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김경민 아내 이인휘 전생에 개였다?

개그맨 김경민 아내 이인휘가 "전생이 개였다"는 폭탄발언을 듣고 충격에 사로잡혔다.

5일 밤 12시 방송되는 SBS E!TV '결혼은 미친 짓이다' 9회에서는 김경민이 터프한 아내 이인휘의 전생이 '개'였다고 폭탄발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김경민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내와 함께 2010년 새해를 맞아 토정비결을 보기 위해 철학관을 찾았다. 이 때 역술인은 김경민과 이인휘에게 이 무엇이었냐고 묻자 “이인휘의 전생은 개였다”는 폭탄발언을 듣게 된 것.

점술가는 “남편을 구박하고 뜯어먹고 사는 것이 전생에 개 였기 때문"이라며 "이에 터프한 성향을 가진 것이다” 라고 밝혔다. 김경민은 아내의 전생이야기에 공감하며 통쾌해 했다는 후문이다.

또 새해엔 김경민이 개그맨 김용만, 이경규보다 더 잘나가고 방송섭외가 물밀듯 들어올 것이며 그 보다도 아내의 방송활동이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점술가는 예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