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깃줄에 소변보다 감전사
세상다반사2010. 3. 4. 00:24
차사고 멀쩡한 남자 전깃줄에 소변보다 감전사..
땅에 떨어진 전깃줄이 고압전선인줄 모르고 소변을 본 50대 남성이 그 자리에서 감전사했다.
황당한 죽음을 맞은 이 남성은 미국 워싱턴주 몬테사노에 살고 있는 로이 메신저.
경찰에 따르면 메신저는 지난 달 26일(현지시간) 운전부주의로 전봇대를 들이 받았다.
크게 다치지 않은 메신저는 휴대폰으로 이 사실을 가족에 알리고는 자동차가 도랑에 빠졌으니 견인차량을 불러달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곧바로 사고 현장에 달려온 가족은 메신저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가족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던 메신저가 급한 김에 소변을 보다가 이 같은 변을 당했다고 말했다.
사체 부검결과 화상부위가 분명히 드러나 있어 경찰은 메신저가 소변을 보던 중 감전돼 급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메신저가 배설한 오줌이 전기 배선기능을 해 고압전류가 순식간에 온몸으로 퍼져 숨졌다는 것이다.
'세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발 외국인 모델 한국서 공개 구혼 (0) | 2010.03.04 |
---|---|
김연아 올림픽헌장 위반 금메달 박탈 위기? 일본 억지 주장 물의 (0) | 2010.03.04 |
유재석 파리애마 아닌 짚시애마! (0) | 2010.03.04 |
PC방서 매일 12시간… 딸 굶겨죽인 게임중독 부부 (0) | 2010.03.04 |
결혼식날 출산한 여성 (0) | 2010.03.04 |
빅토리아 시크릿 손님 입던 팬티 되팔아 (0) | 2010.03.04 |
한선화 성형 폭로 (0) | 2010.03.04 |
김연아 콧물 눈물보다 참기 힘들어 (0) | 2010.03.04 |
1만 볼트 고압선 아찔하게 매달려 그네... (0) | 2010.03.04 |
중국 광시좡주 간부 섹스일기 드러나 패가망신 (0) | 2010.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