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이다해 생리현상에 촬영중단시킨 적 있다 고백

이다해가 생리현상으로 창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다해는 `촬영하다 생리현상을 참을수 없었던 적 있다`라는 질문에 "촬영 도중 생리현상을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 갔었다"고 고백했다.

이다해는 "과거 강호동씨가 하던 연애버라이어티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 남성들이 나를 두고 힘자랑하는 게임을 하는게 있었다"고 운을 뗀후 "그런데 그전 날부터 배탈이 났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너무 참을 수가 없어서 촬영 도중 강호동에게 `저기요 죄송해요 배가 너무 아파서요 화장실 좀 갔다 올께요`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떠나 촬영이 잠시 중단된 적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굉장히 창피했었다"라고 말하며 쑥쓰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특히 이다해는 화장실 갈때는 괜찮았는데, 올때는 매우 어떤 무안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