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문선명 통일교 총재가 지난 2월말 방광암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선명 통일교 총재는 지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성모병원 종양내과에서 정밀진단을 받은 결과 방광암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문선명 총재측은 병원측과 협의결과 문총재가 91세의 고령인 점을 감안해 수술을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선명 총재는 올해 91세로 지난 2월말 구순잔치를 치렀습니다.

통일교 관계자는 문선명 총재는 한번 설교에 나서면 휴식시간도 없이 4-5시간의 열정적인 설교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이같은 열정이 방광암으로 이어진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은 김영사 발행 문선명 자서전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