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세계최고 미녀 아줌마

베트남의 붕타우(Vung Tau)에서 성황리에 폐막된 2009 미시즈 월드 선발대회(Mrs World contest)에서 러시아의 빅토리아 라도친스카야(Victoria Radochinskaya, 28)가 영예의 왕관을 차지했다고 러시아의 일간지 프라브다가 보도했다.

75개 나라를 대표하여 참가한 각국의 미녀들중 3번에 걸친 예선투표를 통과, 최종의 결선에 오른 12명의 미녀중 2위는 전문 모델인 미국의 안드레아 로버트슨(Andrea Robertson), 3위는 베트남의 비지니스 우먼 호앙티엔(Hoang Thi Yen)이 차지하였다.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와 어깨를 나란이 하는 미시즈 월드는 지구촌 기혼 여성을 상대로 매년 미의 대표사절을 선발하는 행사이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우크라이나의 나탈리아 슈마렌코바(Natalya Shmarenkova)로부터 왕관을 불려받은 빅토리아 라도친스카야는 앞으로 1년동안 미의 사절로 전셰계에 홍보와 봉사활동을 할예정이다.

2010년 미시즈월드 컨테스트(Mrs World 2010 contest)는 우리나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