김을 한꺼번에 구어야 할때는 김에 기름소금을 골고루 바른 다음 알루미늄 도시락속에 차곡차곡 쌓아 넣고 은은한 불에2~3분 올려놓으면 된다.

알루미늄 식기에 묻은 때는
알루미늄 식기는 검은 때가 끼이는게 흠인데, 이때는 토마토를 통째로 넣거나 사과껍질과 심을 넣고 충분히 끓인 다음 물로 닦아내면 된다.

알콜로 벽 곰팡이 제거
방안의 습도가 높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슨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물과 알콜을 4대1의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 벽에 뿌리면 좋다.

야채 종류별 맛있게 삶는 법
쑥갓과 미나리 시금치 등의 야채는 물이 끓기 시작할 때 집어 넣어 짧은 시간에 살짝 데쳐내야 비타민 손실이 적고 씹히는 맛도 좋다. 그러나 고구마와 감자 무 같은 뿌리 재소는 정반대로 찬물에 넣고 처음부터 삶는게 좋다. 물이 끓은 다음에 넣으면 속은 익지 않는 상태에서 겉만 심하게 익거나 타버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양복바지 번들거릴 때
바지를 오랫동안 입다보면 엉덩이 부분이 닳아서 색이 엷어지고 번들거려 보기에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솔을 섬유결 반대방향으로 쓸어 올려 올을 제대로 세워주는 게 좋다. 또 올을 세운 다음에는 스팀 다리미를 이용해 스팀을 충분히 쐬어주고 말리면 번들거림이 덜해져 효과적이다

양복은 옷깃 세워서 보관
양복저고리를 옷걸이에 걸어둘 땐 옷깃을 세워놓는게 좋다. 깃에 먼지가 앉고 때가 끼는 일이 반복돼 색이 바래는 것을 방지해준다.

양동이에 물 받아 화분째 담궈야
난 화분에 물을 줄때는 속이 깊은 양동이에 물을 받아 화분째 담가 보자.난을 품고 있는 작은 돌들이 물을 충분히 흡수해 그냥 물을 붓는 것 보다 오래 간다.

언 고기 녹일 땐 신문지 싸서
언 고기를 녹일 때는 신문지 대여섯 장에 알맞게 녹을 때까지 몇 시간 상온에 놓아두면, 썰어서 요리하기도 편하고 고기즙이 흘러내리지 않아 맛도 변하지 않는다.

얼린 채소 데칠 땐 잘게 부숴서
잘게 썰어서 얼려둔 채소나 콩을 데치려면 덩어리를 부순 다음에 데쳐야 더 좋다.

여름 빨래 아침에 널어
여름철 밤에 빨래를 널어두면 하루살이 등 벌레가 달라붙어 다시 헹궈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밤에 한 빨래도 다음날 아침에 너는 것이 좋다.

연한 소금물에 담그면 변색막아
사과는 깎은지 얼마되지 않아 금방 누렇게 변색된다. 이럴 때면 연한 소금물에 담그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레몬즙을 조금 탄 레몬수도 같은 효과가 있다.

연필심으로 자물쇠 부드럽게
자물쇠가 빡빡해 잘 열리지 않을 때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 안에다 조금 집어 넣고 몇번 잠궜다가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럽게 된다.

오징어 데칠 때 무 넣어서
끓는 물에 얇게 썬 무를 넣고 다시 얼마 동안 끓이다가 오징어를 넣으면 오징어의 색깔이 좋아질 뿐 아니라 맛도 좋다.

오징어+마요네즈+고추장 별미
마른 오징어를 구워 먹을 때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찍어 먹으면 별미다. 마요네즈와 고추장의 비율은 최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우유로 치즈를 부드럽게
빳빳하게 말라 굳어버린 치즈는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훨씬 부드럽고 맛도 좋아진다. 우유에 넣어 끓여도 좋다.

운동화 말릴때 풀 먹이면
운동화 세탁할 때는 깨끗이 빤 다음 풀을 먹여 말린다. 이러면 나중에 때가 묻더라도 깊이 배어들지 않아 새것 같이 신을 수 있고 세탁도 쉽다.

유리컵 무늬 깨끗이 지우려면
여러 가지 색깔과 모양의 무늬가 그려져 있는 유리컵 등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무늬가 반쯤 지워져 지저분해 보일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소다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젖은 헝겊에 소다를 묻혀 문지르면 무늬를 말끔하게 없앨 수 있어 마치 새로 산 것처럼 깨끗한 컵으로 바꿀 수 있다.

약수통의 때는 소금으로 지운다
약수통처럼 입구가 좁은 통에 때가 끼었을 경우에 굵은 소금 1 큰술에 물비누 몇 방울을 떨어뜨려 마개를 막고 흔들어 씻으면 물때가 감쪽같이 없어진다.

어패류 모래 뺄 때 소쿠리 활용
모시조개와 바지락 등 어패류에 들어있는 모래를 뺄 때에는 소쿠리를 활용하면 편리하다. 어패류를 소쿠리에 담은 뒤 소금물이 담긴 큰 그릇에 넣는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조개를 꺼낼 때 모래와 다시 섞이지 않게 할 수 있다. 모래는 소쿠리를 빠져나가 그릇 밑바닥에 가라앉으므로 조개가 담긴 소쿠리만 건져내면 훨씬 손쉽다.

얼음 이용해 껌 쉽게 벗겨
양탄자나 옷에 껌이 붙어 있을 때는 얼음을 비닐 봉지에 넣어 껌 위에 올려 놓는다. 껌이 딱딱하게 굳은 다음에 솔로 벗겨 내면 잘 떨어진다.

오후에 구두사야 편한 것 골라
구두는 오후 늦게 사야 발에 맞고 편한 것을 고를 수 있다. 오후가 되면 발이 조금씩 커지는 데다 적당히 피로해 구두의 착용감을 더욱 예민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옷의 얼룩은 소금물로
옷에 묻은 지 얼마 안되는 주스나 콜라는 엷은 소금물에 거즈를 적셔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오래된 얼룩의 경우에는 중성 세제로 닦아내면 잘 닦인다.

옷 색깔을 오래 보존하려면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로 된 옷은 햇볕에 말리면 흰 것은 누렇게 색이 변하고 색깔이 있는 것은 바래지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늘진 곳에서 말리도록 한다. 모직과 순모로 된 것이나 그 밖의 옷감도 그 천의 수명과 변색을 고려해서 역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옷에 묻은 립스틱은 알콜로
와이셔츠에 립스틱이 묻었을 때는 따뜻한 물에 알콜을 타서 비벼 빨면 잘 지워진다. 무명 이외의 섬유에는 알콜을 가제에 묻혀 가볍게 찍어낸다.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다림질한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증기 다림질을 할 경우에는 다리미 물 속에 좋아하는 향수를 약간 부어 다린다. 그러면 엷은 향기가 풍겨 옷을 꺼내 입을 때 기분이 상쾌해진다. 다 써 버린 향수병을 뚜껑을 연 채 옷장 속에 넣어 두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화장비누 포장지도 옷장 속에다 넣어 두면 역시 좋은 향기가 풍겨 기분을 좋게 해 준다.

욕조의 때는 더울때 스펀지로
욕조의 때는 목욕 직후 욕조가 아직 더울때 스펀지로 닦아내고, 마지막으로 뜨거운 물로 씻어내리면 깨끗이 닦인다.

용기에 밴 김치냄새 없앨 땐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 냄새가 배었을 때는 푸른 잎 채소를 잘게 썰어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유리가루 닦을 땐 탈지면 사용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경우,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 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은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유리창은 흐린 날 닦아야
유리창은 가급적 흐린 날을 택해 닦는 것이 좋다. 맑은 날에는 유리창이 햇빛에 반사되어 흐린 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다.

유리닦을 땐 백포도주·식초 섞어
더운물0.5ℓ에 백포도주와 식초를 60g정도 섞어 유리를 닦으면 깨끗해지면서 광택이 난다.

유리 조각 치울 땐 테이프로
유리가 깨졌을 때 작은 조각은 아무리 쓸어도 잘 쓸리지 않는다. 이때는 넓은 포장용 테이프를 손에 한바퀴 말아 두드려주면 말끔히 치워진다.

은도금 수저 깨끗하게 하려면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려가 있다. 이럴 때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음식물 물기제거에 분유통 활용
빈 분유통은 그냥 버리기 아깝다. 분유통 밑에 구멍을 여러개 내서 싱크대 밑에 두고 음식물 찌꺼기의 물기제거에 활용해 보자. 뚜껑이 달려 냄새도 안난다.

음식검게 탄 냄비 햇볕에 말려 제거
냄비에 검게 타 붙은 음식을 없애려면 금속 수세미 대신 2~3일 동안 햇볕에 말려보자. 완전히 마르면 눌러붙었던 것이 저절로 벗겨진다.

인스턴트 커피 끓이는 법
인스턴트 커피를 맛있게 끓이려면, 커피가루에 끓는 물을 두세 방울 떨어뜨린 뒤 스푼으로 잘 섞어 걸쭉하게 만든 다음, 끓는 물을 조금씩 더 부으면 된다.

와이셔츠는 거꾸로 말려야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세탁후 거꾸로 말리면 물이 아래로 쏠려 그 무게로 주름이 펴져 별도의 다림질이 필요없게 된다.

와이셔츠 깃 희게 다리려면
누런 와이셔츠 칼라를 희게 다리려면 와이셔츠 깃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리고나서 다리면 새 와이셔츠처럼 깃이 희어진다.

식초-설탕이 야채 싱싱하게
냉장고의 야채가 시들어 있을 때가 있다. 이럴 때 식초와 설탕을 섞은 물에 약 20분 정도 담가두면 야채의 싱싱함이 되살아난다.

식초 넣으면 신김치와 같은 맛나
덜익은 김치로 찌개를 끓었을 때는 지개가 거의 다 끓었을 때 식초를 반 큰 술 정도 넣어주면 신김치와 거의 같은 맛을 낼 수 있다.

세탁소 옷은 비닐 벗겨 그늘서 말린 후 보관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은 습기가 완전히 빠졌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비닐을 벗긴 뒤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완전히 말리고 나서 옷장에 넣는 게 좋다.

시멘트 벽에 못질하는 요령
시멘트 벽에 못을 박다보면 못이 옆으로 튀어 위험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시멘트 못을 미리 나무판지에 박은 다음 벽에 대고 박으면 된다. 펜치로 잡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다.

식초로 유리그릇 닦으면 윤기
물에 두세 방울의 식초를 타서 유리 그릇을 닦을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또 헝겊에 소금과 식초를 묻혀 사기그릇을 닦으면 묵은 때도 잘 닦인다.

세제통을 CD케이스로 재활용
세제통을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튼튼하다. 윗부분을 경사지게 잘라 CD 디스켓 보관용 박스로 재활용할 수 있다.
차멀미엔 귤껍질-생강 좋아
차멀미를 막으려면 차를 타기 전에 귤껍질과 생강을 2대 1의 비율로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또 차를 타고 가면서 인삼이나 솔잎을 씹어도 멀미 기운이 사라진다.

창문 블라인드 청소 면장갑 끼고
먼지투성이 창문 블라인드를 닦을 때는 걸레보다 면장갑을 활용하자. 고무장갑을 낀 다음, 그위에 면장갑을 끼고 세제액을 적셔 하나하나 닦으면 작업도 쉽고 일손도 덜 수 있다.

철지난 구두 콜드크림 발라 보관
철이 지난 신지 않는 구두를 보관할 때는 콜드크림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먼저 구두에 묻은 먼지를 없애고 난 뒤 콜드크림을 듬뿍 발라 골고루 스며들도록 문지른다. 그런 다음 신발 안에 신문지를 뭉쳐서 넣어두면 오랜 시간이 지나더라도 마치 새로 산 구두처럼 윤기가 나는 신발을 신을 수 있다.

촛물 묻은 옷 종이대고 다림질
옷에 양초의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때는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로 다리면 종이에 흡수된다.

촛농 흘러내림 방지
촛불을 켜두면 보기는 좋지만 촛농이 흘려내려 주변이 지저분해지기 쉽다. 이를 다소나마 방지하기 위해서는 촛불 주위에 고운 소금을 약간 뿌려두면 된다. 그러면 촛농이 흘러내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촛불도 한층 밝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양초를 물에 한동안 담가두었다가 사용하는 것. 그러면 촛농이 잘 흘러내리지 않게 된다.

추운날 빨래 소금물에 헹궈
추운 날, 빨래를 밖에다 널면 빨래가 꽁꽁 얼 수가 있다. 약간의 소금을 탄 물에 마지막 빨래를 헹구어 널면 그대로 잘 마른다.

치약으로 금속스푼 때 닦아
금속 스푼이나 포크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이 난다.

치약으로 가구 낙서 지워
가구의 크레용 낙서를 지우려면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채소-과일녹즙 따로 마셔야
녹즙은 식이성 섬유, 비타민 등 현대인의 식생활에 부족하기 쉬운 갖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하지만 채소와 과일은 소화와 흡수되는 시간이 서로 달라 함께 녹즙으로 마시면 배탈이 나기 쉽다.

주전자 안쪽 물때 식초탄 물로
주전자 안쪽에 물때가 생기면, 물을 가득 넣고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린 뒤 다음날쯤 헹궈내면 깨끗해진다.

진짜 꿀을 판별하는 방법
꿀을 식별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현장에서 아주 간편하게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은 꿀을 숟가락 등에 조금만 따라 떨어뜨리면 물엿 같은 것은 줄줄 흘러내리지만 꿀은 또박또박 떨어집니다.(봄에 따낸 첫 꿀과 가을에 따낸 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화는 소금으로 닦아
천이나 플라스틱으로 된 조화를 잘못 세척하면 변색하기 쉽다.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줌 넣고 조화를 넣어 잘 흔들어주면 조화에 묻어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찌든 때 샴푸 발라 빨면 깨끗해
와이셔츠의 목둘레와 소매 안쪽의 찌든 때는 솔로 문질러도 잘 안 빠진다. 이럴 때 목과 소매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해보자. 찌든 때도 말끔히 잘 빠진다.

찌든 때는 소금물에
초중고교생의 체육복은 찌든 때로 절어있기 쉽다. 이럴 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은 뒤 빨면 옷이 희어져 산뜻해진다.

타일 틈새에 낀 때 벗기기
목욕탕이나 화장실 타일 틈새에 낀 때는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물 1 리터에 표백분 세 숟갈을 타서 헌 칫솔로 닦으면 금방 깨끗해진다.

토막생선 신선한 것 고르기
팩에 들어있는 포장된 토막생선을 고를 때 신선할 것을 고르는 방법 몇 가지. 살에 탄력과 투명감이 있고 토막의 단면이 단단한 것을 고를 것. 살의 색깔도 중요하다. 제일 먼저 색이 변하는 부분이므로 이곳이 신선한 빨간색인 것이 좋다. 또 팩 밑 바닥에 물이 생기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제품에 표시된 날짜는 팩을 포장한 날짜인 경우가 많고 생선이 가공되기까지의 보존상태와는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티백 넣어 사발면 끓이면 맛있어
끓이기는 쉽지만 느끼한 맛이 흠인 사발면을 맛있게 먹으려면 물을 넣을 때 티(茶)백을 함께 넣어보자. 기름기가 제거돼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튀김 후 기름에 남은 냄새는
튀김 후 기름에 남아있는 재료 찌꺼기 냄새는 무, 감자, 양파 가운데 하나를 기름을 넣고 튀기면 냄새가 깜쪽같이 증발된다

튀김냄비 기름 때 벗기려면
튀김냄비의 기름때를 씻을 때는 물을 가득 부은 다음, 밀가루를 우윳빛보다 약간 엷게 타서 팔팔 끓이면 된다. 국수나 스파게티를 삶은 물로 설거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튀김재료 흔들어주면 모양 좋아
튀김을 만들 때 기름에 넣은 재료를 젓가락으로 잡고 가볍게 흔들어주면 튀김옷의 모양이 잡혀 보기 좋게 튀겨진다.

튀김은 익는 시간 비슷한 것끼리
여러 재료를 섞어서 튀김을 만들 때는 익는 시간이 서로 비슷한 것끼리 섞는 것이 좋다. 소시지, 감자, 양파 등은 같이 섞어 튀겨도 무난하다.

튀김요리할 때 기름튀지 않게 하는 법
기름이 튀어 오르면 재빠르게 잘게 부순 식빵을 넣어보세요. 그럼 언제 그랬냐는듯이 튀던 기름이 조용해진답니다.

커튼 길어야 찬공기 차단
커튼은 바깥 공기로 차가워진 유리창과 실내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므로, 방바닥까지 드리워지도록 길게 만들어야한다.

크레용 낙서 지우려면
가구의 크레용 낙서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카레-스프 짠맛 없애려면
카레나 스프 등의 간이 너무 짤 때는 감자를 굵직굵직하게 썰어 넣으면 감자가 익으면서 소금기를 흡수해 간이 맞춰진다.

케첩 묻은 옷은 식초로
옷에 케첩이 묻었을 때는 물수건으로 대강 씻어낸 다음, 헝겊에 식초를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내고 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코르크 마개 끓는 물로 재생
헐거워진 코르크 병마개는 끓는 물에 5분가량 넣었다 꺼내면 처음처럼 팽창해 다시 쓸 수 있다.

형광등 매달 한번은 닦아야
형광등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한달에 한번 정도 물에 깨끗이 씻거나 깨끗한 걸레로 먼지와 때를 닦아주는 것이 좋다.

호일로 칼날-석쇠 닦으면 깨끗
부엌에서 쓰고 난 알루미늄 호일을 뭉쳐, 칼날이나 석쇠를 닦아내면 얼룩도 없어지고 새것처럼 보여 좋다.

효과적인 옷장 방충법
옷을 옷장에 오래 넣어둘 때 생기는 문제는 낡은 스타킹과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면 예방할 수 있다. 우선 스타킹에 방충제를 대여섯 알 넣은 뒤 헤어드라이어의 바람나오는 구멍에 고무줄로 묶는다. 그런 다음 옷장문을 열어놓고 드라이어를 옷장안에 걸어놓고 한동안 틀어놓는다. 그러면 방충제가 옷장 내부에 잘 확산되고 옷에 방충제 냄새도 덜 밴다.

페인트 칠은 엷게 여러번
페인트는 단번에 칠하려고 하면 실수가 많다. 지나치게 엷다는 생각이 들만큼 몇번이고 덫칠을 하는게 좋은 방법이다.
폐식용유 버릴땐 우유팩 활용을
폐식용유를 버릴 땐 우유팩을 활용해 보자.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여기에 폐식용유를 부으면 된다. 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들여 흐르지 않는다.

흘린 기름 밀가루로 제거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었을 때는 그 위에 밀가루를 뿌리자.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해 기름기가 완벽히 제거된다.

흰떡 정갈하게 썰려면
방금 뽑아낸 흰떡을 썰면 칼에 떡이 달라붙는다. 이럴때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썰면 갓 뽑아낸 떡도 달라붙지 않는다.

흡연후 과일로 비타민 보충을
애연가가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레몬 1개분에 해당하는 비타민 25mg이 체내에서 없어진다. 감귤, 감자, 딸기 등을 자주먹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