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라라 빙글 샤워실 누드 유출… 범인은 옛 애인
세상다반사2010. 3. 4. 00:41
호주 출신의 톱 모델 라라 빙글이 상반신 노출 사진 유출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미국 여성잡지인 ‘우먼스 데이’는 최근 라라가 얼굴을 찡그린 상태로 샤워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문제의 사진은 한때 불륜관계를 가졌던 호주풋볼리그(AFL) 소속의 브렌던 페볼라가 찍어 유포한 것으로 밝혀졌다.
브렌던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사진의 유포 사실을 인정했고, 이로 인해 라라와의 법정 싸움에 예고되고 있어 세간의 이목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라라는 ‘그런데 대체 넌 어디에 있는 거야?’(SO WHERE THE BLOODY HELL ARE YOU?)라는 문구로 유명했던 2006년 호주 관광 캠페인으로 유명세를 얻었고, 이후 세계적인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유명 크리켓 선수 마이클 클라크와 약혼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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