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홍콩의 미인대회에 출전한 한 여성이 누드모델로 활동한 전력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고 쿠키뉴스가 22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대만 일간지 진르신원의 21일 보도를 인용해 지난 12일부터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미인대회 '공전회'에 참가한 장징시가 누드사진 유포로 곤욕을 치렀다고 전했다.


진르신원에 따르면 장징시는 예술 누드모델로 활동하며 찍은 사진 수십 장이 인터넷 사이트에 오르내리며 논란이 확산되자 대회를 중도 포기했다.


네티즌들은 출전해도 '괜찮다'와 '안된다'로 양분된 의견을 보이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