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하루에 1,700만원을 버는 연간 50억 수입의 ‘억대 미녀’가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배성우) ‘얼굴 되고 돈도 되는 억대 미녀 대회’에서는 수십업을 버는 ‘억대 미녀’들이 총출동 한다.

배우 장서희를 꼭 닮은 장환희(27.쇼핑몰CEO)씨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억척스런 생활력으로 연 온라인 쇼핑몰의 하루 수입만 1,700만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루에 몇 천개 쇼핑몰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치열한 시장 환경에서 그녀의 독보적인 성공요인은 다름 아닌 일상생활을 순간 포착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찍는 파파라치 기법으로 착용사진을 올리는 것.

이는 쇼핑몰 주 소비자층인 10,20대 소비자로 하여금 할리우드 여배우가 된 것 같은 판타지를 선사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녀는 특히 소품을 이용하면 더 엣지있는 컷을 연출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샤이니 민호와 함께 커플 목도리 포즈를 선보인 그녀는 민호와 함께 팔짱을 끼고 얼굴을 맞대는 등 리얼한 연기를 통해 닭살 행각을 벌였다.

‘얼굴 되고 돈도 되는 억대 미녀 대회’에는 이밖에 15초에 100억을 번다(?)는 '여중생 지젤번천' 모델 박서진(16세)도 출연했다.

요실금, 전립선에 좋은 안쪽 허벅지 운동법으로 1억을 번다는 여교수 박지은(34세/서울예술종합대)씨도 등장, 스튜디오를 달궜다.

자신만의 독특한 노하우로 틈새시장을 공략, 차별화된 전략으로 억대 수입을 벌고 있는 억 소리 나는 미녀들의 성공 비법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