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2010 아시아 모델 어워드' 에서 시원하고 깔끔한 실루엣의 옴므 스타일 의상을 선보인 아시아 모델 어워드 최연소 디자이너 정인수씨가 몇 년 전 '80억소년'으로 불리우던 사실이 알려져 화재다.

현재는 연매출 80억 원 이상의 남성 쇼핑몰 스타일옴므 CEO이기도 한 그는 잘나가던 쇼핑몰 CEO에서 안주하지 않고 지난 2009년 아시아 모델 어워드에서 옴므 스타일 옷을 처음 선보여 23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디자이너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생각을 디자인에 담는 것이 아니라 옷에 담는다고 말하는 그는“아무리 화려하고 멋있는 디테일의 디자인 일지라도 몇 번 입고 손이 가지 않는 옷보다는 기본이 충실한 옷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