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해외 인터넷에서 눈길을 끄는 두꺼비의 모습이다. ‘간지럼 두꺼비’로 명명된 이 두꺼비는 사람이 손가락으로 이곳저곳을 긁으면 반응을 보인다.

한쪽 눈을 치켜뜨기도 하고 몸을 이러 저리 비틀기도 한다. 고양이나 강아지처럼 간지럼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인다. 또 몸동작이나 표정이 키득거리는 것 같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두꺼비가 간지럼을 즐긴다는 것은 인간의 착각일 뿐이라 주장한다. 인간의 손길이 싫고도 무서워 꼼짝 못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