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프랑켄슈타인 역 흉측한 분장 충격
세상다반사2010. 3. 14. 00:39
일본 니혼TV 계열의 드라마 '괴물군'에서 '프랑켄슈타인' 역을 맡은 최홍만(29, 프리)의 분장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최홍만의 극중 모습은 조금은 충격적이다. 최홍만이라는 캐릭터를 특수 분장을 통해 프랑켄슈타인으로 만든 기술력을 놀랍지만, 다소 흉측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
최홍만은 2m 18cm라는 신체적인 특징상 늘 '괴물군'의 역을 맡아왔다. 2008년 말 개봉된 영화 '특명계장 타다노 히토시'에서 악당으로 등장한 최홍만은 지난해에 출연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에서는 호위무사 역을 맡은 바 있다.
일각에서는 최홍만이 일본 스크린에서 사람들의 입에 가볍게 오르내리기 좋은 우스꽝스러운 역을 맡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파이터가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코믹 캐릭터'가 되고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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