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애완 쥐와 입을 맞추는 소녀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쥐는 보기에 따라 귀엽다. 애완용으로 보이며 보라색으로 치장까지 했다.

사람이 혀를 쑥 내밀자 쥐는 ‘맛’을 보려는 듯(?) 본능적으로 혀를 내밀었다고 그 결과 쥐와 사람의 키스 장면이 연출되고 말았다.

보는 이들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데, 강한 인상을 남기는 사진이다.

강아지나 고양이와 비위생적인 키스를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쥐라고 더욱 비위생적일 것은 없다는 옹호론이 눈에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