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10일 저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이 열렸다.

이번 제24회 골든디스크상은 김성주와 박지윤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QTV와 Y-STAR, 코미디TV를 통해 3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골든디스크상의 핵심 시상 부문인 본상 10팀 중 디스크(5팀)와 음원(5팀) 부문에서 각각 한 명(팀)의 대상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Samsung YEPP 신인상과 Samsung YEPP 인기상, 힙합상, 록상, 공로상, 제작자상 수상이 이뤄진다.

골든디스크 무대는 연기자 윤은혜, 이연희, 정가은, 김정화, 서효림, 고은아, 이청아, 이시영, 전혜빈, 오지은, 김소은 등 축하 사절단들이 참여했다.

이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백지영, 이승기, YB(윤도현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부활, 드렁큰타이거, 에픽하이, 리쌍 등 많은 가수들이 각 부문별 수상자 후보로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