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패러디

해품달 패러디 "꽃도령 4인방 어디 갔어?"

해품달 패러디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자 해품달 패러디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해품달 패러디는 해품달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절묘하게 패러디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어 해품달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를 품은 보이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해품달 패러디 사진은 '해품달' 아역 시절 연기를 해 '꽃도령 4인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민호(양명군), 여진구(훤), 임시완(염), 이원근(운)이 함께 찍은 사진을 패러디했다.

해품달 꽃도령 4인방을 패러디한 사진에서는 네 명이 같이 찍은 사진에 각각 얼굴만 신승훈, 강타, 백지영, 길의 사진을 합성했다.

이들은 Mnet '보이스 코리아' 심사위원 4인방으로 해품달 포스터 사진 얼굴에 절묘하게 합성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이 해품달 패러디물에 '해를 품은 달'과 '보이스 코리아'의 합성어를 뜻하는 '해를 품은 보이스'라고 명명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해품달 패러디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품달 패러디 재미있네" "해품달 패러디 끝내준다" "해품달 패러디라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야지" "해품달 패러디 아이디어 기발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6일 전파를 탈 해품달에서는 무녀 월이 죄인의 누명을 쓰고 끌려가던 중 납치 위기에 처한다고 해 네티즌들을 궁금증에 몰아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