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한가인♥연정훈, 불화설 NO! 애칭은 "랄라숑"

 탤런트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의 평소 애칭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잠재웠다.

연정훈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3'에서 근거 없는 불화설에 대해 "결혼하는 순간부터 불화설은 끊이지 않았다"며 데이트 하는 장면들이 인터넷에 나돌 때면 잠깐씩 불화설이 사라지기도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한가인에게 즉석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한가인은 남편이 가장 사랑스러울 때는 언제냐는 물음에 "성격이 자상한 편이라 말을 다정하게 해준다. 늘...그렇다고 해야되나.."라고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또, 평소 부르는 애칭에 대해서는 잠시 머뭇거리다 하나가 아니고 정말 많다는 것.

서로를 "토끼야, 얄라숑, 먀먀묘"라고 불렀으며, 한가인은 좋아하는 베스트 애칭으로 "랄라숑"을 언급하는 등 시종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