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해리포터 뿌잉뿌잉 애교 화제 “다니엘 나도 사랑해, 뿌잉뿌잉”

‘해리포터’로 잘알려진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여 여심을 흔들고 있다.

최근 영화 ‘우먼 인 블랙’에 출연한 래드클리프는 영화의 홍보 차 한국 팬들만을 위한 특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래드클리프는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을 만나게 돼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하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서툰 한국어로 “사랑해요 뿌잉뿌잉”이라며 손동작까지 곁들여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놀란 촬영관계자가 “한국말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하자 다니엘은 “한국말 실력이 더 좋아졌죠”라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해리포터가 뿌잉뿌잉을 할줄이야, 뿌잉뿌잉 대단한데” “나도 해리포터 사랑해요 뿌잉뿌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우먼 인 블랙’은 1983년 발표된 수잔 힐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한 스릴러 장르로, 극중 래드클리프는 변호사 아서 킵스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