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개그맨 이휘재가 연인과 함께 화이트데이 공개데이트를 즐겼다.

이휘재는 지난 3월 14일 오후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바비킴 콘서트에 여자친구와 동석해 공연을 즐겼다.

바비킴은 이날 공연 도중 2층 객석에 자리한 이휘재를 발견하고 관객에 소개, 눈길을 끌었다. 무대 중앙 스크린을 통해 이휘재와 동행한 여성이 화면에 비춰져 객석에서 탄성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이휘재가 미모의 여성과 동행해 바비킴의 공연을 관람했다. 바비킴이 이휘재를 발견하고 소개해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휘재는 최근 한 케이블 방송에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휘재는 여자친구에 대해 "소개팅으로 만난 지 좀 됐고 너무 성실한 직장인 친구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현재 연인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