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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6억년째 가뭄 "생명체 살수 없나?", "북극 얼음층에…"

화성 6억년째 가뭄

2월3일(현지 시간) 사이언스 데일리는 "화성이 6억년 내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 왔으며 물이 존재했던 기간이 매우 짧아 생명체가 살기엔 부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임페리얼 대학 연구팀은 2008년 미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표면 탐사선 피닉스호가 채취해 온 화성 토양 표본을 분석한 결과, 화성 가뭄은 6억년 이상 지속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구물리학 연구지 최신호에 발표한 것.

화성 6억년째 가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주의 신비는 정말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타깝네요", "북극 얼음층 밑에 생명체가 살지 않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