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윤아 언니 손을 꼭 잡고 등장하는 서현~



서현이 이재우 선수에게 시구 폼을 전수 받고 있다.



시구를 위해 등장하는 서현



투수로 변신한 서현이 로진 가루를 바른 후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 서현, 시구 들어갑니다~


야구팬 여러분 사랑해요~

소녀시대의 서현이 개념시구를 선보이며 잠실벌을 달궜다.

서현은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서현은 침착하게 개념 시구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서현은 마운드에 오르기 전 두산의 이재우 선수에게 시구 자세를 배워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시타를, 태연이 애국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또 경기 전에는 소녀시대 전 멤버들이 그라운드에 올라 야구장의 흥을 한껏 달궜다.