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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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야동 자료 아내에게 들켜 망신살

탤런트 유승민의 아내 손은혜 씨가 남편의 야동 선호 취향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민-손은혜 부부는 풋풋한 모습으로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여했다. 이딜은 이날 녹화에서 지난 12월 결혼한 이들은 신혼부부답지 않게 다양한 에피소드를 쏟아냈다.

 이 중 아내 손은혜 씨가 남편 유승민의 머릿속을 그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가 그린 남편 머릿속은 온통 야동으로 가득차 있었던 것.

 손은혜 씨는 "결혼 전 유승민 집에 놀러때 다양한 내용의 폴더를 발견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당시 남편이 황당해하는 자신에게 '다 너를 위한 거야'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새신랑 유승민의 얼굴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