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지붕 뚫고 하이킥’의 신세경이 입맞춤을 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MBC 일일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준혁과 세경은 ‘입으로 종이 옮기기’ 게임을 하던 중 종이가 떨어지는 바람에 입술이 닿는 사고를 겪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미국에서 귀국한 순재의 동생 참(허참)을 환영하고자 온 가족이 모였지만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에 허참은 가족오락관을 연상시키는 게임을 제안하며 가족들의 화합을 유도했다. 순재팀과 자옥팀으로 나눠 가족들은 ‘몸으로 말해요’, ‘이구동성’, ‘입으로 종이 옮기기’, ‘스피드 퀴즈’등을 즐겼다.

그 중 ‘입으로 종이 옮기기’게임을 하던 준혁과 세경은 종이가 떨어지는 바람에 얼떨결에 입맞춤을 하게 된다.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에 부끄러워하는 두 사람을 보며 시청자들의 마음도 함께 두근거렸다.

한편, 신세경은 한 핸드폰 광고에서 ‘빅뱅’의 탑과 키스신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