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전 농구선수 마리아 브라운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SES 출신 배우 유진을 닮은 외모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06년부터 2009년 5월까지 금호생명에서 농구선수로 활약한 마리아 브라운은 4월15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레드 다이어리’라는 컨셉으로 강한 매력을 발산한 마리아 브라운. 그러나 그녀의 화보를 만드는 과정을 녹록치 않았다. 마리아 브라운의 유난히 긴 팔과 다리 탓에 국내에서는 의상을 구할 수 없어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공수해야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스타화보는 약 50여벌의 의상을 입고 진행되었으며 마리아 브라운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있다. 이 화보는 이동통신사 3사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