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제이 뮤비 너무 야하다, "오후 1~9시는 방송금지"

가수 제이의 뮤직비디오가 야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18일 제이 소속사 파라곤뮤직코퍼레이션은 "제이의 신보 타이틀곡 'NO.5'가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 사이의 방송 노출을 삼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오후 1시부터 9시 사이는 청소년들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주요시간대"라며 "가요시장의 주 소비층이 10대 청소년인 것을 감안한다면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제이에게는 심각한 타격"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공중파 음반 심의가 우여곡절 끝에 해결되었듯 뮤직비디오도 해결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하지만 제이 뮤비는 선정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뮤비 동영상 조회수는 급 상승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