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섹션tv연예통신 2PM이 같이 촬영하고픈 여자CF 스타는?

이나영, 하지원, 김민정, 신세경, 이채영... 그리고 김새롬.

미모가 뛰어난 여배우? 아니다. 현재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짐승돌' 2PM의 선택을 받은 행복한(?) 여배우들이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2PM의 음료 광고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2PM은 함께 광고 촬영을 하고 싶은 여배우를 꼽았다.

준호는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순수한 매력을 내뿜고 있는 신세경, 택연은 하지원, 막내 찬성은 '스타 골든벨'에서 MC로 활약 중인 이채영을 뽑았다. 이어 준수는 김민정, 우영은 이나영을 선택했다.

그리고 닉쿤은 리포터 김새롬을 향해 눈웃음을 날리며 "저는 누나 할래요"라고 대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새롬이 비명을 지르며 환호한 것은 당연지사.

한편, 이날 방송에서 2PM은 앞서 김태희와 광고 촬영할때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 했으며, 시청자들에게 "새해복 많이 받길 바란다"며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