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최근 앨범 ‘재회’로 컴백한 가수 민경훈이 혹독했던 다이어트에 대해 털어놨다.

민경훈은 KBS 2TV '스타골든벨' 최근 녹화에 참여해 공백기간 동안 다이어트를 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얼마 전까지 100kg이 나갔다고 하던데, 사실이냐”는 MC 지석진의 물음에 “100kg는 과장됐고, 실제 재본 바로는 90kg까지 나갔다”고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민경훈은 하루 고구마를 반 개씩 먹으며 두달 동안 다이어트를 했다며 "안 먹고 살을 빼다 보니 빈혈이 생겨서 물을 마시러 가다 쓰러진 적이 있었다.당시 4~5초 정도 기절해서 나도 깜짝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2월 20일 오후 5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